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 음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알게하리라.

고명한자 2010. 8. 6. 14:13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알게 하리라.                   (131)


행17:22-23.

바울사도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데살로니가와 베뢰아를 거처 아덴에 도착 했습니다 그곳에서 베뢰아에 머물고 있는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다가 온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회당에서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노점에서 만나는 자들에게 기독교의 신(神)이신 하나님에 대한 변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들 중에 쾌락주의 자들인 에비구레오 학파는 인간의 행복을 중시하며 유물론자들로 물질을 귀하게 여기고 영적인 종교를 배척했습니다,


또한 스도이고 철학자들은 범신론자들로 향락주의를 배격하고 이성을 중시하고 자기 통제를 주장하는 자들로 소크라데스의 영혼불멸을 반대하는 설을 주장했습니다. 이같이 당시 아덴에는 종교적 이성적 철학적으로 그리고 도덕주의를 강조하는 것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아레오바고 광장에는 종교적 도덕적인 문제들을 강론하였습니다. 당시 아덴 사람들은 복음의 소식을 “새 교(敎)” 그리고 “이상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종교인 기독교에 대해서도 알고자 원했습니다.


그들은 또 일상 우상들로 가득한 세계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허망한 것을 좇으며 많은 물질과 정신과 시간을 버리고 참 진리이며 영혼에 주인이신 주님을 알지 못하여 의지할 대상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지만 오히려 마음의 고통과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인간은 영원히 거(居) 해야 할 하나님의 집을 잃어버리고 마귀에게 잡혀 미혹되어 방황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허망한 것에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사14:17) 그러므로 바울은 아덴에서 외국인들과 나그네들에게 새로 되는 복음”을 들려주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割愛)하고 있습니다.


1) 인간은 종교성이 많습니다,

인간은 절대자(絶對者)에 의해 지음 받은 존재로 그분의 초월적(超越的)인 능력에 의존해서 살아가야하는 존재입니다 한 순간도 그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환경과 여건에 의존된 존재입니다. 우주와 지구촌 자연과 인류사회 이 모든 것이 주재자(主宰者)의 관리를 받지 않으면 존재 자체가 불가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부패한 마음은 절대자를 떠나 독존(獨存)하려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이 스스로 절대자의 흉내를 내며 살아가지만 착각이며 의존적인 존재인 것을 피력(披瀝) 하려는 것이, 세상의 것을 소유해서 의지하여 대리 만족을 하려 합니다. 돈, 권력, 명예, 종교 집단의 일원, 사회적인 개인, 학연, 교우, 가정의 일원 등입니다. 이 모든 것에 의존하며 만족하려고 부단히 노력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이 함께해 주시지 않으면 그 방황은 끝이 나지 않습니다. 허무한 것에 굴복하게 됩니다.(롬8:20) 그러기에 아덴사람들은 천지의 주재자의 부재(不在)로 인해 신(神) 아닌 신을 의존하려하는 것으로 대리 만족하려는 것을 범사에 종교성이 많다고 말합니다.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는 인간들은 무엇을 대상으로 할까요?,

저희의 의지하는 것은 우상으로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고 시편기자가 말합니다,(시115:4) 인간의 우상은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형상으로 표현된 것이 있습니다. 이는 가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수공물입니다.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형상을 새겨 만든 것을 말합니다,(신4:16)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은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어 주님이 그를 노하여 등 뒤로 버렸습니다. 그의 우상으로 백성들도 범죄 하게 되었습니다.(왕상14:9,16.대하28:2.34:3) 우상들은 수공으로 은을 입히고 금을 올려 부어 조각한 것입니다.(사30:22) 이것들은 다 장인(丈人)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匠色)이 금과 은을 입히고 또 은사슬을 입혀 만든 것입니다.(사40:19)


둘째, 타락한 영적인 존재로 하늘에 천사장인 계명성으로 하나님께 반역하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열국을 엎은 자로 땅에 찍힌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비기려한 자입니다. 그로 인해 온 인류의 시조아담은 유혹을 받아 타락하여 그 후손인 땅인 세계는 황무하게 되었고 각 국가와 도시와 성읍은 파괴되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경고 망동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사14:12-17.롬3:23)


