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완성 된 자.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사랑은 제일이라.
★ 바울은 믿음을 성령으로 오신 사랑 예수라고 말했다.
바울은 사랑의 완성(完成. 헬>πλήρωμα 플레로마. ful filment.~ 완전케 된 것. 채우는 것. 달성. 성취. 충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심)에 대해 먼저 믿음을 말했고 이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동의로 알고 믿는 것을 말했다.(고전13:12.요일4:16)
또 주가 계신 것을 귀로 듣고 알던 신앙이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면 하나님과 예수를 바라던 소망을 따라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오신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욥42:5.잠2:10.롬5:5.고전2:12.빌2:5,2:13)
★ 믿음은 성령이 주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주시는 은사다.
우리가 아직 연약한 죄인이었을 때에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해 죽으셨고 의인을 위해 죽는 자가 쉽지 않으며 선인을 위해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지만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롬5:6-8)
이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신뢰. 믿는 마음. 예수의 이름을 신뢰)은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님의 존재에 대한 복음의 소식을 듣고 신뢰와 확신을 가지는 것으로 선택된 자에게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는 것은 영의 은사다.(고전12:9)
★ 믿음은 성령 안의 예수가 우리와 연합해 한 영이 된다.
믿음은 성령으로 주시는 계시(啓示. 헬>ἀποκλυΨις 아포칼립시스. revelation.~ 폭로.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주께서 알게 하심)로 알게 되고 믿음을 주심으로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주와 합하여 한영(靈)이 된다.(고전6:17)
예수는 공생에 기간에는 육체로 오셔서 우리 죄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담당하셨고 부활 승천 후에 다시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예수는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프뉴마. spirit.~ 숨. 바람. 기운. 목숨. 성령)이 되셨다.(고후3:16)
★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은 화목 제물인 예수라고 말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 있다 말했고 이렇게 자기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심은 저로 우리를 살리려하신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말했다.(요일4:9,10)
바울은 믿음과 소망이 있어도 제일인 사랑(히>아하바. 헬>ἀϒάπη 아가페. love. charity.~ 예수 그리스도. 친절. 호의. 정을 느끼거나 주는 것.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랑. 십자가 죽음의 사랑)이 항상 있어야할 것을 말했다.(롬5:5.고전13:13.엡3:17)
★ 예수가 마음에 있는 것은 완전한 사랑이 임한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교회 형제를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해 주(主)의 영광(榮光.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glory.~ 빛나는 명예. 신의 성품. 하나님과 예수의 속성)의 풍성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가 마음에 계시라고 기도했다.(사60:19.엡3:16,17)
이 영광은 하나님이고 이를 아들에게 주셔서 하나가 되셨으며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된 것 같이 제자들도 아버지와 아들과 하나 되게 하시려고 영광을 주어 완전함을 이루셨으며 아버지가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시라 간구했다.(요17:21-23)
★완전한 사랑 예수가 마음에 이루어지면 눈으로 본 자다.
또 아버지가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하늘 보좌. 만유 위에 교회. 하늘의 예루살렘. 하나님의 안식. 그리스도 안. 새 언약 안)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가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여 내게 주신 영광을 제자들로 보게 하시라 청하셨다.(요17:24)
이 사랑은 세상에서 찾지 못하며 세상에 대해 내가 죽고 세상도 내게 대하여 죽어 세상도 간곳이 없고 나도 간 곳이 없는 영원한 진리 속에서만 되는 것으로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영의 눈으로 보는 신령한 것이 이루어진다.(고전2:9-16.갈6:14)
★ 예수(완전)가 오시면 우리가 어린아이 일(육)을 버린다.
이 완전한 사랑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시기 전에는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이 깨닫는 것이 둔하다가 주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시면 장성한 사람(완전한 사람)이 되면 어린 아이의 일(육)을 버리게 된다.(요14:16.고전13:9-11)
완전한 사랑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후 오순절 날 약속대로 우리에게 강림(降臨. 히>야라드. 헬>παρουσία 파루시아. down.~ 현존. 오심. 내려가다. 하나님이 세상으로 내려오심)해 주와 합하여 하나가 되었다.(눅6:40.고전6:17)
★ 아이는 영의 일을 모르나 사랑이 오시면 완전히 안다.
우리가 어린 아이 때 율법과 죄(육신) 아래서는 하나님과 예수를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율법의 수건. 보지 못할 눈. 듣지 못할 귀가 있는 연고)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지면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도 완전히 알리라 말했다.(고전13:12)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내 안에 오셔서 함께 살아 주심으로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져서 우리가 세상에서 성령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고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대로 너희도 행해야 되는 것이다.(요일2:5,6,29,4:12,13,17.요이1: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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