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하여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고명한자 2010. 4. 7. 17:56

 

믿고 세례(洗禮)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100)

 

막16:14-15,

14,그 후에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 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모든 이들을 참으로 놀라게 한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럴 만한 것이 죽었던 자가 일시적으로 살아난 사건은 성경구약과 신약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엘리야 때에 사르밧 과부의 주모의 아들이 병증세가 심해 죽었을 때에 그 혼이 떠난 것을 다시 돌아오게 했습니다.(왕상17:17-24)

 

또 엘리사 시대에 수넴 여인의아들이 죽어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살아난 사건.(왕하4:20,32-37) 엘리사가 병들어 죽었을 때에 어떤 사람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던지매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回生) 하여 일어섰던 사건.(왕상13:14,20-21)

 

예수님이 회당 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사건.(막5:35-43. 눅8:49-55) 나인성과부의 독자를 살리신 예수님.(눅7:12-16) 죽은 지 사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요11:17-44)


욥 바에 예수님의 여 제자, 다비다가(도르가) 병들어 죽으매 베드로가 그를 살아 일으킨 사건.(행9:36-42) 드로아에서 청년 유두고를 살린 바울.(행20:7-12) 이 같은 사건은 주님과 그의 선지자와 그 제자들을 통해 행하신 죽은 자의 목숨을 살리신 사건입니다.


주님의 부활사건은 다른 이들의 사건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안식일이 지나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또 살로메가 향 품을 예수님시체에 바르려고 무덤을 찾았다가 무덤이 열려있고, 힌 옷을 입은 청년을 만나 부활소식을 듣습니다.(막16:5,6)

 

그들은 빈 무덤인 것을 확인하고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살아나셔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셨는데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심같이 거기서 너희를 보리라 하시니라.(막16:7) 여자들은 심히 놀라 떨고 무덤에서 도망하여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막16:8) 


그런데 안 식후 첫날, 전에 일곱 귀신에게서 놓임 받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께서 먼저보이셨습니다.(막16:9) 이에 마리아가 주님과 함께하며 슬퍼하던 울고 있는 자들에게 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 했습니다.(막16:11)


그 후 주님은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을 만나셔서 다른 모양으로 나타내셨습니다.(막16:12-13.눅24:13-35) 그 후 열한제자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막16:14)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셔서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이었기 때문입니다.(눅16:14)

 

우리는 여기서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과 요구하심을 알아야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마1:21)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곧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요6:63)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떡인 예수님을 먹고(영접) 결코 주리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요6:35)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했습니다.(막16:15)

 

주님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십니다.(요16:9) 주님을 믿는 것은 행함이 포함 된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수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따른 다고하면서 주님을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이 말한 것을 믿고 행치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눅6:46)

 

주님은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믿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이 자기의 믿음의 집을 건축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눅6:48) 그러나 불신하는 자들은 듣고도 행치 아니하는 자들로 주초 없이 흙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고 하시며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6:49) 



예수께서는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는 못하지만, 무릇 온전(溫全)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눅6:40) 이 말씀은 주님과 우리를 동일시하겠다고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서로 분간치 않고 일치하는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면에서 우리가 주님과 동일시될 수 있을까요?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란 굴레에서는 누구도 의로운 자가 없습니다.(사64:6.렘17:9.롬3:10)

 

그러므로 아무도 주님과 동일시될 존재가 없지요, 그런데주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는 그 선생인 주님보다는 높지는 못하지만,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은 이 말씀을 인용해서 자기가 하나님인척 예수님인척 하지요. 그러나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신 의도는 자기 목숨인 인간의 자아, 육신적 소욕인 자기목숨을 예수님께 드려 예수께서 죄짓는 욕심의 뿌리를 십자가에서 장사지내시고, 죽이시고, 없이함을 받은 자들은 주님이 그들의 영혼에 주인 되셔서 주님이 같이 살아 주시기 때문에 주님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과 주님의 모든 위로부터 내리시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되며,(벧후1:4)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얻게 하셨습니다.(벧전1:5) 또 주님은 교회의 머리되심과 믿는 자의 머리로서 그 몸인 믿는 자들을 주님의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충만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엡1:23)


그러므로 제자인 우리가 주님의 충만하심으로 그 선생인 주님이 우리 안에서 주인 되심으로 우리의전에 부패한 영혼의 부패함을 없이하시고 주님이 우리 안에서 의로움으로 사시면서 그 영광을 나타내 주심으로 우리가 그 선생 같은 생각과 말과 선한행실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엡2:10)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살도록 우리 안에서 주인 되셨기 때문에 그 선생인 주님과 같은 온전한 자의 마음과 말과 행실이 주님과 같은 온전한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눅6:40) 이러한 것을 하나님이 허락한 자들이 있습니다.(히6:3)


