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열매다.

고명한자 2013. 12. 12. 18:30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열매다.

 

창18:17-19.(호14:8.마5:18.롬8:4.갈5:22,23.골1:25)

 

1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道)를 지켜 의(義)와 공도(公道)를 행(行)하게 하려고 그를 택(擇)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對)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함이니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모든 믿는 자들의 모본이 되는 것은 노아 홍수 후에 그의 후손들이 열국백성이 되어 동방으로 옮기다가 육의 인본주의로 전락(轉落)한 자들이 되어 여호와의 신앙을 버리고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게 해 자기 이름을 내려하여 여호와께서 강림하셨다.(창11:1-8)

 

주님께서는 그들이 바벨탑(육의 교만)을 쌓지 못하도록 구음(언어)을 혼잡케 하여 그들의 경영을 금(禁)하시자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다. 그 후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너는 본토 친척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고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리라 약속하셨다.(창12:1,2)

 

또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스라엘, 이방인)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창12:3-4)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했고 그 믿음을 의(義)로 여기셨으며 그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이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을 네게 주어 업(業)으로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세상의 육)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라! 이에 땅을 업으로 삼는 것은 가나안(그리스도 안)을 차지해 거기서 생활(生活)하는 것이다.(창2:7,15:6-21.미6:8.눅16:16.롬8:28.갈5:25.엡2:10.딛2:11-14.히6:10)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세상에서 부르시고 거(居)하게 하신 땅이 있는데 아브라함에게 제시하신 가나안 땅(영원한 기업)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로 그리스도 안은 새 언약 안이며 곧 하나님 안으로 영접을 받고 들어가서 온전(완전)함을 이루어 안식(安息)하는 곳이다.(창12:5.요14:20,17:8,22,23.롬8:1,2.고후5:17,6:17,18.갈2:20,3:25,5:25.히4:3,10)

 

가나안 땅(그리스도 안)에서 업(業)을 삼는 것은~ 여호와(예수)께서 선(善)한 것을 보이셨고 주님의 뜻대로 의합(화친)하여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을 차지하는 것이며 그 안에서 의와 공의를 행(行)하고 인자(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창2:7.사27:3-5.사27:5.암3:3.미6:8.눅14:31,32,16:16.롬2:13,7:6,8:4,28.엡2:10)

 

여호와께서 백성(성읍)들을 향해 외쳐 부르시기를 완전(完全)한 지혜(성령)는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이라 너희는 매(육, 죄의 본성으로 징계를 받음)를 순히 받고 그 것을 정(定)하신 하나님을 순종하라고 하셨다. 즉 주께서 완전한 지혜를 주시고 주님을 경외(敬畏)하여 그 행위가 완전(完全)한 자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시26:1,37:37119:1.잠2:6-12,16,21,22,20:7.사11:2,27:6,32:15.미6:9.엡4:13.빌3:15.골1:28)

 

사도바울의 증언에도 그리스도인이 선(善)을 행하는 것은 우리가 악(죄의 본성)을 버리고 주님과 연합 한 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으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로서~ 이 일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행(말씀을 순종)하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미6:8.롬6:6,7,8:28.엡1:3-6,2:10.딛2:11-14)

 

이에 아브라함과 그리스도인에게는 복의 근원이신 여호와(예수)께서 함께 계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명령하셨다.(창17:1.신18:13.마5:48) 그리고 예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온전(완전)하심 같이 완전히 행하라고 하셨다.(마5:48)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께서는 구속 받은 그의 백성(성도)들은 의의 제사로 주님과 언약(言約)한 자들이기에 그 앞에서 행하여 완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이에 신약 사대교회의 성도들에게도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행위의 온전(완전)한 것을 찾으셨으나 찾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다.(창17:1.신18:13.시4:5,50:5.마5:48.계3:2)

 

하나님은 우리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얻어 그 완전한 의로 완전히 행하기를 원하셨으며 그의 제자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온전(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명하시고 우리에게 그의 지혜의 영(성령)을 주셔서 그의 율례와 규례인 율법의 말씀(계명)을 다 지켜 이루게 하신다.(수1:8.시119:4.잠2:6-12.겔11:20,36:27.마5:48.롬7:6,8:4.히6:10.계3:1,2,14:12)

