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

믿음과 행함 있는 의(義)는 하나다.

고명한자 2013. 1. 2. 15:48

 

믿음과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義)는~ 하나다.

 

롬4:3. 갈5:25. 약2:14. 계3:1-3.

 

루터의 종교개혁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통해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 확정 후 현대 기독교인들까지 그 영향은 오직믿음과 오직 예수로 말미암는 칭의(稱義)를 주창하고 있고 만일 그들에게 행함 있는 의(義)를 말하면 율법주의자(律法主義者)라고 몰아세우며 반목과 불신과 다툼과 분리와 이단시 취급한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대하여 완전케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같이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말씀하셨다.(마5:19)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행함 있는 의로~ 완전케 지켜 행하여~ 의롭다함이 증명되어야 할 것을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義)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으며(마5:20) 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소유한 제자의 행위가~ 그 선생(예수) 보다는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말씀하셨다.(눅6:40) 또 그 행위가 하나님아버지와 같이 온전해야할 것을 말씀하셨으며 그들의 믿음의~ 행위(行爲)가 온전한 자들에게 예수께서~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生命冊)에서 반드시 흐리지 않고 그들과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잠20:7마5:48.계3:2)

 

그러므로 거짓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라고 말씀하시고 좋은 나무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에서는 나쁜 열매를 맺는 다고 말씀하신 후에 아름다운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 우며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行)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나의 이 말하는 것을(行)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아서~ 그 집이 부딪치매 무너짐이 심할 것이라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行)해야 할 것을 교훈 하셨다.(마7:15-27)

 

1) 믿음으로 인한 의(義)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는 성령을 받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롬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이 믿음은~ 하나님께 로서 난 것이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엡2:8,9) 또 믿음은~ 예수께 로서 난 것이다~ 그 이름(여호와 예수)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나면서부터 앉은뱅이로 성전미문에 서 구걸하는 자)을 성하게(치료) 하였더니 예수로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 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3:1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서 증거를 받으신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계시될 믿음)를 말하며 이는 다윗에게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셔서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하신분으로 여호와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義)라 일컬음으로 받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했다.(렘23:5,6.롬3:21.갈3:23) 이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의니 차별이 없다. 그러나 이 믿음은~ 죄가 있고 율법아래 있고 육신의 목숨 정욕의 마음이 있는 자에게는~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아직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다.(갈3:22,23)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는~ 죄를 범하고 세상의 육에 속한 죄의 몸과 육적 몸이 있는 죄인들에게는 오시지 않으셨고 함께 아니하신다.(롬6:6.골2:11.히7:26) 다만 복음과 예수님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이 부인되어 죽고 옛 사람을 벗어버려 회개한 자에게 오셔서 함께해주신다. 만일 자신의 전 남편이 있고 육신의 목숨 불의하고 현저한 육신의 일을 하고 탐욕으로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는 결코 오시지도 아니하셨고 의를 주시지도 아니하셨으며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의롭다 하시지 아니하신다. 다만 주님의 계명을 지켜 자기 목숨을 잃어버리고자 하는 자에게 주께서 원수 된 목숨을 제해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신다.(사29:14.59:20.호5:5,6.눅9:23,24.요15:12-14.롬6:6,7,7:6.갈3:22,23,25.히7:26)

 

이와 같이 자신의 세상에 속한 목숨이 부인된 자들은~ 세상에 속한 것들이 십자가에서 장사지내고 죽고 멸해서 옛 것을 벗어버려 자신의 자아가 없어졌으므로 율법의 정죄가 없고 더 이상 율법과 죄와 사망 가운데 있지 않아 육신에 있지 않으며 이제는~ 성령 안에 있어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영접을 받아 거듭나게 된다. 이와 같은 자들은 자신이 죽고 부인되어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그의 영(성령)으로 행하며 살아가는 자로서 하나님의 의가~ 그 사람 안에서 의롭게 행케 하신다. 그러므로 거듭난 의인의 삶은 하나님과 함께 의합(意合)하여 합력하여 선과 의를 믿음으로 행하며 살아가는 자다.(시119:1-4.미6:8.암3:3.눅6:40.롬8:28.고전2:12,13,15,고후6:16,17.엡2:10)

