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우리로 자기를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신30:6)

고명한자 2019. 12. 18. 21:10


우리로 자기를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 (신30:6,8)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割禮)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性品)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실 것이며. 8,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順從)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命令)을 행(行)할 것이라.


1 )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의 굳은 마음에 할례를 베푸신다.


기독교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경건한 자를 택한 줄을 알라 하셨으며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은 너희로 행함의 과실이 있어 내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아버지께 받게 하려 한다 하셨다.(시4:3.요15:16)


하나님 사랑의 체현(형태)은 자기 백성의 굳은(히>쿤. 헬>στηρίζω 스텐리조. estab-

lish.~ 견고하다. 죄로 점철되다)마음에 할례(割禮. 히>뮬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손으로 하지 아니한 육적인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베풀어 새 마음에 예수의 마음(생명)을 주어 살리신다.(신30:6.빌2:5)


2 ) 사랑을 하려면 자기의 제 목숨(육신)을 잃어버려야 한다.


그리스도가 제시한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독생자의 희생적 사랑)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한 대속의 사랑을 말하고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계명을 지켜 복음과 친구(예수)를 위해 너희 목숨을 잃어버릴 것을 명하셨다.(막8:35.요15:10,11-13)


사람은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신은 생각과 연관이 있다. 육신은 죄를 의도 한다)의 생각에 영향을 받고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며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고 예수는 제자들과 자신을 믿는 우리에게 마음에 제 목숨을 잃어버릴 것을 명하셨다.(마16:24-26.눅9:23,24.롬8:7.요12:24)


3 ) 이스라엘은 홍해에서, 우리는 십자가로 죽어야만 했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너희는 정녕히 알라 이스라엘 조상들이 구름과 바다(홍해)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었으며 음료를 마셨고 이는 저희를 따르는 반석(盤石. 히>추르. 헬>πέτρα 페트라.

rock.~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마셨다 말했다.(고전10:1-4)


이스라엘이 구름(성령세례)과 바다(홍해 침례)를 지난 것은 세상에 속한 옛 사람이 홍해에서 죽고 성령을 받아 다시 살아난 것이며 이는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은 것을 말하고 구름 가운데서 신령한 식물과 신령한 음료를 마신 것은 말씀과 성령을 받아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게 된 것을 말한다.(고전6:11,10:1-4)


4 ) 예수께서는 나를 위해 너희 목숨을 버려야 한다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제 목숨을 잃어버려야 한다는 말은 회개하라는 말이고 너희 육신의 제 목숨(죄의 몸) 옛 사람과 이에 속해 있는 죄의 본성 아담으로 부터 유전된 선악과를 취해 하나님 되려던 사단 마귀의 생각인 악한 생각을 벗어 버려야 할 것을 구약과 신약을 통해 명하셨다.(창3:5,6.마4:17.눅9:23,24)


바울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또 거짓을 버리고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예수의 지체(肢體. 히>밧드. 헬>μέλ-

ος 멜로스. member.~ 몸)가 된다고 말했다.(엡4:25)


5 ) 우리가 악한 생각 죄를 버리면 예수와 연합하게 하신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새 포도주(그리스도)는 낡은 가죽부대 곧 우리 옛 사람(제 목숨) 안에 넣는 자가 없으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예수)가 부대(우리 옛사람)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린다 하셨고 주님은 너희는 옛 사람(제 목숨)을 잃어버려야 구원을 얻게 된다 하셨다.(마16:24,5.막2:22.눅9:23,24)


바울은 우리 육체의 남편(옛사람. 옛 남편. 죄)이 있어 율법이 그를 주관했고 남편(악한 생각)이 있는 여인(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에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죄의 본성)이 죽어서 남편의 법(악한 생각)에서 벗어나면 새 남편 예수에게 시집가서 연합 할 수 있다고 말했다.(롬7:1-3)


6 ) 자신이 죽은 자만이 성령을 받고 예수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계명(명령)대로 자신의 옛 사람(옛 남편. 제 목숨. 죄)이 죽어야하고 만일 우리가 자신이 살고자 하면 죽게 되며 주님의 명대로 죽고자 하여 자신을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 넘겨 드리면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시는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베풀어 주신다.(눅9:24.골2:11,12)


예수는 사람이 나를 섬기(히>아바드. 헬>λατρεύω 라트류오. serve.~ 일하다. 봉사하다. 시중들다)면 자신을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다 즉 그리스도가 세상 죄를 십자가에서 장사지낼 그 때에 너희도 나와 함께 죽었으며 나를 부활하여 살게 한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요12:26,20:22.롬6:6)


7 ) 기독교의 사랑 하나님이 우리로 자기를 사랑하게 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치에 맞지 않음)이고 우리가 주의 계명을 지켜 마음에 할례를 받아 자신의 제 목숨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아들과 성령이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오시며 너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시며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다.(신30:6.잠8:17)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니 자기의 기쁘신 뜻 즉 아들 예수를 믿고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영원한 삶. 영혼. 욕망. 의지)을 얻어 하나님을 향한 소원(所願. 히>타아와. 헬>βούλομαι 바울로마이. desire.~ 주를 향한 갈망)을 두며 행케 하신다고 말했다.(빌2:13)


8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합력하여 말씀을 순종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의 부르심을 받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생명을 얻으면 대적 마귀와 육신의 굳은 마음(죄)이 제함(除去. 히>쑤르. 아바드. 헬>αἴρω 아이로. remo-

ve.~ 없애다. 끝내다. 제거하다)을 받게 되며 우리가 다시 돌아와서 주의 말씀을 순종하고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신다.(신29:29,30:7,8.롬8:4)


바울은 하나님은 우리의 동역자(同役者. 헬>συνεργός 쉬네르고스, fellow workers.~ 함께 일하는 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고 구하시는 선은 공의(정의, 공평)를 행하며 인자(자비)를 사랑하고 네 하나님과 겸손히 함께 하는 것이라 말했다.(잠8:20.미6:7.롬8:28.고전3: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