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의인의 굴복은 더러워지는 것이다.

고명한자 2010. 9. 19. 10:42

 

의인(義人)의 굴복(屈服)은 더러워지는 것이다.                (146)

 

잠25:26,

 

26,의인이 악인 앞에서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세상에서 의인이란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높은 지고선을 추구하여 타인에게 덕과 자애를 베푸는 사람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세상에는 의인은 없다고 말합니다.(롬3:10.전7:20) 이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것이 그 이유라 하겠습니다.(롬3:23,5:12,3:23)

 

 

그래서 자기의 의를 힘써 내세우는 사람들을 세상에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롬10:3)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성경의 모든 말씀인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하나님의 의(義) 즉,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의(義)니 차별이 없습니다.

 

 

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의인(義人)이 되었습니다.(롬3:21,22)

 

 

이러한 의인은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믿음으로 값없이 선물로 얻은 것입니다.(롬3:26,5:17.엡2:8) 그러므로 의인이란 내가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영혼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는 의인되신 주님이 우리 영과 마음에 오심으로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이 죄와 불의와 세상에 굴복하시는 분일까요? 바울은 질색(窒塞)합니다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에 증언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갈2:17)

 

 

이것은 우리가 회개로 옛 사람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주님이 제해주시고 구원해주시고 하나님께 속하게 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겔36:26.렘4:4.눅9:24롬6:6,7) 그러므로 인간 편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우리의 옛 목숨(自我)을 주님께 드린 것 밖에 없습니다.(요15:13,14)

 

 

그리고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우리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님으로, 우리가 의인이 되어 하나님께 속(屬)한 자가 되었습니다.(요8:23,17:14,16)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神靈)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창세전에 그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이 하셔서 그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엡1:3-5)

 

 

이와 같은 상태는 율법에서, 죄와, 옛 사람에서, 마귀에게서 해방된 것입니다. 이는 다 세상에서 나를 향하여 활약(活躍)하던 것들입니다. 다 나를 죄짓게 하고 정죄하고 사망가운데 저주가운데 심판가운데 있게 하던 것들입니다.(요3:18.롬3:23,7:5.갈3:13.요일5:19)

 

그러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롬6:6,7,7:6)

 

 

이제는 우리가 성령으로 새로워졌습니다.(롬8:1,2.요3:5.딛3:5) 다시는 율법으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롬7:5) 율법으로 돌아가면 우리가 세상으로 떨어지고 헐어버렸던 율법이 다시 우리를 정죄하기 때문입니다.(갈2:18) 이는 또다시 육신의 정욕의 사람이 되고 다시금 죄의 줄에 얽매이고 마귀의 속박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가 지어집니다.

 

 

이는 세상에 속하여 무거운 짐과 정죄와 마귀에게 속박을 당하게 됩니다.(사14:17,42:7) 그러나 주님의 긍휼하심을 얻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우리를 양육하시는데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승리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이는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딛2:11-14) 이것이 세상에서 하늘로 옮긴 자들로 의인의 신분입니다. 순전히 주님의 구속과 하나님아버지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에 글 중 저에 노력으로 제가 의인이 되었다고 죄를 범치 않는 다고 말한 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저를 보고 예수가 왔다고 말하고, 마귀라고 말하며,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저에 영혼에 오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보고 조롱하고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실상은 성령께서 증거 하신 증거, 세상에서 예수께서 빛으로 생명으로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시는,(요3:5.딛3:5) 능력과 은혜를, 마치 바알세불을 힘입어 의롭고 무죄하게 산다고 말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예수께서는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면 사하심을 얻지못하고. 또누구든지 주님의 말을 거역하면 사함을 얻으나 성령을 거역하면 이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고 하십니다.(마12:31,32.막3:28,29)

 

 

제 안에 오신 주님이 의인의 삶을 살게 하시는 신기한 능력 때문에 죄를 범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할 수 있지 세상에 속한 자는 율법의 정죄를 어찌 피하며 마귀의 유혹을 어찌 벗어납니까? 또 육신 속에 죄를 짓고자 하는 욕망을 어찌 절제 할 수 있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한 가지만 짓는다 해도 성경 전체를 범한 것으로 간주합니다.(약2:10) 죄를 짓는 자들은 실상은 율법 전체를 지켜야할 의무를 가집니다. 이는 율법의 저주받지 아니하려면 온갖 율법을 항상 다 지켜야 되니까요, 그러므로 율법은 범법하는 자들에게 천사들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갈3:10,19)

 

 

정말 율법아래 죄 아래 마귀아래 세상에 있게 되면 정죄와 저주와 사망아래 미혹하는 자의 유혹아래서 악순환(惡循環)의 연속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믿는 자가 이와 같이, 죄를 범하는 것을 용인(容認)할 경우 의인이 죄인이 되는 것인데 이것은 생명에 있다가 사망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며 하늘에서 땅인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영에서 육으로 회귀(回歸)하는 것이며 영생에서 심판으로 나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에서 마귀의 자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배반(背反)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의인이 할 경우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시며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지라고 권고하십니다.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주님이 네게 임하셔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시겠다고 하십니다.(계2:4,5) 이것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 타락한 경우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긴다는 것은 이들의 타락한 상태로 인해 그리스도 밖에 있고 세상에 속한 심각한 신앙상태로 버림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사람이 주님 안에 거하지 않음으로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는 것을 말하며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게 됩니다.(요15:6)

