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님은 계명(율법)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이루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만 성민(聖民)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으로 열조 아브라함과 맹세로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시려고 자기 권능의 손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종 되었던 곳에서 속량하셨으니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은 신실한 하나님이시니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言約)을 이행하시며 인애(仁愛)를 베푸신다고 약속(約束)하셨습니다.(창15:13-21.신7:8,9)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그의 율법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면 맹세로 약속한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蕃盛)케 하실 것”이며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소생들이 번식하고 경영하는 모든 일을 번성케 하시며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시고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신7:13-15)
그러나 이와 같이 확실하고 완전한 주님의 보장(報障)을 받는 그의 백성은 반드시 “하나님을 사랑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주어졌습니다.”(신6:5)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해도 되고 사랑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命令)은 곧 법(法)입니다. 왜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당신 자신을 사랑해야만 하는 계명(誡命)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도 강론(講論)하라고 하실까요?”(신6:6,7)
계명을 지키는 자가 주님과 서로 사랑하는 자다.
예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십자가 수난)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한 것과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 계명(誡命)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예수님)를 위하여 자기 목숨(육신의 자아)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命令)대로 하면 나의 친구라.”(요15:12-14)
이 말씀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말씀과도 같으며 “너는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자기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새롭게 된 마음으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구약에서도 여호와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10:16)
또 네 하나님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그는 너를 애굽(세상)에서 구속하신 여호와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서는 너와 네 자손에게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아야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너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約束)하셨습니다.(신10:16,20-22,30:6)
계명인 말씀은 가나안 땅에서 온전히 지킬 수 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반드시 계명인 말씀대로 행하고 지켜야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그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며 또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 명대로 “이 모든 명령을 하나님여호와 앞에서 지키면” 이것이 곧 “우리의 의(義)로움 이기 때문입니다.”(신6: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道)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생명)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이는 곧 너희 하나님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여호와를 경외하여 복을 얻고 장수하게하기 위함입니다.(신5:33,6:1-3)
그러므로 호렙산에서 주신 십계명(十誡命)과 율례와 규례와 법도인 토라의 언약은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언약이며 이는 신약의 백성들에게는 악인과 죄인의 오명을 십자가에서 벗어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지킬 수 있는 생명(生命)의 말씀을 말한 것입니다. 이는 “의인(義人)이라야 지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육적 몸을 벗어 버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됩니다.(시19:19:7-10.119:1-4.호14:9.겔11:20,36:27.갈5:18딤후3:16,17)
하나님의 백성이 계명대로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아 육신의 굳은 목숨을 제거 받은 자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경외하여 그의 계명인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율법을 광야 호렙산에서 언약으로 받은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할 말씀으로 불순종하면 범죄 한 죄인된 것을 알게 하시며 또 “이 율법의 말씀은 그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지킬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너희 하나님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道)를 행(行)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생명)을 얻고 복(福)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가나안 땅(예수그리도 안)에서 너희 날이 장구하리라. 이 말씀은 신약에서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가 누리게 될 것을 말한 것으로 이는 가나안 땅에 건너간 자들은 그 자녀들에게 명령과 규례와 법도인 솨마(히:듣고 지각하여 순종하다) 교육이 필요한 것은 그들이 가나안땅에서 지켜야할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신5:33,6:1)
이 “정죄(定罪)의 기능의 율법은 광야생활 기간에 필요한 것을 말한 것이며, 요단강을 건너 길갈에서 애굽의 수치가 굴러가게 하신 것으로 이것은 마음의 할례를 받아 주님의 신(영)을 받으면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의인으로서 자격요건이 갖추어지고 능히 지켜 행하도록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이와 같이 된 자들은 너와 네 아들과 손자들이 “주님을 경외하며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으로 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신6:2.수5:9)
죄인은 율법인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
그러므로 죄인은 결코 율법인 여호와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킬 수 없는 것은 세상에 속해 육신에 있고 죄를 범하여 마귀에게 잡혀 있으며 죄에 종으로 사망 가운데서 율법의 정죄 받고 저주받으며 황폐한 삶을 살게 되었기 때문으로 율법으로 정(定)한 것이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정죄로서의 율법은 약속하신 자손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前) 까지만 있을 것”입니다.(사14:17,42:7.롬3:9,23,6:23.갈3:19)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다고 말합니다. 즉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서 범법함을 인해 더한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롬3:9,19.갈3:19) 그러므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이 있고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못 박아 말합니다. 다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으려한 것입니다.(롬3:20.갈2:16)
이는 죄인이 광야 생활에서 벗어나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게 되고 믿음의 결국인 가나안 땅의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자들만이 주님의 신(영)으로 율법(말씀)을 지킬 수 있게 하신 것으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들이시고 수요가 많고 힘이 있는 가나안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주께서 너희에게 붙여 너희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殄滅)할 것이라.(신5:33,6:1,7:1,2.시119:1-4.겔11:20,36:27.슥4:6)
가나안 원주민은 우리 내면에 있는 육신의 목숨을 의미한다.
