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사랑을 완전히 이룬 자.(요일4:11-13,16-19)

고명한자 2022. 11. 15. 10:13

사랑을 완전히 이룬 자.(요일4:11-13,16-19)

 

11, 사랑하는 자(者)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居)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穩全)히 이루느니라. 13, 그의 성령(聖靈)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 ) 하나님은 예수를 대속 물로 내어주신 사랑이고 우리도 목숨을 드려 주님을 사랑해야한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예수의 대속으로 우리 죄를 속죄하신 행위, 화목제로 아들을 주심)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和睦祭, 히>셀렘, 헬>ἱλασμός 힐라스모스, sin offering.~ 속죄, 보상)로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했다.(출20:24.요3:16,13:34,15:10,13.요일4:9,10)

 

또 그는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말했고 예수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했으니 너희도 내 계명을 지켜 너희 목숨(히>네페쉬, 헬>ψυχῄ 프쉬케, life.~ 육신의 생각, 죄의 본성)을 잃어버려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명하셨다.(눅9:23,24.요12:24,15:10,13.롬6:6)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제 목숨 무익한 육신의 목숨, 육적인 몸, 악한 생각을 잃어버리지 않아 육신에 져서 범죄하고 하나님과 원수(怨讐, 히>오예브, 헬>ἔχθρα 에크드라, enemy.~ 적대자, 해를 끼치는 자)로 행하나 죽음을 맞이한 자는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는 자다.(요15:13.롬8:7,13)

 

2 )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려면 성령을 받아야 알 수 있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앤토레, commandments.~ 예수의 명령, 율법, 말씀)을 지켜 옛 남편(죄의 본성)을 예수의 십자가에 드려서 잃어버리면 그의 법에서 벗어나 자유자가 되어 다른 남자(예수)에게 가도 음부가 되지 않는다.(롬7:1-3)

 

그런데 기독교인이라 칭하고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 악한 생각이 있으며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많은 죄인들은 살았다 하는 이름(예수)은 가진 자들이지만 실상은 죽은(히>무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y.~ 죄의 결과, 하나님과 관계 단절) 죄의 종이라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7:21,23.요8:34.계3:1,2)

 

그러나 하나님 사랑이 내 안에 거하시면 곧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을 받아 그 영의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율법의 말씀을 이루어, 열매를 맺음)로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행실을 하게 되는 것은 거듭난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하나님이 자기의 기쁘신 뜻을 행하시기 때문이다.(빌2:13.벧전4:6)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居)하는 자(者)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穩全)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審判) 날에 담대(膽大)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主)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世上)에서 그러하니라.

 

3 ) 믿음은 예수께로서 난 것이고 이는 사랑에 기인된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가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시고 여호와를 아는(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노스코, know.~ 알다,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하다, 인식하게 하다) 마음을 주셔서 전심(全心, 콜 레바브, μελετάω 멜레타오, all heart.~ 마음을 다해, 애쓰다)으로 돌아오게 하신다.(시4:3.렘24:7.롬8:29.엡1:4,11)

 

우리가 사랑을 아는 것은, 인간의 실상은 범죄의 결과로 사망(하나님과 소통의 단절) 가운데 살기에 고통(苦痛, 히>힐, 헬>βάσανος 바사노스, affliction.~ 불만족, 아픔,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고통) 중에 행하고 갈 바를 알지 못하나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 오심으로 영적인 삶으로 자유케 된다.(롬6:6,23,8:1,2)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병자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명해 고치고 이는 예수께로서 (히>알라드, 헬>γεννάω 겐나오, bear.~ 낳다, 주어지다, 생기다, 출생하다) 믿음(히>예무나, 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믿는 마음, 예수에게서 발생된 것)으로 된 사랑의 결과이다.(행3:16)

 

4 )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 자들은 담대히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 것을 증거 하게 된다.

 

요한이 말한 하나님 사랑이 온전(穩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완전한, 부족함이 없음, 결점이 없음)이 이루어(히>쿰, 헬>πληρόω 플레로오, confirm.~ 완성하다, 언약의 성취, 이루어지다)진 자는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 나를 거처를 삼아 함께 거 하신다 주께서 말씀하셨다.(요14:20,23)

 

사도요한은 어느 때에나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옛 사람을 부인하고 잃어버리면 죄과를 떠난 것으로 구속 주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이 우리 안에 (居, 히>야샤브, 헬>κατοικέω 카토이게오, dwell.~ 머무르다, 거주하다)하시는 것들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사59:20.요일4:13)

 

즉 우리가 주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성령으로 다시 살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가 내 안에 영생으로 오셔서 그가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키시고 이루시며 인도하셔서 하늘 아버지의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한 삶으로 거룩하고 점과 흠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심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된다.(벧전4:6.요일4:17)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穩全)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刑罰)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5 )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으며 사랑을 이루지 못한 자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안에는 하늘과 땅이 통일(統一, 헬>ἀνακεφαλαιόω 아나케팔라이오, being together.~ 땅의 것이나 하늘의 있는 것이 하나 되다. 모으다, 연합하다)되어 우리의 생명이 하늘 보좌에 이르러 있고 예수가 우리를 위해 거처를 예비하신 곳에 거할 때가 가까웠다.(요14:1-3.엡1:10,2:6.히12:22)

 

즉 우리는 세상 것들을 다 버렸고 거룩케 되어 하나님의 영접(迎接, 히>카라, 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ive.~ 자녀로 받아들이다. 손님을 맞이하다)을 받아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하셨으며 두려움(히>야레, 헬>φοβέω 포레오, be afraid.~ 공포, 무서움)이 없도록 하셨다.(고후6:17.요일4:17,18)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것도 우리가 예수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며 이를 위해 그는 나도 내 속에서 능력(能力, 히>오즈, 헬>δύναμις 듀나미스, power.~ 힘, 권능, 신적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를 따라 일한다 말했다.(골1:28,29)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