완전한 의인의 영성

행복 자 의인.

고명한자 2010. 6. 30. 00:01

 

 

행복 자(幸福者) 의인(義人).                            (126)

 

 

롬4:5-9.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에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 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 자에게 뇨, 혹 무 할례 자에게 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였노라.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행복에 기준을 설명하기 위해 성경의 인물 중 다윗을 들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범죄 하여 주님의 징계를 받고 후에 는 돌이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완전함에 행함으로 주님께 고백하기를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셔서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 하소서 라고 주님 앞에서 진리 중에 행함으로 허망하고 간사한 행악 자와 동행치 않고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며 그들과 같이 앉지도 않는다고 증언합니다.(시26:1-5)

 

그는 또 여호와하나님 앞에 고하기를 내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감사의 소리를 주께 말하고 주님이 자신에게 이루신 무죄하게 하신 기이한 모든 내용을 증언하겠다고 말합니다.(시26:6) 이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은 죄와 악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롬3:23,5:12,6:23) 그런데 다윗은 여호와하나님을 의지하여 완전함에 행할 수 있었다는 것이 다윗 자신도 기이하다고 증언합니다.(시18:23,32,26:1)

 

또한 그는 주님 앞에서 참 행복 자를 말하는데 허물에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으며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받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시32:1,2)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정죄를 받지 아니하는 자 이러한 자가 복이 있다고 증언합니다. 이것을 바울이 다윗을 들어 기독교인으로서 참 행복 자는 다윗과 같아야 된다고 소개합니다.

 

한편 구약에 신명기에서도 모세를 통해 주님이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명하는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고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에게 친근히 하여 그를 사랑하라고 말합니다.(신10:12-20,13) 그리고 주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축복하고 마지막에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며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너와 같이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백성이 누가 있느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희 영광의 칼이요 네 대적을 복종케 하시는 분이며 네가 그 원수들의 높은 곳을 밟아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33:29) 이러한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어 주께 정죄를 당치 않는 무죄하여 의로운 삶을 사는 자들을 주님이 보호하시고 항상 이기게 하셔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자들이 성경의 기자들이 말하는 참 행복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의 구원을 얻어 정죄를 당치 않는 행복 자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1) 행복 자들은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아니합니다.

바울사도는 성경이 말하는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얻는 진리를 기술함에 있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저의 의로 여기셨다고 증언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신앙의 핵심입니다. 믿음, 이는 율법과 같이 무엇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집니다, 이를 바울은 일을 아니한 자를 들어서 설명하며 일한 것이 없는데 품값이 아닌 공짜로 의를 받는 자처럼 주님을 믿는 자에게 의롭다함을 믿음으로 거저 받는다고 말합니다.(롬4:3-5) 다만 믿음을 전제로 합니다.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불의한 정욕의 마음을 없이하신 것과 마귀를 멸하신 것과 아담 안에 서 물려받은 유전한 총체적인 죄와 그 결과인 사망에서 저주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 믿음대로 의롭다함을 주십니다. 이를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을 행복한 자라고 다윗이 말했는데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의 가리 우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롬4:6,7)

 

여기서 믿는 자가 받게 되는 의(義) 즉 의롭다함은 무죄(無罪)함을 말하며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을 말합니다. 전에 죄를 간과(看過) 하십니다. 모든 죄를 그 아들이 십자가에서 짊어지고 없이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이 믿는 자들의 전에 죄를 없는 것 같이 대강보아 넘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님이 대강보아 넘기신다고 죄 있는 자를 대강보아 넘긴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율법의 요구를 다 들어서 공의를 만족시키고 죄인들의 머리털보다 많은 죄를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무죄한 상태를 무관심하게 넘긴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다윗이 말한 바도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라고 말한 것이 주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가 율법을 범했던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의롭고 무죄해야하지요. 만일 세례요한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고 말했는데(요1:29) 여러분들의 죄는 좀 남겨놓고 짊어지셨습니까? 저에 죄는 다 짊어지고 가셨던데, 만일 여러분의 죄를 좀 남겨놓고 짊어져서 죄가 나온다면 사실은 모든 죄를 짊어지시지 아니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고 죄는 율법 아래서만 발생합니다.(갈2:18,3:19.히7:16-19,9:15.) 그 결과 주님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의 죄를 없이하기 위해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신 것입니다.(히9:15)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에서 모든 불법을 사함 받았다는 것은 모든 율법이 요구하는 요구에서 주님이 율법의 요구를 다 들어주시고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해 주신 것입니다.(갈3:13)

