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롬13:10) (1)

고명한자 2015. 3. 26. 00:13

사랑은 율법(律法)의 완성(完成)이다.(롬13:10)       (1)

 

10, 사랑은 이웃에게 (惡) (行)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성경에서 사랑을 말할 때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아가페 사

랑을 말하고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사랑이시며 그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나타내셨고 이 사랑으로 우리를 살리시기

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셨다.(요일4:7-9)

 

요한사도의 증거에는 사랑이 여기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

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

로 그 아들을 보내심은 그가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

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요일4:10,11)

 

사도바울도 이 사랑에 대(對)하여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할 것을 말했

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했으며 그가 이 율법

의 완성이 사랑이라고 말한 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며 중심된 것

을 함축(含蓄)해서 말한 것이다.(롬13:10)

 

예수께서도 율법의 계명 중에 큰 계명(誡命)을 이르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며 이것이 크

고 첫째, 되는 계명이고. 또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마22:36-39)

 

즉 율법과 선자자의 강령(근간)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서

율법의 모든 근본 된 뜻이라 하셨고 하나님에게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에 대해서는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신6:5.막12:30,21)

 

즉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과 계명의 말씀을 지키는 것

으로 귀결(歸結)되고 이를 지키는 자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

이며 율법을 완성하는 자다. 그러나 만일, 말씀을 지키지 못하면 하

나님과 그 이웃을 사랑치 아니하고 미워하는 자다.(요일2:11)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완성해야하는데 율법 아래서 정죄 받는 죄인(사람)에게는 가당(可當)

치 않은 말이고 육신과 정욕의 마음이 있는 자는 결코 자신이 율법의

말씀을 지킬 여력이 없다.(호5:3,4,6,14:9.갈3:10,11)

 

죄인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치 못하고 율법을 완성치 못하며 바울은

죄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이 하나님과 그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입을 막으라했고. 시편의 고라자손은 죄인은 생명의 구속을 위해 속

전(贖錢)을 바치지 못한다고 말했다.(시49:6,7.롬3:19)

 

육신에 속한 죄인은 율법아래서 정죄(定罪)를 당(當)하는 자이지 하

나님의 의(義)를 알고 그의 율법의 말씀을 마음에 두며 행동양식으

로 삼아 지키는 자가 아니다. 만일 마음에 율법을 두려면 깨끗지 아

니하면 율법을 두지 못한다.(사35:8,51:7.호5:4.히7:26)

 

즉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구속주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이스라

엘) 중에 죄과(罪過)를 떠난 자에게 임하리라 약속하셨고 이는 마음

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

에 할례를 받아야할 것을 말씀하셨다.(레26:41.신30:6.골2:11)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

을 곧게 하지 말라. 내가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너로 마음과 성품을 다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신10:16,30:6)

 

이에 율법의 완성인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려면 곧은 목, 육신의 목

숨 이 없어야 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 구속 주

가 임하셔서 그에게 사랑의 경건에 능력을 받아야 율법인 말씀을 지

켜서 사랑을 완성하게 하신다.(신30:6.마22:37-40.롬8:4)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하는 자는 가

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로서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라 고 말

했고, 이 행위로 부인하며 불순종하는 자는 대개 할례 받지 못한 마음

이 있어서 그렇다.(레26:40:41.렘4:4.딛1:15,16)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마음에 할례(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고 굳은 육신

의 악한생각 죄과(罪過)를 제거 받아야 구속 주(하나님들)가 깨끗한 마

음에 오시고 경건한 신기한 능력을 주심으로 정욕과 세상의 썩어질 것

을 피해 신의 성품에 참예케 된다.(신30:6.사59:20.고후5:17.갈5:24,

25.엡4:22-24.골2:11,12.벧후1:3,4)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아들을 우리 대신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를 받

고 그의 의가 되어 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완전)케 된 의인이 되게 하셨

다.(롬3:21.고후5:21.빌3:9.히10:14)

 

이 의인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이제는 율법아

래서 육신의 목숨으로 정죄 받던 신분이 아니고 죄과가 벗어져서 형법

상 혐의가 없는 무혐의 처리된 무죄한 의인이 되어 하나님과 화목

(和睦)한 자가 되었다.(롬5:1,10.고후5:20)

 

의인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받고 그의 생명을 얻었는

데 그의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들(여호와하나님, 예수그리

스도, 그들의 성령)로서 그들이 우리의 영과 마음 안에 들어오셔서 거

처를 삼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요14:20,21,23)