이 가나안땅의 일곱 족속은 하나님의 원수로서 백성들 보다 수가 많고 힘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 말씀은 영적으로 육신에 속한 부패한 목숨과 마음으로 사도바울은 이것을 전 남편으로 또는 아담의 죄의 본성으로 말했으며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은 끈질기고 그 세력이 강하며 고집이 있고 이 육신의 목숨 전남편에게 당한 사람들은 다 마음에 상처와 고통이 있고 이에 대하여 예수께서 원수에 대한 원한(怨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8:3)
주님은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한 자들의 원한(육신의 목숨, 전남편)을 풀어주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말씀하셨는데 이 같은 말은 자신의 자아인 육신의 목숨인 남편(죄의 본성)을 제(除)해 달라고 기도해야할 것을 교훈하신 것으로 사도바울은 우리의 자아가 죽어야 그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 새 남편이신 예수님께 갈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러나 이 육신의 남편과의 사별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께서 이 대적(가나안의 원주민. 육신의 목숨)을 몰수(沒數)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또 우리에게 그들을 치게 하심으로 주님과 우리의 합력이 필요합니다.(신7:1,2.눅18:7,8.롬7:1-3) 육신의 목숨을 우리가 친다는 것은 우리의 의지로 주님께 의뢰(依賴)하면 주님이 십자가의 장사지내고 죽이시며 멸하시고 없이하시며 늑탈하시고 잡아먹으시는 능력으로 이 원수들을 제(除)해 주시는데 이것을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라고 말한 것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가 스스로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屬)하라고 명령(命令)하셨습니다.(신10:16,30:6.겔36:26.렘4:4.눅9:23,24.요15:12-14.계3:20)
이와 같이 행한 자가 자기 육신의 목숨을 부인한 자들로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님을 경외하게 되는데 그 결과가 주님의 율법 토라를 지켜서 순종함으로 경외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율법의 말씀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그의 백성에게 언약으로 주셨으나 이를 순종한 자가 갈렙과 여호수아 그리고 모세와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제사장 부류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많은 수가 그 언약을 지키지 않음으로 돌아보지 않으심으로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렘33:36,37.히8:9)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려면 새 계명(말씀)을 지켜야한다.
그 후손들은 조상들의 불순종의 죄악을 지고 광야에서 죽었는데 이는 언약(율법)의 말씀을 주었어도 듣고 지키지 않아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말씀의 결과였으며 그러나 “너희가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며 내가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리라한 언약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데는 조건(條件)이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그 영으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 입니다.(신6:33-7:1-7.렘11:2-5.롬8:14)
예수께서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인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심으로 계명을 지키셨고 피로세운 새 언약을 지키심으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시고 또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시고 우리도 옛 사람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서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서로 사랑해야할 계명을 주셨습니다.(눅22:20.요13:34,35,14:21,15:12-14)
주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지킴으로 서로 사랑하자고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나(주님)를 사랑하여 네 목숨을 부인하여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나의 친구(親舊)가 되고 너희가 내 제자(弟子)인줄 알리라.(요13:34,35,15:12-14) 그러므로 우리가 온 마음을 드리고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여 자신을 부인하고 이로서 주님을 사랑해야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율법과 계명(말씀)을 온전히 지킬 수가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인 말씀을 지키는 자인데 “다만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지켜야할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말씀하셨습니다.”(신6:1) 그러나 광야에서 육신의 목숨이 제해지지 않은 죄인의 상태에서 율법인 토라를 지키려 하다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부분이 멸망을 당했음으로 우리가 이에 주의 할 것은 아직도 자신에게서 육신의 목숨 전 남편이 있다면 이것부터 주님께 드려 제함을 받아야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잠23:26)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주님이 우리와 함께해 주시고 온 마음을 드려야 주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의 능력으로 율법과 계명과 율례의 주님의 말씀을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며 우리가 주님의 길을 즐거워하게 되고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되어 복이 있게 되며 여호와의 증거를 전심으로 지키고 전심으로 주님을 구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들로 주의 도를 행하게 되는데 이는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하셔서 우리에게 근실히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육체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토라의 말씀을 지키게 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시119:1-4.갈2:16.빌2:13.)
