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고명한자 2010. 5. 25. 16:29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惡)을 미워하라,                 (115)


시97:10-12,

10,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12,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그 거룩한 기념에 감사할지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개념은 자연인(自然人)으로는 도저히 접근하기 어려운 의미를 가지고 입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존재를 자연을 통해 그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됨으로 모른다고 핑계를 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롬1:20) 그리고 집마다 지은이가 있기 때문에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히3:4) 그러므로 자연을 창조하신 능력을 봐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靈)이시기 때문에 가시적(可視的)인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주님은 구원자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진실로 숨어계신 분입니다.(사45:15) 특히 주님은 눈이 정결하시기 때문에 악을 참아 보지 못 하십니다.(합1:13) 또 주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기 때문에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오만한자가 주의목전에 서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은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십니다. 또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십니다, 주님은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십니다.(시5:4-6)


그러나 많은 이들이 주님이 죄인과 함께 하신다고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육신적인 세상에 속한자이며 마귀에 속한자로,(요8:38,44,요일3:8) 적(敵)과의 동침이기 때문에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이들이 주님을 믿는다 하며 죄와 악을 행하면서도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하시는 것으로 착각하고 자기 마음으로 확신하며 죄악을 행하면서도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고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의 잔의 소득이 되게 하십니다.(시11:5,6)


하나님은 오히려 죄인 중에서 떠나시고 이미 떠나셔서 만나려 해도 만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히7:26.호5:6) 주님은 죄를 품고 기도해도 듣지 않으십니다.(시66:18.사59:1-3) 죄악을 행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게 간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신다고 하십니다.(렘7:16)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악을 미워하고 버리고 떠나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도 세상에 오셔서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뜻대로 주님을 믿고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와 귀신들 그리고 세상에 속한 육신에 소욕과 생각,(요8:44.롬8:5-8) 이 원수된 것들을 없이하기 위하여 육체로 오셔서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해 주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 하나님을 경외하심으로 응답을 들으셨고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고난과 순종을 통해 온전케 되셨는데 이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모든 자들을 영원히 구원하시는 근원이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히5:7-9)


그러므로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선택해 부패한 정욕의 생각과 부패한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와 죄를 버리며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의 모든 짐을 주님께 드려 주님이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장사지내시고 없이하시고 멸하시며 죽이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한 백성으로 영원히 온전케 하신 주님을 믿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14:21. 롬6:6,7.히10:14.딛2:11-14,3:5)


이와 같이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그분의 뜻이며,(요6:29,37-40) 이를 믿는 자들을 의롭다하시고 깨끗이 하셔서 천국 백성으로 삼으시며 어둠에 다니지 않고 빛 가운데 다니게 하시고 빛 가운데 행한 것을 나타내게 하십니다. 이는 전에 어둠인 아담 안에서 세상의 영에 종속되어 마귀의 자녀로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와 귀신들을 따라 불순종하는 가운데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고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행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엡2:2-3)


이와 같은 절대 절망가운데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이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입니다. 이 같은 은혜를 우리가 받았으므로 하나님과 그 아들의 이름이 여호와, 예수그리스도가 같은 구원자라는 이름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삶이 주님의 백성의 삶이며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자들은 주님의 원수인 죄와 악을 미워하고 그 배후에 마귀와 귀신들을 하나님과 자신의 원수로 생각하고 그들 앞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선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보상하시는데 원수의 목전에서 믿음의 결국인 영혼구원의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시23:5.벧전1:9) 즉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에게 생명과 의와 영광을 주십니다.(잠21:21) 그 뿐 아니라 이러한 자들을 정직한자라고 하시며 겸손한 자로서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는데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십니다.(잠22:4) 이와 같은 자들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義)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시23:3)

 

이러한 하나님의 의롭다함을 받은 자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도 주께서 절대적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통치(統治)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함께 동행 해 주시고 주님은 이러한 자들을 악인의 권세가(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 의인에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시125:3)


1)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악을 미워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악을 미워하는 자들입니다.(시97:10) 다윗은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고 말했습니다.(삼상24:13) 그는 사울 왕이 자 신을 해 하려 좇을 때에 사울 왕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옷자락만을 베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복하실 것을 주께 맡기고 왕을 해하지 아니했습니다. 다윗은 악의 근원은 악인에게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말할까요?