타락한 계명성은 바로 용, 옛 뱀, 사 단, 마귀라고 하는 자입니다.(계12:9) 온 인류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영혼을 옥에 갇히게 했습니다.(사42:7) 이들은 그 사로잡은 자들을 그 집으로 돌려보내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사14:17)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집에서 살아야하는 존재입니다, 다윗은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또 여호와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시는 곳을 사랑했습니다.(시5:7,26:8) 그는 주의 집을 사랑하는 열성이 자신을 삼켰다고 말합니다.(시69:9) 그는 또 주에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증언하며 주에 집에 거하는 자는 항상 찬송하게 된다고 합니다.(시84:4) 왜일까요 여호와의 집에 주님의 택함을 받아 은혜로 심겼기 때문입니다.(시92:13)


이들은 주께서 증거 하신 말씀이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여 영구하기 때문입니다.(시93:5)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고 권고하며 기뻐합니다.(시122:1)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福)이 있습니다, 이들을 의인들이 여호와의 집에서 축복합니다. 이들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 구원을 위함이고 이제 형통(亨通)하기를 구(求)함으로 축복합니다.(시118:25,26)


예수께서도 아버지의 집에 우리의 영원한 집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시고 거할 곳이 많게 하셨습니다, 또 우리를 영접해 주님의 집과 주님이 계신  곳에 있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14:2,3) 또 주님은 우리를 집으로 삼으시고 우리의 영혼에 거하십니다.(고전3:9) 우리가 또한 땅에 있는 장막집이(우리의 육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고후5:1)


우리는 이 하늘에 있는 처소를 덧입기 위하여 간절히 사모해야합니다. 이 영원한 집을 입고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말아야합니다. 오직 덧입어야하며 우리에게 있는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고후5:2-5) 이제는 우리가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벧전2:5)


이 하나님의 집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벧전2:5) 그러나 계명성, 하나님의 반역자 마귀는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하도록 유혹해 부패한 육신의 마음을 소유케 했으며,(렘17:9) 그 부패한 마음을 잡고 감옥으로 삼아 죄를 범하게 하여 그 집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으며 겸손히 천사(계명성, 마귀)를 숭배하게 합니다.


그 결과 천국 백성의 유업의 상을 빼앗기게 합니다, 이들은 어둠의 영인 마귀가 자기 내면에 와서 보여준 본 것을 의지하여 육체(肉體)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아니합니다. (골2:18,19) 이들의 아비는 마귀입니다 이들은 거짓말 장이기 때문에 거짓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가 그 아비의 들은 것을 욕심으로 행하고자합니다 그러므로 욕심으로  행하고 죄로 행하고 이것들이 자라서 사망으로 열매를 맺게 합니다.(요8:44)

 

그러므로 기독교인이라 하며 죄를 범하는 자는 실상은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자녀이며 불법을 행하는 자입니다.(요일3:4,8) 이들의 행실은 예수그리스도 밖에서, 아담 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행실을 하며,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靈)을 따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 행하는 것을 행합니다.(엡2:2,3)


이들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 알고 착각하는 자들입니다. 속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이들도 속입니다. 다른 이들을 그리스도 밖에 있도록 가르치고 저도 천국 가지 못하게 하고 다른 이들도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하며 다른 이들의 신앙을 헐고 무너지게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성령은 없는 자들입니다.(유1:19)


불순종가운데 역사하는 영은 세상의 영이며 마귀이며 용 옛 뱀이며 사단을 말합니다.(요8:44.엡2:2.골2:18.요일5:19.계12:9)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얻고 칭의를 받고도 이 마귀에 잡혀 그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 했으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인체 합니다. 실제로는 죄를 짓는 죄의 종으로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는 자라고 예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요8:34,35)


이들은 죄를 짓는 마귀의 자녀로, 주님의 말씀을 범하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과.(마7:23) 행악하는 자들도 외면을 당합니다.(눅13:27) 이들은 그 행위가 죄와 악으로 점철(點綴)되어 있고 이들은 불의를 행하는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전6:9,10)


