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사랑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가운데 거하는 자요.

고명한자 2011. 8. 3. 07:33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居)하는 자요.

 

 

요일2:9-12.

 

 

사도요한은 우리에게 형제사랑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시사 하는바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형제라 함은 부모에게서 낳은 형제를 말하기도하고 혈족관계의 형제를 말하기도 하며 의형제를 말하기도 하며 또 기독교 공동체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을 이룬 관계를 형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여성도 포함합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행하며 살아가는 자라고 말합니다.

 

 

만일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고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그 안에서 행하는 자이며 이와 같은 자는 어두움의 옛 언약의 시대가 지나간 것을 알지 못하며 벌써 참 빛이 비취었지만 어두움의 옛 언약에 머물러 있는 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공동체인 신자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께서 빛이기 때문에 새 언약의 약속대로 빛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이며 새로운 시대가 새롭게 열렸으므로 이제 주님을 추종하는 모든 자들은 당연히 형제를 사랑해야한다고 말합니다.(눅22:20.롬7:6)

 

그런데 사도요한은 형제사랑을 말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의 형제들을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고 “형제를 사랑하라”“단수로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요일2:9,10,11,3:14,15,16,4:20) 그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우리 양심에서 그리고 이웃에 대하여 거치게 해서 방해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요일2:10) 그러므로 빛에 행하는 것과 어둠에 행하는 것이 무엇이며 형제사랑이 무엇인지 그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1, 어둠이 지나고 벌써 참 빛이 비췸이라.

 

 사도요한은 새 계명을 쓰기 전에 있던 옛 계명인 율법과 계명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들은 처음부터 가졌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옛 계명에서도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고 이웃으로 죄를 당치않도록 반드시 책선하며 원수를 갚지 말고 원망하지 말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옛 계명에도 있다고 말합니다.(레19:17,18) 그러나 이제 다시 새 계명을 유대인들과 이방인들과 옛 언약 아래 있는 자들과 새 언약 아래 있는 자들에게 쓴다고 말합니다.

 

전에도 있던 율법과 계명이 주님의 말씀인데 왜 또 새 계명을 다시 쓸까요? 이는 전에 있던 옛 계명과 새 계명이 주님의 말씀인 것은 같지만 분명한 분기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옛 계명 아래 있는 모든 것은 어두운 가운데 있는 것을 말합니다. 어둠에 있다는 것은 첫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취함으로 범죄 하여 사망이 온 인류에게 유전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죄의 삯은 사망으로 심판가운데 있고 율법의 정죄아래 있으며 그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의 수건이 덮였습니다.(고후3:13,14)

 

 그러므로 죄와 악과 세상의 어둠에 속한 인류의 머리와 눈과 귀에는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셔서 눈을 감기게 하였으며 묵시의 말씀들을 봉하게 하여 알아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갈 바를 알지 못하며 어두움 가운데서 실족하여 비틀걸음치며 유리방황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사29:10,11.롬3:23,5:12,6:23.고후3:13,14) 이에 존귀에 처하나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은 자들이 되었으며 그 결과 자신들의 죄악이 하나님과 사이를 내었고 그들의 죄로 인해 주님께서는 얼굴을 가리어서 그들의 소원과 기도를 듣지 않으셨습니다.(시49:20.사59:2)

 

이는 모든 이들이 첫 창조의 질서를 깬 아담처럼 꾀를 내어 패역을 행하며 언약을 범하고 죄악으로 더럽고 부패하게 되어 거짓을 말하고 죄악을 행함으로 피 흘리기 빠르게 되었습니다. 또 그들의 사상은 죄악의 사상으로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밟아 행하며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 의가 미치지 못하여 자신들이 빛을 바라지만 어두움뿐이며 밝은 것을 바라지만 캄캄한 가운데 행함으로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들과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도 넘어지며 건강한 것 같으나 죽은 자와 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지만 없고 구원을 바라나 멀게 되었습니다.(사59:1-11.전7:29.호6:7)

 

이것은 인류의 시조 아담이 첫 창조의 질서를 파괴함으로 온 인류에게 덮여진 율법의 수건으로 세상 사람들의 영혼이 어두운 가운데 헤매게 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면박이 가리어지게 되었습니다.(사25:7,29:10) 이것은 주님께서 범죄 한 인류에게 그 얼굴을 가리 우시고 스스로 숨으신 것입니다.(사45:15) 최초의 아담은 흙으로 육체를 지으시고 그 영혼에 성령께서 함께 동거하셔서 사람은 하나님을 집으로 삼고 하나님은 사람을 집으로 삼아 함께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이것을 생령이라 하며 <히> 네피쉬 하야: 살아있는 영,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한 존재, 영과 육이 하나 됨을 말합니다.(미6:8.고전3:9.엡2:10)

