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아직 깨달음이 없느냐? (25)
마15:1-20,
1,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2,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 하나니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하나님이 이르시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리라 하셨거늘. 5,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 6,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도다. 7,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일렀으되. 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 12,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되신 줄아시나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15,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16,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유대교 지도자들로서 예수께 나아와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범 하였다고 고발하며 손을 씻지 않은 것을 말하고 답변을 요구했다.
장로들의 유전은 무엇을 말하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과 생활 속에 필요한 규범을 율법의 세부규정으로 만들어 율법을 강화 하겠다는 의미로 토라를 만들어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 오경을 통해 주신 말씀으로 충분함에도 하나님이 의도하신 법 정신은 알지도 못하고 지키지도 못하며 거기에 사람의 계명을 첨가해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과 동일시하려는 어리석음과 외식함으로 범죄 하는 것을 예수께서 깨우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이들이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내용 중 부모공경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개인의 신변을 보호하시는 측면에서 특히 종족에 대해, 자기 어미를 치는 자나,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21:15,17)이것은 부모공경을 위한 하나님의 계명이었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순종해야할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지켜야할 덕목이 아닌가요? 그러므로 경계로 범했을 경우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께 드려야할 물질의 공궤(供饋)를 오히려 하나님에게 드리면 된다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 부모공경의 의무를 회피해 버리는 장로들의 유전이 있는데 이것이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해 버리는 고르반사상,(막7:11) 즉 “하나님께 드린 선물” 이라는 의미로 그 부모의 부양의무에서 면제되는 이 제도를 악용하였습니다.
이 외식하는 자들에 대해 일찍이 이사야가 예언 한 내용을 인용하시는 데, 이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29:13) 그리고 주변에 있는 무리를 불러 듣고 깨달으라고 교훈하십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럽지 않고 마음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마15:11.막7:14-20)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할까요? 제자들도 이 말씀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외식하는 일인 것은 알아듣고 걸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고 그들 조상의 하나님으로 자기들의 하나님이라고 경배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입술로 불러구하고 율법을 낭독하고 경술과 미간에 붙여 늘 가까이 대하고 제의 와 함께 예전에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제자들을 책잡았던 외형적 정결의식을 범해도 사람은 더럽지 아니하다 고하시며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을 제자들에게 하시면서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증거. 훼방. 이에 대해 마가복음에서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데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생각, 음란, 도적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흘기는 눈, 훼방, 교만, 광패,(狂悖,미친 말, 행동) 이 모든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14-23)
그러면 마음속, 어디에서 이런 것이 왜 나오는가?
바울은 이러한 마음의 소유자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지만 영화롭게도,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허망하여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합니다.(롬1:21,23)
그 결과 하나님이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고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고 합니다.(롬1:24)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진리보다 거짓 것으로 바꾸어 조물주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기기 때문이라 증언합니다.(롬1:25)
바울은 여기서 두 가지를 중점으로 말합니다.
1)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긴다.
모든 자연만물이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중 사람의 마음도 그중에 하나지요. 그러나 하나님 없는 마음은 자아 중심적, 인본주의적이며, 세상 적, 정욕 적, 마귀 적,(요일2:15-16) 입니다. 이런 것 들이 세상으로 왔다고 합니다. 세상은 아담의 타락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사망이 왔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으며 그 결과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오게 되었습니다.(롬5:12) 그러므로 세상은 마귀가 세상 사람의 아비가 되었고,(요8:44) 온 세상은 악 한자 마귀 안에 처하게 되었습니다,(요일5:19)
그리고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어,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했는데. 모든 불의, 추 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자,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자,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 능욕, 교만, 자랑,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 거역 자. 우매 자. 약속을 위반하는 자, 무정한자, 무자비한 자라.
