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랑의 본질.(신30:6-8.요15:10,12,13)

기독교, 사랑의 본질.(신30:6-8.요15:10,12,13)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子孫)의 마음에 할례(割禮)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性品)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실 것이며.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대적(對敵)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逼迫)하던 자(者)에게 이 모든 저주(詛呪)로 임하게 하시리니. 8,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順從)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命)한 그 모든 명령(命令)을 행(行)할 것이라.

 

1 ) 하나님은 너와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자신을 사랑하여 생명을 얻게 하신다.

 

성경의 오묘(奧妙, 히>헤케르, 헬>μυστήριον 미스테리온, mystery.~ 탐색, 조사, 비밀, 심오하고 미묘함)한 일은 하나님께 속했고 나타낸 일은 영구히 우리와 자손에게 속했으며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신 것으로 하나님은 먼저 우리와 우리의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신다.(신29:29,30:6)

 

마음에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난지 팔일 만에 남근표피제거, 마음에 육신의 욕심을 제거함)를 베푸심은 성령을 받고 부드러운 예수의 마음을 받아서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애, life.~ 삶, 영혼, 새로운 마음)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다.(겔11:19,36:26.요14:6.빌2:5)

 

하나님은 자신의 일과 소원은 백성들이 아들 예수를 믿고 마음에 주가 함께 계신 것이며 이는 마음에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옛사람(육신)이 죽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을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영으로 공경, 호의 친절)하게 하시는 것이다.(신30:6.요6:29)

 

2 ) 여호와는 우리의 대적 마귀와 핍박하는 악한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시고 신원해 주신다.

 

여호와의 분깃(히>헬레크, 헬>μέρος 멜로스, share.~ 전리품, 몫, 유업)은 자기 백성 여수룬(의롭다, 이스라엘의 다른 이름)이고 이들을 주께서 윤택하게 하시니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기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들이 다른 신으로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켰다.(신32:15,16)

 

이에 그들이 다른 신으로 주의 질투의 진노를 일으키고 가증한 것들로 진노를 격발했으니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魔鬼, 헬>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Satan.~ 중상자, 비방자, 악마, 타락한 천사)에게 하였으며 곧 그들이 알지 못하는 신으로 저희의 열조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이었다.(신32:16,17)

 

이에 주께서 백성을 판단하시고 분을 내셨지만 후회하시며 대적에게 보수(報讐, 히>네카마, vengeance.~ 복수, 원수를 갚음, 피 흘리게 함) 하여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贖罪, 히>카파르, 헬>λύτρωσις 뤼트로쉬, make an atonement.~ 죄 사함, 화해, 구원)를 하셨다.(신32:35,36,43.요16:11.요일3:8)

 

3 ) 하나님은 포로 된 백성에게 돌아와 명한 명령을 지키게 하리니 지켜 행하라 명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다시 약속한 땅을 얻게 하시려고 대적(對敵, 히>차르, 헬>ἀντίδικος 안티디코스, enemy.~ 원수, 마주쳐 싸우는 자, 원수)하며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들에게 모든 저주(詛呪, 히>알라, 아라르, 헬>κατάρα 카타라, curse.~ 악담, 잘되지 못하는 말)를 임하게 하셨다.(신30:7,17,18.벧전5:8)

 

원수의 속박에서 돌아온 백성들에게 주님은 마음의 할례를 베푸시고 그의 성령을 주어 명령하신 모든 진리의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율법, 성경 말씀)을 행하(行, 히>할라크, 헬>πορεύω 포류오, go.~ 말씀 위를 걷다, 가다)라 명하셨다.(신28:16,29:29:30:8.롬8:4)

 

예수는 자신을 알고 믿으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신다 하셨으며 성령을 보내주어서 너희 속에 영원히 함께 계시고 모든 진리인 율법의 모든 말씀들을 지키게 하신다 하셨고 진리이신 주님은 너희로 절로 열매를 맺고 율법에서 해방되어 자유케 된다 하셨다.(요8:32,36,14:16,15:4,16:13.롬8:1,2,4)

 

요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誡命)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居)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親舊)를 위(爲)하여 자기(自己)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命)하는 대로 행(行)하면 곧 나의 친구라.

 

4 ) 예수는 아버지 계명을 지켜 그 사랑 안에 거함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라 하셨다.

 

예수는 자신의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하라 하셨고 이는 사랑의 본질(本質, 헬>ὑπόστασις 쉬포스타시스 essence.~ 본래 가진 성질, 실재, 실존)을 말하며 그는 아버지의 명으로 우리의 속죄를 위해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여 아버지 사랑 안에 거하셨으며 너희도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 하셨다.(요15:10)

 

이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명하셨는데 이는 교회 형제들과 지평 적(地坪的)인 사랑을 말한 것이 아니고 수직적(垂直的) 관계인 예수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지킬 규정, 율법 지킬 명령, 부과하다)을 지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으라 명하셨다.(신30:6.눅9:23,24.요15:10)

 

이는 그리스도가 한 알의 밀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고 많은 열매를 맺음과 같이 자기 생명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혈육을 가진 사람, 육신에 있는 굳은 마음, 악한 생각)을 잃어버려야 새 생명 예수의 생명을 얻고 주를 따라 영생하도록 보존케 된다고 주께서 말씀하셨다.(요12:24-26)

 

5 ) 주님은 친구를 위해 서로 사랑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

 

기독교의 사랑의 본질은 곧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취한 선악과의 결과로 세상에 죄(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표적을 빗나가다, 율법의 말씀을 범하다, 하나님께 대한 죄, 우상숭배)가 들어왔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사망(하나님과 관계단절)이 왔다.(창3:6.롬3:23,5:12,6:23)

 

예수는 이 죄과(罪過, 히>페샤, rebellion.~ 반역, 범죄, 허물, 과실, 하나님과 죄인의 간격)를 우리에게서 그치게 하시려고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의 죽음으로 대속하셨으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시고 주님은 그의 제자들과 우리에게 자신의 계명을 지켜 예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하셨다.(요15:10.벧전4:1)

 

예수의 계명을 지켜 제목 숨(굳은 마음)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면 그가 우리 몸의 굳은 마음을 제(除, 히>아바드, 헬>αἴρω 아이로, prunes away.~ 들어 옮기다, 지우다, 없이하다)하시고 성령을 주시는데 예수는 자신을 위해 육신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 하셨다.(겔36:26.눅9:23,24.요15: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