 

 그러나 범죄 함으로 그 관계는 파괴되고 분리되었으며 그 결과 살아 있으나 영적으로 죽은 자로 세상가운데 죄 가운데 육신에 속해 어둠의 영에 잡혀 그의 종으로 또 죄의 종으로 절망가운데 저주가운데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요5:25.롬6:23.계3:1) 그런데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어둠을 물리치시고 죄를 사하시고 육신의 마음을 제거하시고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해주셔서 자유를 주시고 다시는 죄와 어둠에 종노릇 하지 않고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어 구원해 주셔서 어둠에 행하지 않고 빛 가운데 행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어두움 가운데 있던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새 창조로 새 언약이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어둠가운데 있던 인류를 구속하시고 주님의 빛으로 그 영혼을 비추어주시고 십자가에서 어둠을 물리쳐주시고 빛 가운데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말씀하시고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16:16)

 

그러므로 이제는 옛 언약의 어둠의 시대는 지나가고 새 언약인 예수그리스도의 빛의 시대가 되었으므로 참 빛이 벌써 비추어 새 언약의 새 창조의 복음의 시대가되어 누구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하여 옛 언약의 옛 창조의 어두운율법의 수건과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타락한 옛 창조를 벗어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새롭게 구원을 받아 주님의 의를 받고 의롭게 되어 생명의 빛으로 새로운 창조를 맞이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그 은혜의 해 안에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2,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소개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12) 이 빛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둠에 다닌다는 것은 옛 언약아래 율법의 수건을 쓰고 악신에 덮여 정죄 받고 미혹 받아 저주받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타락한 첫 창조의 질서가운데 방황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머리와 눈과 귀가 있어도 영적인 세계가 덮여있고 숨겨져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의 묵시의 말씀이 봉한 책의 말이 되어 유식한자나 무식한자들이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출34:33.사29:10-14.고후3:13)

 

그러나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신 것은 죄와 육신의 마음과 어둠의 영아래서 종노릇하는 자들의 모든 것들을 제하시고 덮여있는 율법의 수건과 그들의 머리에 덮여있는 악신들과 그들의 부끄러운 면박과 그 휘장을 벗겨 주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빛이신 예수님 안으로 영접해주셔서 모든 얼굴의 눈물을 씻기시며 그들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며 주님의 빛의 영광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빛 가운데 살아가는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의 새 언약을 따르는 자들이며 새 일을 행하신 여호와하나님의 새 창조에 역사인 빛이신 그 아들의 새 언약 안에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릅니다.(요10:3,4) 이들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옛 창조의 파괴된 질서를 싫어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사단과 마귀와 죄악을 또 굳은 마음을 세상 것들을 싫어하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파괴된 옛 창조의 질서 속에 속한 것으로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으며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며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요일2:15,16)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헤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마12:30.눅11:23) 또 이 말씀을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최종적으로 듣지 않는 자들은 성령의 증거를 훼방하는 자들로 그 결과로 이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31,32)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그의 계명인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키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이 명하신 자신의 옛 창조에 속한 옛사람의 육신의 생명을 주님께 드려야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요14:21,15:13,14) 이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새 언약의 새 창조의 질서를 받아들여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렘4:4.눅9:24) 그리고 주님과 그 영으로 영원히 동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14:16,23) 이와 같은 자들은 빛이신 주님과 동거함으로 빛이 되어 산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하는 자들이 됩니다.

 

또 이들은 빛으로 옛 육신의 어둠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며 생명의 빛을 얻게 하십니다.(마5:14-16.요8:12.롬8:9.갈2:17) 그러므로 요한사도가 증언하는 형제사랑은 수직적으로 우리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옛 창조에 속한 세상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생명의 빛을 얻어 하나님이 하신 새 일인 새 언약의 새 창조에 속한 십자가의 죽음을 넘어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 그 안에서 안식하며 주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자들이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우리가 친구가 되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요14:21,15:13,14)

 

이와 같은 자들은 자신 안에 옛 창조의 파괴된 무질서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본받아 못 박혀 죽고 제거되고 장사되고 멸해서 없이함을 받아 죄 사함을 받고 주님의 부활을 본받아 영혼이 부활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면 주님의 빛 가운데서 새 언약 안에서 새 창조의 질서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된 자들이 그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꺼리 끼는 것이 나 책망 받을 것이나 점과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들이 됩니다.(고전1:8.엡1:4,5:27.골1:22)

 

