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

하나님 안에서 행(行)한 것을 나타내는 성도.(요3:21)

고명한자 2016. 10. 27. 14:17

하나님 안에서 행(行)한 것을 나타내는 성도.(요3:21)

 

21, 진리(眞理)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行爲)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려 함이라.

 

★ 진리와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 있고 그가 우리로 말씀을 행케 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천명하셨고 진리(히>에메트.

헬>ἀλῄθια 알레데이아~ 사실. 확실. 하나님의 본성과 그를 앎. 예수

님 안에 있는 것)는 하나님들 안에 있다.(시26:3.요1:14,14:6)

 

하나님들(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서로 연합하여 하나이며 서로 영광

을 돌리고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하며 알게 하시고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신다.(마11:27.요8:29,54,16:13,17:4,5,21-23)

 

세상에서 진리를 좇는 자는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하나님의

것들로 그가 아들에게 주셨고 예수는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셨으며

자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다 하셨다.(요17:6.엡1:4)

 

진리는 아버지의 이름과 그가 주신 말씀이고 주님은 우리에게 진리

를 주어 지키게 하셨으며 하나님이 아들에게 주신 영광을 우리에게 주

신의 형상이 있는 자.(요10:35,14:21,17:22.벧후1:4)

 

제자는 세상 것(배. 그물. 부모)을 버려 영을 받고 그의 증인이 되었다.

 

신자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이고 아버지의 영광(히>카보드. 헬>δό_

ξα 독사. 독사조.~ 명예. 하나님의 속성. 주의 계시. 영광돌림)을 그리

스도에게 받은 자다.(시29:1.요15:6,17:22.고전15:40-43)

 

그리스도인이 진리를 좇는다(히>할라크. 샤마. 라타프. 헬>ἀκολυθ_

έω 아콜루데오.~ 가다. 걷다. 남의 뒤를 따르다)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

를 좇고 따르는 것을 말한다.(마4:19-22.눅9:23.히12:14)

 

성도는 세상 모든 것 제 목숨과 육의 소욕(우상. 탐욕)을 버리고 다른

신. 헛된 것. 악한자의 꼬임을 좇지 말며 믿음을 좇으라고 말했다.(신6:

14.삼상12:21.잠1:10.겔33:31.막10:28.눅5:28살전5:15)

 

제자들은 부모와 배와 그물을 버렸고 성령을 받아 자신의 목숨(육)

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부활의 영광 예수의 영으로 인도를 받고 좇

으며 따라 그의 증인이 되었다.(마4:20-22.행1:8.롬8:14)

 

율법과 육신에서 해방된 자는 하나님 안에서 단정히 행(行)하는 자다.

 

예수를 좇는 자는 빛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 거하며

빛이신 주님과 함께 죽고 율법과 육신(죄. 욕심)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에게 가서 그를 위해 열매를 맺는 자다.(눅16:16.롬7:4-6)

 

진리이신 예수님을 좇고 따르는 자는 빛이신 예수께로 온다 하셨으

며 이는 그리스도를 사랑해 그의 계명을 지켜 복음과 예수를 위해 제

목숨과 세상 것을 버리고 연합한 자.(막8:35.요15:10,13)

 

주님과 연합한 자는 예수께서 자신의 (히>오르. 헬>Φῶς 포스.~ 낯.

정오. 출생. 하나님의 본질. 생명. 말씀)을 주심으로 빛이 된다.(시27:

1,56:13.잠6:23.사2:5,60:1.마5:14.요8:12,12:46.엡5:8)

 

빛에게 와서 빛을 얻고 함께 거하면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 (히>욤. 헬>ἡμέρα 헤메라.~ 해가 뜬 정오. 예수님이 계신 동

안. 구원. 의)에와 같이 단정히 행케 된다.(요11:9.롬13:12,13)

 

★ 사랑이 완전케 된 빛의 자녀는 하나님처럼 행하고 굳은 마음이 없다.

 

빛과 사랑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주 안에서 빛을 받고 하나

님의 사랑이 온전케 되었으며 빛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

도처럼 행(行)해야 된다.(마5:48.벧전4:6.요일2:5,6,4:4:17)

 

하나님과 예수님처럼 행하는 것은 나는 죽고 주님의 부활의 영(성령)이

우리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순종하여 이루시는

역사로 되어 진다.(시119:4.요14:21.롬6:6,8:4,14.히6:10)

 

주님은 에스겔 선지자로 내가 그들에게 일치하는 마음을 주고 그 속

새 신(성령)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

을 주어 내 율례와 규례를 지키게 한다 하셨다.(겔11:19,20)

 

굳은(히> חמל 하말.~ 돌. 광석. 불순종하는 이방인의 마음) 마음은

상 육신에 속해 성령을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법

굴복치 않으며 미련케 생각한다.(요14:17.롬8:7.고전2:14)

 

굳은 마음이 있는 자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지 않는 영적인 초보자다.

