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주님은 우리를 섬기시려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고명한자 2009. 12. 1. 23:18

 

주님은 우리를 섬기려고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57)

 

마20:28.막9:35.막10:45.히6:10.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이 주님 안에 함께 섰습니다.(요1:3 .골1:17.히3:4.롬11:36) 하나님은 만유보다 크신 분입니다.(요10:29) 주님은 만유의 아버지로 그 머리이시며 만유를 통치하십니다.(대상29:11.시103:19.엡4:6) 하나님은 육일 간 창조하시고 일곱째 되는 날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육일, 주님이 일하시는 육일 간에 아무도 하나님의 일하심에 참여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참여하셔야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주를 운행하시며 인간들을 위해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정하시고(창8:22) 지금도 그 해를 선인과 악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자에게 내리십니다.(마5:45)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하나님은 유다의 불순종의 징계를 바벨론을 들어 막대기로 징치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기한이 차고 그들의 죄 값이 치러지자 바벨론을 몰아내시고 내 백성을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하게 거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렘32:37-42)

 

 

이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새 일이며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입니다. 주님은 그 후 새 시대에 새 언약으로 인류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것은 어두움의 옛 언약시대를 청산하시고 새로운 빛의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인간의 의(義)를 나타내고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을 행한다, 하는데 하나님은 사람을 믿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종들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십니다. 하물며 흙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습니까.(욥4:18,19)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위해 할 일 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도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여력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아무나 못 지킨다고 바울이 말한 것입니다.(갈3:11)

 

래서 율법에서 벗어나야하는데 육신의 사람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장사지내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우리가 영(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기게 됩니다.(롬7:6) 이같이 육의사람이 죽어야 하나님의 의를 입게 되고 성령의 사람이 되고 율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가 율법아래 사망가운데서 우리 자신이 스스로 율법을 지키려다 실패한 죄인에게 그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목적은 섬김을 받으려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하나님은 죄인에게서 섬김을 받으실 수 없는 분입니다. 주님은 눈이 정결하신 분이므로 악을 참 아 보지 못하고 패역을 참 아 보지 못하시는 분입니다.(합1:13) 그러기에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히7:26)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 하는 자이십니다.(사43:25) 하나님은 스스로 세상의 사람들 중에 주님을 의지하여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십니다.(사59:20)

 

주님은 세상에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고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순종해서 가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죄를 없이 하시고 죄과에서 구원을 베푸셔서 의롭다 하시는 일에,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공로나 인간의 수고나 인간의 충성으로 하나님의 일을 대신 했다고 말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하신일, 흠 없는 아들을 제물로 내어주시고 속죄하시고 성령으로 구원하시고 새롭게(딛3:5) 하시는 능력을 인간의 행위로 대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님이 우리를 섬기시려고 오신 그분을 영접하여 나의 주인으로 모실 때 우리에게 의롭다 하심과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성령의 전으로 만드셔서 우리마음을 깨끗이 하시고 우리 안에 계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성경의 말씀을 우리 안에서 행하시며 지키게 하시므로 우리가 지켜 행하게 됩니다.(겔36:26,27)

 

 

이것을 위해 주님이 우리의 생명을 위해 섬기러 오셨고 많은 사람들의 대속 물로 자기 목숨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인간의 의지나 노력으로 무엇을 했다고, 그리고 해야 한다고 월권행위(越權行爲) 하지 마십시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막10:45)

 

 

예수님은 만물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으셨는데 그냥 얻으신 것이 아니라. 주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만물에 찌끼 같이 되시고(고전4:13) 싫어 버린바 되었고(사53:3) 형벌을 받으셨으며,(사53:8)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3:13) 모든 사람들의 끝자리 까지 낮아 지셨으며, 아들이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고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히5:8,9)

 

 

우리주님이 구원의 근원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노력과 의로서 우리의 공로를 보태서 구원을 채우려고 생각조차도 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은 삼위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정직과 의를 완전히 세우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육일 간에 참여 할 수 없듯이. 다만 일곱 째 날에만 참여하여 안식하면 되듯이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일에 우리가 무엇을 더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주님을 모욕 하는 일입니다.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그리고 우리 안에 오신 주님으로 만족 하고 다만 영광 돌려야 합니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막9:35)

 

 

우리에게 주님의 진리의 복음의 말씀이 이르러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온천 하 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 도다.(골1:6) 라고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하나님의 구원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우리에 믿음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그날부터 열매를 맺는 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깨달음과 동시에 주님의 생명의 성령이 우리 안에 우리가 그 안에 영접을 받고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엡1:4-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님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일, 그의 피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선물로 받은 것이지요.(엡1:6,2:8)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스스로 자라라고하고 말씀을 지키라고 강요하고 교회봉사 잘하고 주에 종 잘 섬겨라, 열심 내라고 강요합니다. 이것은 육을 위한 것이고 자기 소욕을 만족 시키고 자기 자랑과 나에 의를 부추기는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의 옛 자아가 죽었을 때에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생명의 활동을 시작 하십니다. 성령을 좇아 살아 가게하시고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봉사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행하게 하십니다.(갈5:25)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구원에 가까운 것이며 구원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이 일이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섬기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날부터, 깨달은 날부터 성령 안에서 우리를 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부지런함은 우리 안에 오신 주님과 그 영이신 성령에 순종하는 것이며 이것은 순전히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주님이 일하신 것을 받아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그 약속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은혜에 대한 소망을 굳게 잡고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동일한 부지런함으로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주님의 약속들을 기업으로 삼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 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 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히6:9-12)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시작 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 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바 되리라고 히브리서 기자도 말합니다.(히3:14) 유다서에서는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 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도를 위해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말합니다.(유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뜸을 들여 길게 우리가 노력하게 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값없이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엡2:8)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 물로서 많은 사람들을 섬기려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영원토록 섬기시는 것을 있지 아니하시고 지금도 섬기시는 은혜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주십니다.

 

이것은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데 성령님도 우리를 섬겨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만하여 인간의 그 무엇으로 대치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오직 성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베푸신 섬김의 사랑을 믿고 다만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도 섬겨 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다만 주님을 인정해드리고 그 도우심을 구하고 의뢰하며 주신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형제자매님은 다만 주님의 믿음으로 영광 돌리시는 축복 있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