악은 인간의 부패한 마음에서 죄를 생산하는 것으로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 되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말합니다. 즉 정욕의 탐심의 마음에서만 죄와 악이 나옵니다.(약1:14,15) 그리고 악과 죄를 행하는 자는 율법에 정죄 받고 정욕이 그 몸속인 지체에서 역사함으로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롬7:5) 그 결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게 됩니다.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됩니다.(잠5:22,23) 


그러므로 야고보사도는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라고 말합니다.(약1:21) 왜냐면 악이 악인을 죽이기 때문입니다.(시34:21)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백성은 성별되고 구별되게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라고 하시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레20:7,8) 그러므로 범죄하고 악행 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사형을 선고하셨습니다.(롬1:32)


그 대상은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자,(레20:2-5) 신접한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레20:60) 아비와 어미를 저주하는 자,(레20:9) 남에 아내와 통간하는 자,(레20:10) 계모와 구합하는 자,(레20:11) 자부와 동침하는 자,(레20:12) 남색 하는 자,(레20:13) 장모와 구합하는 자,(레20:14) 남자나 여자가 동물과 교합하는 자.(레20:16,17)

 

그 아비의 형제와 자매간에 교합하는 자,(레20:17) 경도하는 여인을 범하는 자,(레20:18) 이모나 고모의 하체를 범한 자,(레20:19) 백숙모의 하체를 범한 자,(레20:20) 형제의 아내를 범한 자,(레20:21)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다 죽이고,(레20:9,10,12,13,15,16,20) 그 백성 중에서도 끊어집니다. (레20:5,6,18) 


이는 주님이 거룩하신 분으로 그 백성도 거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거룩한 백성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분의 소유로 삼으시려고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기 때문입니다.(레20:26) 주님의 이 같은 말씀인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해야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를 인도하여 거하게 한 땅 가나안 땅이 너희를 토하여 낼 것입니다.(레22:20) 주님이 이 같이 하심은 그 백성 중에 악행이 없게 하시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레20:14)


엘리후의 증언에 이는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는 분이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불의를 따라 보응하시는 분으로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십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 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십니다.(욥34:10-12)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며 악을 행하는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다고 하셨고,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며. 세력 있는 자를 조사할 것 없이 꺾으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신다고 하십니다.(욥34:21-24)


이같이 악인과 죄인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끊어지고 하나님은 의인을 세우십니다. 악인의 악행과 죄인은 하나님의 회중(교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시1:5) 악인의 길은 망합니다.(시1:6)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악과 죄를 미워해야합니다. 욥은 주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증언합니다.(욥28:28)


솔로몬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 어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을 떠날 지어다.(잠3:5-7) 그는 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증언합니다.(잠8:13) 악인은 자기 악에 걸리며(잠5:22) 자기 사특한 악에 잡히고(잠11:6)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잠11:19)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게 됩니다.(잠22:8)


그러므로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 돌아갑니다.(전9:3.히9:27)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은 분으로(애3:22,23) 악인이 살고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겔18:23) 그러므로 악인이 그 행한 악에서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존한다고 하십니다.(겔18:27) 그래서 주님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돌이켜 죽지 말고 살라고 하십니다.(겔18:31)


심히 큰 죄악을 범한자중 성경에서 다윗 왕과 같은 자도 있습니다, 충복 우리아를 극렬한 전쟁에 희생물이 되게 모해(謀害)하고 그 아내를 범해 임신까지 하게 한 뒤 휴가 중에 온 우리아로 그 아내와 동침을 꾀했으며 결국은 극열한 전쟁의  죽음에 내 몰았습니다. 이 악행을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로 죄악을 알게 했을 때 그는 그 앞에 부복하고 피 흘린 죄를 회개했습니다.(시51:1-14)


이것은 악행을 한자가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났을  때에 용서를 구하는 실례이고 그는 그 후 많은 어려움의 고난이 따랐으나 결국에는 주님께 허물을 용서받고 그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았습니다.(시32:1,2) 그는 주님께 나에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긍휼을 구하고 죄과를 도말하시고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 하소서, 그는 자기에 죄를 직시하며 모든 죄악을 도말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는 자기의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시51:9,10)


다윗은 자신이 범한 죄악으로 인해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말아달라고 간구했고 주님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달라고 그리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실 것을 말씀합니다.(시51:11,12) 우리는 어떠합니까? 다윗은 범죄 하면 하나님께 쫓겨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범죄 한 악인에게서 주님의 성령님이 거두어 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시51:11) 범죄하고 돌이키지 아니한 자들에게 성령님이 함께 하실 수가 없습니다. 떠나신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합니다.(살전5:19)