 

이와 같이 십자가의 구속을 받아 예수님의 의를 받은 의인들은~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은 자들로 오직 성령의 지혜로 가르치신 것으로 행하기에 신령한 자가 되어 신령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적인 일들을 분별하며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고 신령한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 받지 아니하는 것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기에 그렇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가르치겠느냐?.(고전2:12-15) 이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받은 자들은~ 그 행위가~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의 지식과 말씀과 그의 생각으로 선을 쌓았고 그 선이신 그의 영인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行)하는 자다.(갈5:18)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함 있는 믿음)할 지니라.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했고 또 자신이 부인되어 자신 안에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계셔서~ 자신은 육체대로 행하지 않고 진을 파하는 강력이신 성령의 능력으로 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면 또한 성령으로 행(行)하라고 말했으며(롬8:1,2,9.고후10:4,5.갈2:20,5:25.빌4: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자신의 옛 사람이 없고 이제는~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오셔서 거듭나서 그 아들의 영의 능력으로 살아가며 의와 공의를 행하고 선물로 받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서~ 행함을 나타내어 의롭다하심을 나타내는 자이며(行)함으로 말미암는 의(義)가~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와 하나다.(약2:18)

 

그러므로 야고보사도는 혹(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있고 나는 행함 있는 의가 있으니 너는 행함 없는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 있는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했으며 네가 하나님은 한분이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잘 믿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받았구나. 그러나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고 떠느니라. 그 귀신도 하나님을 알고 믿고 있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여 굴복하지 아니하였고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않아서 영원히 버림받고 주님 나라에서 내어쫓겨 땅에 찍혔다. 이에 그들의 영원한 형벌의 심판의 때가 가까워서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이러므로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 없는 믿음(귀신같은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하느냐 라고 증언(證言)했다?(사14:12-20.약2:18-20유1:6,7)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는데 그 복의 근원이 곧 전능한 하나님이신 것을 말했고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신 주님이 그와 동행하셨기에 그가 복에 근원이 되었다. 즉 하나님의 의를 아브라함에게 주셔서 그가 믿고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는데 그 의가 곧 여호와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것으로 아브라함이~ 예수그리스도의 때 볼 것을 인하여 보고 기뻐했다.(창12:2,15:6,17:1.렘23:6.요8:56) 그는 믿음의 주체가 되시는 여호와 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주님을 기뻐했다고 예수께서 증거 하셨는데 아브라함 안에 예수께서 함께 계셔서 그에 의가 되어주시고 아브라함은 자신 안에 계신 완전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을 의로 믿어서 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가~ 행함으로 그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려서~ 행함 있는 믿음을 증명했다.(창22:12)

 

빌2:13.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믿음으로 인한 의(義)를 행해~ 행함 있는 의를 이루신다.

 

이제 다시 생각해야할 것은~ 여호와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우리가 받아 의롭게 되었다 이 주님의 의(義)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안에서 부동(不動)적이거나 정체되거나 고착화 되어 아무 일도 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전능한 능력과 힘으로 역동적으로 일하신다. 그 행하심이 우리 안에서 두루 행하여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시며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성경은 증거 한다 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그를 힘입어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를 나타내는 자원이 되며의 능력으로 일하시는 전능한 능력에 편승해 우리가 행함 있는 의(義)를 나타내어 의롭게 행하는 것으로 우리의 행함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행하는 것이다.(고후6:16.갈5:25.빌2:5,13.벧전4: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그들과 함께 해주심으로 주님의 의를 받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행할 명령과 규례를 지키도록 말씀하셨고 이 명령과 규례를 지켜 너희가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고 순종(행함)하여 복 있는 생활을 오늘날과 같이 하라현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해 주셔서 의(義)를 행하여 복(福)을 받고 있음을 강조해서 말씀하셨다. 또 너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하나님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의를 행함)이 우리의 의로움이라고 하셨다.(신6:24,25) 이것은 백성 중에 계신 주님께 의(義)를 받아 그 의로서 명령과 규례인 말씀(율법)을 준행하여 삼가 지키면 그 행함이 곧 우리의 의가 된다 즉 이 하나님의 의를~ 내의로 받아드려~ 하나님의 의가~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함(완전함)이 되며~ (義)의 능력과 믿음이 되어 나의 믿음으로 인한 의를 행함으로~ 우리의 의가 되는 것이다.(신6:25.시4:1,7:8)