 

이것은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의로 여기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순종했다는 말이나 같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여기셨다고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주권입니다.

 

단순히 주님을 믿으면 의롭다하시겠다는 것은, 인간의 의지나 노력이나 그 행한 결과인 인본주의(人本主義)의 의(義)를 배제(排除)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인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의를 선물로 받기보다는 인간(人間)의 의(義)로 하나님의 의(義)를 대치(代置)시키려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전에 이스라엘이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노력했습니다.(롬10:3) 오늘날도 많은 이들이 주님을 불신하며 힘써서 자기 의를 들어내려 하는데 칭의 받고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려고 힘써서 행합니다. 여기에서 죄가 나옵니다. 육신의 노력을 의지하는 자들입니다. 율법을 스스로 지키려하는 노력이지요, 말은 믿음으로 성령으로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이 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기대어 살아야하는 존재로서 육신의 부패한 마음가지고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우리의 부패한 영혼인 마음을 십자가에 내어드려서 주님의 십자가에서 할례 받아 장사지내 없이함을 받고 죄를 사함 받아 무죄한 의로운 자가되면 죄의 가리 우심을 받는 자가됩니다. 즉 어린아이가 똥을 싸면 기저귀만 빼면 똥이 다 닦인 것입니까?

 

따스한 물에 씻어내어야 다 닦이지요 그래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리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이것을 다 믿는 자는 가리 우심을 받게 됩니다. 그냥 믿습니다하고 마음을 주님에게 드리지 않고 자기 자신의 의와 마귀에게 그리고 고집으로 율법 아래서 율법을 지키고자 죄 아래 있고자하면 그는 평생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마귀와 자신의 의에 종노릇합니다. 이는 죽을 때까지 죄가 떠나지 않고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어떤 때는 평강이 있고 주님께 순종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속에 육신의 부패한 마음과 스스로의 의지가 죄를 선택하는 자신을 보고 실망하게 되고 더 범죄하며 후회하고 슬퍼하며 주님께 기도해 보지만 이러한 일들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사사기적인 싸이클이라 고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자신이 부인되면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아 무죄하고 의로운 자가되며 거룩한 자가되어 주님이 우리 영과 마음에 오셔서 주인 되시고 우리의 방패와 병기되셔서 항상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같이 되면 주께서 그 죄를 사하셨기 때문에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 정죄 받을 일이 없는 자가되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세상에서 죄를 많이 짓던 자가 죄의 가리 우심을 받고 죄가 없어져서 정죄를 받지 아니하는 상태를 말입니다. 제가 지금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신기해서 제가 이 블로그를 개설해서 성경과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이 역사하심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실제로 주님의 은혜가 사실이라는 것을 증언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들도 용기를 가지세요, 주님은 실제로 우리의 행복을 위해 무죄하고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것은 나의 의나 노력이 아닙니다. 순전히 주님과 그 성령으로 되어 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와 같은 주님의 은혜가 입혀지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께로 옵니다.

