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사 랑

고명한자 2009. 7. 15. 22:41

 

사    랑,                                         (16)

 

요한일서4:7-21,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 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니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穩全)히 이루느니라,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 하노니.

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니라.

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21,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많이 말해서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부모, 부부, 형제, 친구, 이웃, 원수, 자연사랑 이러한 사랑도 우리에게 꼭 필요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다른 사랑이 다 있고, 다 실천한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른 다면 삶의 의미와, 인생의 정체성 파악이 오리무중이기 때문입니다.


요한사도를 사랑의 사도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고, 사랑을 가장 많이 말했기 때문이 아닐까 십 습니다. 그의 증언에는 하나님을 사랑이라 말합니다,(요일4:8,16)


1, 하나님은 사랑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사도요한은 그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그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우리를 살리는데 있다고 합니다,(요일4:9) 그리고 다시 사랑에 대하여 사랑이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고 말합니다.(요일4:9)


*그 사랑은 우리를 “살리고자”한 것입니다,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희생적인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사랑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을 구원 하시며, 여인의 후손인 뱀의 머리를 밟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비록 개연적이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원수를 이기시고 승리하시며 그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를 분명하게 표현 하셨고,(창3:15) 그 후 믿음의 조상들과, 모세에게, 그리고 수많은 선지자들과 왕들에게 말씀하셨고, 그중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내용 중에는 너무나 생생하게 예언해 주셨는데.


이사야 42:6-9

6,나 여호와가 의(義)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間)에서 나오게 하리라.

8: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하나님은 이미 주님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의 구원을 예언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브라함과 야곱을 택하시고 개인적인 사랑과 약속을 통해 민족을 이루시고 그 민족과 그 후손들을 사랑 하실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셨나니.(신7:7)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당신의 백성을 택하시고 사랑하시며, 그들과 언약을 채결하시고 그들을 위경에서 구속하심으로 그 약속을 신실히 지키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백성 야곱(이스라엘 백성)에게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사43:4) 라고 말씀 하셨는데 당시 고레스 왕 당시 이스라엘은 애굽과 구스의 영향을 받았으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그들을 희생물이 되게 하시겠다는 계획이셨는데, 역사적으로 파사의 고레스 왕, 그의 아들 캄비세스에 의해 그 예언이 성취 되었다고 합니다,


이같이 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심으로, 주변 악한 자들을 희생물이 되더라도 백성을 구원하시는 열성이 있으십니다,  그러기에 백성들의 허물에 대해 변론 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 하시어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고 십지 않으신 분입니다.(사43:25)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실 때, 세상에는 중재자(仲裁者)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고 자기 팔로 구원을 베푸시고 의로 호심경삼아 구원하시며 보수하시려고 전신 갑주를 취하시고 그분의 열심을 내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십니다.(사59:16-17)

*그분은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 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사43:25-26)


※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우주를 주님의 품안에” 두셨습니다,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1:17)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 몸에 염증, 물혹, 암 덩어리 들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찜찜할까요, 하나님도 하나님의 반역자, 때문에 우주가 그리고 인류가 하나님 앞에 암적 존재가 되었고 하나님의 품이죄악으로 오염 되었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찬양하던 대장, 스스로 높여 북극 집회에 좌정하여 지극히 높은 자와 비겨 보겠다고 교만한 마음을 먹어 땅을 진동시키고, 열국을 경동(驚動) 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사14:12-17)


그의 반역으로 하늘뿐만 아니라,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신 그분의 분신. 사랑하시는 인간을 위하여 창조하신 우주요람 까지 오염시킨 반역의 죄, 불법, 행악을 하나님이 방관 하실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죄악을 모르시는 분이기에 맹세로 이것들을 없이 하시고, 멸하시기 까지, 그분은 영적 전쟁을 하십니다.


그래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서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렘33:3) 하십니다.


주님은 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 지어다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사57:18-19)

 

그분은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그분의 발등상이라 하셨습니다, 이것들이 정결케 되기까지 그분은 분투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친히 맹세로 언약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어 이루시기 위하여


그분 스스로가 하나님의 팔로, 연한 순으로,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은, 그분은 우리의 간고를 많이 격고, 질고를 알고,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고, 징벌을 받아 맞으며, 고난을 당하시고, 그분의 찔림으로 우리의 허물을, 그가 상함으로 우리의 죄악을, 그가 징계 받음으로 우리에게 평화를

그가 채찍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1-5)


여호와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상함을 받게 하시고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분의 영혼까지 속건제로 주셨으며,(사53:10) 그분은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시어 스스로 영혼의 수고를 만족히 하시며, 그분이 의인들을 위해 죄악을 친히 담당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실 것을 예언 하셨습니다,(사53:11-12)


