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증거(證據)를 구(求)하라.(고후13:3)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證據)를 너희가
구(求)함이니 저가 너희를 향(向)하여 약(弱)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强)하시니라.
★ 사도바울은 자신이 죽고 예수님 안에 사는 영의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사도바울은 주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나
주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고 그와 함께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하여 “이제
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갈2:20.골3:10)
그는 허물과 죄로 죽은 자신은 예수와 함께 죽었고 새 사람을 입어 이제
는 창조자의 형상을 입고 지식에 까지 새롭게 되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고 말했다.(롬6:6.갈2:20,5:24,25.골2:10)
바울의 옛 사람은 죽었고 이제 육체 가운데 사는 자신은 나를 사랑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예수)을 믿는 믿음(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말했다.(롬6:6.갈2:20,3:23,25,5:25)
그는 아담의 유전된 죄의 본성 악한 생각(하나님께 원수 된 생각. 제
목숨)은 죽고 육체 가운데 사는 자신은 죄의 몸이 멸해 영(靈)의 새로
운 마음이 되었다고 말했다.(롬6:6,7:4-6,8:7.엡4:23)
★ 죄의 몸이 멸해 그리스도 계시의 증거가 있어 고린도교회가 구(求)했다.
본성(헬>φύσις 퓌시스.~ 자연. 사람이 본래부터 소유한 성질. 고유성)
이란 사람이 부모로부터 유전 받은 죄를 범할 소지를 말하고 자신 속에
죄가 있어서 죄를 범하는 기질을 말한다.(롬7:17,20)
예수의 이름을 믿고 죄(육)의 사함과 없이함을 받는 것은 옛 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육체. 죄의 소욕)이 멸한 것이다.(롬6:6.갈5:16,17)
죄의 몸이 멸(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포뤼미.~ 멸망. 파괴. 사라
지다. 쇠퇴하는 것)했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된 악인의 소욕(욕심.
탐심)이 제거(멸망)된 것이다.(시112:10.겔36:26.롬6:6,8:7)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자신 안에 함께 계셔서 나타내 주
시는 예수님의 증거와 계시가 있었으며 이에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
는 증거를 고린도교회가 구(求)했다.(마11:27.고후13:3.갈3:23.엡4:21)
★ 성도는 자신을 항상 부인해 자신의 몸에 예수의 생명을 나타내야한다.
또 에베소교회에도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
에게서 듣고 또한 가르침을 받았으니 이는 옛 사람을 버리고 심령으
로 새롭게 되어 새사람을 입은 것이라 말했다.”(엡4:21-24)
그는 옛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
나님께 가서 그를 위해 열매를 맺게 된다고 말했다.(롬7:4)
그리스도인은 자신 안에서 말씀하시고 그의 영으로 인도하시며 항
상 이기게 하시는 능력과 증거와 보호가 있고 이 승리의 삶을 유지
키 위해 항상 자신을 부인해야한다고 말했다.(요14:10.고후4:10)
바울은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고 주님과 함께 죽은
것을 기억해 항상 부인해야 하며 이는 자신의 몸에 예수의 생명이 나
타나게 하려는 것이라 말했다.”(호14:8.롬6:6.고후4:10.히6:10)
★ 자신을 부인하는 할례는 형식이 아닌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다.
즉 산자(거듭난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자신(自身.헬>ἑαυτός 헤
아우토스.~ 자기생각. 제 목숨. 제 몸)을 죽음에 넘기 울 때에 예수의 생
명이 우리 육체에 나타난다.(호14:8.눅9:23.고후4:10,11)
십자가의 죽음에 자신을 넘기어(히>나탄. 헬>παραδίδωμι 파라디도
미.~ 넘겨주다. 자기 권리를 넘겨주다) 자신을 부인 하는 것을 구약(舊
約)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라고 말했고.(신30:6)
신약은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割禮
히>물라. 헬>πϵριτομή 패리토메.~ 남아 출생 8일 만에 남근표피제거)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말했다.(골2:11)
종교에서는 세례(헬>βάπτισμα 팝티스마.~ 세례. 침례. 죄악을 씻고
새사람이 되는 의식)를 일반적으로 성령으로 내면이 변화되는 것과 상
관없이 물에 잠겨 자신이 죽은 것을 의식화 했고.(골2:12)
★ 육신이 죄를 범하는 생각(죄)을 멸하기 위해 예수께서 희생이 되셨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께서 원하시는 할례(세례)는 육적(헬>ψυ-
χικός 프쉬키코스.~ 영적이 아닌 육적. 세상 적. 영에 대립)인 몸(헬>
σάρξ 사르크스.~ 육신은 죄가 있 곳)을 벗는 것이다.(롬6:3.골2:11)
육적 몸은 율법 아래서 불법을 행해 정죄(定罪)를 당하고 죄를 범하는
부패한 몸(지체)으로 육신에는 선(히>토브. 헬>ἀϒαθός 아가토스.~
좋은 것. 하나님의 선)한 하나님이 없다.(롬7:14,18)
예수께서는 선(善)은 하나님 한분만이 선이라 말씀하셨고 또 자신도 선
(善)한 목자(牧者)로서 양(羊)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시는
분이라고 천명하셨다.(마19:17.요11:11.롬4:25.벧전3:18)
주께서 제시하신 할례(세례)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께서 양들을 위
해 목숨을 버리시는 역사하심에 동참해 하나님과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는 육신의 생각을 멸하는 것이다.(신30:6.겔36:26.갈2:20)
★ 세례는 예수와 합해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것으로 의롭고 무죄케 된다.