이와 같이 열조에게 맹세하신 가나안땅으로 그 실체인 예수그리스도 안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아담 안(애굽)에서 인도해 내시고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우리로 복을 누리도록 오늘날 같이 항상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함으로 그 명하신 모든 명령을 그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라고 말씀하십니다.”(신6:23-25)
우리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한다는 것은 말씀과 계명을 지켜 온(완)전히 행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죄인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 할 수도 없고 정죄하는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 수 없으며 또 주님과 함께 할 수도 없으므로 부패한 마음(육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최선책(最善策)이며 자신을 부인(否認)한 자가 하나님의 신(영)을 받아 주님의 마음으로 연합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 할 수 있습니다.
가나안땅의 실체인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받는 축복.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주께서 인애를 베푸시며 그들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셔서 번성(蕃盛)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즉 그 실체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네 소생(所生)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繁殖)케 하시며 네가 복을 많이 받음이 만민보다 우승하여 너희 중 남녀와 짐승이 생육하며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고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를 미워하는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신7:12-15)
이와 같은 축복을 받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우리에게 붙이신 “모든 민족인, 육신의 목숨을 우리의 눈으로 긍휼이 보지 말고 진멸하여 그 신(타락한 천사)을 섬기지 말아야하며 또 그들은 우리보다 많은즉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 마는 그들을 두려워 말고 애굽의 바로에게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행하셨던 것과 같이 모든 민족(육신의 목숨, 전남편)에게 주님의 원수(육신의 목숨)를 제(除)하시는 기적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신7:16-19)
무슨 말일까요? 우리의 육신의 목숨 끈질긴 전 남편의 옛 사람은 우리 스스로 쫓아내거나 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였고 저희를 이기게 하셨는데 이는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우리 옛 사람의 목숨을 제해 달라고 기도드리면,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케 하기 위하여 아담의 죄의 근원인 육신의 목숨(가나안의 원주민) 옛 남편을 제하시고 없이해 주십니다. 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이(사단, 마귀, 용, 옛뱀) 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출20:20.겔36:26.롬6:6.요일4:4)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여, 죄를 범하지 못하는 자가 되어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주께 받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주 안에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기 때문이며 그의 계명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주께서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여 계명대로 우리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서로 사랑한 것입니다.(요15:10,12-14.요일3:11,1421-23)
이와 같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居)하고 주께서는 그와 같이 계명인 말씀(토라)을 지키는 자들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을 알게 하신 것이 성령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주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게 하시는 것이 의와 공의가 우리 영혼의 내면에서 부터 왕 노릇 하게 되는데 그 원인이 죄인의 죄의 본성이 제해지고 신(神)의 본성인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되어 행위가 온(완)전해집니다.(시119:1.잠20:7.롬5:17.엡4:23,24.벧후1:4)
이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께로 난자들로 죄를 짓지 아니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씨인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의 영이 함께하시고 주께서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가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며 죄를 범치 아니하고 죄를 짓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주께서 우리가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 죄를 범치 못하도록 우리를 지키시는 분으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키시는 분으로 우리와 함께하셔서 아무것도 우리를 상하거나 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십니다.
또 우리 영혼(靈魂)을 지키시고 우리의 출입(出入)을 영원(永遠)까지 지키시는데(출20:20.시119:3,121:3-8,125:3.갈2:17.요일3:6,9,5:18) 이와 같은 보호와 지키심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있으며 이들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 경외하는 자들로 여호와하나님께 보장을 받고 주의 영으로 지켜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며 이와 같은 은혜가운데 거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사 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롬13:10) (1) (0) | 2015.03.26 |
---|---|
여호와(예수)의 무궁(無窮)한 사랑. (0) | 2014.05.02 |
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은 무엇을 말할까? (0) | 2011.12.13 |
여호와의 길을 찾는 자. (0) | 2010.09.15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0) | 201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