사람이 행복의 기준이 각기 다르겠지만 기독교인들은 행복의 기준이 세상의 만족과 기쁨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하늘의 여호와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래서 그 기준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섬기고. 네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2,13)

 

* 우리의 행복을 위해 여호와를 경외해야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해야 한다는 것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간의 의(義)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만족 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해야합니다. 이 믿음이 우리의 의지로 내 마음의 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믿음을 말합니다. 이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서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지와 노력으로 하는 경외를 받지 아니하십니다. 다만 성령과 진정(의로운 마음)으로만 경외할 수 있고 성령으로 새롭게 된 마음으로만 경외를 받으십니다.(사11:2.요4:23,24) 하나님의 믿음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 죄를 사하시고,(요일3:5) 죄를 생산하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시고,(겔36:26.롬6:6,7.딛2:12) 마귀를 멸해서 없이하신 것을 믿는 믿음, 이 믿음을 은혜로 선물로 주십니다.(엡2:8) 그리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경외하게하십니다.(요3:5.딛3:5)

 

* 우리의 행복을 위해 그 모든 도를 행해야합니다.

믿음의 주(예수그리스도)요 온전케 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는 믿음의 도를 말합니다.(히12:2)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데 그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가 대상이며 믿음의 주체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즉 믿음의 주(主)는 예수님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하면 예수님을 말합니다.(히12:2)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즉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요6:29) 이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히11:6) 이 믿음이 없는 것이 죄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세상 사람들에 대하여 죄라하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입니다.(요16:9)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이, 한사람 아담을 통해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고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6:23) 그런데 사망의 원인이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범한 것을 말합니다.(롬3:9,19,14.딤전1:9,10) 그런데 주님은 한 가지 죄를 범해도 성경 전체의 말씀을 다 범한 것으로 취급합니다.(갈5:3.약2:10,11) 그래서 다윗이 죄를 범했을 때에도 머리에 넘쳤다고 고백하며,(시38:4)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도 더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시40:12)

 

이것은 죄의 뿌리가 불법이고 불법은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범했다는 것이며 불법을 행하는 자는 그 소속이 마귀에게 속합니다.(요8:38,44.요일3:10) 이 마귀가 죄를 짓게 유혹하는 자입니다.(고후4:4.살후2:11.요일3:4,8) 저가 인간의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사14:17,42:7) 그러므로 우리가 죄 하면 그 근원이 마귀에게 소속이 되어있다는 것이며 죄 아래 있는 자는 모든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를 가진 육신의 정욕의 죄짓는 마음 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짓는 자는 율법의 저주를 받게 되고 정죄 받아 그 죄가 머리털 보다 많게 됩니다. 모든 율법을 다 범한 죄의 값이 얼마나 무거우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시38:4) 다윗은 이 같은 상황을 재앙이 자신을 둘러싸고 죄악이 자신에 미치므로 자기마음이 살아졌다고 표현합니다.(시40:12)

 

이것은 죄악을 한 가지 범하면 율법이 그물을 칩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범한 죄가 주님의 성경의 모든 율법을 어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윗은 범죄의 결과를 정확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시40:12)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을 믿어야하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 주님이 율법의 공의를 지키시고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머리털보다 더 많은 율법을 우리대신 다 지키셔서 공의를 만족시키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율법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율법을 다 이루신 주님 때문에 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율법을 또한 지키시고 우리는 성령님을 편승해서 율법인 말씀을 타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시119:1-5.겔11:19,20,36:27.갈5:18,25.벧전4:6)

 

* 우리의 행복을 위해 그를 사랑해야합니다.

예수께서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그리고 주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신다고 하셨습니다.(요14:21) 사람이 육신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시는데 사람들이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시기 위해, 옛 언약(율법)을 마치고 / 새 언약을 다시 세워,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렘31:31,33)

 

주님의 계명은 새 계명입니다. 옛 계명에서 모든 사람이 죄와 사망가운데서 저주받던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께서 율법에 따라 마지막 유월절 양으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아래서 머리털보다 더 많은 죄를 사함 받으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우리 영혼에 모셔드려야 마음을 파괴시키는 죄의 영향력에서 사함 받고 육신의 마음과 마귀로부터 해방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입니다.(요16:9)

 

예수님을 믿기 만하면 머리털보다 더 많은 율법에서 벗어나고 죄와 육신의 마음과 마귀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세상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이요 하나님의 일이며,(요6:29) 이 믿음을 받아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히11:6)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

