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

예수의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다.(눅8:15,16,21)

고명한자 2019. 12. 5. 08:21


예수의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다.

(눅8:15,16,21)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結實)하는 자니라.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母親)과 내 동생(同生)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行)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1 ) 예수는 하나님이고 그를 믿는 사람들을 가족이라 하셨다.


이사야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政事. 히>미스라. 헬>ἀρχή 아르케 government.~ 통치자의 권위)를 메었고 그 이름이 기묘자(초월적인 능력)요 모사(충고, 계획, 궁리하다)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王)이라 선포했다.(사9:6.롬9:5)


여호와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로 자신은 이스라엘 모든 가족(家族. 히>미슈파하. 헬>οἰκεῖος 오이케이오스. family.~ 친족. 혈족. 한 집의 친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라 하셨으며 예수는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이 내 모친과 내 동생(형제)이요 자매라 하셨다.(렘31:1.마12:49,50.눅8:21)


2 ) 좋은 땅(예수 안)에 있는 자는 말씀을 듣고 결실을 한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씨를 뿌리러 오셨고 (種. 히>제라. 헬>σπέρμα 스페르마. seed.~ 천국의 아들들. 말씀)는 말씀이며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비유로 말한 것이고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착하고 좋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게 된다.(마13:23,37,38.막3:35.눅8:11)


예수는 부자 청년에게 네가 생명(영생)에 들어가려면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commandments.~ 하나님의 명령. 율법의 말씀)을 지켜야한다 하셨고 하늘의 보화인 그리스도 예수와 그의 성령을 받으면 그가 모든 진리로 인도하여 절로 열매를 맺게 된다 하셨다.(마19:17.요15:4,16:13)


3 ) 예수와 바울은 사람은 말씀을 지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예수는 부자(富者. 히>아쉬르. 헬>πλούσιος 플루시오스. the rich.~ 재산이 많은 자. 마음에 죄가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고 이는 마음에 세상 육신의 죄가 있으면 보화이신 예수와 그의 성령이 없기에 계명인 말씀을 지키지 못하며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하셨다.(마19:26.막10:27.눅18:27)


바울은 율법이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사람. 육체. 몸의 욕심. 죄. 악한 생각)으로 인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말했고 사람이 율법 행위에 속하면 저주아래 있으며 이로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 말했고 다만 그는 자신을 부인하고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한다 말했다.(갈3:10,5:16)


4 )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사람은 죽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다.


좋은 땅(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육신의 제 목숨을 잃어버리고 착하며 좋은 예수의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어 인내로 결실(結實. 히>파라. 헬>καρποΦορέω 가르포포레오. bear fruit.~ 말씀 지킨 결과. 행위의 열매)하는 자고 내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라 하셨다.(겔36:26,27.눅8:15,19,9:23,24)


바울은 우리가 성령(聖靈. 루아흐. 헬>πνῦμα 퓨뉴마. spirit.~ 목숨. 생명. 성령)을 받고 그 영을 좇아 행하면 육신의 욕심을 좇거나 이루지 않으며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법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하나님이 그의 성령으로 이루어지게 하신다 말했다. (롬8:4.갈5:16,22,23,25)


5 ) 말씀을 듣고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지킨 결과는 빛이다.


예수는 세상의 빛이고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을 주었으며 이 말씀이 곧 빛이고 주님은 말씀(빛)을 주시며 너희가 생명의 빛을 얻어 세상에 빛이라 하셨고 산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한다하셨으며 이에 그리스도인이 가는 곳마다 세상 불의가 들어난다 하셨다.(시119:105.마5:14,15.눅8:16,17.요8:12)


하나님은 백성이 성령을 받으면 그 영으로 율법의 말씀(율례, 규례, 계명)을 좇고 지켜 행케 하신다 하셨고 너희가 내 규례(規例. 히>훅카. 헬>ἔθος 에도스. customs.~ 율법의 말씀)를 지켜 행하라 하셨으며 우리가 이 율법의 말씀을 지킨 결과가 우리의 의(義)가 되고 빛의 열매가 된다.(신6:25.겔11:19,20,36:27)


6 ) 의인의 빛 된 삶,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자의 등불이다.


다윗은 주께서 자신에게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어 붙드시면 내가 범죄자들을 주의 (道. 히>셰무아. 헬>λόγος 로고스.~ 말씀. 율법)로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겠다 말했으며 지혜 있는 의인은 선한 옳은 행실들이 빛이 되어 죄인을 주께로 돌아오게 한다.(시51:12,13.단12:3)


예수는 누구든지 등불(燈. 히>네르. 헬>λύχνος 뤼크노스. lamp.~ 램프. 영혼의 빛. 말씀의 조명)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두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의 (光. 히>오르. 헬>φῶς 포스. light.~ 선행. 옳은 행실. 낮의 예수)과길 잡이가 된다 하셨다.(마5:15,16.눅8:16.엡5:8,9)


7 ) 빛은 죄인들이 숨기고 감 춘 모든 죄들을 들어나게 한다.


예수는 진리를 좇는 자가 빛으로 오는 것은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려 하는 것이고 (惡. 히>라. 라아. 헬>πνηρός 포네로스. evil.~ 양심을 좇지 않고 도덕을 어김. 어둠의 일. 죄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는 것은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한다고 하셨다.(요3:20,21)


하나님이 빛인 예수를 보내신 것은 저를 믿는 자를 구원하려 하셨으나 믿지 않는 자는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아 벌써 심판을 받았고 그 정죄는 자기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며 너희가 예수를 믿는다 말하고 범죄 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는 자다.(요3:18,19,8:21,34,35)


8 ) 예수는 자기의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라 하셨다.


예수는 제자가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 밖에 섰다고 말하자 주님은 대답하여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行. 히>할라크. 헬>πορεύω 포류오. go.~ 가다. 걷다. 말씀을 지키다) 이 사람들이라며 자기 모친과 동생들을 보라고 하셨다.(마12:46-50.막3:35.눅8:19-21.요14:21,15:10)


말씀은 하나님만 지키고 사람은 지키지 못 한다 예수가 말씀하셨는데 자기 가족들이 말씀을 듣고 지킨다는 것은 나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죄의 본성. 옛 사람)을 잃어버린 후 성령을 받아 모든 진리의 말씀(율법)들을 지켜 행하도록 인도를 받아 지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눅9:23,24.요10,15:10-13,16: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