이런 일을 한 자 들은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고 자기와 및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에 대해 옳다하는 자. 이들의 그 마음속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 마음에서 악한생각을 낸다고 하는 겁니다. 이 악한 마음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르렀다고 합니다,(롬6:19)
요한사도는 죄는 불법이라고 정의 합니다,(요일3:4) 그리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했다고 합니다.(요일3:8) 바울은 이런 일을 하는 자는 그리스도 십자가에 원수로 행한다고 증언하며. 저희 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말합니다.(빌3:18-19)
※바로 바울의 증언은,
#, 위에 것 : 위엣 것을 생각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편 보좌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골3:1-2)
#, 땅에 것 : 땅엣 것을 생각하는 것은, “육신에 일로”, “땅에 것을” “생각하는 것” 입니다,(골3:2)
2)육신의 일은 무엇을 말합니까?
육신은 흙, 땅, 이라는 소제로 만들어진 몸을 말합니다. 그런데 몸이 이성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몸은 생각하거나. 계획하거나, 결정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다만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을 요구 할뿐입니다. 이것을 육체의 소욕, 정욕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육체의 정욕, 즉 오감의 소욕을 감각하고 느끼는 기관이 마음, 심령, 생각, 지각, 영혼이라 합니다.
※ 위에 악한 마음이란? 바로 한사람(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사망이 그 한사람으로 왕 노릇하는 것을 말합니다.(롬5:12,17) 바로 애굽의 근성이지요. 믿는다 하면서도 입으로는 하나님을 시인하지만,(롬10:9-10) 마음이 변화되지 못한 육신의 소욕이 지배하는 마음,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의 마음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세상의 주인, 마귀와 죄와 죄들이 지배하고 율법의 정죄아래 있고 율법의 저주아래 있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 같은 자들을,
하나님이 그들을 듣지 아니하신다.(시66:18.요9:31)
어둠에 있는 자다.(요8:12.요12:35,46)
소경된 자들이다,(요9:39-41)
육신의 소욕에 지배 받는 부정한자,(사64:6)
부패한 마음,(렘17:9)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 습관을 좇는 옛 사람.(엡4:22)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2:3)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는 육체의 소욕에 있는 자,(갈5:16,17)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는 자,(골2:18)
땅에 것을 생각하는 자,(골3:2)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 자.(골2:13)
땅에 있는 지체의 욕망에 행하는 자 곧 음란, 부정, 사욕, 악한정욕, 탐심, 우상숭배 자,(골3:5)
율법아래 있는 자,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갈5:3)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자.(갈5:4)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갈5:4)
은혜에서 떨어진 자.(갈5:4)
※육, 육신, 육체에 소욕 아래 있는 자의 현주소는,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과 이런 일 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갈5:19-21. 엡5:3-5))
불의한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전6:9-10) 이것이 육, 육신, 육체의 마음에 있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다.(롬8:7. 빌3:18-19)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롬9:8)
※그리스도인의 현주소는 어디에 어디일까요 ?
1) 그리스도인의 선행되어야 할 일,
①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면(계3:20.요1:12)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고전6:17)이 됩니다. 후에 마음속에 있는 변화되지 못한 육신의 옛 마음이 변화되어 없어지기까지 주님의 성령께서 일 하십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2,36)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빛의 아들이 되리라.(요12:36)
#,너희는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마5:14)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요12:46)
#,새 계명을 너희에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4:7-8,13)
#,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라.(롬5:17)
#,성령이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며.(요14:16,18) 우리를 거처로 삼으시고.(요14:23) 우리를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며.(요14:26) 우리 안에서 죄, 의, 심판에 대해 책망하신다.(요16:8)
②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얻으시기 위하여 일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 아버지와 그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십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정결하도록 옛사람의 마음과 영적전투를 하십니다. 그 첫 번째가 옛 사람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연합해서 죽게 하십니다.
#,롬6:3-7무릇 그리그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 받음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바울은 죄인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옛사람, 육, 육신, 육체의 소욕의 마음, 바로 아담 안에서 부패하고 타락한 마음이다. 마귀에 종노릇 하여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는 마음이다. 율법에 저주받는 마음이다. 이 옛 사람이 예수와 합하여 죽어야할 것을 천명(闡明)하며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를 설명한다.
