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라 하지 않아도 아는 마음.(렘24:7,31:33,34.요17:2,3.고전2:10-12.요일2:20,27)

하나님을 알라 하지 않아도 아는 마음.(렘24:7,31:33,34.요17:2,3,고전2:10-12.요일2:20,27)

 

렘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全心)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百姓)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1 )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의 마음을 주어 이로서 주께 돌아와 백성이 되게 하신다.

 

예수는 아버지가 모든 것을 주셨고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노스코, know.~ 앎, 알다, 모르는 것을 깨닫다, 인식, 분별하다) 자가 없고 주님은 내 소원대로 계시(啓示, 헬>ἀποκάλυψις 아포칼립시스, revelation.~ 알리다, 폭로, 주를 알게 하다)를 받은 자만 아버지를 안다 하셨다.(마11:27)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바벨론의 유배(포로) 생활을 하던 백성에게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고 다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않으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인줄을 “아는 마음을 주어” 그들로 전심(全心)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하셨다.(렘24:5-7)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根本) 하나님의 본체(本體, 헬>μορφή 모르페, form.~ 모양, 형상, 외양, 사물의 본바탕)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取)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낮추어 십자가 속죄로 우리를 구속하셨으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셨다.(빌2:5-11)

 

렘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言約)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列朝)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男便)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罷)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後)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記錄)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兄弟)를 가리켜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者)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赦)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記憶)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 옛 언약은 돌비에 새겼고 새 언약은 마음에 새겨 알기에 알라 하지 않아도 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새 언약(言約, 히>베리트, 헬>διαθήκη 디아데케, covenant.~ 조약, 계약, 약속, 말씀, 영, 생명)을 맺으셨고 모세 당시 옛 언약은 돌비에 기록해 백성들 밖에 있었고 새 언약은 마음(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생명, 영혼, 욕구, 지정의 정신)에 기록하셨다.(렘31:31-33)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제자들을 택(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엑클레고, choose.~ 선택하다, 여럿 가운데 고르다. 아버지가 주신 자)하시고 자신이 세상에 속(屬, 히>라와, 헬>μετέχω 메테코, share.~ 같이 가지다, 참여하다, 매이다)하지 않으심과 같이 제자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게 하셨다.(요15:16,19,17:6,14)

 

새 언약을 받은 신자들의 마음에는 예수가 아버지의 이름(여호와, 구원)과 그의 말씀과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 Halper.~ 위로자, 중보자, 돕는이, 성령) 성령을 주셨고 그 영을 받은 자들의 죄를 씻어 거룩케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알게 하신다”.(요14:16.고전2:12,6:11)

 

새 언약의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을 받은 자들은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眞理, 헤>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성실, 참 이치, 하나님의 성품과 그의 말씀, 율법)로 인도하시기에 하나님과 아들에 대하여 큰 자와 작은 자들도 주를 “알라 하지 않아도 다 안다” 하셨다.(렘31:34.요16:13.히8:11)

 

요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永生)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萬民)을 다스리는 권세(權勢)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唯一)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者)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3 )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앎으로 내게 영생의 증거인 영원한 생명이 있다.

 

예수는 창세전에 택하신 자들에게는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life.~ 영원한 삶,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을 주시려고 “자신을 계시(啓示)로 알리셨고” 우리가 이를 받기 위해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죽고 부인하면 영생을 얻는다.(마11:27.요12:24,25.17:3)

 

요한은 생명의 말씀에 관해 우리가 듣고 눈으로 보고 주목하며 손으로 만진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를 보았다 증거 했으며 우리에게 전한 복음 하나님과 “아들을 알고 믿게 하셨으며” 이 말씀(히>다바르, 헬>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하나님, 예수, 성령)을 알고 온전케 되었다 했다.(요일1:1-3,2:5,6)

 

이에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은 나는 죄에 대해 죽었고 내 안에 거(居)하시는 하나님과 그의 성령이 말씀을 이루어 지키게(히>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언약과 율법을 지키다) 하심으로 내가 그리스도의 “영생이 있음을 알며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알게” 된다.(호14:8.롬8:4.갈5:22,23)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聖靈)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通達)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事情)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靈)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世上)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恩惠)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4 ) 성도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 주의 은혜를 알게 된다.

 

예수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가장 좋은(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was good.~ 아름다운, 유쾌한, 귀중한, 충분한) 것을 주신다 하셨고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좋은 것을 구하면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영, 성령, 말)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마7:7-11.눅11:9-13)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 즉 제 목숨을 부인(否認, 헬>ἀρνέομαι 아르네오마이, disown.~ 인연을 끊다, 자기생각을 부인하다) 한 자들에게 성령을 보여(히>나가드, 헬>δεικνύω 데익뉘오, show.~ 보여주다, 증명하다, 제시하다, 알게 하다. 눈에 뛰다) 주셨고 “영으로 하나님을 안다” 했다.(고전2:9-11)

 

그는 성령님이 오시면 하나님이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favor.~ 호의, 은총, 구원, 사랑, 기도응답, 주의 보호와 도우심, 죄를 씻어 주심)로 주신 것들을 알게(히>야다, 헬>γνωρίζω 그노리조, announce.~ 알게 하다, 알리다, 나타내다, 통지하다) 하시며 성령의 가르치심이 있다 했다.(고전2:12,13)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者)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7,너희는 주(主)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居)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必要)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5 ) 기름 부음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알아 가르침 받을 필요가 없으니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이 말한 기름부음(히>마샤흐, 헬>κρίω 크리오, anoint.~ 양각나팔과 호리병의 감람유를 바름, 성신<성령>을 받음)은 형식적으로는 올리부유를 머리에 바르는 것이고 영적(靈的)으로는 성신(聖神, 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영, 성령, 말, 말씀)을 받는 것을 말한다.(삼상10:1,6,7,16:13.요6:63.요일2:20)

 

사도요한의 말은 우리가 보혜사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모든(히>콜, 헬>πᾶς 파스, all kinds of.~ 성경 전체의 말씀, 율법과 계명과 법) “진리의 말씀들을 알게 된다” 했고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거(居)하게 된다 말했다.(요16:13.요일2:20,24)

 

또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시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기름부음이 가르치(히>라마드, 헬>διδαάσκω 디다스코, teach.~ 말씀을 가르치다, 진리를 알게 하다)시며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居, 히>야샤브, 헬>κατοικέω 카토이게오, dwell.~ 살다, 머물다)하라 했다.(요일2:27)

 

필자는 신앙 오십년이 넘었고 초년 삼십년은 진리를 알지 못해 방황을 했으며 바른 교훈을 받지 못해 귀가 가려워서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는데 허비했으나 긍휼과 자비로 기름부으심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아 주 안에 거하게 하셨다.(딤4:3,4.요일2:20,2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