 

 

이는 형식적으로는 교회지만 내면에는 교회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계2:4,5) 이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 영혼이 육신과 세상에 속해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죄 가운데서 떠날 수밖에 없으십니다.(호5:6.히7:26) 촛대를 옮긴다는 것은 범죄 한 영혼에게서 주님이 떠나시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께서 지으셨고.(시33:15) 사람의 영혼에 주님이 함께 계신 것을 마치 촛대에 불을 킨 것으로 비유하는데 인간의 영혼에 주님의 성령님이 함께 계셔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하나님을 경외하는 상태를 촛대에 비유한 것입니다. 이것을 잠언기자는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촛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20:27)

 

 

주님이 영혼에 주인이신데 이 영혼이 세상에 속하면 원수관계에 있기 때문에 주께서 함께하실 수 없습니다.(롬8:5-8) 그러므로 주님이 회개를 촉구하시고, 만일 회개치 않을 경우,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데 돌아오지 않으면 주님의 준엄한 책망이 있고 버림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의인의 타락(墮落)을 말합니다. 이는 의인이 처음 믿음을 버렸을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상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는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한 때입니다. 이것을 보거든 구(求)하라고 요한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망(死亡)에 이르지 아니한 범죄자(犯罪者)를 위하여 생명(生命)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일5:16)

 

 

이와 같은 말씀을 야고보사도를 통해 말씀하셨는데 너희 중에 미혹(迷惑)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처음에는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된 자” 곧 진리를 떠난 자라고 말했고, 다음에는 “이 형제가 죄인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면 그가 돌아서서 구원을 얻게 되며 허다한 죄가 사해지고 덮어질 것을 말했습니다.(약5:19,20)

 

 

여기서 주목할 것은 처음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갔다고 해서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에게서 죄가 더 나올 수 있는 것을 두 사도가 말하고 있으며, 또 처음 주님 안에 들어갔다가도 다시 죄를 짓고 주님 밖으로 나올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욕심에 끌려 죄를 짓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게 됩니다.(약1:14,15)

 

 

그러므로 잠언기자도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라고 말합니다.(잠24:11,12) 이는 처음 믿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영혼이 구원을 얻은 것을 말합니다.(요5:24,25) 이와 같은 자에게 예수님께서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5:3)

 

 

이것이 처음 믿음이 주어지고 의인이 된 것입니다. 이 처음 믿음을 잘 유지하고 보존해서 처음 믿음에서 떨어지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불신의 악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질까 염려해야합니다. 그리고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되는 것을 면해야합니다.(히3:12)

 

 

그러나 기독교 교육이 처음 믿음을 지키는 방법을 모르고, 교육하지 않아, 처음 믿어 구원에 이르렀으나 대부분 다 그리스도 밖으로 나와 믿음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주님 안으로 들어가려면 마귀가 기득권을 쥐고 있어서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기 쉽고 세상에 마음을 온통 빼앗겨 많은 이들이 실패하고 주님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 믿음의 중요성을 모르고” 그 믿음을 지키는 것을 교육하는 사람도 없고, 방법도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악순환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우리가 처음 믿음을 회복하고 주님 안에서 안식하는 교육을 하고 믿음 안에서 모든 것에서 자유 하는 삶에 대해 교육해서 항상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혹 죄를 범했어도 사함을 받고 주님과 화목하여 믿음 안에서 살게 되면 허다한 허물을 덮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약5:19,20.요일5:17,18) 이러한 죄들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죄라도 의인이 악인 앞에서 굴복하는 것으로 자신의 영혼의 신앙에 우물이 흐려짐 같고 샘이 더러워지는 것 같이 영혼이 죄로 더러워지는 것입니다.(잠25:26)

 

 

이는 타인에게도 그 영향을 입히게 됩니다. 죄는 누룩 같이 타인에게 오염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를 누룩에 비유(比喩)하고 있고 온 땅에 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5:6) 바울은 성도들은 누룩이(죄) 없는 자라고 증언합니다. 이에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전에 옛 사람의 죄짓던 묵은 누룩인 육신의 마음과 죄를 내어 버려야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에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다시사심으로 묵은 누룩인 옛 죄의 목숨과 죄들을 위하여 희생(犧牲)이 되어주셔서 제거(除去)해 주셨기 때문입니다.(겔36:26롬6:6,7.고전5:7.딛2:12)

 

 

그러므로 이제는 영원한 안식(安息)을 얻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묵은 옛 사람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인 죄도 말고 육체의 일과 불의한 모든 일도 말고 약속의 유업을 받지 못하는 세상에 속한 더럽고 추한 불법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전5:8)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에 동참하여 누룩인 죄와 악을 벗어버리고 무죄한 의로운 거룩한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살인 주님의 생명을나에 생명으로 삼아 의롭고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야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요 주님의 몸인 것을 말하며 주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자인 것을 말합니다.(고전1:2.엡2:23.골1:18.히4:3,10)

