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들의 기업

하나님의 기업은 택하신 백성.(신32:9-12)

고명한자 2020. 2. 26. 00:51


하나님의 기업은 택하신 백성.(신32:9-12)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 ) 하나님의 분깃은 택한 백성들이고 기업을 얻을 자다.


야곱은 주의 (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에클레고. choose.~ 선택하다. 여럿 중에 고르다)하신 분깃(히>헬레크. 헬>μέρος 메로스. share.~ 하나님의 유업을 얻을 자. 주님의 전리품)으로 주님은 자기를 위해 경건한 자를 택하여 의(義)의 제사를 드리고 주를 의뢰하게 하셨다.(신32:9.시4:3,5)


하나님이 경건(敬虔. 히>하씨드. 헬>εὐσέβεια 유세베이아. godliness.~ 공경하는 마음. 하나님을 섬김)한자를 택하심은 자기의 성도를 부르시고 제사(祭祀. 히>자바흐. sacrifice.~ 희생제사. 화목제물)로 언약하며 성령을 주어 공의를 행케 하시고 행위를 옳게 하는 자를 구원하신다.(시50:5,23)


2 ) 기업을 얻는 자들은 선지자 예수의 말을 들어야한다.


주님은 백성에게 고(告)해 내가 형제 중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先知者. 히>나비. 헬>προφήτης 프로페테스. prophet.~ 대변자. 예언자. 예수)를 백성을 위해 일으켜 내 말을 그 입에 두어 내가 명하는 것을 백성에게 다 고하게 된다 하셨고 예수는 이를 증거 하셨다.(출15:6.신18:18.요12:49,50)


예수의 증거에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때(성육신)를 즐거워하다 보고 기뻐하였다 하셨으며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 백성들은 믿음을 따라 죽었으나 그 약속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땅에서 나그네와 같이 본향(예루살렘 성. 형제 예수)을 찾았다고 말했다.(요8:56.히11:13-16,13:8)


3 ) 주는 황무지와 부르짖는 광야에서 나를 만나 주신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만나주신 것은 갈대아 우르고 그를 택(擇)하여 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가나안 땅으로 가라 하셨으며 가나안 땅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을 말하고 그는 믿음으로 자신의 옛사람이 안주하던 우르를 떠나 마침내 가나안을 들어갔다.(창12:1-5)


갈대아 우르는 아브람의 육신의 본성 황무지(荒蕪地. 히>호르바. ruin.~ 하나님이 없는. 우묵한 구덩이. 육신)를 말하고 하나님은 그에게 이를 떠나라 하셨으며 아브람은 말씀을 따라 갔고 광야와 같은 곳에서 벧엘로 옮겨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그를 광야에서 만나주셨다.(출15:1-7)


4 ) 나를 호위하고 보호하며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주님.


하나님은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들과 싸워 구원하시고 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은혜로 인도하시며 주의 힘으로 그들은 주의 성결한 처소(가나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기 까지 주의 오른손(메시야)이 원수를 부스시며 기업의 산으로 인도하셨다.(출15:6-17)


다윗은 주의 오른 손(예수)의 보호로 영영히 기뻐 외쳤고 주님은 의인에게 복을 주시며 방패로 함 같이 호위(護衛. 히>아싸프. rear guard.~ 보호하여 지키다)하시고 또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 손으로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신다 하셨다.(신32:10.시5:11,12,17:8.슥2:8)


5 ) 백성을 범하는 자들은 주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백성이 바벨론 포수기간 칠십년을 마치자 다시 택하시고 척량 줄을 잡은 그리스도를 보내어 예루살렘에 사람이 거(居)하게 하시며 육축이 많게 하시고 그곳이 성곽 없는 촌락 같으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그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된다 하셨다.(슥1:17,2:1-5)


또 바벨론에 거하는 시온(히>치욘. 헬>Σιών 시온. Shion.~ 예루살렘의 산들. 하늘의 성도)아 너는 이제 피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해 나 예수를 보내셨으니 무릇 너희를 범(犯)하는 자는 주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하셨다.(슥2:7,8.계18:4)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위에 너풀거리며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 것을 업는 것 같이. 12,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6 ) 하나님은 백성을 독수리 같이 훈련하고 양육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을 독수리에 비유하셨고 백성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만나 호위하시며 보호하시기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며 즉 독수리가 그 새끼를 업는(히>나사. carries.~ 들어 올리다. 등에 업다) 것 같이 하시고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듯 공중에 던지기도 하며 또 다시 받으신다.(신32:10,11)


이는 자기만을 의뢰(依賴. 히>바타흐. 헬>πείθω 페이도. trust.~ 믿다. 의지하다. 확신하다) 하기위한 방편이고 때로는 깊은 웅덩이와 기가 막힐 구덩이에 던지며 머리위로 사람들이 타고 가 시험과 올무에 들게 하시는데 주의 율례를 배우게 하시려 하시는 것이다.(시40:2,66:10-12,119:71)


7 ) 주의 양육은 이 세상 정욕을 버리게 하기 위함이다.


바울의 증거에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養育. 히>가달. 헬>ἐκτρέφω 엑트레포. cared for.~ 부양하여 기르다) 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경건함과 의로움으로 살며 예수의 강림(降臨)을 기다리게 하셨다.(딛2:11-13)


예수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不法. 히>뭇테. 헬>ἀνομία 아노미아. evil.~ 율법에서 벗어남)에서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도스. good.~ 하나님과 동행) 한 일에 열심(熱心)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신 것이다.(미6:8.엡2:10.딛2:14)


8 ) 주님은 홀로 백성을 인도하셨고 다른 신들은 없었다.


모세는 그의 증거에 주의 오른손이 권능과 영광을 나타 내사 원수를 부수시고 큰 위험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며 주가 바람을 일으켜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 같이 잠겼고 여호와여 신중에 주와 같은 거룩하며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자가 없다고 말했다.(출15:6-11)


그렇다 세상에는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 같은 분은 없고 우리를 사망에서 옮겨 생명에 들어가게 할 자도 없으며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만 우리가 그 누구를 구원할 명분도 능력도 없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며 오직 우리 안에 사시는 예수만이 구원자다.(롬9: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