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지혜

주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하심을 받는자니라

고명한자 2010. 6. 14. 18:22

 

주님의 형상(形象)으로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121)


골3:9-10,

9,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두 사람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행11:24-26) 이들은 하나님이 보내셔서 증거 하신 그 아들을 믿을 때에 주신 칭호이며 이는 세상 가운데서 불러낸 자들로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를 믿을 때에 받는 선물이 예비 되었습니다.(행2:38)


이는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주의 복음을 증거 할 때에 이방인들 중에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을 말하며 아무도 말릴 수 없다고 증언합니다.(행10:34-47,11:17) 이에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은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님을 받았기 때문이며 이는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것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 것입니다.(행11:26)


전(前)에 우리의 신분은 땅에 있는 육체의 욕심을 쫓아 지내며 부패한마음대로 행해 죄를 짓고 어둠의 영에 종노릇 하며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로 행했습니다.(엡2:2,3) 이는 우리 옛사람의 행위인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인해 우리 마음이 어둠에 잡혀서 그들의 유혹으로 혼미한가운데 방황하며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추지 못하는 가운데서,(고후4:4) 악한 영들의 감옥에 갇혀 종노릇 하며 지냈습니다.(사14:17,42:7)  그 결과로 사망인 죽음가운데 지냈습니다.(골2:14)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로 십자가에서 장사지내셨다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자들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장사지냈다가 주님이 살아나실 때에 우리도 함께 살리시고 모든 죄와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셔서 마음 가죽을 베고 굳은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제거하시고 하나님께 속하게 하셨습니다,(롬6:6,7.딛2:12)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부패한 정욕의 악한마음을 미워하고(잠8:13) 할례받기를 원해야합니다, 이것이 스스로 할례를 행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 가죽을 베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말했지만 이것은 주님 앞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의지할 때에 주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하나님께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할례 받지 아니하면 행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같이 발하며 사르게 되는데 그것을 끌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그 백성이란 자들이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 당할 것을 말씀하십니다.(렘4:4)


그러므로 우리는 양심의 악(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겔11:19,36:26.롬6,7.딛2:12,14) 선하게 된 의롭고 “깨끗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가는 것”이 “마음의 할례” 또는 “물로 세례 받는 것” 을 말하며 “구원의 표”라고 베드로사도가 말합니다. 그는 또 예수께서 이미 세상에서 고난의 십자가로 죄를 그치셨기 때문에 이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한 것입니다.(벧전4:1,2)


주님은 또한 우리를 위해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3:13) 이로 인해 우리를 거슬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율법)로부터, 마치 채무자가 차용증서를 변제(辨濟) 하라고 독촉하는 것과 같이 율법이 죄인들에게 성경전체의 율법을 지킬 의무이행을 촉구합니다.(갈5:3.약2:10) 그러나 아무도 인간이 율법을 지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 하신대로 옛 언약이 변경될 것을 약속하셨으며,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을 말합니다(렘31:31,33)


그러므로 바울은 성경에서 말씀한 새 언약 을 제시하며 계집종인 하갈은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의 율법을 상징합니다.(갈4:24) 그에 아들 이스마엘은 육신의 자아인 정욕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이는 육체를 따라난 자 입니다.(갈4:29)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대로 계집종 하갈(율법)과 그 아들 이스마엘(육신의 마음)을 우리 마음 중심에서 내어 쫓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내어 쫓으려 해도 기득권(旣得權)이 있기 때문에 그냥은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연합해서 오히려 우리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짓는 근원인 부패한정욕의 마음을 주님에게 드리면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죽이시고 장사지내고 멸하시고 없이하십니다. 또한 주님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되면 우리도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롬6:5)


이 과정을 바울이 설명하기를 우리에게 미치는 율법의 영향력은 우리의 육신의 정욕이 살아있을 동안만 그에게 주관하고 행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생전에 다른 이에게 시집가면 음부가 되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게 된다고 말하며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우리의 부패한 육신의 마음이 죽어 새 남편인 예수께 시집가면 우리가 음부가 되지 아니한다고 말했습니다.(롭7:1-4)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육신의 마음을 장사지내고 새 남편을 맞이하면 됩니다. 이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은 죽고 새남편의 새 마음으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되는데,(고후5:17.갈2:20) 우리에게 주님이 오셔서 새로운 마음이 형성되어 신에 성품으로 채워지고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채워져서,(고전1:30) 예수께서 한 제물로 연합하여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히10:14)


이것을 성령께서 증거 하셨습니다.(히10:15-18) 이와 같은 약속의 유업이 자유 하는 여자인 하늘에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사라와 그 아들, 이삭을 상징하며 이들은 진리 되신 예수님의 성령을 따라 난자를 말합니다.(갈4:26,29) 이를 위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거슬리고 대적하는 율법의 채무변재 증서를 십자가에서 도말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죄인 되고 육신에 처한 우리를 향한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를 주님이 대신 행하시고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채무증서에 대하여 자유 하게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더러운 것들을 페인트로 칠해버리듯이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여 우리의 죄를 척량하던 것을 다시는 하지 못하게 예수님의 피로 칠해서 죄를 사하시고 더 이상 율법이 요구할 수 없도록 칠해버렸습니다.


