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完全)히 행하는 자가 의인(義人)이라.
잠20:7,
7,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주를 경외하는 자들은 의인으로 완전히 행하는 자들이다.
성경에서 행위가 온전케 되어 의인(義人)이 되어 삼백년간 주님과 동행(同行)하다가 데려 감을 당한 에녹이 있는 가하면 노아도 있고 아브라함과 갈렙이 있고 욥이 있으며 다윗 왕 그리고 주님의 종들과 선지자들과 제자들과 주님의 교회와 성전이며 몸과 지체들이 온(완)전한 자들로 주님과 교회의 증거를 받고 성경의 증거를 받고 있다. 그 중에 다윗왕은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 앞에서 인자와 공의를 찬송한자다. 만일 죄인이 주님 앞에서 공의를 운운했다간 아마도 즉시 돌격(突擊) ~ 화전의 활을 쏘심으로 예비 된 죽일 기계로 인해죽었을 것이다.(창5:24.출19:12,22.민14:24,32:12.시7:12,13)
다윗은 회개(悔改)하여 주께서 정한 마음을 창조하셔서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주시고 주께서 성신(聖神)의 기름 부으심으로 그와 함께 하시고 주님의 의(義)를 주셔서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하며 주님의 의를 자신의 의로 삼아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히,벨레브 솰렘> 온전함)을 따라 나를 판단(判斷)하시라고 고(告)하며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했다.(시7:8,12,51:10,89:20) 그는 “주 앞에서 완전(完全)한 자로 행(行)하여 자신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키며 완전한 길에 주목하였고 완전한 마음으로 행할 때에 여호와께서 주의 완전하심을 그에게 나타내 보여주셨다.”(시18:23,25)
완전한 자들은 주께서 완전케 하신 자들로 의(義)를 행(行)한다.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힘으로 띠 띠우시며 다윗의 길을 완전케 하심으로 주님의 완전하심이 다윗으로 하여금 완전한 자가 되게 하셨다.”(시18:23,32)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집(교회)에서 완전(完全)한 예배(禮拜)자로 행했다.(시101:1,2) 다윗은 또 주께 탄원(歎願)하여 아뢰기를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義人)을 세워달라고 간구하며 의로우신 주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신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세대(世代)에 함께 계신다고 피력(披瀝)했다.(시7:9,14:5) 다윗왕은 완전(完全)한 자였고 의인(義人)이었다.”(시7:9,18:23,32)
완전한 자는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로 그 영 안에 있으며 하나님 안에서 안식(安息)하는 자를 말하며 그리스도 안은 새 언약의 빛의 시대로 어두움은 물러갔고 이제는 빛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생명의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들만 들어가는 곳이다. 이들은 전에 옛 자아는 부인되고 성령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들로 주께로 부터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되어 그 행위가 완전한 의인들이다.(잠20:7.요일2:8) 다윗은 그의 증언에서 “행위(行爲)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福)이 있다”고 말했다.(시119:1)
완전히 행치 아니하는 자는 범죄자로 복이 없는 자다.
여호와의 “법(말씀)을 범(犯)하고 행위가 완전치 못하면 복이 없는 자다.” 복은 그 근원이 여호와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에게 믿음과 의를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동의하자 의(義)로 여기시고 약속으로 가나안땅을 주셨으며 그 후 그에게 완전한 행위를 요구하시고 그를 완전케 하셔서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의 순종을 배우게 하시고 그 행위를 의롭다고 여기셨다.(창15:6,17:1.약2:21) 이에 대해 다윗왕도 이와 같이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말씀)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을 구(求)하는 자로서 주를 의지하여 증거 하신 말씀을 지키는 완전한 자들은, 실로 ~ 라는 부사를 사용하여 강조하며 “원칙에서 조금도 벗어남이 없이 완전하여 불의를 행치 아니한다고 말했다.” 불의는 말씀을 범(犯)할 때에 발생(發生)되는 죄로 거듭난 자라도 “죄를 짓는 자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이다.”(요8:34,35) 그런데 다윗이 완전하여 주님의 말씀을 완전히 지켰다는 것은 그의 노력(努力)이나 그의 힘이 아닌 순전히 주께서 그에게 법도를 명(命)하시고 그 말씀을 여호와께서 지키게 하심으로 지켜 행 했다고 고백한다.(시18:32,119:4.겔11:20,36:27)
완전히 행하는 자들은 그 마음이 그들(타락한 자)과 다른 자들이다.
