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하여

구속의 경륜과 하나님의 주권,

고명한자 2009. 12. 4. 14:52

 

구속의 경륜(徑輪)과 하나님의 주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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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하나님 같이 선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근본 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형상으로 흙집에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담은 아름다운 그릇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혼에 다가온 뱀(마귀)은 그의 의지를 얻기 위해 금령인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아니한다고 거짓말로 말하고 너희가 그것을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창3:4,5)


그에 유혹으로 아담과 하와는 자신의 의지를 사단에게 내어주게 되었고 그들은 선악을 아는데 하나님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간의 의지는 중요 합니다 마음의 키입니다, 이 의지를 누구에게 내어 주느냐에 따라 그에 종의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를 뱀에게 내어주고 하나님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인류의 비극이 시작된 유래입니다. 인간은 그 중심에서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내어 쫓고 마귀를 주인 삼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 없이 자신들이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의지로 선악을 통제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살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를 하나님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때만이 선악을 분별 하시고 통제하시고, 악을 없이하시는 하나님이 계실 때 옳은 삶을 살게 되는데 이 일을 하나님이 해주셔야 인간이 안식 중에 살아갑니다.


선과 악은 하나님만이 통제 하실 수가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은 악을 모르시는 분이셨습니다. 하늘에 천사 계명성의 반역으로(사14:12-17) 하늘에서 떨어져 땅을 진동시키고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은 자를 보내지 않던 자입니다. 이에 반역을 보신 주님은 악(惡)을 보셨습니다.


악은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을 범한 것이 악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도 하나님을 반역할까 하여 에덴동산에 선악과의 언약을 아담과 세우셨습니다, 쌍무계약(雙務契約) 이지요, 그러나 이들은 꾀를 내어 언약을 어기고 패역하여, 하나님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호6:7) 원래 인간도 악을 모르는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같이 악을 알고 스스로 통제할 길이 없어 역사적으로 수많은 죄의 결과인 사망의 삶을 살고 그 결과인 저주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전쟁과 죽음, 살인과 약탈, 비방과 아수라장과 같은 세상 사람들, 하나님 없는 방황하는 삶.


그러나 타락한 인류의 우두머리(대표)인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은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들이 원한 것도 아니었는데,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의 의로 자기 팔을 호심경을 삼아 구원을 베푸셨습니다,(사59:16,17) 하나님은 동물을 잡아 그 죽음의 피를 보시고 분을 푸시고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창3:21) 그리고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최초복음인 구속의 여인의 후손의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창3:15)


에덴에서 쫓겨난 인류는 가인의 후손인 세상에 속한 육체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창6:3) 그들은 사람의 아들과 딸들 이었습니다.(창6:1,2) 이들은 육체의 소욕에 이끌려 살고 스스로에 의지를 하나님처럼 신뢰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마음에 주인은 마귀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죄를 사함 받고 구원받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은 하나님의 신이(성령) 함께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창6:3) 아담의 후손이 노아 전 까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  아벨, 셋, 에노스, 마할랄렐, 야렛, 에녹, 무드셀라, 라멕, 노아, 셈, 함, 야벳, 이들은 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창6:3)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좋은 대로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 지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신(神)인 성령님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창6:3) 사실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기간이 일백 이십년이라 한정 했습니다. 이것은 당시 심판 받을 육체에 속한 사람들의 기간입니다 그들이 다 물에 수장되어 심판을 받아 세상의 사람들이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은 죄와 악을 행하는 사람과는 함께 하시지 아니 하십니다.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에게서는 떠나 계십니다.(히7:26) 이 기간이 일백 이십년 동안 방주를 짓는 기간입니다. 그 기간에도 당대 의인인 노아와 그 여덟 명은 하나님의 아들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구원을 받았습니다.(창6:8-10,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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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을 택해 복에 근원이 되시고, 믿음을 주시며 동행하십니다.

아브라함, 모세, 예수그리스도,


주님은 그 후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온 인류를 축복하셨습니다.(창12:2-7) 주님은 그 아들 이삭과 야곱을 같은 축복으로 하시고 그 가운데서 이스라엘 민족을 일으키 애굽에서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구원 하시고 광야로 이끌어 내시고 시내 산에서 십계명으로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주님의 백성이 지킬 법을 주셨습니다.