죄를 짓는 자들은 육체를 따라 사는 자들이며 현저하게 들어나는데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갈5:19-21) 또한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하고 칭 의(稱義)를 받았어도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아야합니다,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입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녕 알아야 할 것은 음행하는 자와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헛된 말로 자신을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바울이 말하며 이와 같은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들과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가되지 말아야합니다.(엡5:3-7)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범하는 것을 용인해 줄 것을 원합니다. 이는 속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이 죄짓는 것을 용납하시지 아니하십니다. 오히려 죄짓는 자는 불의와 불법과 행악하는 죄인으로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시며 도무지 알지 못하니 다 떠나가라 오히려 다시는 죄를 범치 말아야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7:23.눅13:27.요8:11)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을 행합니다. 그리고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합니다,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죄를 짓기를 좋아하며 죄를 끌고 다닙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하나님이 유혹의 거짓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하십니다.(살후2:11,12)


그리고 거짓 것을 믿게 하십니다. 이는 진리이신 주님이 우리 영혼에 오시면 세 가지를 제거하시는데 첫째, 십자가의 피로 죄와 죄들을 도말하십니다.(시51:1,9.사43:25,44:22) 죄를 사하셨습니다.(행2:38) 죄를 없이하셨습니다.(행3:19.요일3:5) 둘째, 육신의 원수 된 마음을 제거해 주셨습니다.(롬8:5-7.겔36:26)


그러므로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게 하심으로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죄가 주관치 못합니다, 이는 율법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아래 있기 때문입니다.(롬6:6,7,14)


이것은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이 결과가 육신에 있지 않게 해 주신 것입니다.(롬8:1,2,9) 우리는 이제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할례 받았기 때문입니다.(신30:6.골2:11,12) 이제는 우리의 옛 사람의 부패한 육신의 굳은 마음을 다 제거해 주셨습니다.(겔11:19,36:26)


셋째, 주님은 우리가 평생에 마귀에 종이 되어 죄를 범함으로 죽기를 무서워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고 사망의 세력 잡은 자 마귀를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의 영혼에서 없이하셨습니다.(히2:14,15) 이를 위해 주님이 심판하심으로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습니다.(요16:11) 이것을 요한 사도는 마귀를 멸하신다고 증언합니다.(요일3:8.계20:10) 이 세 가지는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신 일입니다.(마1:21)


이 주님이 하신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 안에서 이루시고 증언하게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뜻이었습니다, 또한 주님 안에서 이루신 성령님의 증언입니다 그러므로 이 주님의 이름이 구원자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세 가지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 사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요6:29)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요16:9)


이죄가 죄 짓는 자들에게 올무가 되고 괴로움이 되며 육신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며 마귀의 종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주님이 유혹의 거짓 영인 마귀와 귀신을 보내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심으로 괴롭게 하십니다.(살후2:11) 성경에서 이와 같은 자의 대표가 사울 왕 이었습니다.(삼상16:14,15)    


그러므로 인간들은 마음의 주인이신 주님을 떠나 가시적인 형상의 우상을 만들어 허무한데 굴복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인간의 영혼을 잡고 있는 어둠의 악한 영이며  타락한 천사를 겸손히 섬기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란 자들이 죄를 범하고 있다면 다 악한 사단(마귀)의 자녀이며 죄의 종이며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저주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불의한 일을 행하면서 천국의 자녀로 알고 속고 있습니다.(고전15:33,34.엡5:6,7)


3) 너희가 위하는 것을 내가 알게 하리라.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들은 자기 마음의 허무한 것, 구멍 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세상의 신인 타락한 천사를 겸손히 섬기며,(골2:18,19) 사람들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육신이 있어 죄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해, 사람들의 영혼을 사단의 하수인이 되도록 마음을 잡히게 하여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게 하고 멸망의 구덩이에 빠뜨리며 다른 이들의 신앙을 무너지게 합니다.(딤후2:18)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육신에 있고 죄를 짓고 마귀의 종으로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아직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로 그 밖에 일을 나타냄으로 이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나타냅니다. 즉 세상의 풍속을 좇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합니다. 이들은 아직 마귀의 자녀이며 죄에 종이며 육신에 속한 세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즉 세상에 속한 자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닙니다.(엡2:1-3.요일3:10,4:1,5) 