그런데 작금(昨今) 교회는 어떠합니까? 죄악을 행하는 목사와 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계실까요? 이방종교들과 같이 복채(卜債)를 많이 가지고 가면 대우받고 아닌 자들은 구별하여,(약2:1-4,5-13) 찬밥신세고 친근히 하지 아니하는 이러한 세태에 정말 하나님 앞에서 죄와 악을 행하고 회개를 반복하는 그러한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예배를 기도를 찬송을 헌금을 받으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들이 다윗과 같이 진실하게 정직하게 회개한다면 그런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소멸되었던 성령을 회복시켜주시고 영혼을 소성시켜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멸시하고 그 말씀을 거역한 사울왕은 아말렉의 아각 왕과 좋은 동물을 제사를 위하여 남겼다는 핑계를 대고 주님의 말씀을 거역했습니다. 이것은 완고한 것으로 우상을 섬기고 절하는 것이나 같고 사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삼상23)


그뿐 아니라 여호와의 신(神)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시는 악신(惡神)이 그를 번뇌(煩惱)케 했습니다.(삼상16:14,15) 사울이 처음에는 준수한 사람으로 수줍음을 타고 겸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추대하여 왕을 삼으셨습니다. 그는 사무엘을 통해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왕이 되었고 성신(聖神)을 받자 여호와의 신이 크게 감동되어 예언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말씀이 다 그에게 응했습니다.(삼상9:2,16,17,10:1-13)


그러나 그는 초심의 믿음을 버리고 그 신앙이 변질되어 그에게서 성령이 떠나고 즉시 악령이 임해서 번뇌하기 시작했습니다.(삼상15:14,15) 이것은 오늘날의 교회에 모습과도 같습니다. 이것은 믿는 자가 처음에는 주님을 믿음과 성령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죽여서 없이하고,(롬6:6,7) 육신에 있지 않고,(롬8:9)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면 살게 됩니다.(롬8:13) 또한 성령 안에 있어야 성령님의 온전한 통치를 받음으로 의로움 가운데 행하게 됩니다,(롬8:14-16)


그러나 사람이 부패한 욕심의 마음에 종노릇하고 그를 잡고 옥으로 삼고 있는 악한 영의 지배를 받으므로 마치 사울 왕과 같이 번뇌하는 마음을 갖고 죄와 마귀에 종노릇하고 거짓 영의지배로 종교생활을 하며 괴로움이 더한 상태에서 자기뿐만 아니라 많은 자들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죄를 짓고 율법의 정죄를 받게 하고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중심 잃은 예배와 기도와 찬양과 헌금을 하게 함으로 많은 이들이 지옥행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만일 구원의 확신을 한지가 오래 되었고 많이 변화된 것 같은데도 아직 마음과 입술과 행동에서 죄가 나온다면 의심해 봐야합니다. 내가 처음에는 사울과 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새 마음으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방언과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동안 죄를 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한다면 이는 사울 왕과 같은 신앙이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고 영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혹시 내가 죄악을 행함으로 주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다가 소멸 시킨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합니다,(엡1:30.살전5:19) 악행을 행하고 불의를 행하게 되면 사울 왕이 그러했던 것과 같이, 하나님이 유혹(마귀)을 저희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십니다.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삼상15:23,14,15.살후2:10-12) 만일 이 같은 상태라면 다윗 왕과 같은 회개가 필요합니다.(시51:1-17)


많은 종교인들이 이 같은 상태의 신앙으로 살았다하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죽음 가운데 있고 성령을 소멸하고 악령인 공중권세 잡은 세상신이 그 육신의 마음을 잡고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습니다.(사14:17) 또한 정욕의 탐심에 마음을 마귀와 귀신들이 감옥으로 삼고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로 이미 천국의 아들 됨의 상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 가 본 것을 의지하여,(요8:38) 즉 그 마음속에 있는 마귀가 육체의 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갈5:19) 그리고 행악할 수 있는 정보를 보여줍니다.(고전6:9-10)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하는 모든 불법과 육체의 일들을 마음속에 보게 하고 그 들은 것을 말과 마음의 욕심으로 행하게 합니다. 이것이 악한 자가되게 하고 악한 일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요8:38,44) 이것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지낼 때에나 따르던 공중에 권세 잡은 영들인 마귀와 귀신들입니다. 이때는 육체의 마음이 욕심을 따라서 행한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믿지 아니했을 때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 일 때에 행하던 일들입니다. (엡2:2-3)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고 확신을 하고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성령님 안에 있다고 하면서, 옛날 믿지 아니하던 어둠의 영인 마귀와 귀신들의 종이 되어 죄를 짓는다면 마귀와 귀신들의 종이라는 것이며 아직도 공중권세 잡은 영아래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자들이 성령님을 모시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들은 믿음도 없고 주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로 성령님이 계시지 아니한 상태에서 자기의 지적인 인식의 믿음으로 자기 확신인 자기마음을 숭배하는 종교생활을 하는 자들로서 야고보 사도는 이 같은 자들을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귀신과 같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약2:19)