그 후 율법과 선지자의 증거를 받으신 메시야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 왕에게 같은 언약을 하셨습니다.(시2:7-12) 그리고 옛 언약 때 범한 죄를 속하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영원한 기업을 얻기 위하여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습니다.(히9:15)


주님은 유다 지파로 성경의 말씀대로 오셨습니다.(마1:18-23)


주님은 온 인류에 죄를 사하시며 구원하시고 자기 백성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하시기 위하셔서 오셨습니다. 주님은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셨습니다.(요1:14) 주님은 성령으로 마리아인 처녀에 몸에 잉태 되어 오셨습니다.(마1:20)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요3:16) 조건이라면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요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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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의 유전과 그 결과가 있게 되었습니다.

  죄, 죄의 결과, 유전적인 죄,


죄란, (헬, 하마르티아) 약속을 범한 것, 계약을 파기한 것, 관역에서 벗어난 것, 하나님의 법(말씀)에서 벗어난 것, 선악과를 취하고 죽게 된 상태입니다. 호세아는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께 패역을 행한 것이라고 했습니다.(호6:7) 바울은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인해 사망이 왔고 그 결과로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었다고 증언합니다.(롬5:12)


그 결과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합니다.(롬6:23) 즉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는 죄 아래 있고.(롬3:9)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되었습니다.(롬3:19) 저주아래 있게 되었습니다.(창3:17.신28:15-68)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요17:3)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 하는 것.(요16:9)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롬14:23)성령으로 행치 아니하는 것이 죄였습니다.(갈5:18,25) 마땅히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는 것이 죄입니다.(약4:17)


이것이 사람이, 육체의 사람, 스스로 하나님 같이 자기 의를 의지하는 자들이 받게 된 저주 입니다. 이 저주를 인간은 감당할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류가 처한 비극적인 삶입니다, 절대 절망 가운데 있게 되었지요. 아담의 후손, 인간들, 육체들, 자기 의(義)를 주장하는 모조품, 가짜, 하나님들이 악(惡)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두로 왕에게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神)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네가 다니엘 보다 지혜로 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고.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네 큰 지혜로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죽게 할지라.(겔28:1-8)


두로 왕은 본래는 하나님의 종으로 성소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존재로 영적인 존재였고 하나님의 완전한 피조물이었습니다.(겔28:14-15) 그는 지중해의 두로 왕이 되어 그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역을 함으로 재물이 풍부하여 마음이 교만하고 스스로 나는 신(神)이라 하며,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고 합니다. 


바다 중심은 온 세상을 말합니다. 그는 재물로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했습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인 자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존재에서 육적인 존재로 추락한 사례입니다. 영의 사람이 육체의 사람이 된 것이지요.

 

아담과 하와도 처음에는 영적인 존재에서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악을 알기를 원했고 육체의 사람으로 추락하였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다시 원초적 복음인 여인의 후손의 복음(창3:15)을 들려주시고 다시 영의 사람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육의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입니다 육의 사람의 중심에 마귀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롬8:5-8.요8:44) 하나님은 그 아들을 보내셔서 마귀를 심판하시고, 세상도 심판하시고, 믿는 자의 영혼에서 내어 쫓으시고, 멸하시고, 죽기를 무서워하며 일생에 종노릇하는 자들을 놓아 주셨습니다.(히3:14-15) 그리고 그들을 영원한 형벌로 무저갱에 보내실 것입니다.(계19:2, 계20:10) 두로 왕과 그 나라도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받게 되었습니다.(겔28:19)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의 의지를 신뢰하고 자기 자아로 사는 자는 하나님처럼 악을 다스리며 살고자 하는 두로 왕과 같은 존재로 스스로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목적은 우리 안에 오셔서 주님과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신의 아들로 신(神)을 만드시고자 오셨습니다.(시82:6.요10:35) 그래서 신의 아버지인 여호와 하나님의 소생으로 살게 하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행17:27-29)


그러므로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神)의 약속을 받게 하셨습니다.(갈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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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그 사랑이 인류를 구원하십니다.