이러한 자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주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즉 주님의 말씀을 그 말씀대로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금세기(今世紀)에는 많은 이들이 주님의 말씀을 사람들의 교훈과 교회의 조직으로 교리 화하여 각색(脚色)한 것을 믿게 했는데

 

이것은 사람들의 교훈으로 자기들의 마음의 주인인 어둠의 영들의 욕심을 자기들이 행하는 것입니다. (요8:33,44) 종교영의 감옥에 갇힌 자들이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 것입니다.(사10:17,42:7)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주님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아버지의 뜻대로 가르치십니다.(요5:30,6:39,40) 아버지의 뜻은 내게 주신자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을 보고 믿어 영생을 얻는 이것입니다. (요6:40)

 

그러므로 주님은 오늘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막16:16)

 

주님을 믿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삼년반이나 따라다니면서 실물교육을 시키며 천국의 복된 소식과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으신 일들 수많은 각색 질병을 고치고, 죽을 자들을 살리시며, 하나님나라의 임하심의 실존(實存)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또 그 제자들에게 충분히 성경대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야 될 것을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믿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시고 죽음을 이기신 목격자들의 증언 또한 믿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한 자들을 꾸짖어 말씀하셨습니다.(막16:14)

 

또 그들의 불신의 마음을 주님은 완악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16:14) 여기서 우리는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지시고 살아나신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합니다.


주님의 육체로 오심은 인류의 타락으로 사망가운데 있는 자들을 대속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것이며 우리의 악한 마음의 근원이 부패한 정욕의 마음인 것을 친히 몸에 짊어지시고(요1:29) 없이하시고 멸하시고 우리의 옛 사람을 예수님께서 장사지내고 못 박아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게 하신 것이며. 이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어서 주님과 함께 살게 한 것입니다.(롬6:6,7)


그러므로 육신에서 떠날 수 없다고 가르치는 자들과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는 자들은 그들의 죄악이 그들을 징계할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며 그 속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악이요 고통인줄 알아야할 것입니다.(렘2:19)

 

이들은 하나님이 여호와의팔인 예수그리스도로,(사53:1) 하신 일을 믿지 아니한 것으로 주님이 행하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속죄와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과 죄와 그 근원(정욕의 마음)을 없이하신 것을  믿지 아니함으로 정죄를 당하고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막16:16.요3:36)


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주님은 마음이 완악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막16:16) 마음이 완악하다는 것은 아직 그 마음의 주인이 마귀가 주인이고 육신적인 정욕의 부패한 마음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부패한 마음은 주님을 믿는다고 따라다니던 그 제자들이 그러했습니다. 이들이 주님을 믿는다고 따라다녔지만 그 마음이 아직도 육신적인 욕심의 주인인 그 아비 마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들은 것을 행합니다.(요8:38,44)

 

이들의 불신에 마음을 주님은 완악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자기의 주인인 마귀와  부패한 마음으로 행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자들을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무덤에서 부활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아니했으며, 믿지 아니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의 마음의 주인이 육신의 부패한 마음과 그 완악한 마음의 주인인 마귀가 믿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신 것과(요1:29) 죄를 없이 하신   것,(요일3:5)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없이 하신 것,(히2:14.요일3:8) 육신의 욕심의 부패한  옛 사람의 마음을 없이하신 것,(롬6:6.딛2:11-14.딛3:5)

 

율법의 저주에서 죄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사망에서 해방시키신 것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아직도 성령받기 전에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그 마음이 완악한 자들이며 육신에 옛사람이 주인인 상태이며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있는 자들이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자들입니다.(마11:28)


그러나 이들은 아직 보혜사 성령님을 받기 전이었습니다.(눅24:49) 그래서 그들이 그러한 마음이 완악한 자들이었지만 주님이 그들에게 희망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주님이 승천하시고 난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하시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눅24:49)

 

그리고 오순절에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오셨고 제자들의 마음에오신 성령께서 그들 속에 있던 옛 사람인 이세상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그들 모두가 주님의 제자의 일인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명령과 그 일을 감당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복음을 듣고 많은 이들이 믿고 세례를 받아 구원을 얻었습니다.(막16:16.행2:41)


이와 같은 복음의 전파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파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까지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역사적인 사건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개념이 아닌, 이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신 사건이 우리내면에 실제가 되도록

 

주님을 믿어드리고 주님의 죄 사함과 우리 옛 부패한 정욕의 사람과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해 주시도록,  간구하며 우리 영혼의 주인이 되어주시기를 믿어드리며, 모셔 들여, 주님이 주인 되시고, 성령님께서 성전 삼으시며 거하실 처소가 되어 영원히 주님과 동거하는 삶을 살고 주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으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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