 

2)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으로~ 그리스도의 영이 그에게 없다는 증거다.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救援)하겠느냐.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고명한자가~ 성경의 원론대로 또 내게 이루어진 복음을 액면 그대로 전하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행함을 말한다고 율법주의자라고 말하며 경계를 한다. 특히~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인들이 그렇다. 이들은 성경에 대하여 무엇을 많이 안다고 말하며 사람의 계명으로 배운 교리와 말씀들을 체계적으로 암송하여 제시한다. 그런데 정녕 자신 안에~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계시지 않은 것을 모르고 있다. 문자로만 알고 믿고 인식하고 있지 자신 안에 예수께서 계시지 않은 증거(證據)를 모르고 있다. 만일, 성경을 다 외우고 다 알고 믿는 다고 말해도 자신에게서~ 죄를 범하고 정욕의 마음과 탐욕으로 행하고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더러운 말과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다면 그는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들은~ 율법과 죄 아래 마귀에게 속해 세상의 육신에 속한 자이며 아직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았다는 증거(證據).(갈3:22,23.엡2:2,3) 만일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너희에게 오셨다면~ 너희가 죄와 율법아래서 정죄 받지 아니하며 마귀의 유혹이 없고 사망이 없다. 한 제물 되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가 세상에 어린아이에 종노릇하던 것에서 구속을 받아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된다.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다. 이와 같은 자들은 다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살고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처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며 그의 행위가 하나님께서 행케 하신다. (시119:1-4.롬8:9.고후3:18,10:3,4.벧전4:6,벧후1:4)

 

이것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게 하시는 분이~ 주님과 그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이에 그리스도인이 말씀을 지키고 행함으로 의를 나타내는 것이 결코~ 율법주의자가 아니다.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부인된 자들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고 하나님께서 계셔서 이제는 성령으로 행하여~ 행함 있는 믿음을 나타내는 자다. 그러므로 행함이 없는 자는 자신 안에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없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는데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보혜사 성령이신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행함 없는 믿음이 없으므로 죄와 악을 행하고 거짓말을 좋아하며 세상에 속해 죄악을 행하여 스스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 속하지 아니한 것을 나타내는 자들이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주님과 그의 영인 성령께서 그들에게 없다.(유1:19)

 

실제로 율법주의자는 누구를 말할까?~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있는 죄인들을 말한다.

 

율법주의자는~ 육신에 속해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 죄(罪)의 법(法)이 몸속에 살아있어서 마음의 법과 싸워 자아(自我)가 그에게 사로잡혀 정욕의 마음이 되어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혀서 부패하고 더러운 탐욕의 마음으로 우상(偶像)을 섬기고 세상 것을 좋아해 불법을 행하여 율법을 범해 죄를 범하고 정죄를 당해 나타난 것이 곧 죄(罪)다. 이 죄(罪)가~ 육신(肉身)의 생명(生命)으로 자신 속에 거(居)하여 살고 있다.(롬3:23,6:23,7:5,17,20) 그 결과 마음과 몸이 죄의 종으로 육신에 속해 사망을 이루고 육체에 상관(相關)된 계명 아래 있고 죄 아래 갇혀서 율법(토라)에 가르침을 받고 죄인인 것을 알게 하여 몽학선생이 인도하나 도(道)에 걸리고 넘어지면 정죄 당하고 저주받게 된다.(갈3:9,10,13.히7:16)

 

