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와 공의를 행하는 그리스도인.(잠21:1-4)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洑)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任意)로 인도(引導)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정직(正直)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監察)하시느니라. 3, 의(義)와 공평(公評)을 행(行)하는 것은 제사 (祭祀)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1 ) 하나님은 왕인 그리스도인을 보의 물 같이 인도하신다.
만왕의 왕(王. 히>멜레크. 헬>βασιλεύς 바실류스. king.~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왕이시고 그는 아버지의 뜻을 위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대속주가 되셨으며 주의 마음은 하나님의 손에 있었고 이에 여호와께서 그리스도를 보(洑. 히>페레그.~ 작은 운하)의 물 같이 인도하셨다.(잠21:1.요8:38)
우리가 왕(王)이신 예수를 마음에 주인 삼으면 성령을 주시고 그의 영으로 보(저수지)의 물 같이 임의(任意. 히>라촌.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pleased.~ 마음대로. 즐겁게. 소원대로. 기쁘게)로 진리의 길로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앞서 알리다. 안으로 들어가다) 하신다.(잠21:1.요14:6,16:13)
2 ) 우리가 율법을 지킴은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의 행위다.
그리스도인이 성령을 마음에 받으면 그 영이 내 몸(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육신. 육체. 인류, 사람)에서 굳은 마음(완악한 생각)을 제하시고 율법의 말씀이 나를 향해 요구하는 것들을 우리 안에서 마치 저수지의 물이 흐르듯 하나님이 임의(절로)로 인도하심으로 지켜 이루신다.(잠21;1.요15:4.롬8:4)
예수님은 내 안에 거(居. 히>야샤브. 헬>κατοικέω 카토이케오. dwell.~ 예수 안에 산다)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절로(헬>αὐτόματος 아우토마토스. automatically.~ 자동적으로. 스스로.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를 맺게 되고 연합하지 않으면 열매 맺지 못한다 하셨다.(요15:4)
3 )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령을 받고 인도를 받는다.
우리는 왕(王. 히>멜레크. 헬>βασιλεύς 바실류스. king.~ 임금. 구주)이신 예수의 생명을 받은 왕(그리스도) 같은 제사장(祭司長. 히>코엔. 헬>ἱερεύς 히에류스. priest.~ 백성의 죄를 지고 하나님 앞에서 중재함)으로 백성들의 죄를 사하며 정결케 하여 예수님께 드리는 자다.(사9:6,7.요19:23.고후11:2.벧전2:9)
제자는 예수께서 명하신 죄 사함의 권세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洗禮. 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십자가의 죽음. 침례. 마음의 할례. 죄 사함. 죄 씻음)를 주고 죄 사함을 얻게 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결한 처녀가 되게 하는 중매(仲媒) 장이다.(마28:19.요19:23.롬5:11.고후5:15,11:2)
4 ) 성도는 하나님 손에 있고 그가 계신 것을 반영하는 자다.
이에 제자가 전하는 복음은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손(手. 히>야드. 헬>χείρ 케이르. hand.~ 능력. 기념비. 주님의 손길)에 있고 우리 영혼이 여호와의 등불(燈. 히>네르. 헬>λύχνος 뤼크노스. lamp.~ 마음과 생각에 말씀의 빛이 비추인 것)로 우리는 내 안에 계신 예수를 반영 하는 자다.(시119:105.잠20:27,21:1)
그러나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죄. 약한 마음. 혈육을 가진 인간)의 사람은 연약해 마음에 품은 생각을 실현치 못하고 자기 행위가 자기 보기에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監察. 히>바한. 헬>δοκιμάζω 드키마조. cearch.~ 시험)하신다.(시7:9.잠21:2.마19:26,26:41.히4:12)
5 ) 자기생각을 표출하면 교만한 자고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
사람은 자기 생각을 정직(正直. 히>야샤르. right.~ 마음이 바르고 곧은. 거짓과 허식이 없는. 악에서 떠난) 하게 생각해도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驕慢. 히>가온. 헬>ύπερηφανία 휘페레파니아. pride.~ 자존심. 방자함. 자기를 주장함)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罪)가 된다.(잠3:7,16:18,21:4.벧전5:5)
반면, 의(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행할 도리. 믿음의 결과)와 공평(公評. 히>미슈파트. 헬>ἰσότης 이소데스. justice.~ 정의. 법령. 하나님의 모든 길)을 행하는 것은 제사로 속죄하는 것 보다 말씀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삼상15:22.잠21:3.마28:20)
6 ) 제자의 완전한 길은 하나님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띠(헬>περιζώννυμί 페리존뉘미. gird.~ 허리를 동이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워 내 길(히>데레크. 헬>ὁδός 호도스. road.~ 사람이 지킬 도리)을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부족이나 결점이 없이 완전함)케 하심으로 주 앞에 완전하다고 말했다.(시18:23,32)
예수는 제자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완전하심 같이 완전 하라 하셨고 하나님은 성도들 속, 마음에 법(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모스. law.~ 율법. 말씀을 지킬 명령)을 두어 지키게 하셨고 또 너희는 내 규례(規例. 히>훅카. 헬>ἔθος 에도스. customs.~ 법규. 명령. 율법)를 지키라 명하셨다.(겔11:20,36:27.마5:48)
7 ) 사람이 율법을 지키면 망하고, 성령으로만 지킬 수 있다.
예수님은 율법의 말씀 지키는 것을 사람은 할 수 없다 하셨고, 바울은 사람이 율법을 지키는 것은 다른복음 즉 성령으로 시작한 믿음이 어리석게 육체의 노력으로 마치려는 것이며 율법의 행위로는 저주(咀呪) 아래 있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며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다.(마19:26.눅18:27.갈1:8,3:3,10,5:4)
하나님의 명하신 율법의 말씀은 우리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면 그가 새롭게 하시고 우리 마음이 하나님 손(권능)에 있게 되며 그의 성령의 능력이 임의(하나님의 뜻. 율법의 요구)대로 인도하여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 곧 모든 진리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게 된다.(잠2:20,21:1.요16:33.롬8:4.고후5:17)
8 ) 하나님은 우리 안(땅)에서 의와 공평의 길로 행하신다.
우리가 의와 공평의 길(율법의 말씀)로 행하게 되는 것은 곧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의 행위이고 이는 정오의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증거며 즉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고 예수의 마음을 받아 새롭게 된 내 마음과 연합한 빛을 정오의 빛 같이 나타내 주신다.(시37:3,5,6.잠21:1,3.렘9:24.요16:33.롬8:4)
정오의 빛은 예수님이고 우리 안에서 율법의 말씀(의와 공평)을 다 이루시며 우리로 그의 성령을 좇아 행(行)하게 하시고 모든 율법의 말씀이 요구 하는 말씀을 지켜 행(行)하게 하시는 인도로 우리를 실족하지 않고 완전(完全)히 지켜 이루게 하신다.(신26:18,29.시37:3,5,6,119:4.잠8:20.요16:13.롬8:1,2,4.빌2: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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