 

이에 여호와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명하셨고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너는 아브라함이라고 개명하고 너는 열국(列國)의 아비가 되리라고 약속하셨다.(창17:1-5)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의 조상이기도 하지만 그는 열국의 아비로서 이방인의 믿음의 조상이 되어 그가 받은 복의 근원 여호와(예수)를 믿음으로 이방인의 모든 자에게도 성령의 약속을 받도록 그 아들을 내어주셨고 그 아들 안에서 구속(救贖) 곧 죄(罪) 사(赦)함의 은혜와 선물로 성령을 주셨다.(창17:3.행10:34,35,44,45.롬4:11.갈3:13,14)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가 주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벗(친구)이라 칭함을 받았다. 이에 우리도 주님과 친구(親舊)가 되려면 예수께서 명(命)하신 계명(말씀)대로 복음과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목숨(육)을 벗어 버려야한다. 이에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자신의 육(우상 섬김의 악한생각)의 모든 것을 부인(否認)하고 벗어버렸다.(창12:1-5.마16:24,26.막8:35.눅9:23,24.요15:10-13.롬6:6,7:6.엡4:22.약2:2)

 

그에게는 여호와(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희 방패요!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네 몸에서 날자가~ 네 후사(後嗣)가 되리라 하셨고 네 자손(씨~ 그리스도의 영)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그리스도의 영의 생명을 받는 많은 사람들)을 약속하셨을 때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그 믿음을 의(義)로 여기셨다.(창15:1,4-6.고전6:17,고후3:17)

 

이 믿음으로 주어진 의(義)는 곧 예수님을 주신 것으로 아브라함은 그가 자신 안에 오신 복의 근원 되신 예수님을 보았고 또 씨(후손)로서 그의 아들(이삭) 안에도 함께 계실 것에 대한 약속(언약)을 보고 믿었으며 그 약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때 볼 것을 보고 기뻐했던 자라고 예수께서 증거 하셨다.(창15:5,6,17:7,22:18.요8:56.롬3:21,22,24.고후5:17.갈2:20,3:23,25.히11:3,13,40)

 

이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받는 자들은 자신 안에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즐거워(소원)하다가~ 보고 기뻐하는 자이며 자신을 부인(否認)하고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거듭날 것을 즐거워하다가 거듭나서 성령(예수님의 마음)을 보고 기뻐하는 자로서 이 기쁨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이 온 것이다.(시37:37.요15:11,17:13.고전2:12,고후3:18,5:17.빌2:13.살전5:16.히12:2,4:3,10.요일4:12,13,17)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의(義)가 함께 계셨고 그의 자식(子息)과 권속(眷屬)에게도 명하여 여호와의 도(율법의 말씀)를 행케 하려고 그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셨으며 아브라함이 의(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를 받게 하신 것은 그와 그의 자식과 그의 식솔(교회의 지체)들에게도 의와 공도(율법의 말씀)를 행케 하려는 것이다.(창18:19.롬2:13,7:6,3:21,22,24,8:4.갈5:18,25.히6:10)

 

이 말씀은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인하여 그의 자식과 식구(함께 밥 먹는 자)들 까지도 하나님의 의를 받고 공의(公義)에 말씀을 지켜 행케 하시려고 아브라함을 택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고 함이라고 하셨다.(창18:19.사57:19.렘33:2.호14:1-8.요14:21,19:30.롬8:4.갈5:18,22,23,25.골1:25.히6:10)

 

즉 이 말씀은 여호와(예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는 알라고 시편에서 다윗이 말했다.(시4:3) 이에 주께서는 경건한 자를 택하셔서 전능한 능력을 주시고 그 능력으로 경배를 받으시며 영광을 받으신다. 이 부르신 자들에게는 그의 친밀함이 있어 언약(말씀)을 주신다.(시25:14.엡1:3-6,3:16-19.빌4:13.살후2:13,14.벧후1:3,4)

