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요일3:11-16)
11, 우리가 서로 사랑할 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消息)이라.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惡)한 자(者)에게 속(屬)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緣故)로 죽였느뇨 자기(自己)의 행위(行爲)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義)로움이니라.
1 ) 처음부터 들은 복음은 사랑이고 구약과 신약의 골자다.
요한이 말한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구약 하나님의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토레.
commands.~ 계명. 여호와의 분부. 가르침)이고 즉 네 이웃을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죄를 당치 않도록 책선하고 원수를 갚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라고 하셨다.(레19:17,18.요일2:24)
베드로는 너희가 거듭나는 것은 썩어질 씨가 아닌 썩지 아니할 씨(예수. 말씀. 하나님의 아들들)로 된 것이고 살아있고 항상 있는 복음의 말씀이라 말했으며 신약의 예수님도 율법사의 질문에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명하셨다.(마13:37,38.22:39.막12:31,32.벧전1:23,25)
2 ) 아벨은 믿음 있는 의로운 자고 가인은 행위가 악한 자다.
우리가 처음부터 들은 것은 복음의 소식이고 아벨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전하신 여인의 후손 그리스도 예수가 뱀(사단.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과 그리스도가 가죽 옷이 되어 믿음의 주가 되신 것을 아벨이 믿고 그는 속죄의 제사인 양을 주님께 드림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창3:15,4:4.갈3:27.히11:4.요일3:12)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가인은 주님의 복음을 저버리고 악한 자(惡人. 히>라샤.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wicked.~ 악한 자. 범죄의. 세상 적. 마귀 적)에게 속했고 또 자기 행위가 악했으며 아벨은 하나님을 향해 의롭기 때문에 시기하므로 그 아우를 쳐서 죽여 처음 살인자가 되었다.(창4:8.약4:15,16.요일3:12)
13, 형제(兄弟)들아 세상(世上)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異常)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死亡)에서 옮겨 생명(生命)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居)하느니라.
3 ) 세상이 형제들인 너희를 미워함은 주를 미워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수모스. world.~ 우주의 주관자 마귀와 그에게 속한 죄인들)이 너희를 미워(히>사네. 헬>μισέω 미세오. hate.~ 증오하다. 적대시하다)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한다 즉 이는 우리가 주와 함께 죽고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로 살기에 하신 말이다.(요7:7.갈2:20)
또 그리스도는 세상 주관자 마귀와 죄인들에게 너희의 행사(行事. 히>마아세. 헬>ἔργον 에르곤. deed.
~ 행위. 행동. 하는 일)가 악하다(惡. 히>라, 라아.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나쁜. 착하지 않음) 하셨기에 요한은 형제들에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말했다.(시10:18.요7:7.요일3:13)
4 ) 형제 예수를 사랑하면 사망에서 옮겨 생명 안에 거한다.
예수는 자신의 말(복음. 말씀)을 듣고 나 보내신 아버지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審判. 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법령의 판결함)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하셨고 요한도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 간줄 안다 말했다.(요5:24.요일3:14)
우리가 사망에서 옮겨 생명이신 주 안에 들어간 것을 알려면 그의 계명을 지켜 복음과 친구이신 예수를 위해 자신의 육신의 목숨, 악한 생각을 주님께 드려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함께 죽어야 예수의 생명을 받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 안에서 의로 거함으로 알 수 있다.(막7:20-23.요5:24,15:10,13.요일3:14)
5 )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면 사망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된다.
형제인 그리스도를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희생적인 사랑. 자기를 부인함) 한다는 말은 즉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전제로 말한 것이고 이는 복음과 예수를 위해 너희의 목숨(히>네페쉬. 헬>ψυχῄ 프쉬케. life.~ 육신의 욕망으로 조성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렘4:4.눅9:23,24.요15:10,13)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제 목숨,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죄, 악한 생각, 옛 남편, 육적 몸, 죄의 몸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음에 할례와 마음 가죽을 베어버리지 않아 하나님께 속하지 못했으며 죄악 가운데 있는 죄인들은 계명을 지키지 않은 자들로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신30:6.렘4:4.롬6:23.골2:11,12.요일3:14)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殺人)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永生)이 그 속에 거(居)하지 아니 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 ) 형제(예수)를 미워함은 죄와 불법을 행하는 살인자로다.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살인(殺人. 히>라차흐. 헬>φονεύω 포네오. murder.~ 살해하다. 사람을 죽이다)한 자는 마귀가 뱀 속에서 아담(하와)을 거짓말로 유혹하여 선악과를 취해 하나님이 되게 하려 한 것을 말했고 즉 불법한 마귀의 말을 듣고 그를 좇는 모든 죄인들은 하나님과 분리된 살인자라 하셨다.(요3:20,8:44)
즉 아담 안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어 생령이 되었지만 이에서 벗어나 사단(마귀)의 말을 듣고 선악과의 법을 취해 불법을 행하며 하나님에게서 떠나 범죄 한 것이 죄고 자기를 살인한 자며 이는 곧 형제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미워하는 자가 되었다.(창1:26,27,2:7,3:3-7.요일3:4,8,15)
7 ) 너희도 예수와 같이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려야한다.
이에 요한사도는 그리스도가 너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셔서 자신을 잃어버리심과 같이 너희도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려야할 것”을 천명한 것은 만일 너희가 자신의 목숨 곧 무익한 육(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체. 악한 생각)이 있으면 형제들에게 악을 행케 된다.(요일3:16)
즉 육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가운데서 행하면 가인 같이 행하며 형제들에게 악을 행하는 것은 자신 속의 불법의 근원 마귀가 주인이 되어 그가 말하는 대로 말하고 범죄 함으로 형제들을 유혹하여 너희가 다닐 진리의 길을 훼파(毁破. 히>나타즈. break down.~ 깨뜨림. 파괴하다) 한다.(사3:12.요8:38.요일3:15)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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