율법에 정죄 받고 있는~ 죄의 종,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있는 자가 율법주의자인 것은 죄에게 종노릇하는 자는 육신에 있기 때문에 율법은~ 이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만 상관(相關)하는 법이기 때문에~ 율법에 영향을 받는~ 죄인들이 율법주의자이다. 이 말은 율법은 불법을 행한 죄인들만 찾아서 타격한다. 마치 암세포를 찾아서 죽이는 항암물질과 같다. 율법은 절대로~ 자신을 부인해서 육신에 속한 정욕의 마음이 없는 새롭게 되어 새로운 피조물 된 마음을 상관하거나 정죄하거나 공격하지 아니한다. 마음이 새롭게 된 자들은 육신에서 죄에서 사망에서 율법에서 벗어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갔기에 그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하심과 같이 전에 옛 남편 아래서 행하던 세상의 모든 육신의 일을 쉬게 된다. 이와 같은 자들이 거듭나서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며 성령으로 행(行)하는 자들이다.(히4:3,10)

 

의인이 행(行)하는 모든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義)결코 율법주의로 행하는 것이 아니다. 거듭난 의인이~ 주님의 의와 성결의 영으로 행하여 모든 말씀(율법)을 지키고 행하는 것으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율법(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인의 의로운 행함을 율법주의라고 말하지 말라! 무식한 말이다. 차라리 육신에 속해 죄와 율법아래 갇혀 있는 자들에게 율법이 말하는 바는~ 너희가 죄와 율법아래 있으니~ 모든 죄 아래 있는 죄인들의 입을 막고 말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온 세상의 죄인들은 심판아래 있음을 알라는 것이다.(롬3:19) 그러므로 죄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있는 죄인들은 율법이 상관하는 자들이기에 율법에서 떠나지 않고 관계(상관)하는~ 율법주의자들인 것을 말한다.

 

죄인이 율법을 타인에게 가르침으로 사람의 계명으로 다른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죄인들이 율법주의자인 것은~ 하나님만이 지키시는 이루시고 완성하시는 율법을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지키려고 하나님의 흉내를 내기에 율법(律法)은 죄인들에게 선악과(善惡果)이며 이 율법에서 떠나지 아니하는 자가 선악과를 취(取)하고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하는 자들이기에 이들이 율법주의자(律法主義者)라는 것이다. 이 율법주의자들은 자신도 지키지 못하는 율법(토라)인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데 이들은 율법의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들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로서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의 일을 하려고 하지만 도적질하지 말라고 반포(선포)하며 가르치는 자신이 도적질하고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자가 간음을 하며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자가 자기 스스로 제사~ 밥을 도적질하는 표리부동(속과 겉이 다른)한 자다.(롬2:17-23,8:3,4)

 

신에 속한 죄인이 죄를 범하면서 율법을 전하고 가르치는데~ 이 가르침은 불법(不法)이며 죄와 육에 속해 마귀의 종으로 악한자의 아들들을 뿌리는 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다.(마13:25,38) 주님께서는 죄인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도록 허락한 사실이 없고 죄인들이 율법을 행하며 가르치고 죄인들의 몸을 구성하여 마치 하나님께 속하고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한 몸과 지체로서 교회라고 말하며 선전하지만 소경된 인도자 노릇을 하며 목사노릇 하지만 이들의 실상은 세상의 영에 속한 마귀의 나라를 건설하고 마귀에게 속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이들은 육에 속해 불법을 행하는 단체로 성경에서는~ 음녀로서 행음하는 바벨론 종교라고 규정(規定)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과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시50:16.사29:14.호5:6,14:9.롬3:19.갈3:22,23.살전5:19.히7:26.유1:19.계17:1-18:24)

 