 

주님은 그의 벗의 모든 길에 의와 공도를 지킬 수 있도록 경건의 능력을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그의 명하신 언약과 증거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그리스도의 영)로 함께 하시고 친구에게 말씀하신 믿음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들을 지켜 행케 하시고 우리로 완전히 지켜 행하게 하신다.(시25:10,119:4.겔11:20,36:27.요14:21,15:4,5.롬8:4.엡2:10.히6:10.계14:12)

 

이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의 의(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신다. 이것은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의 믿음이며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받는 것으로 전적인 삼위일체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창15:5,6.행2:38.롬4:3-9,6:6,7.갈2:20,3:23,25,5:25.엡2:8.딛3:5)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과 구원은 오직 그 아들의 십자가로 우리의 육(죄의 본성)을 제(제거)하여 죽게 하시고 은혜로 성령을 선물로 주셔서 구원을 이루신다. 그런데 예수의 영(보혜사 성령)으로 오신 그의 영은 잠적하거나, 아무 일도 하시지 않거나, 우리가 죄를 짓는 일을 방관치도 않으신다.(출20:20.시26:1,7,119:1-4,125:3.잠2:7-10,20,21.겔1:19,20.롬6:6,7,14,7:7,8:1,2,4.갈2:17.5:4,25.요일3:6,9,5:18)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먼저 하시는 일이 죄(죄의 본성)를 버리지 아니한 것과 의(계시될 믿음 예수)를 주인 삼지 아니한 것과 믿지 않는 것과 심판에 대해 세상에 속(屬)한 모든 것을 책망하신다.(요16:11) 또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육(육체)과 부활의 몸(영체)을 보여주셨지만 아버지께 가시면 이제부터 그리스도는 영(성령)으로 너희가 더 이상 눈으로 보지 못한다.(마28:18-20.요14:16-23.16:8-11.행1:8.고전2:9,10,6:17,고후6:17.요일4:12)

 

이 말은 믿음과 우리의 구원의 계시는 전적인 은혜와 선물로 주어지는 것으로 아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아버지 외에는 아는 자가 없고 또 아들의 소원(所願)대로 계시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는 것으로 아버지와 그 아들을 안다는 것은 육(죄의 본성)을 버린 어린 아이가 아니면 주님을 보지 못한다.(마11:25-27.엡1:17-23)

 

이에 우리와 하나님에게도 원수인 악한 생각(육, 죄의 본성)을 버려야 한다. 이 말은 하나님의 원수 아담의 목숨(옛 사람 부패한 마음)이 십자가에서 죽고 멸하여 벗어져서 죄과(죄의 본성)가 없어지는 것으로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성령(그리스도)을 선물로 주신 것이 은혜로 되어 진다는 말이다.(렘17:9.행2:38,3:16.엡2:8,9.딛2:11-14,3:5.히6:2,3.요일4:12,13,17)

 

우리가 이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받으면 우리 옛 사람(죄의 본성 육)이 십자가에서 죽고 없어져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으로 우리의 삶의 주체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사도바울은 나는 죽고 내 안에 사시는 분이 그리스도 예수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말했다.(눅9:23,24.롬6:6,7,8:1,2,4.고전2:12.갈2:20.엡1:17-23.살전2:12,13.요일4:12,13,17)

 

그는 예수께서 우리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말하고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구원을 받아 거듭나서 성령으로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산 자(예수)를 위하여 하나님께 합당(合當)하게 살게 하려 함이라고 말했다.(롬7:4,6.고후5:15,16.살전2:12)

 

이에 자기(육 죄의 본성)가 부인된 자는 이제부터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고 우리가 전에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 같이 알지 않고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그의 영(성령)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으로 보라! 새것이 되었으며 이는 하나님께 로서 난 것이라고 말했다.(고전1:30,고후16,17.갈2:20.딛3:5)

 

