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율법(律法)의 완성(完成).(롬13:10) (2)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
은 율법(律法)의 완성(完成)이니라.
★ 사랑의 예수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안과 밖에 옷 입은 성도.(聖徒)
사도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부
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를
좇아 은혜(恩惠)와 평강(平康)이 있으며 그의 사랑을 입은 것은 그
리스도로 옷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롬1:1,13:14.갈3:27)
그는 너희의 소망(所望)이 부끄럽지 않게 된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
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고 이 사랑
에 대하여 요한 사도는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저로 우
리를 살리셨다고 말했다.(잠2:10.롬5:5.고후5:21.요일4:9)
★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다 이루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신 예수.
그러므로 사랑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한 것으로 하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 것이며 이를 위해 그는
아버지의 계명(誡命)을 지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요15:10)
그런즉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율법)을 지켜 창세전에 택하시고
부르신 자들의 허물과 죄를 지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으며 또 율
법의 모든 말씀을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후 자기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신 후 돌아가셨다.(눅23:46.요19:20.히9:12)
★ 예수께서 뿌리신 말씀과 성령은 천국(天國)의 씨(천국의 아들들)였다.
그리고 성령과 사역(使役) 하셨던 예수께서는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지켜 완성(完成)하셨고 이는 하나님의 영은 완전하시며 그
의 입에서 나온 율법도 완전하고 우리의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여
거듭나게 하셨다.(시19:7.잠2:7.마12:28.요3:34.롬8:4.딛3:5)
즉 우리의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
말씀과 성령으로 된 것으로 예수께서는 세상에 생명의 씨인 말씀(율
법, 성령)을 뿌리러 오셨고 이 씨는 좋은 씨로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하셨다.(마13:37,38.눅8:11.요6:63.벧전1:23.요일3:9)
★ 죄 사함과 율법을 지켜 완성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유물이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
을 얻을 육체가 없고 오히려 육에 속한 죄인들이 율법을 지켜서 의
롭다함을 얻으려는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으며 그리
스도가 너희에게 아무유익이 없다고 말했다.(갈3:11,5:2)
그는 육신으로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율법(말씀)지킬 의무(義務)를 하
나님은 다 하신다고 말했고 곧 죄를 인해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
의 모양(模樣)으로 보내어 육신에 우리 죄를 짊어지시기로 정(定)하
셨다고 말했다.(사53:6.마19:26.요1:29.롬8:3,4.갈3:10,5:3)
★ 죄인이 율법을 지키면 예수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
즉 죄인들은 결코 율법(말씀)을 지킬 수 없고 다만 육신이 있어 죄(육)
와 악한 생각(죄의 본성, 부패한 마음)을 성령으로 씻고 죄 사함을 받
아 계시될 믿음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의인(義人)들만 도(율법)를 지
킬 수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호14:9.갈3:23)
그런즉 하나님만 지킬 수 있는 율법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 까? 바울
은 육신이 연약해 할 수 없고 만일 육신을 소유한 사람(죄인)이 율법
을 지켜 의롭다함을 얻으려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
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했다.(막10:27.눅18:27.갈5:4)
★ 죄인이 율법(말씀)을 지키면 불법이고 너희에게 예수께서 유익이 없다.
즉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원수이고 이에 죄를 범하는 죄인
들이 율법의 말씀인 성경을 보고 지킨다 말하며 또 지키라고 가르치
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졌으며 은
혜에서 떨어져 저주받은 자다.(마7:23.롬8:7.갈3:10,13,5:2,4)
그러므로 율법 행위에 속해 죄를 범하는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
들은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지 못함으로 죄의 열매를 맺고 이들
은 그 이웃에게 악(惡)을 행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윤리적(도덕
적) 제의적으로 손해(損害)를 입힌다.(시37:22.사43:24)
★ 성도가 죄를 범하면 너희 안에 계신 예수께서 죄를 범한다는 말이냐?
작금 하나님은 죄악에서 떠나지 않고 범죄 하는 자들은 백성이 아니
며 악인(죄인)들로 하나님은 이들의 집 머리를 치시고 정수리를 깨
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죄악에서 떠나지 않는 자들을 멸하신다 하
셨다.(신28:21,32:5.시1:5,68:21.호5:6.합3:13,14.요8:21.롬9:8)
이에 교회(그리스도인. 몸, 신부, 성도, 의인)가 범죄하고 죄악의 열
매를 맺고 있다면 사도바울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罪人)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갈2:17)
★ 사랑(예수)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는데, 너희가 죄악을 범하느냐?