여기서 우리가 깊은 인식이 요구되는데,
&,우리의 옛사람이 못 박혀 죽었다는 것이다.(롬6:6)
이것은 믿음으로 우리 내면에 있는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부패함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육체(몸)을 주장하면서 몸과 육체가 죽기 전에는 우리는 죄에서 떠나서, 해방될 수 없다고 굳게 사람의 계명을 세우고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을 폐하며. 자기가 자기의 율법에 빠져 죄와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상당부분이다, 이 같은 믿음을 가진 자는 실상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이들은 율법아래 있는 자요, 죄 아래 있는 자요.
마귀에 속임수에 속고 있는 자다. 옛 언약 아래 있는 자요 육이 있는, 육체, 육신의 소욕 아래 있는 자다. 예수의 사람들은 옛사람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못 박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말한다.
#,다시 말하면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죄인된 부패한 마음의 장사요 할례다.
&,여기서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장사한다고 해서 진짜 육체(몸)를 십자가에 매달고 나무에 유다처럼 목매라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믿음으로 우리의 옛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옛사람의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을까요?
오직 믿음으로 되며 우리의 옛사람의 마음을 예수님께 내어드리면 주님이 받아주셔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연합해서 죽게 하십니다, 그리고 정결한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정결하게 하셔서,(딛3:5) 부활하신 주님의 영과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의 방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된 것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고후5:17) 적극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피조물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것이지요, 이 얼마나 엄청난 사건입니까, 무소부재 하신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스스로 제한하시고 육체 가운데 오셨다는 것이 그런데도 그분의 사랑을 하찮게 여겨 그분이 우리의 육체의 옛사람을 없이 하셨다는 데도 믿지 못하는 것은 주님을 멸시 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예수 그리스도)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사람도 “육 체 대 로” 알지 아니하노라.(고후5:14-16)
바울은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고 말하고 그분의 죽으심은 믿는 모든 이가 함께 죽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 결과 자기 자신(전에 옛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죽었다가 다시 사신 분 예수님의 생명으로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다. 그리고 이제는 믿는 사람을 대할 때 육체대로 알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할까요? 예수님과 연합해서 죽고 다시 산자들은 육체, 즉 육체의 마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뀐 자 이기에 이제부터 육체대로 알지 않고 질그릇 가운데 보화가 담긴.(고후4:7) 주님이 함께 살고 계신 거처로(요14:23) 알겠다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은 상태를 바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성령님)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여기서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자는 육신, 즉 육신의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몸(육, 육신, 육체)은 믿기 전이나 믿고 난후나 변한 것이 없이 항상 그대로 있다,
다만 우리 속에 옛 사람의 마음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의 피에 세례를 받고 주님이 성령으로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성령으로 주님과 함께 부활 한 것이다, 이 부활한 성령에 생명과 성령님의 마음에다 대고 죄 있고, 옛 육신의 마음이라 하고. 불신한다면 그는 아직도 옛 계명인 율법아래 있는 자고, 죄 아래 있는 자고, 자기 계명에 묶여 마귀에 종노릇하는 자며, 그리스도에게서 끊어 진자, 은혜에서 떨어진 자 입니다.(갈5:4)
&, 그러면 구원 얻은 우리의 육체(몸)는 무엇을 말할까요?