이들은 천사(계명성, 마귀, 용, 옛 뱀)를 숭배하므로 자기의 천국유업을 받지 못하는 자들입니다.(골2:18) 이들은 자기를 하나님처럼 여깁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마음의 욕심에 따라 세상의 돈 명예 권세 오락 스포츠 취미생활 기호물들 스승과 친구 부모형제 아내 자식 등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는 것, 이것은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섬기는 것입니다.(롭1:25)


이것은 자연을 통해 그 신성의 능력이 만물에 분명히 보이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보다 그 피조물을 더 경배했으며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들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피조물보다 더 섬김으로 하나님의 진로가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내십니다. 모든 경건치 아니한 자들에게 나태내십니다.(롬1:18-23)


그러므로 인간이 그 내면의 영혼에 의지하는 어둠에 영이 되었던지, 육신의 욕망에 따라 세상에 의지할 것을 그 마음에 두었던지, 가시적인 것으로 하나님 같은 것들을 형상화해서 섬기던지 그것들은 다 우상이라고 성경에서 주님께서 정의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외에 인간 자신의 의(義) 라도 우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셔서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롬1:28)


이에 우상을 섬긴 결과가 각종 불의를 행하게 되어 사형에 해당하게 하셨습니다.(롬1:29-32) 그러나 하나님은 이와 같은 자들에게도 회개하고 죄 사함을 얻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수난을 당하시고 세상 죄를 지셔서 죽음을 맞이하시고 구속해 주셨습니다. 세상신과 어둠에 일인 죄와 부패한 마음을 제거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고 멸하시며 없이해 주심으로 의롭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히10:14)


우리에게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의지가 되셨으며 성령으로 영원히 동행해 주십니다. 우리가 전에는 우상을 섬기고 허무한 것에 굴복했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오신 주님 때문에 참 행복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가 되었습니다.(시32:1,2.롬6:14,8:1,2) 우리는 정죄 받을 것이 제거된 자들입니다.(겔36:26.롬6:6,7.딛2:12) 이제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요17:16-26.엡1:3)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속했습니다.(빌3:20)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받아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우상이 무엇이냐?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하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광야에서 사십년간 알지 못하여 속고 섬기던 피조물과 타락한 군대 (하늘의 해, 달, 별)인 일원성신(日月星辰)을 섬김으로(왕하17:15-17.습1:5) 하나님께 희생과 제물을 드리지 아니하고 송아지 우상(이집트의 주신)과 몰렉(농사를 주관하는 베니게신)과 레판의 별을 받들었으며 이것은 이스라엘이 절하고자 만들었던 형상입니다.(행7:42,43)


우리도 이같이 알지 못하고 섬기던 피조물인 우상과 마음에 천사를 섬김으로 진노를 받고 저주받던 우리의 원한을 주님이 신원(伸寃)해 주심으로 의롭게 되어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에 세상의 우상들을 향하여 내가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고 선포하게 되었습니다.(호14:8) 이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입니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합니다.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합니다. 목구멍으로 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은 우상이 죽어 생명이 없음 같이 우상을 의지하고 그 배후의 마귀에게 제사하는 자들입니다.(신32:17) 이들이 다 사망가운데 있기 때문에 생명이 없음으로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합니다.


이는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이며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고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이며 우상을 섬기는 자의 영혼에 거짓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십니다. 이는 진리 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에게 심판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살후2:11,12) 이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 불의를 행하고 거짓에 속아 따르던 것이었습니다.(엡2:1-3)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밝히 알게 해 주셔서 성령의 기쁨의 도를 받아 우리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을 소유하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되어 우상에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장래에 노하심으로 심판하심에서,(히9:27) 우리를 건지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살전1:6-10.딛2:11-14)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는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4)창조주는 수공 물에 계시지 않고, 사람의 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지으시고 이 피조물들을 그의 품에 두셨습니다.(골1:16,17) 주님은 천지를 주재하시는 분입니다. 즉 관리하시며 모든 것을 처리하십니다. 태양을 주신 것은 결실케 하는 보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겔34:14) 바람을 사역자로 삼으셔서 탄소와 이산화탄소를 희석정화(稀釋淨化)하고 우리에게 호흡을 하게하십니다.(시104:4)