이들은 오히려 마음에 겸손히 천사(마귀와 귀신)를 숭배하고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아니한 자들입니다.(골2:18,19) 형제자매 여러분 만일 여러분이 스스로 참신한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시고 이러한 어둠의 일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야합니다. 속지 말라 악한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위하여 말하노라. (고전15:33)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마와 악과 죄를 그리고 우리 내면의 부패한 죄를 생산하는 육신의 마음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주님의 십자가에 나아가게 되고 주님에게 기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기를 고백하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게하시고,(롬6:5) 우리내면에 있던 하나님의 원수된 것들을 제거해 주시고,(롬6:6,7) 우리를 주님나라의 백성으로 받아 주시고 가족으로 삼으시고 성령님을 보증으로 주시고 인치시고 보호하심을 입게 하시며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히 온전케 하십니다.(히10:14)


이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신령한복을 주시고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엡1:3,4)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마귀와 죄와 정욕의 육신의 마음을 떠나 이것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하고 악을 버린 자들입니다.


2)주께서 성도의 영혼을 보존하시고 악인에게서 건지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성도라고 하는 것은 존귀하게 지으시고 주님의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시16:3.시33:15.렘38:16) 주님은 그 성도로 구원으로 은혜를 입게 하십니다.(대하6:41) 또 주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않으시며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습니다.(시37:28)


주의 백성은 그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춤추며 찬양하고 기뻐하는 것은 겸손한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며 그 입에 하나님의 존영(尊榮)이 있고 그 수중에는 두 날가진 칼(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저 왕들을 사슬로 저 귀인들을 철 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하고 이런 영광이 그 모든 성도에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시149:2-9)


이것은 주의 백성이 천년왕국과 마지막 때 흰 보좌에서 주님과 함께 심판하는데 동역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영광이 그 성도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 성도의 영혼에 함께 계셔서 그 영혼을 사랑하십니다.(사38:17) 그러므로 성도의 영혼이 하나님께 속하였고,(겔18:4) 내 영혼을 칼(심판)에서 건져주시기를 기도하면,(시22:20)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살리시고 무덤에 내려가지 않게 하십니다.(시30:3) 그리고 내 영혼을 소성케 하십니다.(23:3) 그리고 성도의 길을 보존하십니다.(잠2:8)


또한 주님은 사모하는 성도의 영혼을 만족하게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시107:9) 하나님은 주님을 통해 좋은 것을 말씀하시고 그의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복으로 이방인에게도 약속한 성령주심을 말하는 것입니다.(갈3:13,14)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하나님의 신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잠1:23) 성령을 주시는 목적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사11:2) 하나님의 원수와 주의 백성들에게 원수들이 둘러친 네트(사망과 멍에와 짐)를 제거하시기 위함입니다.


성령의 임재인 기름부음이 오시면 그날에 무거운 짐(罪)이 네 어께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육신의 소욕, 마귀의 잡힘과 감옥)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사10:27.요일2:27) 즉 성령이 오시면 중생하게 되고 죄악을 씻음과 마귀를 내어좇고 새롭게 하시는 능력을 말합니다. 육신의 삶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으로 전향되는 것을 말합니다.(요3:5,6.롬8:14.갈5:25.딛3:5) 이것은 성도의 영혼을 귀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여호와구원의 등불을 켜주시고,(잠20:27)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십니다.(요1:4)


그리고 번민할 때에 주님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십니다.(시94:19) 주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십니다.(시89:48) 또 주님의 백성을 악인의 손에서 건지십니다, 그리고 실족 지 않게 하시며 졸지도 않고 지키십니다. 그는 주무시지도 않고 지키시는데 내 우편에 그늘이 되시고 낮의 해와, 밤에 달과, 해(태양)가, 상치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고 또 내 영혼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나에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십니다.(시121:3-8) 


