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그리스도.(히9:11,12)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
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永遠)한 속
죄를 이루 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율법의 제사는 불완전한 속죄이고 새 언약은 영원히 완전한 속죄다.
히브리서기자는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새 언약 안, 하
나님의 안식)을 위해 이루신 속죄에 대하여 첫 언약은 율법을 좇아 염
소와 송아지의 제의로 죄를 속했으나 예수께서는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했다.(레17:11.히9:12,22)
그러나 첫 언약 동물의 피 제사는 율법을 좇아 해마다 드리는 같은 제
사로 죄를 용서받으러 나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완전한 속죄를 할 수 없
었고 그렇지 않고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었다면 다시 죄를 깨
닫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히10:1,2)
★ 육체의 상관된 계명은 죄를 다 사하지 못해 해마다 죄를 생각케 한다.
그러므로 만일 율법을 좇아 드리는 제사로 다시 죄를 깨닫지 않고 생
각할 것이 없었다면 반복적으로 드리는 속죄 의식(儀式)을 어찌 그치
지 않았겠느냐 질문했으며 이러므로 동물의 제의는 행위의 죄를 속죄
했으나 내면의 죄를 완전히 정결케 하지 못했다.(히10:3)
즉 옛 언약(율법)을 좇아 드리는 속죄 제사로는 해마다 죄를 생각케 하
는 것이 있었고 이 황소와 염소의 피가 사람이 마음의 생각으로 범하
는 죄를 능히 없이 하지 못했으며 이는 전에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
으로 연약하고 무익하기에 그렇다.(히7:18,10:4)
★ 육체에 속한 자를 정죄하는 율법은 마음속에 죄가 있음을 알게 한다.
육체의 상관된 계명의 법(율법)은 육신(정과 욕심)에 있는 자들에게 관
계된 법으로 옛 남편, 제 목숨, 정과 욕심, 악한 생각, 죄가 그 마음과 몸
(육체, 죄의 법)에 있는 죄인들에게 죄를 범케 하고 불법을 정죄해 죄를
생각하게 한다.(롬3:20,5:20.히7:16,10:3)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자신이 육신(육체)에 속했을 때에는 죄 아래 팔렸
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죄를 범케 되었으며 원치 않는 이것을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라 자신 속에 있는 죄가 죄를 생각하고 죄가 죄를 범케
된다고 두 번이나 말했다.(롬7:14,17,20,8:5,6)
★ 예수께서는 자기백성을 영접하기 위해 크고 온전한 장막이 되셨다.
히브리서 기자는 옛 언약(율법)의 제의는 해마다 죄를 생각케 하는 것
이 있어서 불완전하고 무익한 것이라 했으며 그러나 예수께서는 세상
에 임하실 때에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않으시고 자신의 몸(크고
온전한 장막)을 예비했다고 말했다.(히9:11,10:5)
그리스도의 크고 완전한 장막(히>오헬. 헬>스케너.~ 텐트, 성막, 성
소, 몸, 성전)은 그의 성전 된 육체로서 그가 세상에 오셨을 때는 육신
이지만 그의 몸은 만유를 포함했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거룩한 성으
로 하늘의 성전이 되신다.(요2:21.골1:16.계21:22)
★ 만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이시고 우리의 거할 처소가 되셨다.
예수께서는 만유 밖에 계시고 만유를 창조하셨으며 만유 안에 계시고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의 집과 거처와 성소와 장막과 성전과 하늘의 예
루살렘이 되셨으며 우리가 그의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게 되는
안전히 거할 처소가 되셨다.(히4:3,10.계21:22)
그러나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세상에 오셨고 첫 것을 폐하
며 둘째 것(새 언약)을 세워 이 뜻을 좇아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
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으며 예수는 죄를 위해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히10:9-12)
★ 주님은 첫 언약 때 범한 죄를 속하셨고 새 언약 안에는 정죄가 없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로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십자가
의 속죄로 속하기 위해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
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으며 그의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
업의 약속을 받게 하려하신 것”이다.(히9:15,26)
첫 언약(율법) 아래서는 육신(육체)의 생각을 하여 허물과 죄로 죽었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이며 그의 법(말씀)에 굴복치 않고 할 수
도 없으며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이에 육신
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롬8:6-8,13)
★ 육신에 져서 살고 육신에 속한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한 죄의 종이다.