아주 덥혀서 이제는 완전히 온전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의인 된 자들, 주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된 자들입니다. 이는 새롭게 함을 입은 자들이 자기를 창조하시고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과 그분의 인격(人格)으로 조성(造成)되는 것을 그분의 형상(形象)을 좇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어둠의 일을 벗어버릴 수 있도록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리고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골2:15) 이것은 사단과 귀신들이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창3:15.요16:11.골2:15) 사단은 주님의 백성들 안에, 완전히 거듭난 자들 안에 더 이상 존재 할 수없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과(고전2:16.고후5:17.갈2:20.빌2:5) 성령님을 모신 성령의 거처이며 성령님의 전입니다.(요14:17,20,23.고전3:16,6:19,고후6:16)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하나님의 품안에 있습니다.(시21:3.요15:4-6.고후6:17.갈2:20. 그러므로 원수인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의인이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며, 의인과 사단 간(間)에 하나님이 도피성과 피난처와 방패와 불성곽이 되시며 생명싸개로 쌓아 주셔서 아무도 빼앗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과 주님의 손에서 빼앗지 못하게 하십니다.(요10:28,29) 우리가 주님의 품안에 있어 주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는데(벧전1:5) 이는 사단이 우리 안에서 내어 쫒기고 멸함을 받고 없이함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요일3:8.히2:14)


만일 사단이 우리를 공격하려면 삼위일체 하나님을 뚫고 들어와서 우리를 공격해야하는데 생각해 보세요? 누가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의 품을 뚫고 들어 올수 있으며 주님의 품에 있는 우리를 공격한답니까? 아마 여러분이 알고 믿는 하나님은 그 품이 뚫리고 파 헤쳐져서 구멍이 나고 여러분에게 다가와서 여러분을 두렵게 하고 겁주고 근심하게하고 염려하게하고 저주내리고 병 주고 약주고 별짓 다하게 하는 그런 하나님을 믿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가 믿는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뚫리거나 틈이 없으시며 주님의 손이 전능하셔서 죄악에 손 못 대게하시고 마귀에 유혹에 미혹되지 못하게 하십니다. 완전하게 온전하게 거듭난 지가 약 이년 되었는데 한 번도 죄를 짓게 해서 주님 제가 이러한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세요, 라고 자백해 본적이 없게 하셨고 아주 죄를 위해서 다시는 제사드릴 것이 없게 해 주셨습니다.(히10:18)


이것은 제가 죄를 짓고서 위선을 떠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의인이 되면 죄에서 해방되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영접하여 죄를 짓게 되면, 바울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갈2:17)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하면서 우리가 만일 죄를 짓는 다면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우리로 죄를 짓게 하시는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절대 아니지요. 제 안에 계신 분은 절대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십니다. 죄를 짓는 근원을 없이하셨기 때문에 죄가 나올 것이 없게 하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지금 죄를 짓는다면 아직 예수님을 온전히 완전히 여러분의 영혼에 주인삼고 계시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안에 죄를 생산하는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과 마귀가 아직 여러분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들 안에서 죄가 나오지, 주님 안에서는 죄가 없기 때문에 죄가 나올 수 없지요. 제가 전에 낚시를 좋아 했습니다. 주로 북한강이나 파라 호 화천 땜 천평 땜 평화의 땜 같은데서 쏠채로 쏘아서하는 낚시를 주로 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시설이 좋지 않아 노천에서 큰일을 보면 어디서 날아오는지 똥파리가 날아옵니다. 어디서 날아오는지 그 행처를 알 수 없지만 잘도 알고 날아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마귀는 정확히 죄가 더 죄 되도록 부추기고 율법은 우리의 지은 죄를 정죄하며 양심의 고통을 줍니다. 죄 있는 곳에는 율법과 마귀가 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주인일 경우는 죄의 냄새 마귀의 혼미케 하며 불안 초조 번뇌가 있게 됩니다.(삼상16:14) 짜증이 생기고, 돌다리도 두드리며 확인하고, 율법주의로 고루한 생각에 묶이고, 갇히고, 다른 사람을 평안하게하지 못하게 괴롭힙니다. 목회자가 이럴 경우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심상히 여기지요 자기도 자기 자신을 어떻게 하지 못하며 늘 평강이 없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마귀에게 속해있기 때문에 형식적인 기독교인으로 종교생활을 합니다.