하나님의 은혜(恩惠)와 믿음으로 난자들은 그의 삶의 주체(主體)가 성령으로 그의 영(보혜사 성령)이 우리를 성전(聖殿)과 집과 성소로 삼고 인도하시며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말하는 것에 파수꾼이 되어 주심으로 말과 행실에 실수가 없게 하시며 우리가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해 하나님과 같이 일치(一致)하여 행(行)케 하신다.(출15:17.신4:35,36,39,40,5:32,33,6:24,25.수1:7-9,시119:4,141:3.겔11:20,36:37.마5:48.롬2:13,7:6,8:1,2,4.고전3:9,16,6:19,고후6:16-18.갈5:24,25)

 

그런즉그리스도인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을 받는 것은 전적(全的)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가행함으로 의롭게 순종케 하시는 것도 전적(全的)인 하나님과 그의 영(성령)의 능력으로 완전히 행(行)케 하시는 것으로그리스도인에게 행(行)함 있는 의(義)를 나타내는 것도 전적인 은혜다.(출20:20.삼하22:22-31.시18:23-36,119:1-4,125:3.겔11:19,20.롬6:6,7,14.롬8:1,2,4.갈2:20,5:25.히6:10)

 

이러므로 야고보사도는 말하기를 우리가 완전(完全)한 율법(律法)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믿어서 진리(眞理)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며 우리가 믿음과 은혜로 거듭나는 것과 아울러서 그의 영(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그의 소원(所願)을 두고 행하시고 말씀(율법)을 이루시는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우리가 온전(완전)케 된다고 말했다.(시19:7.롬8:4.빌2:13.약1:18,25,2:17-25.벧전1:23)

 

그러므로 여호와(예수)께서 그의 성령(그리스도의 영)으로 아브라함(그리스도인)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것이 곧 그와 동역하시는 일(사역)이시다. 이에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 숨기겠느냐? 너는 강대한 나라(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고 천하 만민은 너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고 약속하셨다.(창18:17,18.렘3:2.마16:18.롬8:4.고전3:9.빌2:5,13,4:13.골1:29.히6:13-15)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로서 하나님의 제사장과 나라가 되어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겨 그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고 어둠가운데 다니거나 어둠가운데 거하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어 빛 가운데 거하고 빛 가운데 다니는 의로운 자가 되어 그의 영광 안에 들어가게 하셨다.(창15:6.요8:12,12:46.마12:28.롬4:3-13,8:37.고후2:14.살후2:13,14.벧전1:9,벧후1:10,11)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곧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열매 맺게 하시는 금지(禁止)할 법이 없는 강력한 능력과 권능으로 성령께서 행하시고 이루시는 행함이다. 그러나 무식한 자들은 칭의 교리(믿음)만을 강조하고 믿음의 결과(結果)인~ 행함에 대해 말하면 소동(법석)을 한다.(호14:8.롬7:6,8:1,1,14.고후10:4-6.갈5:18,22,23,25)

 

이에하나님의 백성이~ 율법(토라)의 말씀을 지키는 것(행함)이~ 주님의 뜻이라고 말하면 율법주의자로 매도하고 율법을 반대(反對)하는 율법폐기론 주의자들의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의(만민의 빛)로서 하나님 자신이고 그의 백성들은 마음에 율법이 있어야 하며 이를 지켜 합당(合當)히 행하게 하려는 것이다.(시119:105.사51:4-7.마5:17-19.요3:36,14:21.롬2:13,8:4.살전2:12,13.벧전1:23,25.요일2:7)

 

옛 계명 율법은 공의의 빛으로 의(義)에 하나님이시며 그에게서 나온 말씀으로 곧 우리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시고 또 새 계명(율법과 말씀)은~ 세상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주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세세토록 있는 말씀(율법)으로 너희 믿는 자 안에 역사하신다. 이에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시다.(시19:7.사51:4,7,8.요1:1,2,14.벧전1:23,25.요일2:7,8)

 

이에 우리가 육(죄의 본성)이 있을 때에는 율법아래 갇히고 매이게 되어 심판을 당하게 되며 율법의 말씀이 죄인에게는 원수(怨讐) 된 것으로 의문(疑問)에 속한 계명이 되어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의 정욕(육체의 정과욕심)이 우리의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되었다.(롬6:23,7:5.갈3:22,5:24.엡2:15)