 

주님은 굳은 이방인(욕심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자)의 마음을

벗기시고 부드러운(히>헬카. 헬>μαλακός 말라코스.~ 온유한 주님의

마음)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마11:29.엡4:17,18.빌2:5)

 

이방인들의 마음을 소유한 육신에 속한 불신자들은 사람의 교훈을 좇

고 따르며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하나님과 예수의 이름을 알지

는 자이며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는 자다.(사29:13.요3:18)

 

주님은 이들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고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하셨다.(사29:13.마16:6.고전5:7,8.딛1:16)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안식(그리

스도 안)에 미치지 못한 육에 속한 사람들을 바울과 히브리서 기자는

영적 초보자 어린아이라 말했다.(엡4:14.히4:1,5:12)

 

★ 예수 이름은 죄(육)에서 해방케 하고 불신자는 범죄로 심판을 당했다.

 

이들이 하나님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인 것 하나님

과 예수의 이름을 믿으면 육신(죄. 악한 생각. 탐욕. 세상 것)에서

어나고 율법과 불의에서 해방 된다.(롬6:4-6,8:1,2)

 

육신에 있으면 육신의 생각(죄의 원인과 삯. 행동양식)을 하고 어둠에

거하며 악을 행해 율법의 정죄를 받고 나타난 결과가 죄로서 죄악을

하는 자는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가 아니다.(요3:18)

 

예수님은 믿는 자는 심판(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사건의

판결.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아니하는 자는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아 벌써 심판을 받았다 하셨다.(요3:18)

 

벌써(헬>πάλαι 팔라이.~ 이른. 오래전. 과거)심판을 받았다는 것은

율법과 육신에 있는 자는 죄와 심판과 사망과 저주아래 있다고 주

님께서 율법으로 말씀하셨다.(눅16:16.롬3:9,19.갈3:10-13)

 

범죄자는 율법아래서 벌써 심판과 사망을 당했고 어둠 가운데 행한다.

 

사도바울은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한 것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아래 죄와 사망과 저주

아래 있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롬3:9,19.갈3:10-13)

 

이에 “육신에 있고 죄(罪)를 범(犯)하는 자들은 벌써 심판을 받

은 자들이”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로 정죄를 당

해 자기 행위가 악해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요3:19)

 

(히>라. 레샤. 헬>πονῃρός 포네로스. κακία 카키아.~ 불의. 사악.

악행. 비도덕적인 행위)을 행하는 자마다 빛이신 예수를 미워하여 빛

으로 오지 않는 것은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해서다.(요3:20)

 

죄를 범하고 악행 하는 자들은 그 형제 되신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사랑치 않는 살인자들로 사망(死亡)에 거하고 영생(예수)이 그 속

없고 빛이 어둠에 비취되 깨닫지 못한다.(요1:5.요일3:14,15)

 

★ 제자는 진리를 좇고 주님은 오묘한 일~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

 

그러나 진리를 좇는 자는 빛(그리스도)으로 오고 그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어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시며 그의 영으로 모든

진리로 인도해 주신다.(요14:21,16:13.롬6:6,8:3.갈2:20)

 

즉 빛이신 예수께서는 우리 안에 자신의 어떠함을 나타내시고

나님도 우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성도를

섬기시며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지 않으신다.(히6:10.요일4:17)

 

주님은 모세로 오묘(히>헤케르.~ 탐색불가한 일)한 일은 하나님께

속했고 나타낸 일은 영구히 우리와 자손에게 속하게 하신 것은 이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 것이라 하셨다.(신26:18,29:29.롬8:4)

 

성도의 행위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해 나타낸

사랑(예수)으로 섬기시고 그 영의 인도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주심으

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케 하시는 것이다.(렘9:24.요3:21)

 

아멘!      의인의 행위는 자신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키시고 우리는 절로 열매를 얻는 것이다.

                  (호14:8.막10:27.요15:4,5.갈5:22,23.롬8: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