  자비와 긍휼 그리고 하나님의사랑,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 되지 아니함 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렘애3:22-23) 하나님께서 육신의 소욕을 쫓는 모조품 하나님들을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흑암에 행하게 하시고 광명에 행치 않게 하셨으며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사람을 치십니다.(렘애3:1-3) 활을 당겨 나로 과녁을 삼으시고 전통의 화살로 허리를 맞추십니다.


육체의 사람인 가짜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얼마나 아프게 하시 던지요. 주께서 심령으로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고 복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스스로 나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알게 하십니다.(렘애3:17-18) 이는 주께서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로 긍휼히 여기시려고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셨습니다.(렘애3:32-33)


이 가짜 하나님의 가면을 벗기기 위해 힘들게 하시지만, 결국은 살아있는 사람(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자)은 자기 죄로 벌을 받는 것이므로 어찌 원망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마음과 손을 들어야 합니다. 가짜 하나님 노릇하느라고 너무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우니 나에 육신의 가면을 벗어 버리겠노라 고백해야합니다.(렘애3:39-41)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러 구할 때에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에 탄식과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주께서는 내 심령의 원통함을 펴시고 내 생명을 구속하십니다.(렘애3:55-58) 그리고 육체의 마음으로 하나님 흉내 내며 나에 의를 주장하던 아담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장사 지내고 나면, 참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도록 하십니다.(벧전4:5)


이것은 제가 주님께 돌아 올 때 주님께 고백 했던 내용과 같습니다. 그 결과 주님이 제 자신이 하나님처럼 여기던 자아를 십자가의 죽음에 넘기 우시고 참 하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주인 되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에 의지를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니 에녹과 노아와 주님과 같은 삶이 살아집니다. 처음에는 제 자신도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마음을 간검 했지만 그날이 그날이었고 항상 주님의 안식일 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저에 삶입니다. 이제는 하나님 흉내 절대 안냅니다. 가면이 벗어 졌어요. 의가 왕 노릇 하십니다. 무죄한 가운데서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복음입니다. 순전히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지요. 누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주님과 같이 살아집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14-16)


더 이상 부언이 필요 없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지요 그 사랑을 세상에 아들로 말씀하셨지요, 사람을 신이 되게 하시려고 그래서 함께 영원히 같이 동행하시며 서로 사랑하기 원하셔서 인간이 되시고 마지막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부정적인 것을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없이 하시고 거짓 하나님들을 제하시고, 참 하나님이 동행하심으로 신의성품에 참여하게 하신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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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사랑과 유업을 받을 자라도 처음에는 율법아래 죄 아래 가두어 놓으십니다.   택한 자, 유업을 이을 자, 율법아래 있는 자도 주님이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정 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엡1:4-6)


그러나 이 택 함과 예정을 입어 유업을 받을 자도 처음에는 죄 가운데서 태어나게 하십니다. 다윗은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잉태 하였나이다.(시51:5)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말을 하는 도다.(시58:3)


아담 안에 있는 인간은 마귀에게서 났으며 욕심을 행하고 미워하므로 살인하고 진리가 없어서 거짓을 행하고 마귀를 아비라고 부르며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합니다.(요8:44) 나면서 죄 아래서 났습니다.(롬3:9)나면서 율법아래서 났습니다.(롬3:19) 사망 가운데서 났습니다. (롬6:23)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에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깊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하심 때문이고 주님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고 찾지 못합니다.(롬11:32-33)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예정과 택함을 입은 자와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하나님 나라의 모든 권세 능력)


어렸을 동안에는(신앙의 유년기) 종과 다름없어(육신의 정과욕심에 지배받고, 율법의 정죄 받고, 마귀의 송사아래)그 아버지의(택한 자는 이때에 이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정한 때까지 후견인 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율법아래) 우리도 어렸을 때에는 이 세상 초등학문인 율법 아래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초등학문인 율법 아래서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알게  하시고,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셔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율법(구약과 신약의 말씀들)을 듣고 깨달아 예수그리스도에게 돌아오게 하시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정하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헬, 카이로스)에 그 아들을 보내 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贖良, 贖罪) 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갈4:1-5)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을 입게 하시고 택하셔서 죄인 중에 부르시고 아직 죄와 율법아래 있을 때에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면, 주님과 한 영이 되게 됩니다.(고전6:17) 그러나 아직 마음,(혼)은 율법과 마귀의 고소와 그의 유혹아래. 죄 가운데, 정죄, 사망 가운데에 있을 때입니다.(갈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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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구속의 주권,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라.


