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말하는 사랑은 무엇을 말할까?
요일4:10-13.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 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필자가 살고 있는 곳은 평생 자라온 시골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도시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서로 이웃이며 안면이 있는 지역사회입니다. 그런데 저를 아시는 목사님과 오래 만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 분이 저에 대해 주변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이는 제 블로그의 말씀들을 보신 분들이 이와 같은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숙고(熟考)하며 이분들이 말하는 사랑이 없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원인이 세상에 속한 목숨 즉 육적 자아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저의 블로그의 말씀은 아마도 율법적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이는 아담 안에 있고 세상에 속한 분들은 실상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 중에는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아니한다고 블로그에 증거 했으니 그 분들의 신앙의 근간(根幹)을 흔들어 놓은 것입니다.(요8:44.요일2:15)
실상 이분들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하며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며 그 행위가 들어날까 고민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 블로그의 말씀을 보면 마치 정죄 당하는 말씀들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분들은 실제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는 분들입니다.(요3:19,20.요일1:6)
이에 요한사도는 사랑에 대하여 여기 있다고 제시하면서 우리 죄를 위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랑의 대상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여 서로 사랑하므로 형제이신 예수님을 사랑하여 목숨을 버려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증언합니다. 이와 같은 말씀들이 실제가 된 필자 또한 이 말씀들의 증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기독교인들에게 사랑이 있다 혹은 사랑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성경에서는 사랑에 대하여 알고 또 이 사랑이 머물고 있는 자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게 하기위하여 요한사도는 사랑은 분명하게 여기 있다고 지칭(指稱)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살리시려고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和睦祭)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요한사도가 증언합니다.(요3:16.요일4:9,10)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인 것을 명백하게 말합니다. 그러면 어떤 자에게 예수께서 함께 계시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전에 반드시 그 종 선지자를 통해 미리 예언해주셨습니다.(암3:7) 이 예언을 따라 율법 외에 한 의(義)이시며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바로 우리가 믿는 의(義)이시기 때문에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습니다.(롬1:16,17,3:21,22)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내 주실 까요?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주시는 것은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켜서 그의 사랑 안에 거해야합니다. 그러나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 예수께로 난 믿음을 주심으로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요14:15,21,23.행3:16.엡2:8) 이에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제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으면 모든 죄와 굳은 마음을 제거 받게 됩니다.
이에 주께서 십자가의 심판의 능력으로 어둠의 세상의 영들을 늑탈하시고 멸하시며 없이함을 받고 구원을 얻어야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 것이며 그제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께 속하고 그의 아들들이 됩니다.(신30:6.렘4:4.겔11:19,36:26.롬6:6,7.골2:11,12) 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거처를 삼으시고 자기를 타나내주시며 함께 동거(同居)해 주십니다.(요14:21,23) 이와 같은 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한 자들로서 형제 되신 예수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 자들이며 이 명을 지킨 자들은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주님의 명령과 그의 계명을 지킨 예수님의 친구들입니다.(요15:13,14)
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이 그들의 영혼에 목자와 감독이 되셔서 세상에서 사랑과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의로움과 생명의 온전함과 완전한 삶을 살도록 나타내 주십니다.(벧전2:25.요일5:17)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기 때문이며 그 입은 사랑으로 또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그 자원과 힘이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혼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영안에 있기 때문입니다.(잠8:17.슥4:6.막9:23.빌4:13)
그런데 이 사랑을 사람들이 잘 아느냐는 것입니다. 이 사랑이 오시면 우리가 세상의 육신에 속하지 않습니다.(롬8:9) 이와 같은 사람들은 성령 안에 있기 때문에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습니다.(벧전1:5) 이들은 성령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며 일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슥4:6.롬8:14.벧전4:6)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고 저를 보고 교만하다고 말하고 의심합니다. 그러나 거듭난 생명의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권세이며 주께로부터 의(義)를 받은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企業)입니다.(사54:17.마16:18,2:18.요1:11,12.요10:28,29.롬8:37)
이들에게만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구속자가 되어주십니다. 이와 같이 죄과를 떠난 자들에게 주님께서 그의 영으로 오셔서 세상으로부터 자유를 주십니다.(사59:20.요8:32,36,14:23.고후3:17) 이와 같이 되어 진 자가 바로 필자입니다. 그 결과가 하도 이상하고 신기하고 오묘해서 이에 증인이 되려고 늦게 주의 종으로 목자가 되었으며 주님을 주님의 계명대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오신 다는 복음을 거리낌 없이 다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무엇을 잘 모르시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도 예수님과 이웃을 향하여 아가페 사랑을 해야 한다.