우리가 전인적인 인격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으로 혼(마음)으로 의지로 주님을 인정하고 모시어 들이고,(요1:12.계3:20)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요3:16)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마지막 날 우리에게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말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하나님의 본체와 형상이시며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하늘 보좌에 앉으셨습니다.(히1:2,3)

 

이 하나님이 증거 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고 믿고 주인 삼는 것이 그리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에 모셔서 의지하고 우리 안에 존재했던 어둠의 주모자와 그로인해 부패한 마음과 거기서 나오는 죄와 악을 버리고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모든 지식과 감정과 깨끗한 의지로 주님을 사랑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되며 주님을 간절히 찾으면 주님이 또 만나주십니다.(잠8:17)

 

그리고 지혜의 신(神)인 성령을 받아 얻게 되는데 성령님을 모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범하면 돌이켜 회개를 촉구하시는데 못 알아듣고 교만해서 마귀와의 입맞춤을 지속할 경우 구속에 날까지 인(印) 치심을 받았으나 악독과 노함과 분 냄과 떠들고 훼방하며 각종 죄를 범하면 성령님이 근심하게 되며,(엡4:30,31) 회개를 촉구함에도 계속 범죄 하여 돌아서면 성령을 소멸하게 됩니다.(삿16:20.삼상16:14.호5:5,6.살전5:19.히7:26)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에게만 마음을 드려야지 우리마음을 원수인 세상 신에게 주어 우상숭배 하는 경우 주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오직 주님께만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그만 사랑하고 연애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집전하는 제사장 직무로서의 예배 성찬 세례 찬양 송축 기도로 말씀선포로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요4:23,24.고전11:25,26.행2:14,22,41,47)

 

또 다른 이 들을 주께로 이끌어 교회를 세우고 봉사하는 사도로,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봉사 일을 하게하십니다.(엡4:11) 이러한 일들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일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게 하는 일에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하나님을 봉사하고 섬기는 것입니다.(고전3:9,고후6:1)

 

하나님의 교회는 그의 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몸인 교회와 성도와 형제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에 성도를 그리고 형제자매를 잘 이끄는 것이 바로 그들 안에 계신 주님과 그의 영 안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고후11:2.요일4:7-12) 그래서 주님은 내 이름으로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자는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말씀하셨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9:37)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의 성도를 섬기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며 주님을 섬기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섬김은 반드시 사람의 의지가 아닌 자신이 부인되어져 주님의 마음을 품고 그의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되어야 하고 그래서 말씀과 지혜의 영이신 성령으로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아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잠1:23,2:5)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예배)를 드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과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밷전2:5,9)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그 명령과 규례를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사울 왕에게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는 다른 것이 있겠냐고 말씀하시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주님의 말씀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불순종하고 제사 드려 속죄하는 것이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에는 순종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 보다 더 낫다는 것입니다. 불순종하여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것과 같고 이방인들이 점 꾀를 알아보려고 습관적으로 죄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말씀하시고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삼상15:22,23)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 하신 도인 말씀을 즐거워한다고 말합니다.(시11:14) 그는 또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이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서 삼갈 것이라.(시119:9)

 

그는 전심으로 주를 찾고 주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는 내가 주께 범죄 하지 않으려고 주에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다고 고백합니다.(시119:10,11)

 

전도자 솔로몬은 일의 결국을 다 들었는데 주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인 말씀을 지키는 것이 그의 본분(本分)이라고 증언합니다.(전12:13)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아무나 못 지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율례.규례)을 지켜 의롭게 되지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말합니다.(갈2:16,3:11)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율례와 규례인 율법을 지켜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삼위일체하나님 외에는 인간은 아무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율법의 적용범위를 육신에 부패한 욕망으로 죄를 짓는 자들에게 한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죄를 척량하기 위함입니다.(갈3:10.히7:16) 이는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십니다.(전12:14)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의인들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옛 언약인 율법에서 / 새 언약인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님 안에 만 모든 죄와 악으로부터 피할 도피성이 되시며 영원한 안식처가 됩니다.(히4:3,10)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구속을 받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움으로 행하게 하신 선한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