이 주님이 우리영혼을 치러 일어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내 편에 계셔서 나에 영혼을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엄몰(淹沒)치 못하게 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내편에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영혼이 원수에게 천안 함 같이 함몰(陷沒)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해야합니다. 우리영혼을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도움이신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구원에 있습니다.(시124:1-8) 그러므로 주님이 성도의 영혼을 보존하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지십니다.(시97:10)  


이는 악인의 권세인 세상에 주관자와 공중권세 잡은 자를 말합니다.(엡2:2,6:12.요일5:19) 성경에서는 하늘에 악의 영들을 의인화 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계명성 천사를 바벨론 왕으로. 또 두로 왕으로,(사14:4-22.겔28:12-19) 마귀를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그에 백성에게 의를 주셔서 의인을 삼으신 자들에게 악인이 의인에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시12:3) 이는 의인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 분깃이 없습니다. 하늘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님과 하늘에 분깃이 있을 따름입니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품에서 그 생명싸개로 보호하심을 입었기 때문입니다.(삼상25:29) 하나님께서 스가랴의 셋째환상 중 바벨론의 유배에서 돌아온 백성들로 예루살렘을 회복시키시고 거민이 있게 하시고 육축이 있게 하셔서 범죄의 형기를 마친 백성들이 돌아와 예루살렘에서 번성케 하고 성곽 없는 촌락 같이 될 때에 주님이 친히 그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슥2:1-13)


이는 주님이 그 백성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겠다는 적극적인 표현입니다. 또 주님은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요10:28,29) 이것은 주님이 그 백성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대속하신 존재이며 주님의 생명들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성령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지키시는 손이 있음으로 영원히 멸망치 아니한다는 것입니다.(요10:28,29)


그리고 의인으로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는 보호가 있습니다.(시125:3) 이는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는데 하나님께로 부터 나신분인 예수그리스도의 지키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로서 났기 때문에 범죄 하지 아니합니다.(고전1:30.요일5:19) 그런데도 털어 먼지 나지 않는 자가 있냐고 대드는데, 어디에다 대고 하는 말이겠습니까? 이는 하나님께서 털어 먼지 나지 않게 하신다고 하시는데, 이 반역의 대꾸는 주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엡1:4) 바울은 에베소교우들에게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 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회개인 예수그리스도에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해 자신을 못 박는 할례를 의미하기도합니다. 즉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말합니다. 또는 성령세례를 의미하기도합니다.(요4:10,14.7:38,39)


또한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받는 자는 말씀과 성령을 받기 때문에 깨끗하게 되며 거룩하게 됩니다. 이는 예수께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요6:63)즉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말씀)이 바로 영(성령)이요 생명이요,(요1:1,4.6:63)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말씀과 성령을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교회를 세우시는데 말씀과 성령으로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엡5:26,27) 그리고 주님은 우리로 말세에 나타나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얻게 되었습니다.(벧전1:5)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깁니다.(롬8:37) 뿐만 아니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게 하시고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십니다.(고후2:14) 이는 주님이 우리 영혼에 오셔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습니다.(고후5:17) 주님이 내생명이 되셔서 나와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갈2:20) 그러므로 사망과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능력이나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주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습니다.(롬8:38,39)


3)그가 의인에게 빛을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기쁨을 뿌리십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목하게 할 중재자가 없으므로 자기 팔로, 즉 예수그리스도,(사53:1)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셔서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는 분입니다.(사59:59:16,17) 주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의(義)를 주시려고,(롬1:16,17,4:3) 또한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습니다.(히9:26.요일3:5)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분입니다. 주님은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로 세상에 오셨습니다.(롬3:21)


주님은 자신을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려고 죄인을 구원하사 의롭게 하시고 의인으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아담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주님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될 것입니다.(롬5:19) 주님은 이미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순종하셨고 모든 율법인 하나님의 요구를 모두 이루시고 다 이루었다고 천명하시고,(요19:30) 부활하셔서 그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시고 성령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딛2:11-14.3:5) 그리고 지금도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오셔서 의로서 왕 노릇하십니다.(롬 5:17)