죄인들에게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도 해당이 안 되고 행함 있는 의도 해당이 안 된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 있는 의와 믿음을 말할 때에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육에 속한 자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해당되지 못하는 것은 죄와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도 해당이 안 되고 행함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도 해당이 안 된다. 죄인들에게는 믿음 주신 일이 없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님과 그의 영이그 들 가운데서 없고 소멸하셨으며 그들은 예언의 말씀을 멸시함으로 주님과 그의 영이이미 떠나셔서 그들 가운데 성령이 함께하시지 아니함으로 계시될 믿음의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없으므로 믿음과 행함으로 말미암은 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죄인들에게 주님의 의가 없기 때문에 의롭게 되는 것을 기대할 수가 전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의를 받으면 그 의가 우리로 의롭게 행하도록 이끄시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것이 의롭다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들과 불법을 행하고 육신의 현저한 일을 행하며 더러운 말과 정욕의 탐심으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의가 있을 수 없고 의롭다함을 기대할 수도 없으며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순종할 능력이 지원되지 아니함으로 의롭다함을 기대할 수 없다 그 결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를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함으로 거쳐 넘어져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 있는 의를 말할 수도 없고 지켜 행할 수도 없는 자들이다.(호14:9.롬3:19.롬6:16,19,7:4,5) 만일 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면 오히려 모든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고 더욱 가중 처벌하여 지킬 것을 요구한다.(갈3:10)

 

그러나 아무라도 육체를 소유한 자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해서 의를 이룰 자가 없다. 만일 너희가 율법을 스스로 지켜서 의를 이루고자한다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이미 떨어진 자다.(갈3:11,5:4) 그러므로 율법아래 있고 죄 아래 갇혀있는 자들은 다시는 율법을 타인에게 가르쳐서 다른 이들을 소경되게 하고 하나님이 이상한일을 행하셔서~ 지혜자의 지혜이신 성령이 없어져서 떠나시게 하고 영적인 총명이 있는 자들이 분별력이 없어져서 실족하여 지옥 형벌을 받게 하지 말라. 너희 죄인에게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 있는 의를 기대하지 못하며 율법을 가르치도록 허락한 사실이 없다. 다만 너희 죄인들의 입을 막고자(죄인은 율법을 말하지 말라) 하신다.(사29:14.롬3:19)

 

3)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그 행위(行爲) 온전하지 못하면 죽은 자다.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 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지키어 행해야할 의(義)는~ 그 행위가 완전(完全)히 행(行)하는 것으로 의인이 되면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도록 성령의 능력과 힘으로 완전히 행할 수 있도록 의로움의 능력이 지원(支援)되는데 그 능력이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비롯된다. 이 주님은 영(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오시어 하나님의 충만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주님의 충만하신 능력을 우리 안에서 나타내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의 기쁘신 뜻대로 소원을 두고 의와 공평과 정직을 두루 행케 하신다. 이에 우리가 주님의 의로 의롭게 되어 행함 있는 의(義)의 행실을 하게 되며 이 의로운 행실의 증거가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증거이며 의롭게 완전하여 의인이 되어 그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시119:4.겔11:20,36:27.고후6:16,17.엡1:23.빌2:5,13.골2:9,10)

 

이와 같은 자들이 거듭난 성도로서 행위의 온전한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지체와 몸이 된 자들이다. 이를 위해 예수께서 일곱 영을 소유한 분으로 일곱 영은~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를 말하며 일곱별(일곱 금 촛대)은~ 아시아에 있는 교회의 사자(목회자)를 말하고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를 말한다.(계1:20,3:1) 그런데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데 교회에 편지하시기를 내가 네 행위를 아는데~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고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셨다고 권고하신다. 주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있는~ 성도들의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으신다.(신6:25.계3:2)

 

주님은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으시나 행위를 말하면 율법주의라 대적하는 자들이 있다.