 

그러므로 정죄하는 기능의 율법은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들에게 원수가 된다. 그러나 공의(公義)의 하나님께서도 육(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들이 원수가 되는 것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으로 하나님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 세세토록 살아있는 말씀, 율법)에 굴복(순종)하지 않고 할 수도 없다.(롬8:7.고전2:14.엡2:15)

 

이에 하나님과 죄인(罪人)이 서로 원수(怨讐)가 된다.(롬8:7.엡2:15) 이러므로 예수께서 죄인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시려고 죄인들의 원수 된 율법으로 정죄 받는 육(죄의 본성)을 대신 제거(除去)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속죄하셔서 율법에게 정죄 받을 죄의 본성(육의 생각)을 못 박아 장사지내고 벗겨주셨다.(롬6:6,7,7:4-6,8:7.갈2:20,3:22,23,25.엡2:15,15,4:22-24.골2:11,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정죄(定罪)의 기능(機能)으로서 몽학선생인 율법에서 벗어난 자(육이 죽은 자)들이며 이제는 율법과 공의의 빛이신 하나님과 그의 말씀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의(義)가 되어주셔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씨이시고 율법의 말씀인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혼이 소성(蘇醒)케 된 것이다.(시19:7.사51:7.롬7:6.갈3:22-23,25.벧전1:23.요일3:9)

 

이제는 그리스도인은 내 안에 율법의 정죄 받던 죄(罪)의 본성(本性) 아담의 목숨은 없고, 말씀이시며 공의의 빛이신 율법의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온전(완전)한 율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그리스도)으로 오셔서 성경(聖經) 율법(律法)의 말씀이 요구(要求)하시는 모든 것을 내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신다.(창18:19.시119:4.겔11:20,36:27.롬2:13,8:4.갈5:18.골1:25)

 

그러므로 여호와(예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숨기지 않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후손들이 애굽에서 사백년간 종살이를 하지만 그 섬기던 애굽(죄의 본성)을 내가 징치(懲治)하고 주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계획을 예언하시고 아브라함은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들에게 돌아갈 것을 약속하셨다.(창15:13-15)

 

그리고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역사적 교회)가 되고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되며 여호와께서 너와 네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율법, 말씀)를 지켜 의(義)와 공도(율법의 말씀)를 지켜 행케 하시려고 너를 택(擇)하였으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것을 이루려함이니라 말씀하셨다.(창18:17-19.시4:3.요15:1617.롬8:4.골1:25.계14:12)

 

이에 사도바울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함께 계셔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의 역사를 따라 각 사람을 가르쳐서 완전한 자(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고 그리스도의 몸(교회)을 위해 그의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우며 아비의 마음으로 교회의 일군으로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말씀을 이루려한다고 말했다.(고전4:15.골1:24,25,28,29.살전2:10-13)

 

그는 이 말씀(율법)을 순종하고 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살고 행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히브리서 기자도 아브라함과 그의 씨(후손)인 예수께서도 지상의 삶과 공생에 기간 동안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으로 행하여 본(本)을 보였다고 증거 했다.(요8:56.롬2:13,8:4.고전4:20,고후10:4-6.갈5:25.빌4:13.골1:29.히5:7,8,11:8,17-19)

 

그러므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또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택하신 목적은 여호와(예수)께서 말씀하신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법과 도(말씀)를 성령으로 지켜서 행하여 행함 있는 믿음으로 말씀을 지켜 항상 영원히 복을 받게 하시려고 성령을 주시고 그의 영으로 말씀을 이루시는 것이다.(신5:29,33,6:24,25.호14:8.마5:17-19.요14:21.롬8:4.갈5:22,23)

 

이와 같이 주님을 사랑하고 악에서 떠나 성령을 받고 말씀을 지켜 행함 있는 믿음이 되어 말씀을 이루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성령의 행하시고 이루시는 열매다.(롬8:4.갈5:2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