이와 같은 자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로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의 집이며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신부이며 새 예루살렘의 일원이며 이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입니다.(요3:5.딛3:5) 이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며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의 의로 의롭게 되어 의인이 된 자들로 그 행위가 완전하여 그 후손에게 복이 있으며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한 자들이 됩니다.(마5:48.고전2:6.골1:18) 이와 같은 자들은 그 선생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그 행위가 같은 자들로 온전케 된 자들입니다.(눅6:40) 이들은 그에게서 오신 성령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벧전4:6)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그 행위가 온전한 자들과 그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흰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과 함께 다니십니다. 이들은 합당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 안에 오신 새 언약이시며 새 창조의 질서 안에서 살아가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항상 승리하게 하시며 항상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고후2:14.계3:2-4) 이와 같은 자들이 형제 되신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는 빛의 새 창조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며 이와 같은 자들이 의인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의인들의 세대에 계셔서 영원히 함께해 주십니다.(시14:5,26:7,11)

 

 3, 어둠 가운데 행하면 예수님을 미워하는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어둠가운데 죄악 가운데 육신의 정욕가운데 행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루신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의 구속과 새 언약으로 새 창조의 질서에서 살아가지 못하는 자들은 빛이신 예수님으로 증거 하신 하나님의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것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자들이며 영생 얻기 위하여 빛이신 주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함이 그 마음속에 없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로 그 아들이 그 마음에 없는 자이며 믿지 않는 것이 죄이므로 근본적인 문제가 있고 어둠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요3:18,36,5:40,42,45,16:9)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과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들이며 주님과 함께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세상과 육신과 땅에 매인 자들이며 잡힌 자들이며 옛 목숨을 소유한 자들로 세상의 어둠에 잡혀 있어 종노릇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형제가 되지 못한 자들로 이들은 옛 언약의 창조의 질서인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수건아래 있고 죄 아래 육신의 목숨과 마귀사단과 귀신들의 지배아래 사망아래 있어 율법의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이모든 것들은 다 옛 언약 아래 무너진 질서 속에서 죄와 악을 행하게 되는데서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무너진 옛 질서 옛 창조 옛 언약 아래서만 율법의 정죄가 있고 옛 어두운 질서 속에서만 율법을 범한 죄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안에서도 죄가 있고 또 죄가 발생된 다고 말하는데 이는 성경을 모르는 말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죄는 율법아래서 세상에서 옛 창조의 질서 속에서 육신의 목숨 속에서 마귀의 유혹 속에서만 죄가 발생되며 죄가 나타나 사망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율법과 선지자의 때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하시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만 있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옛 언약 아래 있어서 죄를 범하면서도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똥 싸고 밑을 닦지 않았기 때문에 구린내를 풍기면서도 씻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허물의 사함을 주시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게 하시며 마음에 정죄와 마귀의 유혹을 없이해 간사한 것이 없어 정죄를 당치 않게 하십니다.(시32:1,2.롬4:7,6:14,8,8:1,2) 이와 같이 하나님의 그 손이신 예수그리스도로 행하신 십자가의 대속의 일을 관심치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은 그의 택했던 백성이라도 무지한자로서 사로잡히게 되며 주리게 되며 목마르게 되며 음부가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려 그들의 호화롭고 많은 무리와 떠들며 그중에서 자축하며 연락하는 자들이라도 거기 빠지게 됩니다. 이는 저들이 여호와하나님의 행하신일과 그 손으로 지으신 새 창조의 새 언약의 새 빛 가운데 행하신 일을 생각지 않고 어둠에 행함으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십니다.(시28:5.사5:12-14)

 

그러므로 이들은 악을 행하며 그 이웃에게 사람의 계명으로 설교하여 화평을 말하지만 그 마음에 악독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대로 마땅히 받을 것을 보응하게하십니다.(시28:3,4) 이와 같은 자들을 사도바울은 악한동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 속지 말라고 말하며 이들은 주님의 선한 행실을 더럽히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성도이며 교회는 거룩한 자들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말하며 이와 같이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자들을 부끄럽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고전15:33,34)

 

이와 같은 말을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도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말합니다.(갈2:17) 범죄 하는 것은 헐었던 율법 아래로 다시 돌아가는 행위이며 이는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갈2:18) 요한사도는 심지어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은 죄를 범치 않는데 이는 하나님의 씨인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말씀과 성령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요일3:9,5:8,18)

 

그는 또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 하지 아니하는 자라고 말하고 범죄 하는 자는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는 자라고 말합니다.(요일3:6) 이는 예수님은 죄인 중에서 떠나시기 때문입니다.(히7:26) 이들은 당을 짓는 자들로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들입니다.(유1:19)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은 아직 까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로 형제 되신 예수님을 미워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또 하나님이 증거 하신 그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짓말 장이라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이며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자들입니다.(요일5:10-12) 이들은 그의 행실을 통해 어두운 가운데 행하는 자라는 것과 그 눈이 어두운 가운데 있다는 것을 자신이 증거 하는 삶을 살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그 형제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않는 자로서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자녀인 것을 나타낸다고 요한사도는 증언합니다.(요일3:10)

