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피로 목욕하면 온 몸이 깨끗케 된다.
(요13:10,14,15)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제사장과 대언자인 예수는 모든 죄를 깨끗케 하신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s.~ 계명.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하명. 말씀)이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스 조에. eternal life.~ 영원한 생명의 삶)이고 "내가 말한 것은 아버지가 말씀하시는 것이라" 하셨다.(요12:49,50)
주님은 아버지가 상함 받기를 원하여 질고를 당케 하신 명대로 십자가의 대속으로 영혼과 몸을 속건 제물로 드리셨고 우리도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옛 사람이 죽으면 우리의 온몸이 깨끗하게 되어 의롭다 하셨고 바울도 믿는 자는 모든 것이 깨끗하다고 말했다.(사53:10,11.요13:10.롬6:6,7.딛1:15)
★ 죄 없이함을 받고 말씀과 성령을 받으면 거듭난 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예수와 그의 사역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받으면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온 몸(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살. 육체. 신체. 인류. 속마음)이 깨끗하게 되는 것으로 바울은 자신의 속 곧 내 육신이라 칭해서 사람의 영혼을 곧 육신이라고 말했다.(요6:63.롬7:18.딛1:15)
예수님은 율법(말씀)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 육신에 속한 사람이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율법)을 받으면 신(神. 히>루아흐. πνεῦμα 퓨뉴마.~ 영. 영혼. 하나님. 성령. 신령한 사람) 즉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 말씀하셨다.(시82:6.요10:34,35)
★ 제자가 명령을 수행하여 발을 씻기려 하나 거절한다.
거듭난 사람은 빛(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하나님과 예수의 본질. 거룩. 의로움. 순결. 생명)이신 예수를 따르고 어두움에 다니거나 거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며 생명의 빛을 얻고 빛이 되어 빛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이며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다.(마5:14.요8:12,12:46.엡5:8,9)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 빛의 열매를 맺고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행하며 주께서 죄를 범하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치 않게 하시고 오히려 어두움에 행하는 일들을 책망하며 바르게 하는 자지만 이 사역을 행하면 사람들이 정죄 비판한다고 싫어한다.(마5:14.엡5:8.약4:11,12)
★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부지중에 범한 죄다.
말씀을 받은 자들은 신(神. 영. 신령한자)이고 예수의 생명을 받아 온 몸이 깨끗케 된 자(완전히 거듭난)지만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부지중(不知中. 히>셰가가. 헤>λανθάνω 란다노. unintentionally.~ 알지 못하는 부주의로 인한 죄)에 범한 죄를 말한 것이다.”(신19:4.수20:3.)
혹 부지중에 범죄하고 부정한 일을 한 경우 율법의 명은 죄의 깨우침을 받고 돌이켜 자백하면 속죄의 제물을 드려서 사(용서)함을 얻고 가나안의 여섯 성읍을 도피성으로 삼아 누구든지 혐원(미워하고 원망함)이 없이 이웃을 죽인 자는 도피성에 피하여 살게 하셨다.(레4:22-31,5:36.민35:15.신19:1-14)
★ 죄는 고의로 짓는 죄와 알지 못하고 범하는 죄가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 성령을 받고 그 영으로 살기에 범죄 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죄를 범치 않으나 혹 부지중 도끼 자루가 빠져 맞아 죽어 살인케 되면 이는 발을 씻듯이 용서 받고 그 죄에서 벗어나 온 몸이 깨끗하게 된다.(출20:20.시125:3.신30:6.요13:10.딛1:15.요일3:9,5:18)
부지중에 범한 죄(罪)는 용서를 받지만 만일 짐짓(故犯罪. 히>제드. 체다. 헬>ἐκουσίως 헤쿠시오스. wilfully.~ 고범 죄. 자진해서. 고의로. 일부로) 진리의 지식을 받은 후 고의로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면 용서받지 못하며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맹렬한 불만 있게 된다.(시19:13.히10:26,27)
14, 내가 주(主)와 또는 선생(先生)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行)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本)을 보였노라.
★ 예수가 너희 온 몸을 깨끗케 했으니 너희도 그리하라.
예수께서는 제자 모두가 온 몸(육. 육신. 마음. 영혼. 생각)이 깨끗하나 너희 중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하는 성경 말씀을 응하게 하는 자가 있고 이들은 아담의 후손 의인들이 육체가 된 자들과 이스라엘 중 주를 배반한 자들과 제자 유다를 말씀하셨다.(창6:3.렘31:36.요13:18)
이에 예수께서 “주와 선생이 되신 것은 택하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위한 것”이고 주님은 완전하게 우리의 온 몸과 발을 씻어 깨끗케 하셨기에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고 하셨으며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이셨다고 말씀하셨다.(요13:14,15)
★ 주의 본은 십자가 대속이고 완전한 죄 사함을 말한다.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은 명령이고 이는 십자가 대속으로 온 몸이 깨끗하게 되는 것을 은유적으로 말한 것이며 제자들은 십자가의 대속으로 죄를 사하는 권세를 받았기에 서로의 발을 씻기듯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의 죄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해야 한다.(요13:14,20:23.딤전4:5.계19:13)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족식을 통해 죄 사함을 받는 본(本. 헬>τύπος 튀포스. example.~표. 흔적. 모형. 원형. 표본. 귀감. 모범)을 보여주셨고 이는 온 몸이 깨끗케 되어 완전한 죄 사함의 결과를 강조하신 것이며 제자들에게 너희도 서로의 발을 씻기라고 명령하신 것이다.(요13:10,14,1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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