그는 주님의 말씀이 의로운 판단이라고 말하고 이를 배워 정직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그는 주께 범죄 치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두었다고 말한다.(시119:7,11) 이와 같이 다윗이 완전할 수 있는 것은 주(主)께서 그에게 관계(關係)된 것을 완전(完全)케 하셨고 그는 그 결과로 자신의 행위(行爲)가 완전케 되었다고 고백했다.(시18:23,32,138:8) 또 이와 같이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완전한자의 대표적인인물 중에 노아가 있다. 그는 당대에 의인(義人)으로 완전(完全)한 자였으며 하나님과 동행(同行)했다고 성경(聖經)이 증거 한다.(창6:9)
또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많은 자들이 타락하고 불순종했을 때에 “갈렙은 주께서 내종이라고 칭(稱)하셨고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穩全)히 순종하여 좇았은즉” 그가 가서 정탐했던 가나안땅으로 주께서 그를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시겠다고 약속(約束)해 주셨다.(민14:24,32:12) 이 말은 “의인(義人)은 그 행위가 완전 한자로 이와 같은 자들과 주께서 함께 동행 하신다는 말이다. 주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주님의 의(義)를 받고 의롭게 되어 온전케 행하는 자들과만 함께(동행)하신다.”
주께서는 의인(義人)의 세대(世代)에 함께 하신다.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세대(世代 : 인간의 생존기간)에 함께 하신다. 재언하면 빛 가운데 행하는 의인들과만 함께하신다는 말이다.”(시14:5.요8:12.요일1:5,7) 완전한 자는 그 의(義)로 인하여 그 길이 곧게 되고 서게 된다.(사54:14.잠11:5) 이들은 하나님의 의(義)로 인하여 그 길이 완전케 되고 주께서 이와 같은 자들과 함께 계신다. 그러나 “죄악 행하는 자들에게서는 이미 떠나셔서 성령께서 죄악행하는 자들 중에 부재(不在)중이시다.”(호5:6.히7:26.유1:19) 주님은 죄과(罪過 : 죄와 허물)를 떠난 자들에게 구속자로 그들과 함께하신다.(사59:20.행2:38)
그 이유는 주께서 죄악(罪惡)을 기뻐하는 신(神)이 아니시며 “악(惡)이 주와 함께 유(有) 할 수 없고 오만한자가 주의 목전에 설수 없으며 주께서는 모든 행악하는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와 피를 흘리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신다.”(시5:4,5.) 그러므로 악인(惡人)이 심판(審判)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이, 의인의 회중(교회. 예수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신다.”(시1:5.고전3:17,고후6:14-16.계22:14,15) 그러나 “완전히 행하는 자는 의(義)로운 행실과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인격적으로 그 선생 되신 예수님과 같아진 자다.”
예수께서 증언하시되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완)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아지리라고 말씀하셨으며 주께서는 제자가 자신과 같아지기를 원(願)하신다.” 이는 주께서 우리의 아버지로서 자기자녀에게 부모를 닮기를 기대하시는 것이다.(마10:24,25.눅6:40) 신약에서도 온(완)전한 자의 대표적인 인물로 사도바울을 들 수 있다. 그는 다메섹에서 영이신 주님이 찾아오셔서 계시하심으로 주를 뵈옵고 그가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이 주님과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알고 믿고 자신을 부인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서 온전하게 되어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롬6:6,7.갈2:20.딛3:5)
사도바울은 거듭난 온(완)전한 자였다.