술 마신 자는 술 마신 생각과 말과 행실을 합니다. 마약을 취한 자는 몽롱한 자아도취에 빠집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모신 자는 첫째가 사랑과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성결함과 정직함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생각과 말과 행실이 그 입술과 마음과 생각과 행실에서 나옵니다. 이러한 자들은 무죄한가운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십니다. 이상한 희한한 삶이 살아집니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하나님의 성품으로 신(神)만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의로움과 성결함과 거룩함이 주장되어지는데 이와 같이 하시는 성령님을 좇아 행하게 함으로,(갈5:18,25) 성령으로 하나님 같이 살아가게 하십니다.(벧전4:6) 이것이 신에 성품에 참여해 창조자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 까지 새롭게 되는 영적으로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는 선한 행실로 주님 안에서 행하게 되는데 신의 인격에서나 그러한 성품에서 나옵니다. 인간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행실입니다. 신이신 성령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나 나올 수 있는 행실입니다. 또 비밀을 말해볼까요?  우리가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회개를 촉구하시는데 나는 울고 싶지 않은데 괜 실히 울리시는 거 아세요?


강제로 울려서 하나님께 긍휼을 입게 하시는 분이 어머니 같은 성령님이십니다. 이때 내가 내 속 마음을 들여다봐도 울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도 옆에서 성령께서 울리시는데 속으로는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너무 웃기는 거 있지요. 내 속 마음으로는 울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주님을 향해 눈물을 막 흘리게 하시고 흐느끼게 하신다니까요 참 희한한 일이랍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응답이 올 것도 미리 마음에 어떤 좋은 일이 올 것을 예견하게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그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 살게  하셔서 우리를 도우시게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과 주님의 마음의 은밀한  것을 알게 하셔서 그 모든 지식의 말씀들을 알게 하십니다.

 

즉 비밀한 것을 보여주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합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주님을 믿지 아니했을 때에나 행하던 행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분 냄과 악의와 훼방과 부끄러운 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거짓말 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주님을 믿는다하면서 주님의 명예와 그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주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를 짓는 것을 당연히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 라고 하는 것이나 같습니다.(요일5:10)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총체적인 부정적인 모든 것들을 제하시고 없이하셔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知覺)을 주셔서 우리로 참되 신자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고 영생이십니다.(요일5:20,요17:3)


우리는 주님의 형상을 받고 새롭게 된 자들입니다. 우리의 신분의식에 분명한 전환이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의  종에서 주님의 의에 종으로 마귀에게서 성령님 안으로 세상에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자들입니다.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서 주님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와 살게 된 자들입니다. 우상에게서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죄인 가운데서 주님 안으로 돌아와 의인 되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죄인입니까? 우리는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그리스도와 약속의 유업을 함께 누릴 형제입니다. 이러한 신분이 구원 얻은 죄인이라니요? 이러한 말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이런 거짓말하는 자는 마지막 때 하늘의 예루살렘성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계22:16)

 

죄인들은 의인에 회중(교회)에 참여하지 못합니다.(시1:5,101:8) 세상 끝에도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넣으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마13:49,50) 우리는 주님의 구속으로 의인이 되었습니다. 이런 말하면 교만한 말입니까? 주님이 피 값 주고 우리를 구속하셔서 의인 삼으신 것을 그 은혜를 그대로 말하는 것이 겸손이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주님의 은혜를 불신하며 구원받은 죄인이라고 말해야 겸손한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주님은 이러한 자를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증거 하신 그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는 것이나 같다고 하십니다.(요일5:9,10)



오히려 주님이 의롭다 하셨기 때문에 의인으로 삼아주신 것을 그대로 믿고 의인이라고 말해야 겸손한자이며 정직한자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분 이제 우리가 주님이 그 십자가를 통해 모든 것을 이루시고 우리 안에서 또한 모든 것을 말씀과 성령으로 이루어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의인이라고 하셨으면 그대로 말씀을 믿을 때에 주님도 우리 안에서 의인에 상응(相應)한 은혜로 의인에 행세를 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행해주십니다.


이것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증거 합니다.(빌4:13) 즉 주님이 내 안에서 나타내주시는 능력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보호받고 그 씨가 지키시는 것을 경험하게해서 참되신 자인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것입니다.(요일3:9,5:20)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정체성을 잘 파악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죄와 마귀와 육신적 자아와 상관없게 된 것은 주님의 형상으로 새롭게 된 자녀로 삼아 은혜와 구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러한 의인의 신분을 믿고 자부하며 살아가는 복된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