 

이 말은 우리 안에 하나님들이 오셔서 우리가 그들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생명의 경건의 능력을 주심으로 그들을 사랑케 하시고 이에

우리가 그의 신(성령)의 성품(性品)에 참예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

하게 하신다.(신30:6.요14:21,23.히6:10.벧후1:3,4)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들의 신의 능력

으로 되는 것으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할 수 있다.(슥4:6.갈5:25.빌4:13)

 

그렇다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이는

그의 계명대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얼굴을 구하며 그의 계명을 지

켜 친구 되신 예수를 위하여 우리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여호와께

서 주시는 생명을 얻어야한다.(신30:6.요15:10,12-14)

 

예수께서는 내 계명(誡命)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

로 사랑해야할 것은 사람이 친구(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말씀하셨고 너희가 나의 명대로 행

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셨다.(요15:10,12-14.요일3:14)

 

이는 그의 계명을 지켜서 자기 목숨을 부인한사람 만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며 사람(육)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인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그의 경견의

능력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된다.(신30:6.요15:30)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만일 우리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어서 타인의 목숨

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고라 자손의 증언은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을 자긍하는 자가 있다고 말했다.(시49:6.고전13:3)

 

그러나 재물을 의지(依支)하는 자는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

해 속전을 바치지도 못하는 것은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여 영영히

못할 것이라 했고, 이웃 사랑 생명의 구속(救贖)은 동물의 속전이 아

닌,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되었기에 그렇다.(시49:7,8.벧전

1:18,19)

 

이에 우리가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물질적인 것도

필요하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의 생명

을 전해 주어서 죄인을 미혹한길에서 돌아서게 함으로 그 영혼(靈魂)

을 사망에서 구원해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이다.(약5:20)

 

그러나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고 또 이웃을 자

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려면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

고 하나님들의 생명을 받아야 선한 일을 할 수 있고 이일은 오직 하

나님들만 하실 수 있다.(마19:26.막10:27.눅18:27.롬8:3)

 

하나님들만 하실 수 있는 이 선(善)한 일을 사람(육신의 목숨을 소유

한 죄인)이 하려고 율법의 일환인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아 율법

의 말씀을 지키려고 한다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유익이 없

다고 사도바울이 말했다.(롬8:28.갈5:2.엡2:10.딛2:11-14)

 

하나님께서는 육신에 속해, 율법 아래서 이를 지켜야할 자들에게 율

법 전체의 온갖 일을 행할 것을 명하셨고. 예수께서는 율법의 요구를

우리대신 완전히 지키시고 우리가 지켜야할 의무를 대신 다 이루시

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요19:30.롬8:3,4.갈4:5,5:3)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려는 의지(意

志)는 가졌지만 육신(肉身)으로 인해 연약(軟弱)하여 할 수 없다는 것

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스스로 하나님 되고

자 했던 아담의 욕심이 있기에 그렇다.(창3:6,롬10:3)

 

육신의 목숨(죄)이 있는 죄인은 결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은 자기의 힘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려하기에 그렇고. 반면 하나님

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경건의 능력을 받고 모든 율법을 완전

히 지켜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잠20:7.롬8:4,13:10)

 

즉, 율법을 완전히 지키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들과 의인(義人)만이 자신 안에 오신 하나님들로

율법을 지켜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이 같은 일들은 고명한자에게 오신

하나님들이 그렇게 행하시기에 알고 말하는 것이다.(겔11:20,36:27.

호14:9.롬8:3,4,13:10)

 

다윗은 여호와의 도(율법과 계명)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

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는 그 모든 규례가 자신 앞에 있고 그 율례를

리지 아니하였다고 말했으며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율법을 지켜

신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다.(시18:21-23)

 

그는 주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주님과 동행(同行)하는 것이고 율법

을 지키지 아니하는 것이 악하게 하나님을 떠난 것이라 말해서 오늘

날 성도라는 자들이 말씀을 순종치 않고도 하나님과 동행 한다 말해,

그들의 모순(矛盾)된 신앙을 지적하고 있다.(렘7:8-12.호5:6.히7:26)

 

결론은 사랑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가 율법의 말씀들을 다 이루시고

완성하신 분으로 주님만이 하나님과 이웃 인 의인들을 사랑하시는 분

이다. 이에 우리가 주님을 마음의 주인 삼으면 율법의 강령인 사랑을

하나님과 이웃에게 절로 실천하여 완성케 하신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