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롬13:10)

고명한자 2015. 3. 30. 21:15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롬13:10)

 

13, 사랑은 이웃에게 (惡)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의 본질(本質)은 하나님이시고 그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

서 세상(世上)에 나타내셨다고 사도요한은 증거하고 있다(요일4:7,9,

10)

 

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이웃에게 악(惡)을 행(行)치 아

한다고 말했는데 악이란 나뿐 일을 행(行)하는 것을 말한다.

(롬13:10)

 

즉 세상에 속한 영이 그 아비 사단의 말을 듣고 아비의 욕심을 자기도

하고자 살인하고 거짓말을 하며 거짓의 아비를 겸손히 섬기고 있다.

(요8:44.골2:18)

 

이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

(선민이스라엘)에게요 또한 헬라인(선택 된 이방인)에게라.(롬2:9)

 

이에 누구든지 율법 없이 범죄 한 이방인은 율법 없이 망하고, 또한 무

율법이 있고 범죄 한 자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롬

2:12)

 

이 망하고 심판을 받게 된 범죄자의 척도(尺度)는 율법의 말씀으로 예

께서 사람들의 은 밀(隱密)한 것을 심판하는 그 날이 있다.(롬2:16)

 

즉, 심판 당할 사람들의 속마음에서 나오는 악(惡)한 생각과 음란, 도적

,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교만, 광 패(狂悖) 이모든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예수께서 증거(證據) 하셨다.(막

7:20-23.롬8:5-7)

 

이에 대해 사도바울의 증거에는 불의(不義)하고, 음란, 우상숭배, 간음,

색, 탐람, 후욕,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遺業)으로 받

한다고 말했다.(고전6:9,10)

 

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

수 맺는 일,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고,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

탕 함,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

(잠18:1,2.갈5:19-21.딛3:10,11)

 

또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 누추함,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우상숭

배자는 다(모두~ 그리스도인이든지, 아니든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요8:21,34,35.엡5:3-5)

 

사도바울은 누구든지 헛된 말(거지선지자(목사)의 말)로 너희를 속이지

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심판)가 임한다고 말했다.(요3:

36.롬2:9,12.고전15:33,34.엡5:6)

 

이는 주님의 심판과 멸망이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게 되는데 이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권면 하고 있다.(엡5:7)

 

그러므로 지금 너희를 주관하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교인들을 살펴보라!

위에 있는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말을 행하면 그들과 함

께 참예하지 말라! 바울은 그들을 떠나라고 명했다.(롬16:17.살후3:6)

 

주님은 진리와 복음의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들에게서 떠나

라, 돌아서라, 라고 사도바울을 통해 명(命)하셨으나 주님의 명령을 순

하고 지키는 자가 현시대에 있을까?(딤후3:2-5)

 

그들은 주님의 명령보다 단체생활 즉 종교생활을 중하게 여기고 불순종

하는 종이 되어 거짓된 사람의 누룩(교훈)으로 평생 종교 생활 하다가

(惡)에서 떠나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사1:28.딤후2:19)

 

이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罪惡)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

는 자들은 화(禍)가 있겠고. 그 나라의 유업이 없다고 사도바울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셨고. 이 일은 예수를 사랑치 아니하는 결과를 맺는다.(사

5:18.요일3:10)

 

그러나 만일 예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다면 주님은 사랑이시고 그분은

너희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완성 하시고 이루시기에 악을 행하지 아니

신다.(롬8:3,4,13:10)

 

예수께서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속임)도 없으시며 너희

를 위해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셨다.(벧전2:22)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

(威脅)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아버지께 부탁하셨다.

(눅23:46.벧전2:23,4:19)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여 기도를 들어주셨다.(히5:7)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케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히5:8,9)

 

이로 보건데 우리도 주님의 순종의 본을 따라 그의 계명대로 우리의 영

혼(육의 생명)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그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소원을 올리고 경외 하면 그가 들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온전케 하신다.(요15:10,12-14.히5:7-9)

 

이 주님의 본을 따라 고명한 자도 원통한 일이 기회가 되어서 심한 통

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를 경외함으로 순종함을 배우게

다.(렘33:2,3.마7:7-11.눅11:10-13,18:1-8)

 

그러므로 누구든지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하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

을 주시고 주님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간구(懇求)하게 하신다.(롬8:26,

27,34)

 

그 결과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완전)하게 되는 은혜의 체험을 하게 되었

는데 이는 모든 자에게 주님이 구원의 근원이 되셨기에 가능했었다.(렘

15:11.슥12:10.고전2:6.빌3:15.히5:7-9)

 

주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체가 되시며 그분은 영원한 대

제사장으로 우리게 합당하시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신 분

으로 “죄인에게서는 떠나 계신다.”(신32:5.호5:6.히7:26)

 

여기서 말하는 죄인이란? 율법이 없이 범죄 하는 것도 죄고, 율법이 있

범하는 자들의 죄로도 죄인이 된다.(롬2:12,6:23.갈2:18)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죄(罪) 가운데서

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새 하늘과 새 땅)에 오지 못한다고 말씀

다.(요8:21,24,34,35.롬2:9,12)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의 확신을 하고, 죄를 범하면 죄

으로 해당(該當)이 되지 아니할까?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죄를 범하는 “자마 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으니 어찌할꼬?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죄를 범하는 자마다(용언) 죄의 종이라 라는

다 라는 부사(副詞)는 죄의 종 앞에 배열(열거)한 것으로 죄를 범하는

자는 그 신분이 누가 되었어도 다 죄의 종이라는 말이다.(요8:34)

 

즉 누가 되었든지? 그리스도인이라 확신(確信)을 하고 자부(自負)한다!

해도 죄를 범하면 그는 죄의 종으로 죄인이라는 말이고 죄를 범하면 아

버지의 집(천국)에 가지 못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21,24,

8:34)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범하지도 악을 행하지도 않으신 분으로

이 예수를 우리가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예

수)을 우리의 행위에 나타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요14:21.히6:10)

 

이에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는 합당하며 거룩하고 악이 없으며 더러움

이 없고 죄를 범하거나 악을 행치 아니하시는 주님을 마음에 주인 삼고

그의 통치(인도)를 받는 자들이 또 다시 죄를 범할 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사도바울이 증거 했고,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죄

를 범하면 우리 중에 내가 죄를 범할까? 내 안에 예수께서 죄를 범할까?

(갈2:17,18)

 

죄를 범하는 원인은 아직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오시

지 않은 증거라고 사도바울이 말했다.(갈2:17,18,3:19,22,23)

 

그러므로 만일 약속하신 자손 예수께서 너희에게 오셨다면 율법에서

어나고 해방되어 그 아래 있지 아니한 것으로 율법아래 있지 않으면

코 정죄함이 없게 된다.(롬6:7,7:6,8:1,2.갈3:19,3:25)

 

이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법(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14.갈3:19,23,25)

 

사랑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우리 안에서 악을 행하거나 죄를

범치 아니하시기에 그가 마음에 주인이 된 자는 죄와 악을 범하지 않

하시고 율법의 말씀을 이루어 사랑을 완성케 하신다.(시119:3.요일

3:6,9,5:1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