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

사랑은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다.

고명한자 2013. 2. 15. 09:54

 

사랑은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다.

 

요2:4-6.

 

4,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말씀)대로 진리(眞理)에~ 행(行)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사랑은 여기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行)하라 하심이라.

 

사랑의 사도요한은 복음을 받고 그가 믿음으로 주님께서 명하신 계명(誡命)을~ 지킴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여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 간 사람이다. 만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다 가짜이며 이들은 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고 행(行)함과 진실(眞實)함이 없다.(요일3:14,18)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사랑하는 것은~ 부동적(不動的)이거나 개념적(槪念的)인 믿음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행동하며 지키는 행함 있는~ 믿음이다. 이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행함)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안다고 말했다.(요일5:2)

 

믿음과 사랑은~ 100%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동하고 행함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에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 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계명인 그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하는 것으로 죄를 범하는 자가 죄를 버리기 위해 자신의 정욕의 목숨을 부인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행동에는 예수께서 주신 믿음이 있어야 하고 그 계명인 말씀을 좇아서 친구 되신 예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계명을 지켜야한다.(요15:12-14)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드리고 부인해서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면 그제야 율법과 죄와 육신의 목숨과 사망과 마귀에게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우리 안에 오신다. 이러므로 믿음을 소유한다는 것인 구체적인 믿음과 행함이 함께 일하는 것이다.(약2:22)

 

이에 대하여 야고보사도가 말하기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번제물로 드리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을 때에 그 아들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온전케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온전하려면 주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행하여 온전케 된다.(약2:21,22)

 

이에 성경에서 말한바와 같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義)로 여기셨다는 말씀에는 그에 행(行)함이 포함된 말이다. 이로 보건데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약2:24) 어떤 구원 파 종교인은~ 믿음으로만 의인이 된다고 주장하고~ 행함을 부인(否認)하고, 몇 년에 구원받았느냐고 말하며~ 정신병자처럼 치닫고 물어본다.

 

행함으로 온전케 되는 것을 부인하면 믿음이 없는 자이며~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다.

 

그는 허탄한 사람으로 행함 없는 믿음의 소유자가 헛것이며~ 죽은 믿음인 것을 알지 못한다. 야고보사도는 이와 같이 행함 없는 믿음을 귀신같은 믿음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이 말은 귀신도 하나님은 한분이신 줄을 믿고 떤 다. 귀신은 말씀을 반역한 자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행함 있는 믿음을 부인하니~ 너는 귀신같은 믿음의 소유자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의인들이라는 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주님의 말씀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을 드려서 제사 드리는 것 보다 낫다고 하신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 마치 사울 왕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순종하는 행함 있는 의(行)를 싫어하고 또 고명한자에게~ 행(行)함에 대(對)하여 말하지 말라고 강요한다.(삼상15:22)

 

이와 같은 행동은 하나님을 거역(拒逆)하는 것으로 사술을 부려~ 무능력자가 자신이 능력자인 것처럼~ 믿게 하려고 술책을 부린다. 이 모든 것은 사술(邪術)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의 죄와 같다. 사신이란 무가치하고 허탄한 우상을 추종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행위로 진리(예수그리스도)로 행(行)하지 아니하는 것이다.(삼상15:23)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 아들을 보내어~ 그의 행위로 나타내 주셨다.

 

그는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믿지 않으며 믿음으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로 그 사람 속에~ 예수께서 계시지 아니하다는 구체적인 증거(證據)다. 만일 예수께서 계셨다면 의이신 주님과 그의 영(성령)께서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의 행위와 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성도를 섬기시고 하나님께서도~ 행함으로 사랑을 나타내셨다.(히6:10)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행위에 그의 사랑을 성령으로 나타내 주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행함 있는 의(義)를 나타내는 것”은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빌2:13) 이에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영이 오셨고 우리가 그 영으로 살고 그 성령으로 행하는 것이다.(갈5:25)

 

