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속한 죄인에게 하나님은 없다.(롬7:18,19)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善)한 것이 거(居)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 도다.
육신의 몸은 세상에 속한 자기목숨으로 악한 생각과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더러운 일과 우상(탐욕)의 것들을 생각하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
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하는 것이다.(눅9:24.롬8:7)
이 육신에 속한 음란한 마음은 하나님을 대하여 행음한 것으로 자기 행
위가 자기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원
수로서 그의 법(말씀)에 순종할 수 없다.(호5:3,4.롬8:7)
육신에 속한 사람은 세상에 속한 자들로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
니하고 저희에게는 그 영의 일이 미련하게 보이며 또 깨닫지도 못하고
저를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한다.(요14:17.고전2:12)
성경은 이 세상(마귀)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
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 선이신 그리스도께서 너희 속에 계시지
아니하신다고 말했다.(요8:44,10:11.롬7:18.요일2: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는 자는 음란한 마음이 있고 행음
한 죄인에게서는 이미 떠나셨으며 예수께서도 거룩하고 더러움이 없으
며 죄인(罪人)에게서 떠나 계신다.(호5:3,4,6.히7:26)
그리스도께서는 또 욕심을 부려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반역한 마귀는
처음부터 아담과 온 인류를 살인한 자이고 진리(그리스도)가 그 속에 없
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한다고 하셨다.(요8:44)
사도바울도 자신 속에 원치 않는 죄(육신의 목숨)가 있어 자신은 육신에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었고 이에 육신에는
선이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말했다.(롬7:18)
이에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죄를 범하는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 선
(善)이시고 의(義)이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께서 육신의 자기목숨이 있
는 죄인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신다.(롬7:18.히7:26)
아멘! 죄를 범하는 자가 하나님과 화목했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은 것이다.(고전15:33,3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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