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하신 거룩한 예배자

성도는 땅과 하늘에서 예배하는 자다.(계4:10,11)

고명한자 2017. 8. 16. 23:09


성도는 땅과 하늘에서 예배하는 자다.(계4:10,11)


10, 이십사 장로(長老)들이 보좌(寶座)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敬拜)하고 자기의 면류관(冕旒冠)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萬物)을 지으신 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 성도는 주의 계시를 받고 육신은 땅에 영혼은 하늘보좌에 도달해 있다.


그리스도인의 현주소는 육체는 땅에 있고 심령은 신령하며 영원한 세계가 도래 되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에 대하여 깨닫고 알며 믿도록 구속의 경륜과 섭리를 계시(啓示. 헬>ἀποκάλυψις 아포칼륍시스. revelation.~ 주님의 뜻을 알리다. 폭로. 뚜껑을 열다)하여 주신다.(마11:25-27.갈1:12.엡1:17,23,3:3,4)


성도의 실존은 땅에 있는 육신(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옛 사람. 육적인 몸. 죄의 몸. 신체. 몸. 혈육. 악한 생각)이 예수의 십자가에 함께 죽고 부활의 영(성령)을 받아 영혼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로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곧 그리스도이고 우리 영혼이 이른 곳(도착한)은 하늘의 보좌다.(갈2:20.엡2:6,7)


★ 주님은 벽옥과 홍보석과 같은 모양이시고 우리는 그 안에 감추어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살려 일으키셨으며 은혜로 구원을 얻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보좌(히>킷쎄. 헬>θρόνος 드로노스. throne.~ 자리. 걸상. 보좌. 하나님이 앉는 자리)에 앉히셨으며 또 하나님 안에 감추인(히>타만. 헬>κρύπτω 크립토. hide.~ 감추다. 숨기다) 자들이다.(엡1:23,2:5-8.골3:1-4)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하늘 문이 열려 주의 보좌(寶座)에 올라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주님의 모양을 보니 벽옥(히>야셰패. jasper.~ 취옥. 푸른빛 옥. 에메럴드. 새 예루살렘의 여덟째 기초석)과 같고 홍보석(히>카드코드. 헬>σάρδιον 사르디온. ruby.~ 루비 홍옥수. 예루살렘성 여섯째 보석) 같았었다.(출28:20.계21:20)


★ 벽옥, 홍보석은 거룩 정결 심판 불변을 24 장로는 주 앞의 예배자다.


벽옥과 홍보석은 하나님의 속성인 거룩과 정결과 심판을 상징하고 또 그 모양이 무지개와 녹보석(히>타르쉬쉬. 헬>σμάραϒδίνος 스마라그디노스. emerald.~ 취옥. 에메럴드. 새 예루살렘 성곽의 넷째 보석)과 같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람가운데 나타내시는 불변하시는 신실성과 은혜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다.(계4:3,21:19)


보좌에는 이십사 보좌가 둘려있고 보좌 위에는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는데 이들은 신약 성도들과 구약 성도들의 대표로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성도들의 기도를 보좌에 전달하는 사역을 하며 보좌 앞에 자기의 면류관을 던지며 찬송과 예배와 영광을 돌리고 있다.(계4:4,10,5:8)


★ 보좌 앞은 유리바다고 네 생물과 24장로는 하나님의 속성을 찬양한다.


또 보좌 앞은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헬>θάλασσα ὑαλίνη 달라씨 휘알리네.~ 유리로 된 투명한 바다. 하나님 보좌앞에 있는 바다)가 있고 그 주위에 네 생물(사6:2.~ 스랍. 겔1:5-25, 10:1-22.~ 그룹)들은 보좌 앞에서 여섯 날개와 많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주의 뜻을 신속히 수행하고 영광을 돌린다.(사6:2.계4:8,9,5:6)


이 생물 중 “첫째 생물은 사자로 용기를” 말하고 “둘째 생물 송아지는 힘을” 셋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로 만물의 영장인 지혜를 말하며 넷째 생물 독수리는 신속성을 말하고 눈이 가득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충만함과 깊은 통찰력을 말하며 네 생물들은 이십사 장로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속성을 찬양을 했다.(계4:8-11)


★ 주님은 성도를 거룩케 해 우리도 하늘의 영과 주님의 거룩을 찬양한다.


이들은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께 거룩(히>카도쉬. 코데쉬. 헬>ἅϒ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거룩함. 신성. 세상 것과 거리를 둠)하고 전능하시며 전에도 또 이제도 계시며 장차 세상에 다시 오실 자라 말했고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믿는 우리도 거룩케 하시며 우리가 거룩한 것이 주님의 뜻이다.(살전4:3.히2:11.계4:8)


그리스도인의 신분이 신비한 것은 하나님과 연합한 우리는 주님의 (靈. 히>루아흐. 헬>πν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바람. 영혼. 목숨. 성령)으로 몸은 지상에 있으나 영은 주의 성령과 더불어 시공을 초월해서 하나님의 시온 산 하늘의 도성 새 예루살렘 영원한 세계 보좌에 까지 이른(도착) 것이다.(엡2:6,22.골3:3.히12:22)


★ 성도가 하늘 회중에 참석해 말씀을 받으면 백성을 악에서 떠나게 한다.


새 예루살렘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을 켠 것과 하나님의 일곱 영(靈)이 있으며 천만의 천사(天使. 히>말라크. 헬>ἄϒϒελος 앙켈로스. angel.~ 사신. 사자. 하나님의 천사)들과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히>카할. 헬>πανήϒυρις 파네귀리스.~ 여호와의 회중. 회의)가 있다.(시148:2-5.눅1:11,12,30.골1:6.히12:22.계4:5,6:2)


총회(회중)는 하나님께서 진리의 교훈을 하시고 그 회의에 참예한 주의 종(사역 자)이 말씀을 백성들에게 가감 없이 전하면 그들로 (히>레샤. 헬>κακία 카키아. wickedness.~ 부정. 사악. 올바르지 않음)한 길과 악한행위(히>라. 헬>κακός 카코스. evil.~ 악한. 나쁜 행위)에서 돌이켰으리라 하셨다.(시1:5.렘23:22.히12:23)


★ 교회(敎會)는 만물위에서 거룩한 영들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예수님도 세상에 오셔서 백성인 몸과 지체와 교회를 깨끗케 하기위해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그와 상대하여 회개를 권하고 듣지 않으면 두세 증인이 가서 권하고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처럼 대해 출교하라는 교훈은 교회의 거룩함을 유지키 위함이었다.(신19:15-20.마18:15-17)


교회(敎會)가 거룩해야함은 우리는 몸과 생활이 세상에 속한 존재이지만 영과 마음은 하늘에 있고 예수 안에서 하늘과 땅이 통일(헬>ἀνακεφαλαιόω 아니케팔라이오오. bring together.~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되고 모으는 것)되게 하시려는 것으로 바울은 교회의 위치는 만물 위에 있음을 말했다.(엡1:22,2:6.골3:3,4.히12:22)


또 하나님은 영(靈)이시기에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신령(神靈. πνευατικός 퓨뉴마티코스. spiritual.~ 영적인. 성령의 충만함. 영에 속한. 성령으로)과 진정(眞正.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참. 진리. 거짓 없는 마음. 사실. 거룩한 마음)으로 땅과 하늘에서 하나님의 영들과 예배드리는 자다.(시50:5.계4:2-1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