전에는 죄에 병기였다면,(롬6:13) 이제는 의로움의 병기,(롬6:22)로 하나님께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성전이다. (고전3:16-17, 6:15-20. 고후6:16) 우리는 주님과 동거하는 거처다.(요14:23)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출15:17)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리로다.(시91:1) 우리는 주님의 의의에 병기, 의의에 종, 하나님의 성령의 전, 동거하는 거처,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몸. 주의 세우신 성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몸. 우리 몸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2:9)
더 부언이 필요하지 아니하다, 우리 몸에 오신 성령님을 모르고 육신의 존재를 운운하면 아직도 믿음이 무언지 모르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육신의 소욕으로 돌아 갈수 있다, 그것은 또 다른 문제지만 여기서 잠시 언급하고자 한다. 우리가 예수님 과 연합하여 의로운 자가 되었다가 다시 옛 사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노아 홍수 전사람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랬고, 사울 왕이 그랬고 신약에서 언급한 구약의 얀내와 얌브레가 그랬다.(출7:11.딤후3:8) 유다와 아나니아 와 삽비라 부부가 그러했다.(행5:1-6)
그들은 옛사람의 소욕에 유혹으로 다시 돌아간 자 들이다. 이들은 그들의 옛 죄 깨끗하게 하심을 잊어버린 자들로, 믿음으로 십자가에서 율법 그리고 옛사람을 헐어 버렸던 것을 다시 세워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바울은 설명한다.(갈2:18)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죄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같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죄의 사람, 옛사람, 육체의 사람을 장사지냈다가. 세상에 사는 것이 다시 생각나고 그 유혹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위해 헐어버렸던 몸을 육체를 살려내고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워서 다시 정죄 받고 죄에 종노릇하는 경우이다.(갈2:17-18)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등불입니다,(잠20:27) 늘 하나님이 함께 계서야 하고, 그분에 간섭받는 삶이 복된 삶인데, 오히려 거부 하므로, 아담도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사는 것이 더 행복할까 하여 많은 꾀를 내어 범죄하고 온 인류를 참혹한 절망가운데 빠지게 했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께서 온 인류를 대신해서 저주를 받으시고.(갈3:13) 이제 그분(예수님) 저주받은 인류의 대표 마지막 아담.(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아담의 계보를 끝 마치셨습니다.
믿는 백성을 위해, 하갈의 후손 이스마엘, 즉 육체의 사람들, 육신의 마음을 끝마치셨습니다. 옛 언약 안에서 노예 되었던 자들을, 그 옛 계명에만 죄가 나오던 것에서 그래서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위하여 예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히9:15)
그래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니라.(고전15:45-46) 무엇을 말합니까? 아담은 숨이 있는 존재 육이 있는 땅에서 난 존재(고전15:46-47)이고, 예수님은 육신을 가지셨지만 하늘에서 나신자입니다.(고전15:47)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몸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는 땅에서 아담 안에서 육체를, 그리고 육신의 마음을 가졌었지만, 주님과 연합해서 십자가에서 죽고는 이제는 아담에 속했던 모든 것을 주님의 십자가에서 끝마치고, 마지막 아담이 되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나도 마지막 아담이 되어 함께 죽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새로운 새 한사람의 대표로(엡2:15) 새로운 피조물로(고후5:17)
우리와 함께 죽으시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라.(갈2:20)
그러나 아직도 나,(자아, 육, 육체, 육체의 마음, 육신의 소욕)가 살아 있다면 위에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와 함께 죽은 것이 아니지요.
마지막 아담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끝마치시고 다 이루셨거든요.(요19:30)
그분은 새 언약으로 모든 믿는 이에게 영원한 안식처지요.(히4:3)
그 분 안에는 육신의 마음이 없지요.(고전15:45)
그 분 안에는 죄가 없지요,(히7:26)
그 분 안에는 마귀가 없지요,(히2:14-15. 요일3:8.요일5:18,시125:3)
그 분 안에는 수고 하고 무거운 짐이 없지요,(마11:28)
그 분 안에는 쉼이 있습니다.(마11:28)
그 분 안에는 주님의 사랑에 멍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쉽고 가볍게 하십니다.(마28:29-30)
우리는 마지막 아담 안에,
새 언약 안에 있습니다.
새 언약 안에서 죄를 짓는 자는 아직도 옛 언약 안에 있는 자입니다.
새 언약 안에 육, 육신, 육체의 마음이 있다고 믿는다면 아직도 새 언약이신 예수님을
모르는 자 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렇게 가르치는 자의 가르침을 받으면 당신도 옛 언약 아래서 저주 받게 됩니다.
우리는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자입니다.
자유자로 부르심을 받았으니 다시는 종에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종은 영원히 집에(하나님의 나라)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집에 거합니다.(요8:35)
&. 예수께서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 질문하십니다.
너 희 도 아 직 깨 달 음 이 없 느 냐 ?
우리 모두가 마지막 아담 안에서, 새 언약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는 자유가 있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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