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속죄

그리스도의 죄를 사하는 권세.(마9:6)

고명한자 2017. 9. 19. 13:41


그리스도의 죄를 사(赦)하는 권세.

(마9:6.막2:10.눅5:24.요20:23)


마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罪)를 사(赦)하는 권세(權勢)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 그리스도의 속죄의 효과는 죄를 없이해 해방케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데리고 온 침상(寢床)에 누운 중풍병자에게 소자야 네 (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 위반 행위. 불법. 율법의 말씀을 불순종함)를 사(赦)함 받았다고 말씀하셨다.(마9:6.막2:3-2.눅5:24)


죄를 사하다(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죄를 보내버리다. 죄를 취소하다. 죄를 탕감하다. 죄인을 용서하여 놓아주다)라는 말은 죄인의 죄를 용서(容恕)하여 그 사람에게서 죄를 없이 하도록 하는 것이다.(행2:38,3:19.롬8:1,2)


(죄)의 생명을 유전 받은 자는 율법과 죄 아래 있다.


사람은 아담 안에서 죄를 유전 받았고 이를 예수께서는 무익한 (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신. 육체. 죄를 의도하는 기관. 혈육을 가진 인간)이라 하셨으며 또 제 목숨이라고 하셨다.(막8:35.눅9:23,24.요6:63.롬5:12)


제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푸쉬케. life.~ 영혼. 목숨. 생명. 육적 몸. 죄의 몸. 악한 생각)이란 죄의 소욕을 가진 육체의 사람을 말하고 굳은 마음(악한 생각)을 소유해 율법을 범해 죄를 짓는 자를 말한다.(겔36:26.막7:20-23.롬6:23.요일3:4)


★ 예수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전체를 없이하신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罪)에서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구출. 보존. 도와서 건져줌. 죄에서 떠나 영원한 나라에 도달함)하여 죄와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게 하신다.(마1:21.요5:24)


즉 구원. 구속. 구하다. 사죄. 사하다. 속량하다. 속신케 하다. 속죄. 속하다. 용서(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죄를 보내버리다. 죄를 탕감하다. 죄 찌꺼기를 제거하다)란? 죄의 전체를 없이 하여 제거 하는 것이다.(눅17:9-3,4.행3:19)


★ 예수는 죄를 사하는 권세와 피로서 우리 죄를 멸했다.


죄의 속죄(히>카파르. 헬>λύτρωσις 뤼트로시스. make an atonement.~ 화해하다. 깨끗이 하다. 제물을 드려 죄를 면케 하는 일)란? 지은 죄를 공로로 비겨 없애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고 죄의 몸이 멸하는 것이다.(사1:18.행3:19.롬6:6)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네 죄를 사함을 받았다 하시고 나는 죄를 사하는 권세(히>야드.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authority.~ 선택의 자유. 죄를 사하시는 능력. 통치권)가 있음을 알라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말씀하셨다.(마9:6.막2:10.눅5:24)


★ 여호와를 경외하면 죄악에서 떠나게 하고 옮겨 주신다.


솔로몬은 인자(사랑과 긍휼)와 진리(그리스도의 성령)로 죄악이 속(贖)하고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으로 죄악에서 떠나라 말했으며 그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고 행위가 완전한 자가 의인이라 말했다.(잠3:7,8:13,16:6,25:27.)


예수께서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십자가를 지셨으며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구속(대속)하여 풀어 놓아 죄에서 벗어나서 면하고 깨끗케 해주셨으며 죄를 정결케 하셨다.(막2:10.요5:24.롬6:7,8:1,2.고전1:30.딛1:15)


죄가 있는 신자는 예수의 속죄의 피를 불신하는 자다.


이에 신자가 아직도 죄(罪)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가 행하신 십자가의 속죄를 믿지 않고 불신하며 멸시(蔑視. 히>바자. 헬>ἐξουθενέω 엑수데네오. deapise.~ 업신여김. 깔봄)하는 자다.(렘23:17)


즉 진리를 아는 지식(복음)을 받고 짐짓(히>체다. 헬>ἐκουσίως 헤쿠시오스. 자진해서. 고의로. 일부러 범하는 죄) 죄를 범해 거룩한 언약의 피(하나님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면 사함이 없다.(마12:32.히10:26-29)


예수께서는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이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없이하셨으며 우리를 사망과 죄와 마귀에게서 구원하여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신 것을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셨다.(히10:26-30)


아멘!                     그리스도의 죄를 사하는 권세는 영원하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구속은 영원하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