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이 내 도(道) 행(行)하기를 원하노라.
시81:13-15.
13,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14,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恨)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저희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들으라! 내가 네게 증거 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주님의 도(道)인 말씀을 듣기를 원하셨는데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의(義)가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며 말씀은 공의의 말씀으로 그 자체가 복음(福音)으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다.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면 우리의 의(義)가 되는 것이다.(창15:6.롬3:28,4:3) 그러나 단지(但只) 죄인에게는 로고스 율법(토라)의 정죄하는 말씀으로 닥아 오게 된다.(신6:4-9.롬3:19,20.갈2:16,3:19,22)
그러나 택한 백성은 주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이 있어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방되어 주께서 주시는 말씀이 레마(생명)의 말씀으로 주어진다.(시19:7.요5:25) 하나님의 백성들은 정죄 받지 아니하는 믿음을 소유한 자들인 것을 전제(前提)로 말한 것으로 그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소유(所有)했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의 말씀인 도(道)를 청종(聽從)하고 행하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주신 믿음을 지켜 행(行)함으로 복(福)을 얻게 하신 것이다.(요14:21.갈2:25,5:18.요일5:2,3)
백성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주님의 말씀을 청종함으로 값없이 받고, 그의 말씀을 행함으로 지켜 순종하면, “주께서 백성들의 원수에게 원수(怨讐)가 되시고 그들을 제어(制御)하시며 주의 손을 돌려 저희 대적(對敵)에게 대적이 되셔서 그들을 치시고 주의 사자(使者)인 예수그리스도를 인도자로 앞서서 보내시며 우리의 원수, 세상에 속하고 어둠에 속한 모든 것들을 끊어버리시겠다고 약속(約束)하셨다.”(출23:23.시81:14) 이것은 회개(悔改)하여 행함으로 예수님의 명(命)하신 계명을 지키면 “마음에 할례를 행해주시겠다”는 것이다.(렘4:4.행2:38.요15:12-14)
할례의 대상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로, 약속의 땅에 “거주하는 가나안땅의 원주민 일곱 족속을 말하며,” 오늘날은 그리스도인들의 원수로 “육신에 속한 옛 남편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의 마음속에 가나안의 원주민 같은 원수가 있는데 “모든 죄들, 죄를 짓게 하는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인 정욕의 부패한 목숨, 이것을 잡고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는 원수마귀와 귀신들 그리고 세상 것들을 우상으로 섬기는 두마음” 이것들은 나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원수다.(롬7:1-3,8:7,13)
우리가 말씀을 청종하여 회개하여 믿음을 소유하면,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을 도우시기 위해 신(神)을 부어주시고,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시는데 이 할례를 받는 것이, 오늘 말씀을 청종하여 그 도를 행하면~ 주께서 속히 우리와 하나님의 원수인 가나안땅의 원주민, 우리마음의 옛 남편(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귀신들과 불법을 행함으로 율법의 정죄 받아 파생된 모든 죄들을 없이하고 제거하여 멸하고 늑탈하여 강한 자를 제압하고 세간(우리마음)을 장악하시겠다는 것이다.(사49:24,25.마12:29.막3:27)
즉 “우리가 주님의 명하신 명령과 증거 하신 규례인 말씀을 지키고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면 복을 얻게 하시고 열조에게 맹세하신 원수 대적을 네 앞에서 몰수(沒數)히 쫓아내리라” 그 결과 약속하신 아름다운 가나안땅을 들어가서 얻게 하리라.(신6:17,18) 이 가나안땅을 얻으리라고 말한 것은 “우리마음의 원수인 육신의 부패한 자아를 제하시고 우리 마음을 주께서 점거(占居)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모든 명령을 하나님 앞에서 지켜 행하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인 줄 알고 여기라는 것이다.(신6:25.요14:23)
이 말씀은 우리 영혼의 그림자 ~ 가나안 땅에, 그리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과 우리의 원수들인 가나안의 원주민과 같은,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옛 육신의 목숨을 여호와의 권능의 손으로, 애굽과 바벨론의 포로에서 구속하여 인도하심같이 우리 부패한 육신의 목숨을 멸하여 없이하고 제거하셔서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해방된 것같이 이스라엘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여 안식하도록 대사를 행하실 때에 거듭난 성민이 회복된 신앙으로 꿈을 꾸는 것 같았으며 기쁘고 즐거우며 입가에 웃음이 혀에 찬송(讚頌)이 있게 하셨다.(시126:1-4)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그의 명하신대로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를 우리 영혼에서 제거하시는데 이것이 마음의 할례다.(신10:16,30:6.겔11:19,36:26.롬6:6,7.골2:11,12) 그 결과는 다윗 왕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땅을 통일하여 왕국을 세운 것 같이, 이것은 오늘날 우리마음에 중생의 씻음(마음에 세례)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된 것을 말한다. 이것은 행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자신을 부인(否認)하고 육신의 목숨인 우상(偶像)을 버리기로 결심해야한다.(롬6:6,7.딛3:5)
그리고 “스스로 마음에 할례를 받기로 결정하고 행함으로 순종하여 마음가죽(육신의 목숨)을 베고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다.”(렘4:4) 이것을 예수께서는 친구 (예수님)를 위하여 옛 사람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요한사도는 형제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요15:3,4.요일3:14) 이것은 가나안땅의 칠족과, 우리마음에 옛 사람, 자아(육신의 목숨)는 우리가 중생하여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役事)에 원수(怨讐)이며 방해물(妨害物)이다.
