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 발상의 전환이다. (롬12:2,3)
2, 너희는 이 세대(世代)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變化)를 받아 하나님의 선(善)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穩全)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分量)대로 지혜(知慧)롭게 생각하라.
1 ) 죄, 육신에 정해졌고 예수는 십자가로 이를 없이 하셨다.
바울은 자신의 지체(肢體. 히>밧드. 헬>μέλος 멜로스. member.~ 신체. 몸. 팔 다리. 성도) 속에 한 다른 법(율법, 계명, 선한 것, 사망의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율법 아래로 자신을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았는데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가 심히 죄(罪)가 되었다 말했다.(롬5:20,7:13,23,8:3)
그는 우리가 육신에 속해 죄 아래 팔렸을 때에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죄(육, 육신)를 담당하여 지고 가셨으며 이는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定)해” 십자가로 죄를 사하시고 의문에 속한 율법을 제(除)하셨다 말했다.(요1:29.행2:38.롬8:3.골2:14)
2 ) 예수를 믿고 죄(육신)가 있으면 너는 믿는 자가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행(行)하신 일들은 하나님이 부르시고 택(擇)하신 자기 백성을 저희 죄(육, 육신, 악한 생각)와 율법의 정죄와 마귀에게서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υ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와 모든 것에서 도와 건지다)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와 해방을 주신 것이다.(마1:21.롬8:1,2.요일3:8)
그런데 예수를 믿는 자들이 육신(죄, 육, 제 목숨, 악한 생각)의 제 목숨, 육적 몸, 죄의 몸을 벗어버리지 않고 악한 생각을 벗어버리지 않아 죄와 불법을 행하면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로 행하는 이방인이며 죄 사함을 받지 않은 자들로 예수를 믿는 자가 아니다.(롬6:6,8:13.엡4:17-19.빌3:18,19.골2:11)
3 ) 죄 사함(없이함)을 받으면 육신의 생각이 변화를 받는다.
바울은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 그가 우리에게 오신 것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 육적 몸(죄의 생각)이 십자가에서 멸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고 죄의 생각에서 벗어나 심령이 새롭게 되었다 말했다.(롬6:6,7,14,엡2:1,5,4:22,23)
그는 너희의 지체는 세상에 속한 정(情. 헬>πάθημα 파테마. passions.~ 몸과 마음의 욕정)과 욕심(慾心. 히>타아. 헬>ἐπιθυμία 에피튀미아. lust, desire.~ 육신의 마음과 생각)이고 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육신의 생각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과 기쁘신 뜻을 분별하는 자라 말했다.(롬6:6,12:2,3,12:2.갈5:24)
4 ) 죄 곧 육신에 있는 죄인은 성령이 너에게 계시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보혜사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저는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참 이치. 주의 본성. 말씀)의 영이며 세상 육신에 있는 죄인들은 저를 받지도 못하고 저를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요14:16,17,16:13.행1:8.롬8:7.고전2:14)
예수가 사람(죄인. 제 생각에 사는 자)을 살리는 것은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바람. 목숨. 생명. 영. 성령. 말씀)이고 육은 무익하다 하셨으며 바울은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죄. 몸의 생각을 좇는 자)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다 말했다.(요6:63고전2:14)
5 ) 그리스도인은 죄의 병기가 아니고 의의에 병기로 행한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었다는 자칭 구원받은 죄인들은 주를 믿는다 말하면서 육신의 생각을 벗어 버리지 않고 여전히 죄를 범하는 죄의 종, 죄의 병기(兵器. 히>켈리 밀하마. 헬>ὅπλον 호플론. weapons of war.~ 죄를 범하는 도구)로 자신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는 자들이 되었다.(롬6:13,16)
반면 육신의 옛 사람과 악한 생각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은 자는 죄의 몸이 멸(滅.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멸망. 파괴하다. 망하여 없어짐)하여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義)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 죄에게서 해방 되었고 의에 종으로 행해 거룩함과 영생을 얻었다.(롬6:13,18,22)
6 ) 의인은 죄를 범할 생각이 없고 의(義)의 생각을 행한다.
예수는 자신은 세상의 빛이고 나를 믿고 따르는 자들은 자신의 제 목숨(무익한 육. 죄. 악한 생각)을 부인하여 잃어버리면 어둠에 다니지 않으며 실족(범죄)하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어 빛 가운데서 행하며 빛이란 예수의 생명과 그의 의(義)고 이를 생각하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가 된다.(요4:14,7:37,38,8:12,11:9)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 히>샤알. 헬>ἐρευνάω 에류나오. inve stigate. ask.~ 조사 검사하다. 살피다. 생각하다)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한 것이라 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로 모든 진리(의)를 행하게 하신다고 하셨다.(요5:39,16:13)
7 ) 죄(육신) 사함은 발상의 전환이고 영의 생각으로 행한다.
예수는 죄를 사하려고 십자가의 피로 용서 하셨으며 또 성령을 힘입어 강한 자 죄의 근원 마귀를 늑탈(勒奪. 히>가잘. 헬>ἁρπάζω 하르파조. seized.~ 무력으로 취하다. 추방하다)하고 결박한 후에 너희 영혼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마음과 생각)을 취해 말씀과 성령을 두어 생각을 새롭게 하신다.(마12:29.골3:10)
예수가 너희에게 들어가 영혼의 세간을 얻으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고 새 마음과 새 사람을 입어 너희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知識. 히>다아트. 헬>γνῶσις 그노시그. knowledge.~ 말씀과 생각)에 까지 “새롭게 함으로 죄의 발상이 예수의 생각으로 전환(변화) 된다” 말했다.(마12:29.롬12:2,3.엡1: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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