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사랑(예수)은 자신을 버려야 입는다.(엡5:1,2)

고명한자 2020. 3. 15. 11:09


사랑(예수)은 자신을 버려야 입는다.(엡5:1,2)


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子女)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本) 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行)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自身)을 버리사 향기(香氣)로운 제물(祭物)과 생축(牲畜)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1 ) 사랑(예수. 신천지)은 옷같이 입는 것이지 취하지 못한다.


요한의 증거에 하나님은 그의 사랑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저로 인해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가 예수를 사랑한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이 우리 죄(罪)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말했고 그리스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신천지인 새 예루살렘 성과 성 안의 성전(聖殿)이 되신다.(요일4:9,10.계21:2,3,22)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너희가 은혜와 선물로 그리스도를 받아 성령으로 구속의 날(부활의 날)까지 인(印) 치심을 받았고 또 누구든지 예수와 합하여 세례(자기부인)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으며 하늘에 앉혀 너희 생명이 예수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다고 말했다.(롬13:14.갈3:27.엡2:5,8,9,4:30.골3:3,4)


2 ) 하나님을 본받는 것은 서로 연합하여 하나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本. 헬>τύπος 튀포스. example.~ 표. 흔적. 모형. 원형. 귀감. 모범) 받는 것을 바울은 자신의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낸 후 자신은 죽었고 이제는 자신 안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원인 주를 우리 안에 두시고 그와 동행하게 하셨다고 말했다.(레26:12,13.갈2:20.엡5:1.빌2:13)


하나님은 우리를 거처로 삼고 예수의 의(義)를 주어 의롭게 하셨으며 또 선한 일을 하도록 자신을 알게 하시고 인애(사랑)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며 성령을 좇아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받아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신다.(렘9:24.미6:8.요14:23,16:13.롬8:4.갈5:16)


3 ) 그리스도인의 행동,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신, 구약 성경의 말씀으로 자기 백성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받고 또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예수는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제 목숨(육. 죄)을 잃어버린 후 성령을 받아 그 영으로 모든 진리를 행하라 명하셨다.(신30:6.렘4:4.눅9:23,24.요16:13)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것은 성령이고 예수가 성령으로 행하여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표명하심 같이 우리도 주의 성령(말씀)을 좇아 율법의 말씀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이 의인의 행동양식이며 자신의 힘이나 꾀나 노력이 아니다.(잠20:7.마12:28.눅11:20.롬8:2.고전2:9-12)


4 ) 그리스도는 자신을 버렸고 너희들도 자신을 버려야 산다.


예수는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自身)을 잃어 버려(헬>ἀΦίημι 아피에미. desert.~ 포기하다. 버리다. 십자가에 못 박다) 생축(生畜. 히>베헤마. 헬>θυσία 튀시아. animals.~ 동물 희생 제사)으로 내어주셨고 주님은 너희도 제 목숨(악한 생각)을 돌이킨 후에 형제를 굳게 하라 하셨다.(마20:28.눅9:23,24,22:32)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무익한 육의 제 목숨(자기 생명)을 얻고자 하면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육적 몸. 제 목숨. 악한 생각)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한다 하셨고 이는 우리가 본받아 자신을 부인하여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영광을 본받아 영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이다.(요12:24-2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