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아니하는 자는, 먹지 못하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롬14:1-4)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없어 사람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에게 그러므로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 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6:30) 이러한 자들은 아직 온전한 믿음에 이르지 못 한자들입니다. 이들을 연약한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6:30-33)


그러나 믿음이 연약한자들도 하나님께서 저들을 받아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넣으신 자입니다. 주와 합한 자는 한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아직은 육신에 속해 주님이 주인이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자를 바울은 어린아이 같은 자라고합니다, 저희가 아직 육신에 속해 시기와 분쟁과 하나님보다 사람을 따라 그 마음이 나누이는 자들입니다.(고전3:15) 이들은

완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구원으로 진행 중에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바울은 말합니다.(롬5:6) 하나님께서 이같이 우리가 죄인인 상태에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부르시고 우리를 받아 주셨기 때문에,(롬14:3) 믿음이 연약한 자가 섰는 것과 넘어 지는 것이 제 주인이신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다고 말합니다.(롬14:4) 그러므로 우리가 판단 비판 할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빛을 비추시고 생명을 주어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시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으십니다.(고전1:30. 요6:34,44) 하나님은 유다의 회복을 말씀하시면서 그 왕은 그 본족에게서 날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함으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30:21,22)


하나님은 주권으로 우리가 죄 인된 상태에서 우리를 받으시고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의 마음까지 구원을 베푸셔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십니다. 믿음이 연약한 상태는 영만 구원을 받았지, 혼인 마음까지 구원을 받아야 완전한 구원에 이릅니다. (고전6:17.히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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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의 주권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이끄시는데 검문소인 십자가.

  아직 죄에 얽매이는 자에게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죽음 과 부활로 연합하십니다.


주님은 주권적으로 아직 죄를 짓고 있는 자의 영속에 오셔서 그 마음(혼)을 얻기 위해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아직 육신에 속해있고 세상에 속해 있고 율법에 정죄 받고 있고 성령에 소욕에 굴복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갈6:1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8:6)하나님과 원수로 행하지요,(롬8:7, 갈3:18,19) 죄를 짓는 자는 불법을 행하고 마귀에게 속한자입니다.(요일3:4,8)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하셨지요(신32:5)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고 하며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다고 합니다.(요일3:6,10) 그리고 사망에 거하는 자라고 합니다.(요일3:14)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구속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어서 인간은 아무도 참여할 수도 정죄할 수도 없음을 말합니다. 다만 주님만이 하시지만 종말론 적인 구원은 영과 혼과 몸이 모든 죄에서 구속 받아야함을 말합니다. 그래서 너희가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고 호세아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호8:5) 


지금은 아직 주님의 재림이 도래 되지 아니했기 때문에 유예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은혜 받을 때입니다. 구원에 날입니다. 이 믿음이 (영에만 주님을 모신 자) 창수가 나고 비바람이 불면, 공력이 불타는 시험의 기간이 오면. 불타면 해를 받게 되고 구원을 받는 다면 불 가운데서 얻는 구원이 됩니다.(고전3:15) 하나님은 선악 간에 심판하십니다. 그때 우리가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마지막 때 모든 사람이 생명의 부활과 사망에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선한 일을 행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요5:29) 주님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데 곧 이때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기록한 예수님의 말씀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말씀에 기름 부으시고 듣는 이들이 성령으로 살아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주님이 오실 때에 무덤이 열리고 무덤 속에 있는 자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을 하게 됩니다.

(요5:28)


사망의 부활로 나오는 자들은 어떤 자 입니까?

