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게 하신다.(신30:6,7)

고명한자 2019. 7. 10. 11:12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게 하신다. (신30:6-8)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대적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로 임하게 하시리니.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1 )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백성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여 자신을 희생하시는 것)이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어 있을 때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해 주신 것으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 것이다.(요3:16.롬5:8,9)


여호와께서 그리스도로 십자가의 상함과 질고를 당케 하셨고 그의 영혼을 속건제(贖愆祭. 히>아샴. guilt offering.~ 속죄제물. 허물을 사하는 제사)로 드리기를 원하셨으며 예수님은 순종으로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신 것 같이 그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계명을 지키라 하셨다.(사53:10.요15:10)


2 ) 예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동물의 희생 제사로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에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 생명을 속하게(贖. 히>파다. 헬>ἐξαγοράζω 엑사고라조. ransom.~ 죄를 사하다. 구원하다. 방면하다) 한다 하셨고 이는 곧 마음에 있는 죄를 없이하려 할례(割禮)를 베푸신 것이다.(레17:11.신30:6)


마음의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죄를 사함. 남근 표피를 제거. 마음 가죽을 베다)란 아담의 유전된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곧 굳은 마음을 제하여(除. 히>쑤르. 헬>ἀίρω 아이로. remove.~ 떠나다. 제거하다. 옮기다)없이 하는 것을 말한다.(신30:6.겔36:26.롭5:12.골2:11,12)


3 ) 할례(죄 사함)를 베푸심은 하나님을 사랑키 위한 것이다.


사랑이란 친구 되신 예수를 위해 자신의 육신의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죄. 영혼. 육신의 생각. 옛사람)을 버리는 것이고 그리스도는 자신도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켜 너희 제 목숨을 잃어버리라 명하셨다.(마16:24-26.눅9:23,24.요15:10,13)


하나님은 백성에게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히>오르. 헬>δέρμα 데르마. skin.~ 동물 가죽. 굳은 마음. 육신의 목숨. 죄)을 베고 나 하나님께 속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분노로 불같이 사른다 하셨으며 너희가 순종하면 생명을 얻고 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신다 하셨다.(신30:6.렘4:4)


4 ) 하나님은 죄과를 떠난 자들에게 예수가 임한다 하셨다.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하나님의 권위를 거부함)란 아담의 유전된 제 목숨(육적 몸. 죄의 몸)이고 이에 거하면 하나님과 원수이고 불목하여 거리가 있으며 죄과를 떠나려면 하나님이 베푸시는 할례(십자가의 대속)를 받아야 깨끗함을 얻고 구속 주 예수님께서 마음에 주인이 되신다.(사59:20)


이에 범죄하고 불의한 가운데 있으면 예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지 않고 주님은 죄인 중에서 떠나셨으며 너희가 행음(우상숭배)하면 이미 더럽게 된 고로 너희 행위가 자기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이는 음란한 마음이 너희 속에 있어 하나님과 예수와 그의 성령을 알지 못하게 된 까닭이다.(호5:3-6.히7:26)


5 ) 오늘날 범죄 하는 죄인들 중에 예수님과 성령님은 없다.


바울은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 부활의 성령으로 거듭나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사신 그리스도로 사는 자인데 너희 안에 오신 예수님이 죄(罪)를 범한 단 말인가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증거 했다.(요14:17.눅9:23,24.롬6:6,7.고전2:14.갈2:17,2:20,5:24,25)


하나님은 백성의 타락한 모습을 보시고 이스라엘은 행음한 암소처럼 완강(완악. 강퍅함)하며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두라 하셨고 유다는 죄를 범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지계표(地界標) 즉 신앙과 불신앙의 경계를 옮기지 말라 하셨으나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이 되어 진노하셨다.(호4:15-17,5:11)


주님은 죄인 중에 함께 계시지 않고 성령으로 함께 계신 예수는 범죄 하는 죄인들 중에서 떠나셨으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은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고 반대하는 자며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고 성령을 훼방하는 자로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함을 얻지 못한다 하셨다.(마12:30-32.히7:26)


6 ) 생명을 얻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케 하신 결과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영혼.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을 얻는 것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을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하신 결과이고 이를 위해 사람이 하는 모든 자랑과 행위를 배제하시며 오직 주의 은혜로만 되게 하셨다.(신30:6.엡2:8,9.딛3:5)


이는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개심. 돌아섬. 죄를 버림)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노력으로 죄를 떠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회개케 하시는 은혜를 얻어 옛 사람을 벗어버리도록 마음의 할례와 손으로 하지 않은 십자가의 할례를 받게 하신다.(신30:6.골2:11.딤후2:25,26)


7 ) 하나님은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능력으로 보호 하신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의 생명을 얻은 백성을 구원하시고 보호(保護. 히>나차르. 헬>ἀμ

-ύνω 아뮈노. guard.~ 경계하다. 지키다. 돌보신다)하시되 네 대적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와 주를 떠난 자에게 내릴 모든 저주를 임하게 하시며 그의 백성은 구원을 얻기 위해 능력으로 보호하신다.(신30:7.시37:7-15.벧전1:5)


이에 너는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내가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행하여 성령으로 말씀을 지키면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모든 소생과 네 산업을 많게 하며 복을 주어 네 믿음의 조상들을 기뻐함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며 복을 주신다 약속하셨다.(신30:9-10.롬8:4)


8 ) 우리의 입과 마음에 있는 말씀들은 영으로 행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성령을 우리 마음에 부어 우리 를 거처로 삼고 또 그의 언약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으며 우리는 주의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하셨고 이를 이행하셨으며 우리로 성령을 힘입어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켜 이루게 하신다.(신26:18.렘31:33.요14:23.롬8:4.히8:10)


즉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아 죄에서 떠나면 구속 주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오시며 우리가 예수의 마음과 한영이 되면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고 성령의 인도로 계명을 지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이 된다.(신30:6.고전6:17.벧전4:6.요일2:5,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