그러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범하고 이웃에게 악(惡)을 행
하며 손해를 끼치는 육에 속한 악인들의 실상은 그리스도인이 아니
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여호와(예수아)께서 또 사도바울도 말
했는데도 종교인들은 외면하고 있다.(신32:5.호5:6.롬9:8)
이는 “육에 속해 죄를 범하는 죄인(罪人)들은 하나님의 말씀(율법)과
계명을 지키려고 하나님 흉내를 내려다가 지키지 못한 결과이며” 이
들은 하나님의 의(義)를 모르고 자기(自己) 의(義)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服從)치 않은 자들이다.(롬10:3)
★ 예수께서는 성도 안에서 율법의 요구를 다 지켜 완성하여 이루신다.
이에 성경 말씀(율법)은 하나님만이 지키시고 바울은 예수께서는 세
세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심으로 우리로 지켜
행케 한다고 말했다.(시119:4.롬2:13,8:3,4,9:5.요일5:20)
하나님의 사랑(율법의 완성)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율법의 요
구를 우리로 완전히 지켜 행케 하시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안에서
율법을 완성하시며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지킴의 열매를 성령
으로 맺게 하신다.(겔36:27.요15:4,5.롬8:4.갈5:22,23,25)
★ 성령은 성도 안에서 율법을 지켜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케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
인하고 순종케 하시며 그가 우리 안에서 의로서 왕 노릇 하시는 것은
우리 안에서 율법을 지켜 행케 하시는 성령의 열매들로 이를 금지할
법이 없다.(요14:21,15:12-14.롬5:17.갈5:23.히6:10)
이에 사도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 했고 그리스도인의 선한
행실은 간음, 살인, 도적질, 탐욕을 하지 말라 하였어도 이웃을 네 몸
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에 있다고 말했다.(롬13:8,9)
★ 자신의 몸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복음을 전해 구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란? 자기 힘과 노력으
로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다만 주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와 십
자가의 할례를 받고 자신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
을 전(傳)함으로 사랑케 하신다.(신30:6.행2:38.골2:11)
즉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영혼의 주인으로 모신 자가 혹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그리스도)를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면 죄인을 미혹
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여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을 말한다.(잠10:12.약5:19,20.요일5:16)
★ 사랑하는 자란?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를 마음에 주인 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 말한 것은
사랑하는 자란? 사랑의 완성이신 예수를 믿는 자를 말하고 또 예수
를 사랑하여 자기를 부인해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자를 말한다.(엡1:13,14.요일3:14)
그 나라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하셨던 예수님 안을 말하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로
서 또 그 안에서 너희도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아 육적인 몸
이 아닌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것이다.(골2:9-11)
★ 성도가 선(善)을 행한다는 것은 성령으로 하나님 같이 살아가는 것이다.
즉 성도는 율법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받고 그 사랑 안
에서 하나님과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었고 이들은 말씀을 지켜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자기 속에서 완
전케 된 것을 알게 되었다.(엡2:10.딛2:11-14.요일2:5)
즉 예수 안에 거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해야 하는
것은 율법의 말씀을 다 이루신 주님이 오셨기에 그가 의인들의 삶의
주체이고 우리 행동양식인 지식(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창조자의 형
상을 받았기에 그렇다.(고전2:12.골3:10.벧전4:6.요일2:6)
★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의 영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자다.
우리는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이고 그가 율법
을 완성하셨으며 또 우리 안에 오셔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들
을 지켜 행케 하심으로 지켜 행하여 율법을 완성케 하심으로 “그리
스도인들도 율법을 완성하는 자다.”(롬8:4,13:9,10.요일2:5,6)
이는 우리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고 완전한 의인으로
하나님과 일치 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며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이제는 성령으로 살
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다.(잠20:7.갈5:24,25.요일4:17)
★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받고 하나님과 이웃에게 악(惡)을 행치 않는 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은 자들로 하나님과 이웃에게 악(惡)을 행치 아니하고” 이에 사도
바울은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의 하나님께나 가이사인 사람에게나
아무에게도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행25:8)
그는 고린도교회의 편지 중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완전하게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
끗케 하자! 또 너희는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
도 불의와 해롭게 속여 빼앗지 않았다고 말했다.”(고후7:1,2)
★ 사도바울은 율법을 완성하여 완전한 자의 모본을 보여준 믿음의 선배다.
사도바울은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그는 성령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며 율법을 완성하는 열매를 맺으며 살았고 하나
님과 그 이웃에게나 아무에게도 죄를 범치 않았으며 악을 행치 않은
그리스도인(의인)의 삶의 모본을 보여 준 자다.(갈2:20,5:25)
그는 데살로니가교회에 말하여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해 어떻
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고 하나
님도 증인이라 말했으며 이에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말씀을 성령의
사랑으로 완성하여 이루는 자다.(롬8:4,15:30.살전2:10.요일4:17)
아멘!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완성)하는 자다.
(겔11:19,20,36:27.호14:9.롬8:4,13:9,10.갈5:22,2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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