주님은 지금도 주님을 믿는 자들의 죄를 없게 하시기 위해 우리 영혼에 오십니다, 오셔서 우리의 죄를 없게 하십니다.(히9:26.요일3:5)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죄가 없는 의로운 마음으로 만들어 의로우신 분이 우리와 함께 동거하심으로 우리 영혼에서 왕 노릇하시기 때문에 우리 안에 죄가 없게 됩니다. 이 주님의 하시는 일을 믿는 자는 주님이 주님의 의를 가깝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입니다. 이 주님의 영광인 의와 구원을 그 백성에게 베푸실 것입니다.(사46:13) 이 주님의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으므로 그에게 나아가야만합니다.(사45:24)


이 의(義)와 공의가 주님의 보좌에 기초입니다.(시89:14) 이 의(義)를 배운 사람들은,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게 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인 떠낸 반석이신 주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 우리를 전에 불순종의 영인 공중권세 잡은 세상의 신(神)의 속박과 멍에 에서 건져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고 하십니다.(사51:1) 이것은 아브라함과 우리를 생산한 사라를 부르고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사51:1,2)

 

주님의 은혜이며 선물입니다.(엡2:8) 이와 같이 우리도 부르셔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속하시고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가깝고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갔으니 만민을 나에 의로 심판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함으로,(사11:2) 나를 앙망하여 내팔(사53:1)에 의지하리라 하셨습니다.(사51:5) 이와 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의인들입니다.(호14:9)


주님은 의인들의 세대에 계십니다.(시14:5) 그리고 의인을 사랑하십니다.(146:8) 의인은 공의를 행하며 즐거워합니다.(잠21:15) 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시게 여기십니다.(잠21:3) 주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히10:38)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온전케 완전케 된 자들입니다.(빌3:15.골1:26,4:12) 이는 우리의 삼위일체 하나님이 온전한 완전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잠언 기자는 완전한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다고 증언합니다.(잠20:7) 호세아의 증언에는 의인들이라야 지혜가 있어 깨닫고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데 의인만이 그 도에 행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진다고 합니다.(호14:9) 주님은 의인에게 빛을 주십니다. 이는 여호와는 빛이시며 구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시27:1) 주님은 그의 백성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은혜 받은 의인들을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며 실족 지 않게 하십니다.(시56:13)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의 빛에 행해야합니다.(사2:5) 그 빛이 세상에 오셨는데 사람들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요1:4,9,12:46) 우리 또한 주님을 모셨으므로 또한 세상에 대해 빛입니다.(마5:14)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에 빛이므로 주님을 따를 때에 우리가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하셨습니다.(요8:12) 그런데 주님을 믿고 따른다 하면서 죄와 악을 행하면 그는 빛이신 주님으로 구원 얻은 자가 아니라 아직도 어둠가운데 율법의 저주와 죄 아래 육신의 마음과 어둠에 영에 잡혀있고 진리 가운데 빛 가운데서 생명의 빛을 얻은 자가 아닙니다.


이는 아직 죄의 종으로 진자는 이긴 자의 종으로 죄를 짓는 마귀에 속한자입니다.(히3:8) 그러나 의인은 생명의 빛을 얻어 진리 가운데서 자유를 얻은 자입니다.(요8:32,36) 주님은 그 믿는 의인에게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게 하시며 범사에 감사하게 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6-18) 이 의인들은 마음이 정직한 자들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정직하게 지으셨기 때문입니다.(전7:29)

 

이는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신분이기 때문입니다.(시25:8) 주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에게 정직한 영(마음)을 새롭게 해주십니다,(시51:10) 주님은 주를 아는 자에게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드리면 주께서 들어주십니다.(시36:10) 하나님은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의를 내리시는 분이며 구원을 내시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하시는 분입니다.(사45:8)


의의문은 여호와 하나님의 문입니다 주께 의를 얻는 자는 그 문으로 들어가며 감사하게 됩니다.(시118:19,20) 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게 됩니다.(잠11:19)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를 주에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십니다,(사64:5) 이러한 여호와의 의를 알고 행하는 자를 정직한자라고 하시며 의인들이 여호와를 기뻐하고 정직한 자들이 즐거워하며 외치게 됩니다.(시32:1l,33:1,107:40-42)) 이들은 유복한자로서 주의 얼굴빛에 다니며 종일 주의이름으로 기뻐합니다. 이는 주의 의로 인하여 우리의 뿔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시89:15-17)


우리를 주께서 부르시고 택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의인으로 삼아 주시고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로서 하늘에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복음을 전해주시고 예수님 안에 거할 때에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요15:11) 이를 시편기자 다윗은 여호와께서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셨다고 증언합니다.(시97:11)


뿌리셨다는 것은 주님의 생명의 빛과 그로 인한 기쁨을 충만하게 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시16:11.요15:11,16:24,17:13.요일1:4) 그러므로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기 때문에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도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행13:52.요이1:12) 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옵니다.(행2:4) 이는 다윗이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는데 주님이 나를 요동치 않게 하시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으며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였다고 말합니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이며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행2:25-28) 이것이 의인에게 그리고 정직한 자에게 주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과 기쁨입니다.