또한 주께서 때를 따라 비를 주시며 여름이면 복된 장마 비를 주셔서 지표를 청결케 하시고 나무가 열매를 맺게 하시며 땅이 소산을 내게 하심으로 평안을 얻게 하십니다.(겔34:26,27) 주님은 또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 내에 흐르게 하셔서 들짐승과 들 나귀와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 깃들이게 하십니다. 물론 사람들도 물을 마시고 활용해야하겠지요.(시104:10)


주님은 또 바다에 파도를 저어서 흉용케 하십니다. 그 이유는 고인 물은 썩기 때문에 바다를 저어 물이 썩지 않게 하시고 바닷물 속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생산된 산소를 대기 중에 희석정화 시켜 맑은 공기를 만들어 동물과 인간이 호흡하게하십니다. 또한 바다에는 인간이 필요한 에너지원인 수중생물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생존하도록 파도를 치시고 흉용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이와 같은 일을 하시는 분은 온 우주를 주재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위에 초월하십니다.(시97:9) 그러므로 주님은 사람의 지은 전에 계시지 않으십니다.(행17:24)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님을 사랑함으로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고 그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과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다고 선지자가 말한 것 같이 주께서는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또한 이 모든 창조를 주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고 하십니다.(행7:46-50) 인간은 자기중심 적으로 하나님을 어떤 틀에 가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떠한 곳에 매이지 않으시는 무소부재한 편재한 자유로우신 분입니다. 어떤 이는 예배드리는 장소를 마치 신성시 여기며 아무나 올라오지 못하게 합니다. 마치 주께서 시내 산에 임재 하셨던 것과 같이 여깁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법궤나 성막이나 예루살렘의 성전이나 특정장소에 계시기를 원하시지 아니합니다.


이는 땅인 사람들이 하나님의 발등상입니다. 또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고 표현하셨는데 하나님의 하늘은 영원한 세계를 말합니다. 그 영원한 세계가운데 우주는 그 세계의 일부입니다. 그 영원하신 분이 사람이 지은 어떠한 수공 물에 계시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오히려 그 땅인 주님의 발등상인 인간들과 함께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면 우리의 영혼을 주님이 지으셨으며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시33:15.잠20:27)


이는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로 신(神)이라 하셨습니다.(요10:35) 이것은 주님과 본질이 같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창1:26,27) 시편기자 아삽도 땅의 백성들을 너희는 신들이며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하였습니다.(시82:6,97:7)


요한사도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요일3:2) 이는 우리가 주님과 같은 인격과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신의 소생이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행17:29) 무엇을 말합니까? 영이신 편재(偏在)하신 하나님을 형상이나 어떤 틀에 가두려고 부패한 불신의 의지로 신을 격하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신의 말씀을 받은 자녀로 주님을 믿고 그를 힘입어 살아야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무엇이 부족한 것 같이 사람의 섬김을 받지 아니하십니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서로 섬기심을 말합니다. 서로 하나 되신 관계 속에서 서로의 영광을 나누시고 서로에게 영광을 돌리십니다.(요17:4-26) 하나님은 삼위일체 이십니다. 이 하나님은 (행17:25) 사람이 아담의 반역과 부패함으로 온 인류가 범죄 했기 때문에 범죄 한 사람은 죄인이므로 죄인에게서는 섬김과 경외를 받지 아니하십니다.(롬3:23,5:12,6:23)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려면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합니다.(행2:38.엡2:8) 또한 죄 없이함을 받아야합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은 악을 미워해야합니다.(시32:1,2,97:10.행3:19)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성령을 받아(행2:38) 예수를 주라 시인하고,(고전12:3) 진리의 말씀인 성령의 검(엡6:17)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경외를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사11:2)


또 말씀하시되 지혜의 신인 성령을 받아야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되며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잠1:23,2:2-5) 호세아는 이러한 지혜의 성령이 있는 자들은 의인인데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기 때문에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는 것을 말하며 성령으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죄인은 여호와의 도에 거쳐서 넘어집니다.(호14:9)


