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벗이 된 간음하는 자.(약4:4)

세상과 벗이 된 간음하는 자. (약4:4)

4, 간음(姦淫)하는 여자(女子)들이여 세상(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怨讐)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1 ) 세상은 악하고 주님을 믿음으로 영생 얻는다 하셨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 하셨고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우주. 존재 전체. 하늘과 땅. 타락하여 하나님과 등진 세상. 인류)은 아담의 죄로 온 인류가 파멸 된 상태에 있다.(요8:23,24.롬5:12.엡2:2)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또 이방인들 가운데서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를 포함해서 예수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마1:21.요3:16.갈3:13.행3:20.엡1:5,9,11)

2 ) 구속받은 자 중 세상과 벗된 자는 육신에 속한자다.

그러나 구속을 받고 영생 얻은 자들 중 세상과 벗(히>레아. 헬>φιλία 피레아. friend.~ 친구. 동요. 서로사귄. 뜻을 같이함)이 되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일관하며 세상을 좇아 사는 자가 있다.(고전6:17,18.갈2:18.요일2:15,16)

세상을 좇아 사는 자를 예수님은 무익한 육(肉.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신체. 육에 속한 사람. 인간성. 영혼의 구성요소. 죄를 의도하는 기관. 죄에 굴복함. 세상 생활)에 속한 자라고 하셨다.(요6:63.고전2:14.롬7:18,25)

3 ) 하나님의 원수는 세상과 벗이고 간음한 우상숭배자.

바울과 야고보 사도는 세상과 벗이 되고 육신에 속해 사는 자들을 간음(姦淫. 히>나아프. 헬>μοχύω 모이스큐오. adultery.~ 성적 부도덕. 세상과 벗이 됨. 우상숭배 행위)한 여인으로 우상 숭

배하는 자들로 규정했다.(민25:1-9.고전10:8.약4:4)

세상과 벗 된 자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하고 하나님과 원수(원수. 히>오예브. 헬>ἔχθρρα 에크드라. ememy.~ 적의가 있는 자. 말씀을 왜곡 하는 자)이며 그 나라와 개인에게 손해(損害)를 입힌다.(롬8:7.빌3:18.약4:4)

4 ) 죄악 중에서 가장 큰 죄는 말씀을 가감하는 것이다.

오늘날 육신의 일과 악한 생각과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고 죄를 범하면 이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으로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 신(神)은 배요 그 영광은 부끄러움과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바울이 말했다.(빌3:18,19.살후2:9-12)

예수는 그가 명한 계명을 가감(加減. 히>야싸프 가라.~ 더하다. 줄이다. 늘리다. 감소하다. 취소하다)하여 시대나 문화적 여건에 따라 임의로 수정하는 것을 금하셨고 재앙을 내리시며 예루살렘 성에 참예치 못한다 말씀하셨다.(신4:2.계22:18,19)

5 ) 육신에 속한 자는 천사(마귀) 숭배자고 죄를 범한다.

그러나 육신을 좇는 자들은 육신의 일과 육신의 생각을 하며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법(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율법의 말씀. 가르침. 주님의 규범)에 굴복치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고 바울이 말했다.(롬8:5-7)

육신에 있는 자들의 주인은 세상의 신 마귀고 그는 죄를 짓는 자며 불법을 행하고 마귀에게 속한 자며 타락한 천사숭배자고 자기상을 빼앗긴 자며 그 본 것을 의지하여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된 것을 과장하는 자다.(요8:44.골2:18.요일3:4,8)

6 ) 육에 속한 자가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이에 예수의 이름을 주여! 주여! 부르면서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육신에 속해 하나님과 원수 된 마귀의 자녀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죄의 결과는 죽음이고 멸망이며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고 아버지 집에 가지 못한다.(요8:21,34,35.롬6:23)

육신에 속한 자들은 이방인들이 제사(祭祀. 신령에게 정성을 바치는 것)하는 것과 같이 귀신(鬼神. 헬>δαιμόνιον 다이모니온. demon.~ 악령. 복과 저주를 주는 정령. 타락한 천사)에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다.(고전10:20)

7 ) 세상과 연락하면 마귀의 벗이 되어 주의 노를 당한다.

마귀는 세상의 주관자고 너희가 세상 것에 연락(連絡. 히>카샤르. 헬>συναρμολογέω 쉬나르몰로게오. became one.~ 묶다. 공모하다. 협력하다. 관련을 가짐)하면 마귀와 벗이 되며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다.(약4:4.요일5:19)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악(惡)을 즐겨 행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질책을 하셨으며 이들은 주님의 도움으로 부대해지니 다른 신을 숭배함으로 주님은 질투를 격발하셨다.(신32:15,16)

8 ) 하나님께 제사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마귀에게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祭祀. 예배)하지 아니하고 마귀(魔鬼. 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Devil. Satan.~ 비방자. 악마. 타락한 천사의 수장)에게 하였으니 너를 낳은 반석은 상관치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잊었다고 말씀하셨다.(신32:18.골2:18)

그러므로 야고보사도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이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너희에게 주님이 더욱 큰 은혜를 주시니 겸손히 하나님께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한다 말했다.(약4:5-7)

9 ) 자신을 부인하고 감사로 제사해 하나님을 섬기리라.

그는 너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니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며 슬퍼하고 애통하며 울라 웃음을 애통으로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고 자신을 낮추라 말했다.(약4:8,9)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그리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낮추라는 말씀은 복음과 주 예수를 위해 자신의 목숨(육. 죄. 자아. 죄의 본성)을 부인하여 버리고 행위를 옳게 하여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내가 너희를 영화롭게 한다 하셨다.(시50:23)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려면 복음을 듣고 죄 사(赦)함을 받고 우리의 모든 우상 섬김을 벗어버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우리가 주님 앞에 행위를 옳게 할 수 있고 주님의 의를 받고 의롭게 되어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살전1:6-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