9, 빛 가운데 있다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4,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형제 되신 예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해 그의 목숨을 내어주셨으며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을 그 십자가에서 이루시고 우리를 속죄해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속죄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입니다.(렘23:6) 그 이름은 죄를 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영존하신 아버지로 평강의 왕으로 세상에 오셨는데 이를 번역한즉 임마누엘로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사7:14.마1:23)

 

이와 같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은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마태가 증언합니다.(마1:21) 예수님께서도 자신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셨다고 증언 하셨습니다.(요5:43) 그러므로 이 여호와 그리고 예수라는 이름은 다 같은 구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들을 저희 죄에서 사하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또 그 덮였던 수건과 육신의 목숨과 세상에 속한 어둠의 모든 옛 창조의 무너진 질서 속에서 구원을 베푸셔서 새 언약 안에서 살게 하신 것이 그 이름으로 행하신 것입니다.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결 론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옛 창조의 질서는 무너지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율법의 수건아래 육신의 목숨으로 죄 아래 그리고 마귀사단과 귀신의 유혹아래서 어두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얼굴을 잊어버리고 사망가운데 절망하며 소망 없이 살았던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고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지막 아담으로 십자가의 죽음으로 온 인류를 대속하시고 빛의 새 창조를 이루셨습니다.(사48:6,7.렘31:31-33.요19:30.롬8:3,13:10)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문과 길과 진리와 생명과 빛이 되셔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상에 속한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내어 맡기고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해서 주님의 부활의 생명을 얻어 새 언약의 새 창조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해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어둠의 옛 세상은 지나가고 이제는 빛이며 새 언약의 새 질서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사48:6,7)

 

이제는 정죄가 없고 육신의 굳은 목숨이 그리고 마귀와 귀신들이 없는 곳 율법과 그 수건이 벗어져 숨으셨던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자들로 이제는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해주심으로 내안에 오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과 또 성령께서 오신 것을 자신의 영과 마음속에서 항상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또 깨닫게 하셔서 내 영혼에 계신 빛이신 예수님의 생명이 함께 계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너 자신이 새 창조 안에서 새롭게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마음속에 옛 사람의 육신의 부패한 굳은 목숨을 제거 해주신 마음의 할례와 육적 목숨을 벗는 십자가의 세례를 받음으로 자신의 영혼에 새롭게 조성해 주신 주님의 의로움이 있어서 새롭게 된 것을 자신의 마음 안에서 보아야 될 것을 말합니다.(겔11:19,36:27.롬6:4,6,7.고후5:17.골2:11,12)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너희가 믿음이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해 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옆에 있는 사람의 신앙과 비교해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자매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을 해서 확인해 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신 다면 새 언약 안에서 새 창조 안에서 율법과 수건이 벗어져 정죄가 없고 불의와 죄악과 욕심을 부리는 옛 목숨이 없어졌으며 어둠의 영들이 없어져 어두운 마음과 분요함이 없고 간사한 마음이 없고 새 언약 안에는 새 창조의 빛이 주장하는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셔서 우리가 의로운 마음으로 의로운 길로 행함으로 생명이 있게 된 것을 자신이 본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보아서 이와 같은 증거가 없다면 버리운 자라고 말합니다.(잠12:28.고후13:5)

 

그러나 주님이 함께 계셔서 의가 왕 노릇하시는 증거가 있는 의인은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않게 하십니다.(잠12:21) 이들은 그의 지혜의 성령님을 소유한 자들로 생명나무를 가진 자라고 잠언기자는 증언합니다. 또 그들의 삶이 에덴동산같이 되었으며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그 뿌리가 강변에 뻗히고 더위가 와도 두려워아니하며 걱정 없이 결실하는 자들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잠3:18.렘17:7,8.겔36:35) 이와 같은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며 이들은 주님이 함께해 주셔서 증거 해 주시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의 실과에 참여해서 영생하는 자들입니다. 이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는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로 그 실체는 주님의 영원한 생명입니다.(창2:9.3:22.계2:7,22:14)

 

그러므로 새 언약 안에서 새 창조가운데 있는 자들은 주님이 빛이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함으로 따르는 자들로 빛 가운데 행하여 형제 되신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리스도인이라 하며 어둠가운데 행하는 자들은 그 마음의 주인이 세상에 속한 타락한 천사의 영을 섬기고 육신에 있고 하나님의 원수로 율법의 가면을 쓰고 하나님 흉내를 내고 있는 자들로 이들은 형제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니며 그를 따르는 자도 아닙니다. 이들은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새 언약 안에서 새 창조 안에 있는 자들은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로 그 옛 생명을 주님께 내어 드린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빛 가운데 행하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