누가 되었든지 간에 영만 구원받은 자(고전6:17) 이던지, 영 혼(마음) 몸이 구원 받아 안식 하는 자라도 죄를 지면 죄의 종입니다.(요8:34) 이들은 불법(마7:23)을 행하는 자. 행악 자 (눅13:23) 들이라 주님이 떠나가라고 하시며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하늘에 예루살렘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이 주님이 입혀주신 의(義)에 옷을 더럽혀서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문들을 통하여 들어갈 권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들은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 마다 성 밖에 있게 됩니다.(계22:14-15)


이들은 사람의 육신의 마음으로 자신을 하나님으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의 마음에 의지(사고, 생각, 혼)하여 스스로 살아온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말씀을 더하면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한 재앙들을 그들에게 더하실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제해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루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자기가 하나님 같이 살아오고 사람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중히 여겨서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알고 자기 의를 따라 살던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대로 살았기 때문에 말씀을 가감한 자들입니다. 이들이 사망의 부활로 나오는 자들입니다. 불법과 행악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이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 영에 성령님이 계시는 자들입니다.(고전6:17) 그러나 마음(혼)이옛 사람의 부패성과 하나님처럼 살던 악을 행하는 의지를,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이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받고자 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신30:6)


이것을 바울은 육적 몸을 벗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하면서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1-12.롬6:3-7)


이와 같이 자기 목숨, 사람의 마음이 부인된 자가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는 죄에서 떠난 자가 됩니다. 성령으로 완전히 거듭나 성령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롬8:14) 율법아래 있지 않게 됩니다.(갈5:18)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합니다.(롬5:16)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갈5:22)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게 됩니다.(갈5:25)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갈5:25)


이러한 자들은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닙니다, 나실 인으로 모든 것이 주님께 드려졌습니다. 나의 영혼과 몸까지 드린 자입니다. 옛사람, 나의 모든 죄와 죄들 그리고 육신적인 정과 욕심 이런 것들을 주님께 드렸기 때문에 바쳐진 것을 다시 찾으면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는 것인데, 이것을 포기하고 육신에 떨어지고 죄를 짓고 육체의 소욕에 사람이 되면 율법의 정죄 받고 자신이 하나님처럼 악을 아는 자가되나 악을 다스리지 못해 정죄 받고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착각하며 죄악에서 헤매고 마귀에게 미혹되어 혼미하게 됨으로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합니다.(고후4:3-4)


여리고 성의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인 금, 은, 동, 철, 기구들,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드리라고 명하셨습니다.(수6:18-19) 바쳐진 후에 바친 것을 어떤 물건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하게 됩니다.(수6:18) 화를 당한 자가 우리가 잘 아는 아간이었습니다. 그는 장막 안에 물건을 감추었습니다.(수7:22) 은과 외투와 금덩이 여호와의 것을 도적질 했으므로 그와 그 아들들과 딸들 그리고 동물들까지 그에게 속한 것을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치고 불사르고 돌무더기 아래 장사되었습니다.(수7:24-26) 그제 서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셨습니다.(수7:26)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사람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령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밷전4:6) 이러한 자들이 개인에 종말에 그리고 역사에 종말에 주님의 영접을 받게 되고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가 통치하시는 데 참여하게 되고 어린양의 혼인 기약에 그 아내가 되어 주님의 의로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게 됩니다.(계19:7-9)


이들은 이긴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낙원에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됩니다.(계2:7) 이들은 사망에 해를 받지 아니합니다.(계2:11) 이기는 자들은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습니다.(계2:26) 이들은 주님의 힌 옷을 입습니다.(계3:5)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고 다시는 나가지 않습니다.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주님의 새로운 이름을 그 사람위에 기록하리라.(계3:12) 이기는 그에게는 주님이 보좌에 앉은 것 같이 보좌에 앉게 해 주십니다.(계3:21) 이기는 자들은 생명수 샘물로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실 것입니다.(계21L7) 이것이 구속받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주님께로 받는 상급입니다.(요일5:4-5)


이것이 하나님의 종말론적 구속과 주님의 주권으로 사람을 폐하시고 사람 속에 하나님이 오셔서 새로운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여시고 주님의 주권을 세우시는 구원의 경륜이며 주님의 섭리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긴 자가 되어 어린양의 혼인 자리에 청함을 받고 새 예루살렘에 주인공들이 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