4)의인은 여호와를 기뻐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해야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대대에 거처가 됩니다. 영원 전부터 주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시90:1-3) 또 우리의 년 수가 강건하면 칠십에서 팔십 정도이나 인생을 말하되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시편 기자가 증언합니다.(시90:10) 그러기에 세상에는 영원한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주님의 말씀에는 하나님만이 기쁨의 근원이 십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 기사를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또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창조하셨고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삼상12:22.시149:4.사65:17-19) 이것은 종말에 되어 질 새로운 약속이지만 주님은 지금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의인이라 칭하시고 의롭게 거룩하게 하시고 의인들을 사랑하십니다.(시146:8)

그리고 여호와를 기뻐하게 하십니다.

 

시편기자는 너희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기뻐)하라 마음이 정직한자는 다 즐거이 외치라고 합니다.(시33:1,32:11) 주님께서 구원하신 기쁜 소리가 의인의 장막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십니다.(시118:15,16) 주님의 구원이 이론이 아니라 실제 이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의롭게 하심으로 구별되어 거룩한 삶을 살기 때문에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의 의로 의로운 삶을 살고 거룩하게 하신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히10:14) 주님은 이와 같은 자들을 의인이라고 하셨으며 이 의인은 완전히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잠20:7) 주님은 의인에게 지혜의 영이신 성령을 주셔서 마음이 정직하게 하시며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셔서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잠2:6,7)


인간의 노력으로는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않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습니다.(전7:20) 그렇습니다. 세상의 인간에게는 의인은 없습니다.(롬3:10) 그러므로 사람으로서는 할 수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아들을 보내셔서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롬8:3,4) 이것이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신인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슥4:6)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천지에 주재이신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하시는데 복음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옳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0:21)

 

그러므로 의인들도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이 보내신 성령을 통해 중생하고 새롭게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여호와를 기뻐하게 되었습니다.(시32:11,97:12.사25:9.욜2:23.습3:14)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의인을 삼아 거룩하게 세상으로부터 구별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의롭게 되어 거룩하게 됩니다.(롬1:17,4:3.살전4:3,4.히10:4)


이것은 우리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으로 세상과 구별되시고 초월되신 분으로 스스로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에 우리를 의롭게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십니다.(엡1:4) 이는 물(마음의 할례)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 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십니다.(엡5:26,27)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 때문인 것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세상과 구별(거룩)하시기 위해 홍해를 건너게 하셔서 광야에 이르러 사람이 준행(遵行)하면 그로인해 삶을 얻을 수 있는 내 율례(말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주님은 또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다고 하십니다.(겔20:10-12)


하나님은 여호와로 구원자이십니다. 이스라엘가운데도 율법을 주시고 여호와께서 함께 계셔서 믿고 의지하면 구별되게 하시고 의롭게 하셔서 거룩 한자가 되어 율례와 규례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거룩히 하시는 분입니다.(겔20:12) 주님만이 자기 백성을 당신의 말씀을 지킬 능력과 힘을 주시는데 성령을 주시고 행하게 하십니다.(잠1:23.겔11:19,20,36:27) 아무나 스스로 거룩하게 될 인간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주님이 성령을 주셔서 행하게 하실 때 거룩해집니다. 그래서 의롭고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화평의 언약을 세우시고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시며 그들을 번성케 하시고 주님의 성소를 그들 가운데 두시고 주님의 처소가 그들 가운데 있어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을 약속하셨고 열국이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께서 계신 줄 알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겔37:26-28)


이것은 주님이 부르시고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 중에서 그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성신을 주셔서 말씀을 지키게 하시고 그들 중에 주님의 성소를 두고 그들을 거처로 삼고 그들을 백성으로 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이름이 거룩하신 분으로 세상과 구별된 여호와입니다.(대상29:16.시30:4.겔20:39) 주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겔46:20)

 

