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예수)의 무궁(無窮)한 사랑.
렘31:3.
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노라.
성경에서 주께서 증거(證據) 하신 사랑은 무궁(無窮)한 사랑으로
무궁한 사랑이란 시간과 공간에 제한 받지 않는 영원한 사랑이다.
그가 만유를 사랑하시고 만유를 통치하시며 그 가운데 계시고
주님은 만유보다 크셔서 만유를 품에 품고 계시며 머리가 되신다.
인류의 타락으로 만유인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게 되었고
이는 자기 뜻이 아니며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분으로 인해서다.
피조물의 바라는 것은 썩어짐의 종노릇 하는데서 해방되는 것으로
그들의 탄식과 고통은 주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를 소망한다.
주님의 자녀는 성령의 처음 익은 예수그리스도를 받았으며
그리스도인들도 마음으로 탄식하며 양자로 몸의 부활을 기다린다.
이 소망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고 성령이 우리를 도우심으로
그 영(성령)의 간구와 도우심으로 우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성도는 그의 무궁한 사랑 여호와(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것으로
이 하나님의 사랑 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받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을 사랑하셨기에 독생자 예수를 주셨고
사람들이 육에 속해 그와 화목하지 못해 아들을 화목제로 주셨다.
주님의 사랑은 그 아들을 중보로 아들을 믿는 자들과 화목하셨다.
아들과 연합되어 자신의 육을 부인한 자는 하나님과 화목한 자다.
하나님과 화목한 자는 그와 영원히 동거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그의 무궁한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영의 능력으로 인도를 받는다.
의인은 영의 인도를 받고 완전하게 되어 그의 행실이 완전하고
그의 영은 여호와를 경외케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죄악을 버린 정직한 자에게 완전한 성령을 주시며
그 영의 도움으로 행실이 온(완)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은 주님의 무궁(無窮)한 사랑을 받고
공평의 길을 가도록 보호하시고 성도의 길을 보전해 주신다.
영의 사랑을 받은 자는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선한 길을 알고
성령의 지혜가 마음에 들어가며 주님의 지식이 영혼에 즐겁다.
성령의 지혜는 너로 선(그리스도 안)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의인(그리스도인)의 길과 성도의 길을 가도록 지키게 하신다.
여호와(예수)의 사랑은 정직한 자로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고
죄악을 버린 완전한 자만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있게 된다.
의인은 영원무궁한 주님의 사랑으로 그 나라(땅)에 남아 있고
그리스도(땅) 안은 여호와를 경외해 죄악을 버린 자만 남아있다.
여호와의 무궁한 사랑 안에는 거짓 것이 없고 진리로 행하는 자
완전(完全)히 행하는 자들의 소유이며 악인은 땅에서 끊어진다.
궤휼(간사히 속이는 자)한자는 땅(그리스도 안)에서 뽑히게 되며
그러나 정직한 자(죄악을 버린 자)만 그 사랑 안에 남아있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사 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롬13:10) (0) | 2015.03.30 |
---|---|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롬13:10) (1) (0) | 2015.03.26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 | 2012.05.18 |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은 무엇을 말할까? (0) | 2011.12.13 |
여호와의 길을 찾는 자. (0) | 201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