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하는 자

세상과 벗된 자는 하나님과 원수다.(약4:4,5)

고명한자 2020. 4. 8. 20:19


세상과 벗된 자는 하나님과 원수다.(약4:4,5)


4, 간음(姦淫)하는 여자(女子)들이여 세상(世上)과 벗 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怨讐)임을 알지 못 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라. 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居)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猜忌)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1 ) 그리스도의 여자(신부)들은 신앙의 정절이 있어야 한다.


요한은 예수의 신부는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고 시온 산에 선, 십사만 사천의 인 맞은 자들은 신앙의 정절(貞節. 헬>σωφροσύη 소프로쉬네. selfcontrol.~ 온당함. 단정함. 변하지 않는 절개)이 있으며 바울의 증거에 정절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居)하면 그 수고로서 구원을 얻는다고 말했다.(딤전2:15.계14:4)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아내라 자신을 남편이라 하셨고 야고보는 믿는 자들의 남녀(男女)를 예수의 여자(女子)들이라 말했으며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居)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思慕. 히>테슈카. 헬>ἐπιποθέω 에페이포데오.~ desire.~ 갈망. 간절히 생각함)한다 말했다.(렘31:32.호2:16.약4:4)


2 ) 신앙의 정절은 처음 믿음을 고수하고 변치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믿음(자신)을 주시기 위해 먼저 자신이 아버지의 계명(명령)을 지켜 우리 죄를 대속하려고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여 속죄하셨으며 그 결과 우리가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았고 이에 예수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려 서로 사랑하자 명하셨다.(요15:10,13.행2:38,3:19)


믿음이신 예수 안에 거하면 성령을 주어 모든 진리의 말씀(율법)이 요구하는 것들을 지켜 이루게 하시고 의인이 되며 믿는 첫날부터 복음 안에서 교제(交際. 히>하바르. 헬>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fellowship.~ 형제적 사귐. 진리의 나눔)를 나누며 그리스도 강림의 날까지 이루신다.(호14:9.롬8:4.빌1:5,6.골1:6)


3 ) 그러나 돌이켜 세상과 간음하고 벗이 되는 자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처음 믿음은 자신의 세상에 속한 육의 목숨을 예수의 십자가에 드려서 잃어버린 것이고 이 육신의 목숨을 벗어버릴 때에는 제 목숨, 죄의 몸, 육적 몸, 악한 생각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벗어버린 것이며 율법의 정죄와 자신의 육이 죽어서 잃어버린 것이다.(롬6:6,7:4-6,갈2:20,5:24.엡4:22)


그런데 주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등한히 여기고 모든 들은 것을 흘러 떠내려가게 하며 세상 염려와 근심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邪慾. 헬>ἐπιθυμία 에피뒤미아. own desires.~ 욕망. 욕심. 정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며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말을 좇는 자들이 많다.(딤후4:3,4)


4 ) 세상과 벗이 되면 믿을 때에 토한 것을 다시 먹는 자다.


온 세상은 악(惡)한 주관자 마귀에게 처(붙잡혔다)했고 너희가 귀중하게 생각하며 똑똑하고 지혜롭게 여기는 자들도 다 마귀의 자녀이며 그 주인이 마귀이기에 너희가 귀가 가려워서 다시 택한 스승들은 거짓말 장이며 그들은 당면한 세상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다 주의 심판을 받는다.(요8:38,44.요일5:19.계19:20)


베드로는 세상의 거짓 선생들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吐)하여 미혹(迷惑)한데서 행(行)하는 자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淫亂. 히>자네. 헬>πορνεία 포르네이아. prosttitute.~ 간음하다. 다른 신을 좇게 하다)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 거하는 자들에게 복종케 하는 자들이라고 말했다.(출34:15.벧후2:14,18)


5 ) 세상(마귀)과 벗이 되면 하나님과 원수로 심판 받는다.


예수는 유다를 마귀라 하셨고 이는 그가 마귀의 거처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을 벗어 버리지 않았으며 자기 스승을 은 삼십에 팔아넘겼고 결국은 영원한 형벌의 대상으로 증거 되었으며 오늘날도 입으로 주여 주여 하지만 행위로 부인하고 세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자가 그 대상이다.(요6:70.딛1:15,16)


세상과 벗이 된 대표적인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 가인의 딸들을 취(取)하여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신. 신체. 혈육을 소유한 인간)가 됨으로서 하나님의 성신(성령)이 사람들에게서 떠나셨고 영이었던 사람들이 육이 되어 심판을 받는 원수가 되었다.(창6:1-3.롬8:7.약4:4)


6 ) 오늘날도 성령을 받고 침륜에 빠져 물러가면 육이 된다.


성도는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고 오직 예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피 값 주고 사신 것이며 성령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히 부어 주셔서 의롭다함을 받고 의의 후사가 되었으나 세상 마귀의 지혜에 집착하면 다시 육이 된다.(롬5:5.갈2:17,18.딛3:5,6)


우리 안에 성령을 풍성히 주셔서 영 안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印)치셨고 그리스도의 이름과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주셨으며 죄가 주관치 못하는 것은 육체의 고난을 받은 예수가 죄를 그치셨고 이에 육체의 남은 때를 정욕을 좇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게 되었다.(고전6:11.벧전4:1,2,6)


7 )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면 악한 사단의 종노릇하고 망한다.


바울은 악한 자(마귀)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는데 특히 이 세상 주관 자들의 공약(公約)에는 자기가 마치 지상 낙원을 이루며 모든 자들이 천국의 삶을 줄 것 같이 말한 다 그러나 한 사람도 이를 실천한 자가 없다.(살후2:9)


이에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이고 이들에게 사단이 임하는 것은 진리의 사랑(예수)을 받지 않아 구원을 얻지 못한 것이며 하나님이 유혹(마귀)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심은 진리(예수)를 믿지 않고 세상의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이다.(살후2:9-12)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