 

의인은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침입한자를 말합니다.(눅16:16,엡2:10.히9:15)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침입한 자는 새 언약의 약속이 무엇인지 아는 자요, 묵은 옛 율법에서 헤매는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독교 안에 있는 주석가들 신학교 교수 및 정통 교회 교단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죄짓는 것이 죽어야 끝이 난다고 가르치며 죄를 떠나지 못 한다고 하는 자들은 옛 계명아래 있는 자들입니다. 즉 모세의 율법아래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계절 감각을 모르는 자들과 같이 여름에도 솜바지저고리 입고 다니는 자들이며 겨울에 반바지에 반팔 옷을 걸치고 다니는 자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의 시대가 지나가고 은혜의 시대 새 언약의 시대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요한사도가 내가 다시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유대인들에게와 이방인들에게도 참된 것이니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췸이니라.(요일2:8)

 

율법주의자, 그리고 죄를 범하고 육신의 소욕에 있는 자들은 주님의 약속하신 언약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이 믿는 자들에게 약속을 갱신하셨습니다. 전에 율법시대에서 이제는 은혜시대 새 계명의 시대로 새 언약의 시대로 벌써 바뀐 것입니다. 법이 바뀌었습니다. 머리털과 같이 많은 율법으로 죄인의 죄에게 내리치던 율법의 네트에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죄 받지 아니하는 사랑의 하나님의 성에서 보호 받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 즉 예수그리스도 안이신 영원한 우리의 성소이시며 하늘에 예루살렘의 성전 되신 주님 안에서 영원히 보호받고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벌써 주님의 빛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요일2:8) 만일 빛 가운데 살아간다하면서,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한다면 지금까지 어두운데 있는 자입니다.

 

형제를 미워한다는 것은 “미움 자체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한” 것입니다. 타인을 미워하는 자는 사실은 형제가 아닙니다. 그는 마귀자녀이고 육신의 부패한마음과 자기의 의로 자기를 하나님처럼 여기는 자요 성령은 없는 자들입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자는 아직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 또 어두운데 행하는 자들입니다.(요일1:11) 이들은 마귀와 죄의 욕망에 미혹되어 행하는 자들로. 이는 어두움이 그들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요일2:9-11)

 

새 계명의 빛의 시대는 옛 계명인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새 계명인 하나님의 그 아들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율법을 완성하신,(롬13:10) 사랑의 실체이며 율법의 완성이요, 사랑의 완성이신 주님을 믿는 자들이 빛 가운데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를 믿는 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인 율례와 규례인 새 계명을 다 지키는 것이요 머리털보다 많은 모든 죄에서 사함 받고 해방된 자들입니다.(롬8:1,2,3.요일2:8)

 

율법의 완성이신 하나님의 사랑인 그 아들을 믿는 것이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를 향하신 모든 말씀(율법)을 다 지켜 행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의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새 계명을 지켜 모든 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가 그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자들이 다 되어야하겠습니다.

 

3)우리는 주님의 영적 이스라엘로 행복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즉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자라야 네 씨라고 칭하리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롬9:6,7)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영적인 이스라엘은 약속을 따라 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 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6-29) 우리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라는 말은 하나님이 처음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을 세우셨지만 아브라함의 씨인 이삭은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골2:9-16,17) 성경 전체가 증언하고 있는 것은 영적이스라엘의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요5:39)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6.행4:12)

 

이 영적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이스라엘을 통로로 택하셨습니다. 그 영원하신 이스라엘의 처소가 되시는 여호와하나님의 영원한 팔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함께하셨습니다.(사53:1) 주께서 또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리라 하시고.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하늘의 이슬을 내리는 곳에 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주님은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 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7-29)

 

이것은 모세가 각 지파를 축복하며 마지막에 이스라엘을 축복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영적인 이스라엘에게 해당됩니다. 그들이 당도(當到)해야 할 가나안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즉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영혼이 구원을 얻고 환경적으로도 흡족하며 주님이 방패가 되셔서 돕고 보호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게 됩니다. 그 대적을 주님이 쫓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대적인 주변국가인 돌(마귀)로 인해 힘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은 의인으로 안전히 거하며 가나안 땅에 “홀로 거(居)”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가 거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우리 홀로거합니다”. 다시부언하면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죄도 없고 죄를 생산하는 부패한정욕의 마음도 없고 거기는 마귀도 없습니다. 왜냐면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 안에 그의 원수들이” 예수님 안에 있을 수 있습니까?.