그러므로 행함 있는 의(義)의~ 행위를 나타내주시는 것은~ 삼위일체하나님의 사랑의 행위다. 이 행함 있는 의에 복음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복음을~ 부인하고 주님을 대적하는 자는~ 다른 복음을 말하고~ 전하는 자로 저주(詛呪)를 받을 것이다.(갈1:6,7) 다른 복음은 없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 있는 의가 함께 일해서 온전하게 된다.(약2:22)

 

요한사도는 그리스도인들 중~ 그들의 믿음과 행함에 대하여 말하기를~ 아버지하나님께 계명을 받은 대로 진리(그리스도의 영)에 행하는 자를 내가보니 심히 기쁘다고 말했다.(요이1:4) 또 그는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좇아 행(行)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요일1: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하는 것을 부인하고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며 또 그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그 결과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지만 아들을 순종치 아니 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있게 된다.(요3:36)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믿는 자는 그 믿음의 결과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케 된다.

 

우리가 사랑을 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우리가 주님께 들은 것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요이1:6)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싫어하고 순종하여 행하기를 싫어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하다는 증거다. 그 안에 있으면 그의 성령으로 그의 능력으로 계명인 말씀을 행하게 되어있다.(롬8:4,14.갈5:18,25)

 

말세에는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는데~ 예수께서 세상에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가 많이 일어난다. 예수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만일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하셨다면 그 증거가~ 너희에게 있느냐? 너희가 예수님의 육체로 구속을 받아~ 모든 허물과 죄가 사라져서~ 완전한 자가 되었느냐?(히6:2,3.요일4:17)

 

고명한자는 예수께서 육체로 화목제물 되신 구속을 받아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께서 내 영혼에 오셔서 완전한 구속을 받아 약속한 말씀대로 나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으며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의 인도를 받고 있으며 주님의 계명(토라)을 지켜 행(行)하여 한 홀도 남김없이 다 지키게 하심으로 지켜 행한다.(시119:1-4.겔11:20,36:27.히6:10.요이1:4-6)

 

이와 같이 완전하게 지키는 것을 내 힘과 내 노력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의 영의 능력과 그의 인도하심을 받고 내가 그 계명(말씀)을 좇아 행하는 것이다. 내 스스로행하는 것과~ 성령의 인도함을 좇아 행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좇아 행하는 것은~ 주님의 영께서 행동의 주체가 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게 되는 것이다.(겔11:20,36:27.롬8:14.갈5:18,25.히6:10.요이1:6)

 

믿음은 행위로 나타내는 것으로 행함이 없으면~ 계시될 믿음(예수님)이 없는 자다.(갈3:23)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아울러~ 행함 있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게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가 행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일을 하신다.(렘33:2,3.히6:10.요이1:6)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행함이 함께 역사하심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 되어야 한다,(잠20:7)

 

기독교인이 의로운 행실이 없고~ 의로운 행실과 선한 행실에 대하여 비판~ 판단하고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을~ 행하지 말고, 말하지도 말고, 전하지 말라고 하는 자 속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셔서 그러한 말씀하실까? 천만에다! 주님은 결코 그런 말씀하신 적이 없다. 그렇다면 그 사람 속에 누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할까?

 

그 사람 속에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하도록 미혹하고 유혹하는 타락한 천사 사단 마귀와 귀신이 그 사람의 주인이다. 그 결과 의를 행치 아니함으로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고 미워하며 살인하는 자로서 영생이 그 사람 속에 거하지 아니한다. 오히려 그는 범죄 함으로 마귀의 자녀인 것을 스스로 나타낸다.(요8:44.요일3:4,8,10,15)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의인들은 그에게 받은 계명인 말씀을 사랑하고 진리의 성령으로 행하는 자이며 성령께서는 행동하시는 분으로 그에게 속한 자는 죽은 자가 아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충만해서 역동적으로 행하시는 능력을 주시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행함으로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행위로~ 나타내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모든 주님의 백성이 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