 

오늘날 이신득의(以信得義)만을 주장하고 오직예수 오직믿음만을 말하며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하여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거나 죄가 있어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주님 앞에서 행위가 온전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또 그리스도인의 선한 행위 자체에 대하여 부정하고 행위에 대하여 말하면 율법주의자라고 적대시하고 상종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은 믿음으로 의(예수)를 주셔서 능히 의로운 행실을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능력과 힘과 지혜와 권능을 지원하시며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의 증거를 나타내주신다. 그러나 이 주님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세상의 육신에 속해 주님의 지원하시는 성령의 능력과 힘을 공급받지 못하고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면서도 주의 이름을 불러서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지고 있다.(롬10:8-10)

 

그러나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알고 믿고 있어서 의롭다고 칭의를 받았으나 실상은~ 죽은 자라는 말을 듣는 것은~ 자신의 육신에 죄의 법이 아직도 있고 정욕의 마음과 탐욕으로 타락한 천사를 우상으로 겸손히 섬기고 있어서 세상을 사랑하고 율법을 범해 죄를 짓고 율법에 정죄 받아 사망을 당했다. 사망을 당했다는 것은 죄인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한 것을 말하는데 사람 가운데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야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절대적인 보호를 받아야 구원에 이르고 항상 이기며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며 율법을 호리라도 다 지키도록 능력과 힘을 지원하시기에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꼭 필요한 분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나님 없는 것이 곧 사망이다.(롬3:23,6:23.골2:18,19.벧전1:5)

 

사망을 당한 자들 중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면 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인 성령이 그들에게 함께 계시지 아니한 것으로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아니하는 그들에게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 선을 행하고 의를 이루어 행위의 온전한 것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사데 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앞에서 죽은 자(하나님이 없는 자)들에게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으므로 일깨워 죽게 된 원인을 깨달아 돌이켜 굳게 하라고 권면하시고 처음에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받고 들은 것이 사람의 계명으로 듣고 받아서 잘못 되었다면 다시 생각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받고~ 지키어 행함 있는~ 의가되도록 말씀을 온전히 지키어 의롭게 되어야할 것을 말씀하셨다.(계3:3)

 

4) 의의에 옷(예수그리스도)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만이 주님께서 동행해 주신다.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이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예수께서는 우리가 처음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이 복음이 이른 날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 그리고 온 천하에서 열매를 맺어 자라게 하신다.(골1:5,6) 이 복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가 믿음과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은 것이다.(골1:4) 그러나 복음은~ 사도바울과 같이 죄에서 떠나 육신에 속하지 않고 육신에 있지 아니한 거듭난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들어야한다. 이 거듭난 자들에게는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이 그들 안에서 계셔서 듣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에게~ 직접 복음을 듣고 가르침을 받게 된다. 사도바울은~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다고 에베소교회 편지 중에서와 사도바울 안에 계신~ 예수님께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했다.(엡4:21)

 

그렇다! 거듭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영께서 현존하시며 함께 행하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말씀을 이루시고 함께 사역하신다.(롬8:4.고전3:9,고후3:16-18.갈2:20.빌2:5) 이에 거듭나서 거룩하게 된 자들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의(義)에 옷을 입혀주셨으며 그 옷을 항상 정결케 하시고 악인의 업이 의인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의인이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는 능력으로 지키시며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심으로 항상 이기게하시고 입혀주신 옷이 더럽지 않게 하시며 그 옷이 더럽지 아니한 자들이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시고 그들은 흰옷을 입 주님과 함께 다니게 되는데 이는 그들이~ 주님에게 합당하기 때문이다.(시125:3.롬8:37.13:14.고후2:14.갈3:27.히9:12,14,10:12.요일1:7,3:6,9,5:18)

 

이와 같이 이기는 자들은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며 신앙의 순결을 지키고 흰옷을 입게 되며 주께서~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계3:4-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의의 옷을 입은 자와 그 행위가 완전하여 주님께서는~ 합당한 의인된 자들과만 동행 하시며 또 의인에 세대에 계신다.(시14:5) 이와 같이 우리가 믿음으로~ 의(義)를 받지만 의로운~ 행실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행위가 완전하여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를 이루어 열매를 맺게 하시는데 이 일을 행하시는 분이 여호와하나님과 그 이름이 우리의 의이신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의(義)를 주시고 그 의로~ (行)하여 하나님처럼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과 오직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義)가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으로 그의 의(예수)를 받고 그 의(성령)로서 의롭게 되어 옳은 행실로 행위가 완전하여 영광을 돌리며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함께 계실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