그는 자신의 말과 전도함이 사람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듣는 자들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했으며 “사도바울은 자신이 주님을 믿고 거듭나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했다”고 말했고 “자신의 전도가 온전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지혜, 십자가의 도와 성령의 나타나심으로 듣는 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음으로 온전케 된 자신과 같아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난 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온전(穩全)한 자였다.”(고전2:2-6)
성경에서 온전하다, 완전하다, 라는 의미로 히브리어로는 ~ 톰, 헬라어는 ~ 텔레이오스 라고 같은 어원(語源)으로 온전함, 순수함, 올바름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자신이 거듭나서 주님의 영으로 온전한 자로 자신의 마음(심장)의 상태를 밝혔다.(고전2:6) 그는 또 빌립보교회의 편지에서도 자신의 낮은 몸을 주님의 부활의 소망을 따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시는 부르심의 상(몸의 부활)을 위하여 좇아가는 신앙이라고 말하며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는 이렇게 생각하라”고 말해 “자신이 온전한 자” 중에 있다고 말했다.(빌3:14,15,21)
그는 거듭난 자는 온(완)전한 자라고 밝히면서 그 원인이 지혜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했기에 거듭난 온전한 자들 중에는 자신에게 임하신 지혜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자신을 온전케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오직 비밀한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이신 성령이 자신과 성도들을 온전케 하신 것을 교회에 말하고 부끄럽지 않게 생각했으며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주께서 미리 정(定)한 것으로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으로 자신에게 보이셨다고 증언했다.(롬1:16,17.고전1:30,2:6-7,10.요일4:12,13)
성령의 훼방 죄는 회개치 않은 최종 결과를 말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완)전히 이룬 자들은 주께서 우리를 그의 영으로 온전케 하신 하나님의 영의 능력을 분명하게 알고 믿고 이 같이 생각하고 증거 해야지 만일 “성령의 온(완)전케 하시는 능력을 불신하고 믿지 아니하며 성령의 능력을 제한하고 약화시켜, 거듭난 자라도 육이 있어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며 그렇게 신자들을 가르쳐서 불신으로 죄악을 행하고 범죄 하게 될 경우 이것은 성령의 증거를 불신하며 거역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것으로 사하심을 얻지 못하며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마12:31,32.막3:29)
예수께서 ~ 성령으로 자신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셨는데, 주께서 육신으로 공생애 기간 중에 증거 하신 자신의 말씀은 사람들이 불순종 했어도 용서하시고 사하시지만, 주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그 영으로 증거 하신 말씀을 훼방하고 불신하며 제한하고 거역할 경우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한다고 증거 하셨고. 주께서는 거듭난 자들을 그의 영으로 온(완)전케 하시는데 그 영의 능력(能力)과 역사(役事)를 불신하고 훼방하며 거역할 경우 주님이 그의 영으로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면, 거듭난 자라고 말해도 마땅히 믿음과 선을 행할 줄 알면서 행치 아니한 결과가 죄가 되어 영원히 버림받는다.”(롬14:22,23.약4:17)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하는 것은 자기가 성령훼방 죄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도 회개(悔改)하는 자에게는 해당(該當)되지 아니 한다.” 다만 “끝까지 고집하여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러나 “만일 무슨 일(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서 온(완)전케 하는 능력)”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 내 실 것”이다. 오직 우리의 신앙이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3:15,16) 사도바울은 자신과 거듭난 자들의 신앙은 주의 영으로부터 온(완)전케 된 것으로 오직 하나님의 비밀이며 주의 지혜(성령)로 된 것이라고 분명하게 증언했다(고전2:6,7.빌3:15,16)
온(완)전케 된 신앙의 선배들을 본받으라.
그는 자신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주님의 마음(심장)을 품고 주님 앞에서 온(완)전케 된 것을 성도들에게 분명하게 증거 했고, 또 그들에게도 “온(완)전케 된 자신을 본(本)받고, 그의 증거(證據)를 받아 본(本)을 행(行)하는 자(온(완)전한 자)들을 보이게 하라고 말했다.”(고전4:16,11:1.빌3:17.살전1:6)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본받아야하며 또 신앙의 선배를 본받아야한다. 그들은 완전케 된 경험을 가진 자들로 우리가 영생 얻은 자들의 본(本)을 받아야한다.” 이 유경험자들은 주님의 참 증인(證人)들이다.(롬8:29.고전11:1.엡5:1.살전1:6)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온전히 순종하여 좇을 것을 요구하신다.” 믿음을 주셔서 거듭난 자들에게 주께서 구약 때는 그의 성신(聖神)을 주셨고 신약 때는 여호와의 영, 예수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을 주셔서 순종케 하심으로 행위가 온(완)전케 하신다. 그런데도 “불순종의 행위로 주님을 거역할 경우” 애굽에서 나온 자들의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주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히 보지 못하게 했다.” 이는 “그들이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치 아니하였기 때문이다.”(민32:11)
불순종하는 자들은 회개를 촉구하시 다가 결국에 버림 받는 다.
이들 가운데에는 다만 “그나스의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을 상징)을 보게 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였기 때문이라 말씀하셨다.”(민32:12)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 백성에게 완전한 순종을 요구(要求)하시며 온전한 복종이 이루어질 때 까지, 벌하여 징계와 징 책 하시다가 “온전한 복종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면 버림받게 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진노하심으로 그들로 사십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하심으로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한 세대가 다 소멸”하리라.