죄인의 본질은 거짓의 아비 마귀와 세상 신에 속하여 우리로 육신의 일을 도모 하게하고 죄악을 행하여 불법을 하게하며 어두운 일을 행하고 진리를 행치 못하게 합니다.(요일1:6,3:4,8) 실상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했다고 하지만 성령은 없는 자들입니다.(유1:18,19) 이와 같이 경건에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우리는 돌아서야합니다.(딤후3:5) 이들은 주님을 믿는다하지만 성령을 좇아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경건치 아니한 정욕대로 행하여 기롱(欺弄) 즉 속이고 농락하는 자들입니다.(요1:18,19)


이러한 자들이 우리의 선배 교수일 수도 있고 존경하는 담임목사 일수도 있고 그리고 평생 나를 가르쳐온 교회의 교사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유명한 부흥강사 일수도 있고, 유명한 신학교 교수로 많은 이들의 존경 받는 자이며 많은 신학의 서적과 교의로 사람의 계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영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의 영향이 오늘날 교회에 미친 영향은 어둠의 영에 수많은 자들이 속박 되어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들은 인간 내면에 있는 무형적인 우상들입니다.


주님은 죄악을 미워하시며, 기뻐하는 신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악이 주와 함께 유(有)하지 못합니다. 오만(傲慢)한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합니다,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십니다, 여러분은 구원의 확신을 하고 칭 의(稱義)를 받았지만 행악을 하고 죄를 짓습니까? 그러면 모든 행악하는 자 안에 당신도 포함됩니다. 당신은 주님의 말씀의 범주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시5:4,5)


주님은 또한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십니다. 또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십니다.(시5:6) 주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원수로 여기십니다. 이들은 그 거짓의 아비 마귀에 속하였고 육신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하는 자의 그 근본과 본질이 하나님의 원수인 타락한 계명성 천사인 옛 뱀, 용, 사단으로 거짓의 아비에게 예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거짓말에 명수(名手)입니다.


그 거짓말로 아담을 유혹하여 타락시켰고 그 후손들도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되었습니다.(요8:44.롬8:5-8)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원수와 자주 입맞춤에서 돌이켜 거짓을 떠나 진리 되신 주님을 경외함으로 성령님으로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는 지혜 있는 의인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과 말씀으로 사람의 영혼에 오시고 영원히 함께 동거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모신 성소가 되며, 성전이 되며, 집이 되며, 밭이 되어야합니다.(출15:17,18.시114:2.고전3:9,16,6:19.고후6:16.)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5)창조주 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친히 주십니다.

시편에서 다윗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기 때문에 생명을 주심으로 주의 광명인 빛을 본다고 증언합니다,(시36:9) 이는 욥도 영혼을 주께서 건지셔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심으로 생명의 빛을 보게 하신다고 증언합니다.(욥33:28,30) 이것은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 여호와께 있음을 말합니다.(시27:1) 욥은 또 주께서 가죽과 살을 입히시고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고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자신의 영을 지키셨다고 증언합니다.(욥10:11,12)


다윗은 주께서 자신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실 것을 믿고 있었으며 주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유암(幽暗) 중에서도 생명을 주심으로 밝은 광명의 빛을 보게 하심으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셔서 그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않게 하셨음을 말합니다.(시56:13) 이 생명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육신의 생명과 영혼의 생명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기식,(氣息) 즉 호흡으로부터 시작됩니다.(히,네샤마) 그러나 영혼의 생명은 하나님의 신(神)인 바람(히,루아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신(神)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요엘을 통해 내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셔서 네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하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젊은이들은 이상을 보겠다고 하셨습니다.(욜2:28)


이와 같이 주님의 신을 받아 연합한 영혼이 생령(네피쉬 하야)이라 하는데 살아있는 영,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하여 영과 육이 하나가된 존재입니다.(갈2:20) 주님은 파사왕 고레스에게도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42:1) 주님은 땅위에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들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여호와께서 의(義)로서 고레스왕을 불렀다고 말씀하십니다.(사42:5)


여호와께서는 그의 신을 보내시는 분입니다.(사48:16) 그의 백성들을 구속하시고 신(神)을 주셔서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십니다.(사48:17)