예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세상에오셨습니다.(요10:36) 이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행20:32,26:18)주님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셔서  세상과 분리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시고 성도라고 부르 셨습니다.(고전1:2)


주님은 또 우리를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롬15:16) 이것은 우리가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었기 때문입니다.(고전6:11) 주님은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십니다, 이는 영 혼 몸이 주님 재림 때까지 흠 없이 보전되기를 바라십니다.(살전5:23) 이는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고후7:1)


이는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살후2:13)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게 하셨습니다.(벧전1:2)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도 거룩한 자가되어 온전한 자가 되었습니다.(살전5:23) 그래서 거룩하게 하시는 자(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의인)들이 다 하나에서 낳습니다.(고전1:30)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를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십니다.(히2:11) 주님은 이러한 자들을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를 증거 해 주십니다.(히10:14,15) 성도들은 주님이 부르셔서 하나님의 생명인 말씀과 성령으로 의롭게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히 온전하게 된 주님의 의인들이요, 주님을 믿기 전 죄인들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구원받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아직 구원이, 의롭다 함이, 거룩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신앙은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는 자들로서 육신에 속한자요 율법아래 있고 죄 아래 마귀의 속박아래 있고 그리스도 밖에 있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정말 신앙의 점검이 필요하고 상담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셔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마7:23.요일3:4,8)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눅13:28)


주님은 또 씨 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인 예수님 자신이라고 하셨습니다,(마13:37)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다고 하시며, 인자(예수)가 그 천사를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율법주의, 육신의 소욕인 자기중심적인 자, 자기 마음속에 있는 마귀를 숭배하는 자, 또 불법인 죄를 짓고 마귀에 속한 자들을 거두어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겠다고 하셨습니다.(마13:38-42)


또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마13:49,50) 그러나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마13:43) 주님의 말씀에는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 얻어 확신하는 주님의 나라인 교회 안에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이 있다고 예언하십니다.


또 육신의 정욕의 마음으로 죄를 짓고 율법에 정죄 받고 마귀에게 마음을 내어주고 그를 숭배하는 자들 자기의 부패한 마음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자기중심적인 자들 이들이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구속하신 일인 속죄의 사실과 마귀를 멸하고 없이한 사실과 육신적 자아를 없이하신 사실을 불신하며 구원 얻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주님의 구속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 이들이 하나님이 그 아들을 통해 세상 죄를 하루 만에 제하신 것,(슥3:9) 영원히 없이하신 사실(히9:12)을 부정하는 자들로 이들이 버림받는 대상입니다.


&, 예수께서는 베드로 사도를 통해 육체의 고난을 통해 믿는 자들의 죄를 그쳤다고 말합니다.(죄의 끝을 말합니다) 그 후에 삶을 말씀하셨는데, 다시는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은 지나간 때가 족하다고 말하고 지나간 때에 행하던 것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말합니다.(벧전4:1-3)


&, 주님은 베드로사도를 통해 증언하시는데 예수님을 믿고 난후에는, 죄가 끝이 난 것을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에게 죄가 존재하지 아니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지금도, 구원을  얻은 지 한참 되었어도 여전히 이방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는 때를 모르는 자이던지 하나님과 예수님을 처음부터 믿지 아니했던지 그리고 아직도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던지 아니면 죄를 짓고 마귀 자녀로 살다 어두운 지옥을 가려는 건지 사실은 이는 다 신앙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마귀의 자녀들입니다.(요8:38,44)


이 같은 자들은 스스로 정죄 받고 불법을 행하는 모든 자들로 거두어지고 내어 좇기고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된다고 증언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와 상관없이 사는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사는 의인들의 세대에 함께 계시고,(시14:5) 의인들은 천사들의 영접을 받아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된다고 하십니다.(마13:43) 그러나 이들은 지금 주님으로부터 의를 받고 의롭다하시고 거룩하게 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하나님이 그 아들로 하신 의로움과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을 믿지 못하면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의롭게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과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그 피 그리고 성령님이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과 사랑을 받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분깃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그냥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왜 못 믿고 정죄당하고 버림받고 원수노릇을 하십니까?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든지 지금은 주님이 길이 참고 계십니다. 우리주님의 길이 참으심이 우리의 구원이 됨을 아시고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시며 죄와 악을 미워하시고 떠나셔야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의롭게 거룩하게 하셔서 넉넉히 받으심 직한 분들로 만들어 천국의 알곡으로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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