주님은 하늘과 우주와 땅의 암적 존재인 타락한 천사 마귀, 용, 옛 뱀, 그리고 그를 따르던 타락한 천사들을 귀신들, 또 이들을 따르던 수많은 타락한 죄인들을 심판하시고, 무저갱으로 보내시어, 그분 안에 있는 암적 존재들을 없이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은 또한, 하늘과 보좌와 우주와 땅, 그리고 만유를 선대하시며,

지으신 것을 긍휼을 베푸시고,(시145:8-9)하나님이 만유의 머리가 되시며,(대상29:11) 만유의 아버지가 되십니다,(엡4:6) 주님은 만유시며 만유 안에 계시고,(골2:11)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 하십니다.(시103:19)

 

그분은 만유를 회복 하실 때까지,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요19:13) 승리하신 주님을 하늘보좌에 받아 두셨습니다.(행3:21) 그리고 이 모든 날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 하셨으니, 이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이분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1:2-3) 

 


⁂ 주님이 예비하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는 자들,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 들을 위하여, 


#, 하나님의 사랑은 소망으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 부어 주셨습니다.(롬5:5)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 건데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4-15)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음 직하게 하고.(롬15:30-31)


하나님의 사랑은 위에 내용과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이사랑은 임마누엘 하셔서 육체 가운데 오셨습니다,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육체의 남은 때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기위해, 우리의 육신의 마음으로 지은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그분은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히5:7-10)


2,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었습니다.

무엇으로 증명될까요? 형제 사랑으로 증명 됩니다, 그러면 형제 사랑은 무엇을 말하나요? 하나님이 백성을 위한 희생적 사랑으로 용납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구약과 신약에서 말씀하신, 모든 계명, 율례, 규례의 내용에, 그 법정신이 포함 되어 있는데, 요약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며, 원수까지 사랑하며,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는 사랑,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사랑이 실천 될 수 있도록, 사랑의 화신이 되게 하시는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가 그 분 안에 있게 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 동력이 되시는데, 우리는 그분의 자원으로 형제를 온전히 사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 이 사랑이 온전하게 되기 위하여,(히2:11-17)

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12,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주려 하심이라.

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 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 하려 하심이라.

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 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형제 사랑의 원동력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인 것은,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 안에서 행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골2:6-7.골3:17) 또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는, 말씀이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갈5:16,25)

 

우리의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사랑은 다 육신에 속하기 때문에 이권, 자기명예, 자아도취의 이해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만이 우리 안에서 온전한 사랑으로 표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증거 하는 온전한 사랑을 이루십시오.


3,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 자의 담대함.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 진 사람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어떠하심과 같이,(요일5:17) 주님의 어떠하심은 그분이 하나님으로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고난을 통하여 순종의 도를 행하셨고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히5:8-9)


또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1:19-20)  또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골2:9-1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시어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엡1:19-23)  


주님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영광의 풍성이, 우리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셨고, 그분은 곧 영광의 소망으로 우리 안에 계신분입니다.(골1:26-27)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습니다.(골2:3)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함, 평강, 기쁨, 믿음, 사랑, 소망, 의, 화평, 거룩함, 성령의 열매들 이러한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 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

 

주님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약1:18) 이렇게 온전케 된 자는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었다고 말합니다.(벧전1:5)


우리의 담대함에 근원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할 수 있다,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능력이 예수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또 성령 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 안에 거하게 될 때, 온전하게 되는데. 이렇게 된 자를 바울은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 하노라.(골1:28) 라고 증언 합니다.


성경에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그리고 역사 속에 초대교회 당시 말씀대로 믿는 사람들이 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그분이 증거 해주시는 능력을 따라,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며, 온전해 지고, 완전해져서, 깨끗해짐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형제 사랑을 나타내어, 그 사랑이 실천되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 것을 증거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말씀을 변질시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말씀을 가감함으로,(계22:18-19) 그리스도의 완전, 온전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에 들어간 것도 모르고, 무죄한 가운 데 사는 것도 모르며,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니, 형제의 사랑도 모르고,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율법의(말씀) 선생이 되려하나 자기의 하는 말조차도, 자기의 증거 하는 것도 깨닫지 못합니다.(딤전1:7)


우리가 하나님의 믿음을 구하고 주님의 희생적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온전한, 완전한 능력으로 우리 내면이 바뀌면, 아마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절로 표현되며, 그 사랑가지고 세상을 사랑할 때 어두움이 물러가고, 그리스도의 계절이 온 누리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의 사신되어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는, 축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아  멘 >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