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이루어진 사랑.(요일4:7-13)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屬)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 ) 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이시고 그가 우리 안에서 왕 노릇 하셔야 한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은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charity.~ 하나님이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심)이시라 말했고 그는 독생자를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 제물로 내어주셨으며 이에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은 철저한 자기희생의 죽음으로 우리를 죄와 악에서 건지신 숭고한 사랑이다.(마20:28.요3:16.요일4:9,10)
이에 우리도 예수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 육(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육신, 혈육의 인간. 죄의 몸. 육신의 악한 생각)을 십자가에 내어드려 함께 죽고 성령과 주와 그의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 하나님께 로서 나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의로서 왕 노릇하신다.(요5:13.롬5:17.요일2:29,4:7,5:1)
2 ) 사랑은 주와 함께 죽어야 나의 주체가 없어지고 주가 주체가 되신다.
아담의 후손은 선악과를 취해 유전된 육의 소욕(所欲. 히>타아와. 헬>ἐπιθυμέω 이페뒤메오. cravings.~
이성에 주인이 된 욕심. 몸의 탐심. 욕망)이 있고 이는 하나님과 예수의 원수며 주님은 이를 죽이려 오셨으며 그 결과 나의 육신의 탐심과 자신을 주체로 우상 숭배하는 것을 멸하셨다.(롬6:6,7,8:7.요일3:16)
이에 대하여 요한은 예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불법)하지 않는다 말했고, 바울은 너희 죄의 몸이 멸하였기에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는다, 또 죄가 너희를 주관 할 수 없다 말했으며 베드로는 그리스도가 육체의 고난(십자가의 죽음)을 받으심으로 죄(罪)를 그쳤다고 말했다.(롬6:6,14.벧전4:1.요일3:6)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獨生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罪)를 위하여 화목제(和睦祭)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 )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로 그가 자기의 죽음으로 우리를 살렸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내가 믿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을 우리에게 나타내심, 즉 예수가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그가 나의 믿음의 주체가 되시며 내 믿음이 되셨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예수를 주신 것이다.(행3:16.엡2:8.요일4:9,10)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와 하나님과 화목(和睦. 히>샬와. 헬>καταλλαγῄ 카탈라게. reconciliation.~ 예수를 통한 화해. 용서를 통한 평안과 뜻이 맞음)키 위해 제물이 되셨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다시 살리셨으며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주셨다.(롬5:11.고전6:11)
4 ) 살리는 것은 영이고, 우리의 무익한 육신을 죽여서 영이 되게 하셨다.
예수가 아버지의 명령으로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를 사망에서 살리(히>하야. 헬>ζάω 자오. live.~ 생명의 소성. 영원히 되살아나다)신 것이고 주님은 살리는 것은 영(靈)이며 육(肉)은 무익(無益. 헬>ἀχρεῖος 아크레이오스. useless.~ 쓸데없음. 무가치함)하기에 죄(罪)의 근원을 없이하셨다.(요6:63.롬6:6.골2:11,12)
그 결과 우리의 옛 사람 무익한 육(죄. 몸의 소욕. 악한 생각)이 없어졌고 말씀과 성령을 받아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와 합(合. 히>야싸프. 헬>κολλάω 콜라오. unite, join.~ 연합하다)하여 한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진리의 영. 성령. 성신)이 되었다.(롬6:6.고전6:17,고후3:17.요일4:1,6)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居)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穩全)히 이루느니라.
5 ) 서로 사랑함의 결과는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 성령을 받는 것이다.
예수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의 제물로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셨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셨으며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복음과 나를 위하여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영혼. 악한 생각. 육신의 소욕. 죄)을 버리라 하셨다.(요15:10,13)
이에 우리도 계명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 그의 성령을 받고 그 영으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받아 거듭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서로 사랑 한 것이며 예수는 제자들에게 친구(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으며 제자는 이를 실천해야한다.(요15:13.고전6:11)
6 ) 사랑의 완성은 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알게 된다.
요한은 어느 때나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자는 없다 말했고 이는 그가 영(靈)이시기에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육신의 목숨을 벗어 버리고 악한 사망의 생각에서 옮겨 예수 안에 들어가 성령을 받으면 주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완전)히 이루어진다.(롬6:6.엡4:22.요일3:14,4:11,12,13)
사랑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예수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영광의 영(성령)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예수와 아버지와 성령이 하나인 것 같이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와 성령과 하나 되어 완전함을 이루며 이로 인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사랑하심 같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알게 하신다.(요3:16,17:21-23)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居)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7 ) 성령을 받으면 우리가 영이 되어 예수 안에 내 안에 주가 거하심을 안다.
예수는 율법에 기록하여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프뉴마. spirit.~ 영혼. 생명. 영. 성령)이라 하셨고 이는 영(신, 성령)을 말하며 즉 하나님의 생명이고 우리가 주 예수와 합하여 한 영이 된 것을 요한은 진리의 영이라 말해서 우리는 영이 된 존재다.(시82:6.요10:34,35.고전6:17.요일3:6)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을 받으면 우리 안에 예수가 오셔서 내 생명(영생)이 되시고 이를 아는 것은 주의 깨끗하심이 내게 있으며 나도 나를 깨끗케 하는 것은 주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알고 그리스도가 의로우심과 같이 나도 의를 행하는 것으로 안다.(요일2:29,3:3,5-7,9,24,4: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