주님은 그의 백성에게 신을 주시는데 죄과를 떠난 자에게 구속자가 임하게 하시고,(사59:20) 그의 언약을 세우시는데 그 백성위에 여호와의 신(神)을 두시고 그의 말씀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사59:21) 예수께서는 여호와의 신을 생수와 물로 말씀하셨습니다.(요4:10,14) 주님은 또 생수의 강으로도 말씀하셨습니다.(요7:37)


주님은 또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7:11) 주님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눅11:13) 주님은 또한 십자가 수난 전(前)에 그의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요14:16)


우리는 이 주님의 신(神)으로, 성령으로 우리의 부패한 육신의 마음이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롭게 되어야합니다.(요3:5.딛3:5) 그 결과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6)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5:24,25)


이는 그리스도 밖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온 것을 말하며. 이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생명이 살아 난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의 영혼이 생명 얻음을 말합니다.(요5:25) 예수께서는 또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면서 세상의 생명을 위한 주님의 살이라고 하시면서 주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6:48,51)


이것은 율법의 요구인 마지막 유월절 희생양이 되심으로 누구든지 이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연합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자기 목숨을 얻고자하는 자는 죽게 되고 버리면 산다고 하시면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고 하셨습니다.(마7:14) 생명의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주님이 하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세 가지, 죄와 죄들을 사하시고, 없이하신 것,(행2:38,3:19.요일3:5)


육신의 옛 자아인 부패한마음을 못 박아 장사지내 죄의 몸을 멸하여 우리가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아니하게 하신 것과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된 것.(롬6:6,7.딛2:12) 세상임금(마귀)을 심판 하신 것, 멸하시고, 없이 하신 것,(요16:11.히2:14.요일3:8)을 믿는 자에게 영생의 복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십니다.(요5:24,25)

                                                                           

하나님은 그 지으신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십니다. 또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입니다.(행17:25) 주님은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며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고 땅위의 백성에게 호흡(숨)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神)을 주시는 분입니다.(사42:5) 그러나 주님은 낯을 숨기시며 저희에게 주셨던 호흡을 취(取)하시기도 하시는데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갑니다.(시104:29) 그러므로 스스로의 인생을 의지하지 말아야합니다, 그의 호흡은 수에 칠 가치가 없습니다.(사2:22) 다만 호흡이 있을 때 여호와를 찬양하고 경배해야합니다.(시150:6)


하나님은 사람과 그 수공 물로 섬김을 받지 아니하십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만이 섬길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부패한 육신의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이것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섬김을 받지 아니하십니다. 다만 성령님으로 섬김을 받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신이 부인되고 다만 진리 되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사11:2.요4:23,24)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우리는 알지 못하고 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외형적인 우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내면에 자리 잡은 영적인 우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원수인 어둠의 세상 주관자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유혹에 미혹되어 우리 영혼을 내어주고 또한 잡혀있습니다.(사14:17,42:7) 이들이 하나님을 부르지만 주님은 이미 원수와 입 맞추는 죄인을 떠나셨습니다. 이미 떠나셨습니다.(호5:6.히7:26) 또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邪曲)한 종류라고 하셨습니다.(시32:5)


우리는 저 어둠에 종노릇하는데서 돌아서야합니다. 회개해야합니다. 주께 돌아와 긍휼을 구할 때입니다. 그동안 알지 못하고 겸손히 섬기던 영적인 실체가 주님의 말씀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이제 저들을 주님 앞에 고발하고 원수를 이기시는 주님께 신원(伸寃)해 달라고 탄원(歎願)할 때입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옷을 찢음같이 종교적인 모습만 보일 것이 아니라.


우리는 마음을 찢고 주님께 우리의 영혼을 받들어 드려야합니다. 주님이 우리 영혼에 할례를 베푸시고 목자와 왕과 선이 되시도록 말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자들에게 바울이 알지 못하고 위하는 것이 허상(虛像)이고 주님만이 실상(實像)인 것을 말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알지 못하는 것을 위하는 자들이 아니라 아는 것을 깨닫고 믿고 의지할 때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귀한 복음으로 승리하시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