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사랑

제자는 거룩함으로 형제를 사랑하라.(살전4:7-9)

고명한자 2017. 12. 2. 05:15


제자는 거룩함으로 형제를 사랑하라.(살전4:7-9)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 종말에 주의 명령은 세상에서 돌이켜 거룩하라고 명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敎會)의 형제(兄弟)들에게 종말(終末. 히>아하리트. 헬>ἔκβασις 에크바시스. end.~ 나중. 세상 끝. 미말. 개인적 종말. 역사적 종말)로 너희가 예수 안에서 주의 명령을 받은 대로 행하되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말했다.(고전4:9.살전4:1-3)


종말은 예수의 초림부터 성령 강림이 있었고 그 영의 인도를 받은 자가 몸의 부활을 소망하며 예수께서 부활체를 입으시고 다시 강림(재림)하실 때 까지를 종말이라 말하며 즉 예수의 초림과 예수께서 부활체를 입고 다시 오실 때까지를 종말(終末)이라고 말한다.(마24:3-14.고전15:550-53.엡6:10.빌3:10,11,21)


★ 종은 영혼들을 위해 목숨을 버려 사랑하고 사모해야 한다.


주의 종에게 복음을 듣고 세상의 죄(제 목숨)를 십자가에 못 박아 함께 죽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주 안에 있으면 너희가 제자의 사랑하는 자가 되며 사모하는 자가 되어 자신의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라 말했다.(고후7:3.살전2:7-8)


제자는 복음을 전(傳)해 듣고 믿은 형제들에 대한 사랑은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기에 이로써 사랑(히>아하바. 헬>ἀϒάπη 아가페. love.~ 사랑. 친절. 호의. 희생적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푸쉬케. life.~ 영혼. 생명. 육신적인 삶)을 버려야 마땅하다 했다.(요일3:16)


★ 종은 영혼구원, 물질 공급, 거룩케, 흠이 없게 해야 한다.


요한은 또 누가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사랑이 그 속에 거하겠느냐 말과 혀로만 사랑치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 했고 솔로몬은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것이며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면 주를 존경하는 자라 말했다.(잠14:31.요일3:16)


또 제자는 주님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에. life.~ 영혼. 예수의 마음. 정신적 의지의 욕구)을 받고 그의 뜻대로 거룩(히>카도쉬. 고데쉬. 헬>ἅϒιος 하기오스.~ 구별. 세상 육신을 벗어버림)케 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며 (欠.히>뭄. 헬>μῶμος 모모스.~ 결점. 죄)이 없게 하신다.(살전3:13,4:3)


★ 종은 형제의 영혼과 행실을 완전케 해 부패를 경계하라.


바울은 너희가 주 안에서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사역자는 맡겨주신 영혼에 대해 아비(히>아브. 헬>πατήρ 파테르. father.~ 하나님을 부름)의 마음으로 영혼을 구원하여 함께 살아나야 하고 형제의 부족함을 완전케 할 책임과 회계(계산)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전4:15.살전3:8,10.히13:17)


이에서 떠나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色慾. 헬>ἀσέλϒεια 에셀게이아. 방종. 방탕. 호색. 성욕. 음심)을 좇고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害)하지 말며 각각 거룩함으로 자기 아내 취할 줄 알고, 이런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신원(伸寃.히>샤파트. 헬>κρίνω 크리노.~ 재판. 원수 갚다)해 주신다.(시72:4.살전4:6)


★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을 부정하면 성령을 저버리는 자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不淨. 히>타메. 헬>ἀκαθαρσία 아카다르시아. unclean.~ 불결한. 깨끗지 못함. 타락한)케 하심이 아니고 거룩케 하신 것이며 이를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고 너희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행위로 심판을 받게 된다.(사6:5.마12:32.살전4:7,8.히9:27)


제자의 삶은 주님의 가르치신 대로 예수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육신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또 교회의 형제들을 위해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버려야함은 이를 버리지 않으면 죄를 범해 다른 형제들에게 해를 끼치며 자신도 양심의 가책으로 심한 고통과 무거운 짐을 지고 범죄 하게 된다.(딤후3:1-9)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주의 종(제자. 목사)들의 가르침을 받아 너희의 행하는 바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명을 받아 너희에게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s,~ 계명. 분부. 가르침. 하나님의 증거)을 준 것은 거룩한 중에 하나님과 형제들을 사랑하는 것이다.(살전4: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