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들

그리스도인은 신(神)이다.(요10:34,35)

고명한자 2020. 3. 13. 20:24


그리스도인은 신(神)이다.(10:34,35)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神)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廢)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였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1 ) 말씀을 받고 (죄) 버린 자는 영, 육이 있으면 육이다.


예수는 자신과 하나님 입으로 낸 율법의 말씀을 받은 자들을 (神. 히>엘로힘. 루아흐. 헬>θεοί 데오이. God. Spirit.~ 하나님. 성령. 말씀. 마음)들이라 하셨고 즉 육신의 제 목숨에 할례를 받고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을 받은 존재이며 주와 합하여 한 영이 된 자다.(시82:6.요10:34,35.고전6:17.골2:11)


주와 (合. 히>야싸프. join. 헬>κολλάω 콜라오. unite.~ 더하다. 연합하다. 밀착하다)하여 한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적인 상태. 생명. 영혼. 성령)은 예수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 육을 잃어버려야하며 만일 이를 지키지 않은 자는 영(신)이 아니고 육이다.(요6:63,15:10,13.롬8:9,13)


2 ) 영(신)이 된 자는 아무에게도 판단(정죄)을 받지 않는다.


신(영, 성령)이란 예수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한 새 피조물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이고 이를 성령으로 거듭난 자(다시 난자)라 또 신령한자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심판, 정죄)을 받지 않는 것은 정죄 받을 육신이 제거 되어 없기에 그렇다.(고전2:15,4:3-5.엡2:10)


바울은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判斷. 히>미슈파트. 헬>κρίνω 크리노. justice.~ 판결. 법령. 선악을 생각하여 정함)치 말라 즉 십자가의 예수와 합하여 함께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의 의에 대하여 다신 산자들을 판단(정죄)치 말라 모든 심판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말했다.(롬6:6,7.고전4:5)


3 ) 예수는 말씀으로 우리를 거룩케 하여 신이 되게 하셨다.


예수를 아버지께서 거룩(聖. 히>카도쉬 헬>ἅγ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거룩케 함. 세상에서 분리됨)하게 하셨고 그리스도는 자기를 믿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며 예수와 우리가 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나왔기에 그리스도가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다.(고전1:30.히2:11)


이에 그리스도인은 육에 속한 죄인이 아니고 죄가 주관치 못하며 하나님과 예수의 (義. 히>체데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 오쉬네. righteousness.~ 바른 행위. 공의. 믿는 자의 올바른 도리)를 받고 성령과 연합한 영(신)들이며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주체가 성령이다.(요10:28,34,35.롬6:14,8:1,2,4,9.빌2: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