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성전)

주와 같은 그리스도인.(요일3:1-3)

고명한자 2020. 11. 24. 21:06

주와 같은 그리스도인.(요일3:1-3)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子女)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世上)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 ) 예수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셨다.

예수는 하나님이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우주. 사람. 자연)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고 주님은 아버지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aents.~ 명령. 율법. 지켜야할 말씀)을 지켜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어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셨다.(마26:28,38.요15:10)

또 주님은 아버지의 사랑은 독생자를 희생 제물로 삼아 너희 죄를 영원히 속죄했고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life.~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삶)을 주었으니 이를 위해 너희도 계명을 지켜 자신의 생명을 밀과 같이 죽고 잃어버리라 명하셨다.(요3:16,12:24,25,15:13)

2 ) 아버지의 사랑은 아들을 화목제로 우리를 자녀 삼았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이 우리에게 나타났고 아버지는 독생자(獨生子) 예수를 화목제(和睦祭. 히>셸렘. 헬>ἱλασμός 힐라스모스. sin offering.~ 속죄제. 하나님과 죄인 간의 화목을 도모함)로 보내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사망에서 살리셨으며 우리를 자녀(子女) 삼으셨다고 말했다.(요일4:9,10)

예수는 하나님의 자녀는 본래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다 하셨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으며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즉 종말에 그리스도 강림의 때에 육신(몸)이 죽은 자들을 부활케 하여 다시 살리신다고 약속 하셨다.(렘30:21,22.요6:44,11:25)

3 ) 세상의 주관자 마귀와 죄인들은 의인들을 알지 못한다.

또 요한은 세상의 주관자 마귀(魔鬼. 헬>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Devil. Satan.~ 악마. 사단. 귀신)와 그에게 속한 죄인(罪人. 히>핫타. 헬>ἁμαρτωλός 하마르톨로스. sinner.~ 죄 있는 자. 죄 짓는 자. 율법을 범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의인)들을 알지 못한다 말했다.(호14:9.요일3:1,5:19)

요한은 죄인이 우리(의인)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것이고 히브리서 기자는 대제사장 예수는 우리에게 합당하며 거룩하고 악이 없으며 죄인에서 떠나 하늘보다 높이 되셨고 죄인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죄인들 중에는 그리스도가 없기에 의인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히7:26.요일2:4,3:1)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子女)라 장래(將來)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因)함이니.

4 ) 장래 우리의 소망은 낮은 몸이 영광의 몸을 입는 것이다.

예수의 증거에 우리가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율법)을 받으면 (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목숨. 생명. 영. 성령)이라 즉 우리 육신의 악한 생각이 죽고 하나님이 그의 영과 예수가 말씀으로 오시면 장래에 소망이 있다.(요6:40,10:34,35.롬6:6,7,8:6)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율법. 씨)과 예수와 성령으로 거듭났고 주와 합하여 한영이지만 장래의 어떻게 될 것, 몸의 부활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바울은 자신의 낮은 몸 부활체가 되지 못한 몸을 주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실 소망을 기다리는 자라고 했으며 요한도 이를 말했다.(눅8:11.빌3:21.요일3:2)

5 ) 주가 강림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은 형상인 것을 보리라.

예수는 십자가 고난의 죽음을 맞으셨고 삼일 만에 사망을 이긴 후 부활(復活)의 영광을 제자들에게 나타내,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나를 만져보라 영(靈)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다 하셨고 먹을 것을 찾으신 후 생선 한 토막을 드려 잡수신 주님의 행적이 있었다.(눅24:36-43)

그리스도의 강림의 날 그가 보이실 형상(形像. 히>첼렘. 헬>εἰκών 에이콘. image.~ 하나님의 생김새와 모양)과 모양(模樣. 히>마르에. 헬>εἶδος 에이도스. appearance.~ 용모. 외모)이 있고 또 영(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으며 우리도 주와 같은 형상과 모양으로 부활하게 된다.(창1:26.고후3:17.요일3:2)

3, 주(主)를 향(向)하여 이 소망(所望)을 가진 자 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6 ) 죄인이 자신을 깨끗케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죄인은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는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톨레. commands.~ 계명. 주의 분부. 가르침)의 요구가 많다 그러나 이를 지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고 이에 스스로 깨끗케 할 수 없으며 만일 행위로 될 수 있다면 세상에 죄인은 없게 될 것이고 은혜도 필요가 없게 된다.(롬3:20.갈5:4)

그러면 깨끗하다(히>타헤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cleanse.~ 더럽지 않다. 영과 육신을 정결케 하다)라는 것은, 즉 죄인에게는 깨끗함이 없고 육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면 함께 장사지내며 하나님의 의(예수)와 성령을 받으면 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케 하신다.(마8:3.요13:10.행10:9.롬6:6,7.고전6:11.요일1:7)

7 ) 네가 깨끗하려면 주와 함께 죽고 영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가 깨끗하게 되려면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의 깨끗하게 하시는 은혜를 입어야하고 우리가 깨끗케 되기를 원하면 그리스도의 가르치심대로 (水. 히>마임. 헬>ὕδωρ 휘도르. water.~ 홍해. 요단강. 침례. 세례) 즉 십자가의 세례로 연합하여 옛사람이 죽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요3:3-8.벧전1:23)

결론은 너희가 깨끗하게 되려면 정죄 받을 옛사람 무익한 (肉.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사람. 죄의 본성. 제 목숨. 옛 남편. 육적 몸. 죄의 몸. 악한 생각. 정욕의 몸)을 주님께 드려서 그가 없이해주시고 성령을 받으면 주와 합하여 한 영(靈)이 되며 성령의 인도로 주와 같은 삶을 살게 된다.(롬8:4.요일3:2,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