이 원수(가나안의 원주민, 우리의 육적 목숨)들은 우리보다 많고 힘이 있어 하나님이 너를 도와 쫓아내실 그때에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그들을 치게 할 것인데 너는 그들을 진멸(殄滅)하게 될 것이라. 진멸한다는 것은 남겨놓거나 무슨 타협의 여지가 없이, 그들과 언약도 말고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들과 연혼하여 척분관계를 맺지 말고, 그것들의 신(神)들을 섬기지 말라. 그리고 우리 마음의 옛 자아(自我)를 아껴보지도 말고, 스스로 마음에 결단하여 할례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 다시는 옛 사람의 목숨과 야합(野合)하고 결탁하지 말라는 것이다.(신7:1-3.갈2:18)
이것은 우리의 전(前)에 신분이 아담 안에 있던 죄의 본성으로 사망 가운데 있었다.(롬3:23,5:12,6:23)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제거해 주시겠다는 것인데 이에 동의(同意)하여 주님께 부르짖어 강청의 기도로 간구하고 자신의 정욕의 목숨을 스스로 자발적(自發的)으로 주님께 드려 행함 있는 믿음으로 마음가죽(육신의 목숨)을 베어버림으로 부인하고 원수들을 우리 영혼에서 쳐내어 제거(除去)해야 할 것을 말한 것으로 “곧 행함 있는 믿음을 주님께 보이는 것이다.” 이때 우리가 이 옛 목숨인 원수들을 아껴보지도 말고 불쌍히 여기지 말고 언약도 말고 진멸해 버려야한다.(신7:2.사42:26)
이와 같이하는 것은 외적(外的)인 우상 타파와 우리 마음에 내적인 우상인 두 마음과 육신의 목숨으로 섬기던 마음의 제단을 헐어버리는 것이며, 주상을 깨뜨리는 것이고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을 불사르는 것이다. 이것은 외적, 내적인 우상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성민(聖民)으로 마땅히 해야 할 것이며, “주께서 명(命)하신 것으로 행함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이는 우리를 택하시고 기뻐하셨으며 다만 우리를 사랑하시고 권능으로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에서 구속하시고 건져내어 인도해 주신 주님에 대한 당연한 경배와 사랑과 예우다.”(신7:7,8)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도(말씀)를 행하면 주께서 우리의 모든 원수(怨讐)를 제어(制御)하시며 주께서 대적(對敵)을 쳐서 물리쳐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만일 하나님께 원수 짓을 하던 자라도 복종하는 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저희시대(생존)에는 영원히 계속하여 그를 보호하시고 그의 원수를 물리쳐주시고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여주시고 반석(예수그리스도)에서 나오는 꿀(말씀)을 먹여 주셔서 만족하게 살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는데 이것은 물질적(物質的)인 것과 영적(靈的)인 축복을 주셔서 만족케 하실 것이다.(시81:15,16)
또 반석(盤石)이신 주님으로부터 약속의 언약을 주셔서 그 약속대로 보장을 받고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인(印)치 심과 약속의 유업을 받으며 절대적인 보호와 약속의 성취로 필경(畢竟)은 위로부터 내려오시는 성신(聖神)을 부어주셔서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살림으로 여기게 되며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의(義)를 귀하게 여긴 결실은 화평이며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며 주님의 백성들은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게 하실 것이다.(사32:15-18)
이와 같이 주님께 구속을 받고 그의 도를 순종하여 행함 있는 자들에게는 전에 세상에 속했던 모든 것(산림, 육신의 목숨)들은 주님의 우박(심판)에 상(傷)하게하시고 그 원수들의 성읍(가나안의 칠족. 육신의 목숨)은 파괴(破壞)되리라.(사32:19) 다시는 그것들로 인해 주님의 백성들이 괴로움을 당(當)하지 아니하리라. 백성들에게 주께서 높은 곳에 거(居)하게 하시고 견고한 바위(여호와 우리의 의)가 보장(保障)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물은 끊어지지 아니 할 것이며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몰게 되는 너희는 복(福)이 있는 자이다.(사32:20,33:16.렘23:6)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음으로 의(義)를 받고, 의를 받은 자가 주께서 명하신 명령대로 하나님 앞에서 “그의 도(말씀)를 삼가 행함으로 순종하여 지킨 것이 곧 우리의 의롭다함이 되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또 그의 백성들 모두가 그렇게 알고 믿고 일컬음(명칭)이 되었다.”(신6:25) 그러므로 성도들은 믿음과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받아 온전히 성공하는 믿음의 결국인 영혼의 구원을 받고 열매 맺게 하심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이와 같은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와 행함으로 인한 의(義)를 이루시는 것은 전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인도와 지키심으로 말미암는 것이다.(잠2:8,20.사11:2)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창15:6.롬4:3,5.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義),,,,,,,,,,신6:25.약2:21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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