구체적인 것은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
암아 그 안에서 일으키심을 받는 다는 것이다.(롬6:3,6,7.골2:12)
즉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우리 의로운 행위가 아닌 오직 그의 긍휼
하심을 좇아 중생(헬>παλιϒϒϵνϵσία 팔링게네시아~ 거듭남. 새사람.
변화된 사람)의 씻음으로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딛3:5)
성령의 씻음(히>라하츠. 헬>νίπτω 닙토.~ 씻다. 물로 씻다. 제의적인
씻음.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는 것)은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는 하나님
의 영원한 속죄를 말한다.(시18:26.딛1:15.히9:12,10:12)
다윗은 깨끗(히>타헤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깨끗하다. 도덕적
종교적인 정결. 죄를 깨끗이 한 것)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의로 의롭
게 되어 무죄케 되는 것을 말했다.(시4:1,18:26,23:3,26:6)
★ 의인에게 나타내신 증거(證據)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신령케 된다.
그는 주께서 깨끗한 자에게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고 자신의 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 속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고 내 마음을 감찰하
셨으나 흠을 찾지 못했다 말했다.(신6:25.삼하22:21.시17:3,18:26)
다윗은 주께서 자신에게 나타내신 증거로 그의 의와 깨끗함과 자비
와 완전하심을 나타내 보이셨고(히>나가드. 헬>δϵικνύω 데익뉘오.~
보여 알게 하다)알게 하셨다고 말했다.(시18:1-50,24:1-10)
사도바울도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 자신 안에서 말씀하시
는 증거는 하나님의 나라였고 말이 아닌 능력(히>오즈. 헬>δύναμις
뒤나미스.~ 권능. 힘 기적)에 있다고 말했다.(고전2:15,4:20)
그는 주님의 신적인 능력(권능. 힘. 영향력. 하나님의 사람이 가진 힘)
을 은사로 받고 신령하여 주 앞에 거룩하고 옳고 흠이 없이 행했으며
형제들에게 착하고 의롭고 진실했다.(엡1:3,4.5:9.살전2:10)
★ 믿음은 자신의 의지로 믿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믿음을 선물로 주신다.
바울은 로마의 베스도에게 자신의 신앙과 사역을 변증해 유대인의 율법
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인 사람에게나 도무지 죄를 범치 않았다고 했으
며 이는 그가 완전했기에 그렇다.(행25:8.고전2:6.빌3:15)
바울은 완전한 자 중에 지혜(말씀과 성령)를 말했으며 이는 성령의 나타
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가 아니고 다만 하나
님의 능력에 있음을 알게 한 것이라 말했다.(고전2:4,5)
또 너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선물(膳物)로 주시는
계시의 믿음이고 너희가 신앙의 확신을 한다고 믿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말했다.(고전2:5,고후4:7.갈3:23.엡2:8,9.)
즉 어두운(육)데 빛이 비추리라 하신 하나님이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의 영광을 비춰 우리가 이 보배(주님의 영광)를 소유한 것은 하나님
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은 것을 알라 말했다.(고후4:6,7)
★ 예수님은 너희 안에서 약하지 않고 강(强)해 너를 무죄자로 살게 하신다.
이에 그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사역)을 할 수 있고
또 바울은 그리스도는 너희를 향(向)하여 약하지 않으며 도리어 너
희 안에서 강하시다고 변명(辨明)하여 말했다.(고후13:3.빌4:13)
그러나 오늘날 신학과 거짓목사들 거짓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
을 약화(비하)기키고 멸시하며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어도 죄를 질
수밖에 없다고 말해 죄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렘23:14,15,17.고전15:
33,34.갈2:17.)
예수님은 죄의 종들에게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
가 오지 못한다 또 죄인들이 구원의 확신을 하지만 주님의 교회를
도적의 굴혈로 본다고 질책 하셨다.(렘7:11.요8:21,24,34,35)
이에 바울은 강(强)하신 예수께서 계신 증거로 인해 우리를 그리스
도 안에서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주님이 계신다고 말했다.(롬8:37.고후2:14)
★ 고명한자는 전능한 주님의 능력이 의롭고 무죄한 자로 살게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 증거로
그의 의(義)가 있고 또 우리가 그 능력으로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의가 되어 그의 증인이 된다 말했다.(롬3:21,6:7.고후5:21.빌3:9)
사도요한도 자신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시는
증거가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물과 피와 성령께
서 증거 하시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요3:36.요일5:6-8,9)
하나님의 증거는 예수를 믿고 말씀과 성령으로 나서 그 안에 있는
자는 죄를 범치 않으며 이는 그의 씨(말씀과 성령)가 너희 속에 거
하심으로 죄를 범치 않는다 말했다.(벧전1:23.요일3:6,9,5:18)
고명한자는 이 같은 실제적 생명의 삶을 살고 주님이 나와 동거하심으로
알게 하신 진리(眞理)를 증거 한 것으로 이를 구(求)하는 이가 적고 알지
못하나 주께서 강림하시면 너희가 알리라.(출20:20)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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