(민32:13,15)
그 후 그들은 주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고 주님의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함으로 주께서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했다.(시81:12,83:4,17.히8:9)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온(완)전한 행실을 요구하신다.(민32:11,12) 예수께서는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사단의 진을 파하는 강력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모든 이론을 파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을 다 파하시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신다.(고후10:4,5)
그러므로 너희의 복종이 온(완)전히 될 때가 되면 “모든 복종치 않는 것들을 벌하려고 예비 되었다.”(고후10:6) 너희의 믿음이 행함으로 온(완)전케 될 때가 되면 “복종치 않는 자들은 멸망을 받게 된다.” 왜냐면 이들은 주께서 완전한 행함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그의 영으로 역사해 주셨지만, “믿지 않고 불신하여 대적하므로 그들의 결국은 멸망을 당하게 되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서 행했으나 주께서 완전한 능력으로 원수를 제거하시고 순종하는 우리로 완전케 구원하시고 완전히 행케 하신다.(시81:11,12.렘31:36,37.빌3:18,19.히8:9)
예수께서도 행위에 온(완)전한 것을 찾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능히 완전히 순종할 수 있다.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빌4:13) 또 스가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神)으로 된다고 증언했다.(슥4:6) 이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롬8:14) 이에 대하여 예수께서도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사데 교회성도들에게 행위의 온(완)전한 것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셨다.”(계3:1-3)
그 결과 회개를 촉구하셨고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도적(盜賊) 같이 오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의 날을 맞이하는 자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산모(産母)의 고통(苦痛)이 이름 같이 멸망이 홀연히 임하게 되는데, 거듭났다고 말하며 행위가 온(완)전치 못한 저희에게 이르게 되는데 결단코피하지 못한다. 저들은 어두움에 속(屬)하여 어두운 일을 행하고 밤에 자는 자들로 밤에 매료(魅了)되어 도취(陶醉) 된 자들이기에 주께서 도적 같이 오셔서 저들을 심판(審判)하실 것이다.(살전5:2-7,살후2:11,12.계3:3)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면 빛 가운데서 완전히 행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자신을 따르면 아버지께 올 수 있고 그 결과 아버지의 영접을 받으며,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따른다는 것은 행함 있는 믿음과 완전한 행함 있는 삶을 말하며 이런 자들이 생명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영혼의 주인으로 모시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요8:12) 그러나 어둠에 거하는 자들은 주님을 따르지 않고 그 주인, 타락한 천사를 따르고 자신의 정욕의 목숨이 자신의 주인이다.(요8:44.골2:18,19.살후2:11,12)
이 타락한 자들은 어둠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예수께서 지적하셨으며 이들은 육체(肉體)를 따라 판단(判斷)하며 예수그리스도와 그 보내신 자를 알지 못하는 자이며 그 결과로, 주께서 하늘 보좌로 가시면 어둠에 행하고 죄에 행하는 자들이 “주님을 찾다가 그들이 믿지 아니함으로 저희 죄 가운데서 죽는 다”고 말씀하셨다.(요8:15,19,21,24) 이들은 믿음에 대하여 행함이 없는 자들로 진실로 저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결론 내리셨고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들은 주님을 믿지 아니하므로 하늘에 속(屬)하지 못했고, 완전히 행하지 못해 불법을 범하고, 죄악을 행함으로 그 결과가 죄의 종으로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 한다고 선고하셨다.(마7:21-23.요8:33,34) 이것은 영원한 속죄로 구속하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완전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지 아니하며 어둠에 속하여 행한 죽은 행실의 결과다.(요16:9.롬6:23) 그러나 주님을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믿으면 진리로 자유를 얻고 행함 있는 믿음으로 완전히 행하게 된다. 이와 같이 죄와 어둠으로 부터 자유케 되어 행위가 의로운 자가 완전한 의인이다.(요8:12,32,36)
우리 모두 주께서 원하시는 순종하는 자가 되어 완전히 행하며 행함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주께서 입혀주신 의의 옷을 더럽히지 않고 흰 옷을 입어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며 생명책에 녹명되어 주께서 주신 믿음과 행함 있는 믿음으로 행위가 온전하여 합당한 자들이라는 일컬음을 받는 의인들이 다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주님의 은혜가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주께서는 믿음으로 완전히 행하고자하는 자를
완전케 하셔서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신다.(신30:14,16-20..시18:23.요14:21.딛1:15) ***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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