기독교에서는 사랑은 아가페사랑을 말합니다. 이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의 영혼과 목숨과 육체를 유월절어린양의 제물로 드려서 우리를 속죄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말합니다.(사53:5,12) 그리고 우리가 이에 반응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목숨을 주님께 드림으로 주님을 위해 우리도 아가페 사랑을 하게 됩니다.(요15:13,14.요일3:14) 이는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 장사지내 버려 자신을 부인한 것을 우리도 아가페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필자가 말한 것이며 이와 같은 사람이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경험하고 체험한 그 증거가 자신 안에 있기 때문에 “이웃에게 세상의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고 버리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와 같이 자신의 목숨을 장사지내 굳은 목숨을 버린 사람만이 주님을 위해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자들만이 아가페 사랑이 무엇인줄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랑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그 증거로 하나님의 사랑 예수께서 여러분들 안에 사랑으로 계신 것을 나타내 주신 분들입니다.
이와 같은 증거는 세상을 이긴 믿음의 결과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과 죄의 법과 사망과 어둠의 영들의 미혹과 죄들의 단절을 말합니다. 이러한 세상 것들이 여러분들의 영혼에서 제거되어 차단되면 거룩하게 되고 구별되어 의(義)로서 의롭게 되어 성결하고 무죄하며 마음에 간사한 것이 없고 정죄 받을 것이 없게 된 것을 말합니다.(시32:1,2.롬6:6,7,8:1,2) 만일 이와 같이 되었다면 여러분은 확실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계신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이 원하는 사랑은 무엇일까?
그러나 세상에 속한 이들은 아가페 사랑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자신의 옛 사람의 목숨을 부인하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상에 속해 그 영혼 안에 있는 어둠의 주관자의 말하는 것을 듣고 본 것을 행하며 육신의 목숨이 원하는 것으로 자신의 주인을 삼고 세상 것으로 재미를 보며 그 마음에 두 마음을 품어 범죄 함으로 그 죄의 값을 받게 될 것이며 이에 하나님께서 그들 자신들의 마음에 제단을 많이 쌓은 것들을 쳐서 깨치시고 그 마음에 두고 섬기는 주상(柱像)들을 헐어버리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신32:17.호10:2.골2:18,19.살전2:11,12)
이에 세상에 속한 자들은 육신의 생각으로 타락한 천사(마귀,사단,용,옛뱀)를 숭배(경배)함으로 자신들의 마음에 우상(偶像)을 많이 두고 이것들을 겸손히 섬겨 자기 상(賞)인 하나님 나라에 유업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반역하여 그 마음에 세상 것들을 주인삼아 어둠의 영들에게 들은 것과 또 몸속에 있는 죄의 법이 육체의 욕망들로 그 마음에 정보를 주고 이를 마음이 받아들여 육신의 것들을 법으로 제정하여 이것을 생각하고 행동양식으로 삼고 자신의 의지로 행동함으로 스스로 죄악을 행하여 자신이 마귀의 자녀인 것을 나타냅니다.(요일3:10)
이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로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예수께서 그들 속에 없는 자들입니다.(요8:44.요일2:10) 이와 같이 죄와 악을 행하며 세상에 속해 육신의 종노릇 하는 자들은 어둠의 세상주관자들의 종으로 그들을 아비로 섬기는 자들로 이들이 사랑이 있고 없고를 말하는 기준은 세상에 속한 육체의 정욕을 용인(容認)해 주고 죄짓는 것을 허용(許容)해 주며 마귀에게 종노릇하여 세상 것들에 재미 보는 것을 묵인(黙認)해 주고 죄짓는 허다한 허물을 덮어서 못 본체 해주어야 사랑이 많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최후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의 영혼에 있는 모든 죄들과 육신의 욕심과 그를 잡고 있는 어둠의 영들이 있는 상태에서 저들의 말대로 세상 방법의 사랑으로 덮어준다면 이들 안에서 마치 더러운 퇴적물(堆積物)인 퇴비가 쌓여 썩듯이 그들의 죄가 썩어 더 부풀어 사망 당하게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요한사도는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라고 말했습니다.(요일5:16)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우리에게 사랑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생명이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 아가페 사랑으로 계신 것을 말합니다. 이에 우리가 기도함으로 주께서 영의 눈을 열어 주셔야 주님의 신기한 법을 볼 수 있고 또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누구에게 사랑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말 조심하셔야합니다.
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움을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 진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즉 마음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아니하고 사랑의 대상으로 믿지 아니할 것을 주님이 미리 예언으로 말씀하신 대로 현실로 치닫고 있으며 불법이 성하여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예수님을 믿어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아가페 사랑함으로 서로 사랑하여 주님의 뜻을 성취하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사 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예수)의 무궁(無窮)한 사랑. (0) | 2014.05.02 |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 | 2012.05.18 |
여호와의 길을 찾는 자. (0) | 2010.09.15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0) | 2010.05.25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0) | 201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