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롬13:10)
13, 사랑은 이웃에게 악(惡)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의 본질(本質)은 하나님이시고 그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
로서 세상(世上)에 나타내셨다고 사도요한은 증거하고 있다(요일4:7,9,
10)
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이웃에게 악(惡)을 행(行)치 아
니한다고 말했는데 악이란 나뿐 일을 행(行)하는 것을 말한다.
(롬13:10)
즉 세상에 속한 영이 그 아비 사단의 말을 듣고 아비의 욕심을 자기도
행하고자 살인하고 거짓말을 하며 거짓의 아비를 겸손히 섬기고 있다.
(요8:44.골2:18)
이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
인(선민이스라엘)에게요 또한 헬라인(선택 된 이방인)에게라.(롬2:9)
이에 누구든지 율법 없이 범죄 한 이방인은 율법 없이 망하고, 또한 무
릇 율법이 있고 범죄 한 자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롬
2:12)
이 망하고 심판을 받게 된 범죄자의 척도(尺度)는 율법의 말씀으로 예
수께서 사람들의 은 밀(隱密)한 것을 심판하는 그 날이 있다.(롬2:16)
즉, 심판 당할 사람들의 속마음에서 나오는 악(惡)한 생각과 음란, 도적
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교만, 광 패(狂悖) 이모든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예수께서 증거(證據) 하셨다.(막
7:20-23.롬8:5-7)
이에 대해 사도바울의 증거에는 불의(不義)하고, 음란, 우상숭배, 간음,
탐색, 탐람, 후욕,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遺業)으로 받
지 못한다고 말했다.(고전6:9,10)
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
수 맺는 일,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고,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
탕 함,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
(잠18:1,2.갈5:19-21.딛3:10,11)
또 음행, 온갖 더러운 것, 탐욕, 누추함,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우상숭
배자는 다(모두~ 그리스도인이든지, 아니든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에서 기업을 얻지 못한다.(요8:21,34,35.엡5:3-5)
사도바울은 누구든지 헛된 말(거지선지자(목사)의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
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심판)가 임한다고 말했다.(요3:
36.롬2:9,12.고전15:33,34.엡5:6)
이는 주님의 심판과 멸망이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게 되는데 이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권면 하고 있다.(엡5:7)
그러므로 지금 너희를 주관하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교인들을 살펴보라!
위에 있는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말을 행하면 그들과 함
께 참예하지 말라! 바울은 그들을 떠나라고 명했다.(롬16:17.살후3:6)
주님은 진리와 복음의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들에게서 떠나
라, 돌아서라, 라고 사도바울을 통해 명(命)하셨으나 주님의 명령을 순
종하고 지키는 자가 현시대에 있을까?(딤후3:2-5)
그들은 주님의 명령보다 단체생활 즉 종교생활을 중하게 여기고 불순종
하는 종이 되어 거짓된 사람의 누룩(교훈)으로 평생 종교 생활 하다가
악(惡)에서 떠나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사1:28.딤후2:19)
이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罪惡)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
는 자들은 화(禍)가 있겠고. 그 나라의 유업이 없다고 사도바울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셨고. 이 일은 예수를 사랑치 아니하는 결과를 맺는다.(사
5:18.요일3:10)
그러나 만일 예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다면 주님은 사랑이시고 그분은
너희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완성 하시고 이루시기에 악을 행하지 아니하
신다.(롬8:3,4,13:10)
예수께서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속임)도 없으시며 너희
를 위해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셨다.(벧전2:22)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
(威脅)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아버지께 부탁하셨다.
(눅23:46.벧전2:23,4:19)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
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기도를 들어주셨다.(히5:7)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케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히5:8,9)
이로 보건데 우리도 주님의 순종의 본을 따라 그의 계명대로 우리의 영
혼(육의 생명)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그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소원을 올리고 경외 하면 그가 들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온전케 하신다.(요15:10,12-14.히5:7-9)
이 주님의 본을 따라 고명한 자도 원통한 일이 기회가 되어서 심한 통
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를 경외함으로 순종함을 배우게
되었다.(렘33:2,3.마7:7-11.눅11:10-13,18:1-8)
그러므로 누구든지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하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
을 주시고 주님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간구(懇求)하게 하신다.(롬8:26,
27,34)
그 결과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완전)하게 되는 은혜의 체험을 하게 되었
는데 이는 모든 자에게 주님이 구원의 근원이 되셨기에 가능했었다.(렘
15:11.슥12:10.고전2:6.빌3:15.히5:7-9)
주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체가 되시며 그분은 영원한 대
제사장으로 우리게 합당하시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신 분
으로 “죄인에게서는 떠나 계신다.”(신32:5.호5:6.히7:26)
여기서 말하는 죄인이란? 율법이 없이 범죄 하는 것도 죄고, 율법이 있
고 범하는 자들의 죄로도 죄인이 된다.(롬2:12,6:23.갈2:18)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죄(罪)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새 하늘과 새 땅)에 오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다.(요8:21,24,34,35.롬2:9,12)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의 확신을 하고, 죄를 범하면 죄인
으로 해당(該當)이 되지 아니할까?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죄를 범하는 “자마 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으니 어찌할꼬?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죄를 범하는 자마다(용언) 죄의 종이라 라는자마
다 라는 부사(副詞)는 죄의 종 앞에 배열(열거)한 것으로 죄를 범하는
자는 그 신분이 누가 되었어도 다 죄의 종이라는 말이다.(요8:34)
즉 누가 되었든지? 그리스도인이라 확신(確信)을 하고 자부(自負)한다!
해도 죄를 범하면 그는 죄의 종으로 죄인이라는 말이고 죄를 범하면 아
버지의 집(천국)에 가지 못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21,24,
8:34)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범하지도 악을 행하지도 않으신 분으로
이 예수를 우리가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예
수)을 우리의 행위에 나타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요14:21.히6:10)
이에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는 합당하며 거룩하고 악이 없으며 더러움
이 없고 죄를 범하거나 악을 행치 아니하시는 주님을 마음에 주인 삼고
그의 통치(인도)를 받는 자들이 또 다시 죄를 범할 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사도바울이 증거 했고,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죄
를 범하면 우리 중에 내가 죄를 범할까? 내 안에 예수께서 죄를 범할까?
(갈2:17,18)
죄를 범하는 원인은 아직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오시
지 않은 증거라고 사도바울이 말했다.(갈2:17,18,3:19,22,23)
그러므로 만일 약속하신 자손 예수께서 너희에게 오셨다면 율법에서
벗어나고 해방되어 그 아래 있지 아니한 것으로 율법아래 있지 않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게 된다.(롬6:7,7:6,8:1,2.갈3:19,3:25)
이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법(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14.갈3:19,23,25)
사랑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우리 안에서 악을 행하거나 죄를
범치 아니하시기에 그가 마음에 주인이 된 자는 죄와 악을 범하지 않
게 하시고 율법의 말씀을 이루어 사랑을 완성케 하신다.(시119:3.요일
3:6,9,5:1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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