 

형제자매님들 여러분은 침실에 뇌염모기와 페스트를 옮기는 쥐와 동침합니까? 잡아야지요. 이것은 적과의 동침인데 만일 예수 믿는 우리가 우리마음속에 죄와 육신의 자아와 마귀가 들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못 하지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주님께 나가면 주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해서 세례 베풀어주시고 주님의 원수이며 우리의 원수인 죄와 죄짓는 근원인 육신의 마음과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장사지내서 죽이시고 도말하셔서 제거 하십니다.(겔11:19,36:26)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흰 눈같이 양털같이 깨끗하게 하셔서 주님이 우리 영혼에 홀로 거하십니다.(사1:18) 또한 우리도 하나님의 원수가 우리영혼에서 제거된 후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품으로 영접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고후6:17.시21:3) 우리가 주님 품에서 또 다시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말도 안 되지요, 속지 마세요.(고전15:33)

 

주님 안에는 불의한 것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갈2:17) 이는 모세의 증언에도 가나안땅에는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홀로 거한다고 하였습니다.(신33:28)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이 안전하게 죄와 육신의 욕망과 마귀를 제거해주셔서 무죄하게 의로운 거룩한 삶을 살게 해 주시는 보장을 말합니다.(시125:3.요10:28,29.요일5:18)

 

또 가나안땅에는 야곱의 샘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먼저 주님을 구한 자들에게 풍요가 있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는 말씀과 같이 믿는 자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받는 보응이 있습니다. 즉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게 됩니다.(잠22:4.마6:33) 또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이슬이 내리는 곳입니다. 이는 성령님을 선물로 주셔서 여호와를 경외하게하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과 능력을 받게 됩니다.(신33:28)

 

그러므로 잠언기자를 통해 주님께서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사모하고 구하고 찾고 귀하게 여기고 지혜를 받아 마음을 명철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잠1:23,2:2-4,4:7) 이 지혜의 신인 성령님이 제일인 것을 말하는데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의 영혼을 중생하게하십니다.(요3:5)

 

또 성령의 씻음과 거룩하게 하시며.(딛3:5) 우리영혼의 생명이 되어주시고 우리가 안연히 거하게 하시고 발이 거치지 않게 하시며 지켜주십니다.(잠4:6-7) 예수께서도 가장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마7:11) 구하는 이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11:13) 성령께서 오셔서 권능으로 온전케 하시고 주님의 증인되게 하시고 항상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고후2:14) 그러므로 교회인 의인들을 충만하게 하십니다.(엡1:23)

 

이러한 영적인 이스라엘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행복자입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백성들인데 이는 주께서 구원 얻은 백성을 돕는 방패가 되시며 우리의 영광의 칼이 되셔서 사단을 심판하시고 의인의 대적이 의인에게 복종하며 의인이 원수의 높은 곳을 밟게 하십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입니다.(신33:29.사54:17)

 

이러한 삶을 실제로 주께서 보장하시고 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이스라엘 즉 여호와께로 구원을 받은 의인들이 복이 있는 행복자입니다. 바로 우리들이 이와 같은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행복은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아니하는 자라야합니다. 그리고 이행복은 세상으로부터 오지 아니하고 영원하신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께 로서 옵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적 이스라엘로 행복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의인이 되어 주님의 영적 이스라엘로 주님을 믿는 새 계명으로 새 언약 안에서 사랑의 완성 가운데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는 축복 있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