 

 

그러므로 성령께서 증거 하신 것은 하나님의 그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증거 하신 복음을 우리가 일시적으로 거역하는 것, 의심하는 것, 불신하는 것, 배반하는 것은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회개 할 경우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이 하나님아버지 우편보좌에 승천하셨고 이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데 이를 거절할 경우에는 이는 성령으로 증거 하신 것을 훼방하고 믿지 아니함으로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되어 결국은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망하게 됩니다.(히10:15.계2:29,3:6,13,4:22)

 

 

이와 같은 경우가 노아 홍수당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육신의 딸들을 취하여 육체가 되었습니다. 즉 영(靈)에 속한사람들이 세상에 속한 육(肉)의 사람들이 되어 홍수심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神)이 이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창6:1-3)

 

 

이와 같이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경우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경우도 처음 신앙을 버려 회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회개치 않아 결국은 버림을 당하게 되었고 성령께서 떠나셨고 악신이 그에게 임하여 고초를 당하다가 세상에서 죽게 되었습니다.(삼상16:14)

 

 

성경에는 이와 같은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인들, 엘리와 그 가족들 북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 유대인들의 지도자들 가롯 유다 그리고 수많은 오늘날도 죄 가운데 세상가운데 속해 있는 자들 육신의 정욕의 마음과 마귀에 종으로 행세하는 종교인들 이들이 다 세상에 속해 있습니다.

 

 

이들을 성령께서 돌이켜 회개를 촉구하시지만 자기의(自己義)가 강하고 높아진 마음 때문에 주님 안으로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세상이 좋사오니 하며 도대체 들을 귀가 없고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믿음을 거부하고 주님의 위로를 거절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들이 다 의인이 되었다가 악인 앞에 굴복하여 자기 뿐 아니라 타인들에게 까지 그 영향을 행세해 우물이 흐려지고 샘이 흐려지는 복음을 회색(灰色)시키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회개를 촉구 하실 때에 그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면 하나님의 악속의 유업을 받지 못하고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여호와의 성에서 죄악행하는 자들이 다 끊어지며 하늘의 예루살렘 성에 참여하지 못하게 됩니다.(시1:5,101:8.계21:27,22:14,15)

 

 

그러나 처음 믿음을 저버렸어도 아직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는 주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제가 성경 말씀이 실제가 되지 아니했을 때에 하나님과 예수님께 얼마나 욕을 했는지 모릅니다. 약속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다고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고 얼마나 삿대질을 했는지 모릅니다.

 

 

아마 주님이 사람 같은 감정을 가지셨다면 제가 한 말과 욕설에 당장 응징하셨을 것입니다. 24세 때에 전도를 받고 처음 믿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그때에 회개와 함께 마음에 변화가 있었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였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일은 주님을 영접했을 때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의 현상들입니다.

 

 

후에 37세 때에 성령님을 체험했을 때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말로 형용할 수없이 아름다웠습니다. 1년간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의로움과 무죄한가운데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다시 죄를 짓고 악순환의 삶의 종교생활을 하게 되었고, 장년후반기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세상 것 버리게 하셨고 세상에서 다시 주님 안으로 돌아와 다시는 주님 밖으로 나가지 못할 믿음과 말씀들과 삼위일체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의로움의 삶을 알게 해 주셔서 이와 같은 말씀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 분들 보다 더욱 악하고 죄 많이 짓던 그러한 자입니다. 이러한 저에게 다만 주님께서 일체의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전에 짓던 죄를 책하지 아니하시고 회개캐 하셔서 제가 세상에 속한 목숨을 주님께 드렸습니다.(요15:13,14) 그랬더니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눅9:24) 그리고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경외하게 했으며 저에게 요동치 않는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시30:6) 이제는 하나님께 속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렘4:4.고후6:17,18.히4:3,10) 이제는 너무나 평안하고 제 마음에서 육신의 소욕인 정욕의 마음이 없어졌으며 마귀의 유혹과 미혹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죄짓던 생각이 날 때도 있지만 이제는 그 생각들이 저에 의지로 마음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주님 안에서 성령께서 저에게 주신 의롭고 깨끗한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인 주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얼마나 아름답고 순결한지모릅니다. 이주님의 마음에 죄를 끌어 들여 더러운 것으로 주님 얼굴을 더럽히고 싶은 생각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님이 악인의 업이 의인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의 씨인 말씀이 능력이 되어 악한 자(마귀)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은 주님을 믿는 자 속에서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하셨기 때문입니다.(시125:3.요일5:18히2:14.요일3:8)

 

 

또 죄의 정욕의 마음을 제거해 주셔서 죄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렘4:4.겔36:26.롬6:6,7,14.딛2:11-14) 그리고 모든 죄를 사함을 받아 죄 씻음과 죄 없이함을 받았기 때문에 유쾌하게 되었습니다.(행2:38,3:19)

 

 

이제는 율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살게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롬8:1,2,14) 이와 같은 삶은 어느 특정인에게 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찾고 그 말씀대로 믿고 의지 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넉넉히 이와 같은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를 찾는 모든 이에게 넘치도록 역사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