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육신의 굳은 마음(죄의 생각)을 제(除)하는 것이다. (겔36:25-27)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 지라.
1 ) 육신의 굳은 마음이 죄고 예수의 죄 사함은 이를 제한다.
인류에게 유입된 죄는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이 되려하여 법으로 금지한 선악과를 취한 결과로 사람들에게 육신의 몸에 굳은 마음이 주어졌으며 이 굳은 마음이 죄기에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 우리의 육신에 있는 죄, 굳은 마음을 제(除) 하는 것이 죄 사함이다.(겔11:19,36:29)
하나님은 사람의 몸인 육신이 마음의 생각과 연합되어 한 존재라 하셨고 예수는 성도를 신(神. 헬>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목숨, 영혼, 영, 성령)이며 육은 무익하고 살리는 것은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목숨. 영혼. 영. 성령)이라 하셨다.(요6:63,10:34,35.고전6:17)
2 ) 육신의 굳은 마음은 사람의 생각이고 몸의 영향력이다.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체. 사람. 제 목숨. 육적 몸. 죄의 몸. 악한 생각. 무익한 육. 마음에 품은 생각)에는 굳은(히>쿤. 헬>στηρίζω 스테리조. establish.~ 타락으로 견고한 ) 마음이 있어서 주님은 사람의 몸(육신)에 마음의 생각이 하나된 것을 무익한 육이라 하셨다.(요6:63)
무익한 육(육신)은 단순히 몸이 아니고 정욕(情慾. 히>타아와. 헬>ἐπιθυμία 에피튀미아. desires.~ 욕망. 욕심. 색욕. 몸과 마음의 욕구와 생각)의 생각으로 마음에 영향을 끼치고 불법한 죄의 생각은 그 몸(육체)을 지배해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며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전6:9,10.요일2:16)
3 ) 죄(육신의 생각) 사함, 육의 생각을 벗어 버리는 것이다.
예수의 속죄는 죄 곧 육신의 생각을 없이하는 것을 말하고 바울은 육신에 있는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한다 말했으며 육신의 생각이 있는 죄인은 하나님과 원수(怨讐. 히>오예브. 헬>ἔχθρα 에크드라. enemy.~ 대적. 해를 끼치는 자)고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자라 바울이 천명했다.(롬6:6,7,8:1,2,5-7.7:4-6)
예수는 죄를 사하는 것에 대해 제 목숨 무익한 육을 잃어버려야한다 하셨고 바울은 육신의 생각을 하는 옛 사람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육신의 생각)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함을 얻었다 말했다.(눅9:24.요6:63.롬6:6,7)
4 ) 새신(성령)을 주어 정결케 하며 생각을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새 신(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바람. 목숨. 마음. 영. 성령)을 주시는데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그 영(물과 성령)을 받으면 죄의 생각(육신)이 씻음을 받고 거룩케 되며 모든 더러운 생각과 모든 우상 섬기던 마음이 정결케 된다.(겔11:19,20,36:25.고전6:11)
바울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새 영(靈) 곧 하나님께 속한 영혼(마음과 생각)이 되고 성령 안에 있는 신령한 자며 육신(죄의 몸)에 있지 않고 영이며 베드로는 하나님의 신기한 능력으로 너희가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고 말했다.(롬8:9.고전2:15.벧후1:4,5)
5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게 되면 굳어진 생각이 제거 된다.
하나님이 증거 하신 새 영(靈)은 아담을 흙으로 몸을 지으시고 그 코에 성령을 불어 넣어 생령(살아있는 사람)이 된 결과를 말하며 그가 선악과를 취해 타락한 후에는 육신(肉身)이 되어 하나님과 분리되자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고 화목케 하셨으며 영혼은 살리셨으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게 하셨다.(창3:19,21)
아담이 하나님의 법을 범해 타락한 결과는 영, 혼, 몸이 육신(굳은 마음, 생각)이 되었고 죄(악한 생각)가 그의 마음과 육체를 지배했으며 주께서 가죽옷(예표, 그리스도)을 지어 입히시니 다시 영(靈)이 되어 예수의 마음을 받고 신령한 영, 혼, 몸이 되어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났다.(창2:7,3:21.롬13:14.갈3:27)
6 ) 새신(성령)을 받게 되면 그 영이 율법을 지키게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과 성령은 백성을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백성의 몸에 기거함)로 삼으시고 우리 마음에 율법의 말씀을 두시며 성령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이루시며 우리로 열매를 얻어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행케 하신다.(사51:7.요14:23,16:13.벧전4:6)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자신과 일치하는 마음과 생각을 주시고 내 신(성령)을 네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율법의 말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법규, 율법)를 지켜 행하라 만일 너희가 이 명한 명령을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너희의 의로움이 된다 말씀하셨다.(신6:25,26:18,29:29.시119:4.겔36:27.롬8:4)
7 ) 죄 사함은 발상의 전환이고 생각이 새롭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죄 사(赦)함은 단순히 율법의 말씀을 범한 불법을 피로 씻어 용서(容恕.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탕감하여 허물을 사하다. 보내버리다)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죄인의 악한 생각을 유발케 하는 몸속의 사망의 율법을 폐하며 마음을 깨끗케 하신다.(겔36:25.롬8:1,2,12:2.엡4:22-24.딛1:15)
예수의 속죄는 너희가 육신의 악한 생각으로 율법을 범해 그 불법을 정죄하던 사망의 율법을 폐하고 없이하며 또 너희가 죄를 범하던 육신의 죄의 생각을 멸하고 영원한 속죄로 깨끗케 하여 마음으로 새롭게 변화를 받아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게 너희 생각을 전환케 하는 것이다.(롬6:6,14,7:23,24,12:2.엡2:1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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