즉 육신에 져서 육신의 생각을 하고 육신을 따라 범죄 하는 자들은 율
법으로 인해 죄의 정욕이 너희 지체(몸, 육신, 육체)중에 역사하여 사망
의 열매를 맺는 자이고 죄로부터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며 죄의 지배를
받는 율법 아래 있는 자다.(롬7:5,23,8:3,)
그러므로 기독교인이라 말하고 죄를 범하는 자들은 옛 언약(율법) 아래
있으며 죄와 육신(육체)에 있기에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입으로 고백하
며 시인하지만 이들은 죄악의 생각이 구속을 받지 못해 항상 죄를 생각
(깨닫고)하고 죄를 범한다.(롬7:17,8:6.히10:2)
★ 육신에 속한 자는 육신의 생각이 있고 의인은 육신의 생각이 없다.
사도바울은 육신의 생각이 구속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 너희는 이 세대
(세상)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
고 기뻐하시며 완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
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말했다.(요7:7.롬12:2,3)
그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위엣 것(말씀과 성령)을 찾고 생각하며 땅
에 것(육신에 것, 세상 행사)을 생각지 말라고 했으며 이는 너희가 죽었
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자이기에 하늘
의 소망이 있는 자라고 말했다.(롬5:5.골3:1-3)
★ 거듭난 사람의 생각(지식의 말씀과 성령)은 하나님의 형상을 좇는다.
그는 우리는 예수의 영으로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말씀, 생각)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라 이
는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면 영과 혼(마음, 생각, 지식)과 몸도
거룩한 예배 자가 된다.(롬12:1.갈3:27.골3:10)
이에 잠언기자 솔로몬은 무릇 지킬 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 즉 마음을 지키는 것은 곧 생각과 소유한 지
식(말씀, 성령, 사고)을 말하며 우리가 주님께 듣고 지켜 행하는 생각은
지식의 말씀이다.(삼상2:3.잠4:23.엡4:21)
★ 지식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오직 주님을 의지해야 평강으로 지키신다.
그러나 사람의 노력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은 불가하고 오직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영혼을 받들어 드림으로 옛 사람, 제 목숨이 죽은
심지가 견고한 자를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기를 이는 그가 주
를 의지 하였기에 그렇다.(시143:8.사26: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로 부터 그 아들의 영원한 속죄로 허물과 죄의
가리우심을 받았고 마음에 간사(히>미르마. 헬>아파테.~ 속임 배반 기
만)가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와 십자가의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다.(신30:6.시32:1,2.골2:11히9:12)
★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주님은 영원히 지키신다.
주님과 함께 그의 몸으로 율법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해 자신을
부인하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예수)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
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
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롬7:4,8:4)
하나님은 자신을 영원히 의뢰(히>바타흐. 헬>페이도.~ 믿다, 안심하다,
의지하다, 부탁하다, 확신하다) 하는 자들의 심지(마음, 생각)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모든 환란을 면케 하시며 네 영혼(생각)과 너희 출입
을 영원까지 지키신다.(시121:1-8.사26:3,4)
★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피로 영원히 단번에 우리를 거룩케 한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속죄하신 하
나님의 피가 허물과 죄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을 섬기게 하신 것으로 이 뜻을 좇아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시고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행20:28.히9:12,10:10,12)
고명한자는 영원한 속죄를 얻고 모든 죄가 끝이 났으며 율법과 죄와 사
망과 심판아래 있지 않고 모든 죄가 사하여 깨끗함을 받았으며 죄 없이
함을 받아 하나님의 안식 새 언약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고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는 가운데 산다.(롬6:14.벧전4:1)
★ 고명한자는 영원한 속죄를 얻었고 죄가 주관치 못하는 삶을 산다.
나는 주님의 영원한 속죄를 얻었고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육신의
목숨)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육신, 몸, 지체)의 남
은 때(수명)를 살며 이제는 극한 방탕을 추구하지 않는 것으로 증거 하
는 삶을 산다.(갈6:16,17.히10:12.벧전4:2,4)
그리스도인은 육체(지체)로는 사람처럼 심판(몸이 흙으로 돌아감)을 받
으나 성령으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처럼 행위로 완전히 살게 하시고 그
안에 거한다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하는 자다.(잠8:17.마
10:24,25.눅6:40,47.벧전4:6.요일2:5,6,4:17)
아멘! 그리스도인은 영원(끝없는)한 속죄를 얻었기에 다시는
정죄가 없는 삶을 사는 자다.(롬6:2,7,14,8:1,2)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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