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兄弟)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生命)으로 들어간 자. (151)
요일3:14-16,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 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 사도는 사랑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합니다.(요일4:7) 그는 또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셨는데 이는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저로 우리를 살리려하셨다고 말합니다.(요일4:9). 이 사랑은 곧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우리를 죄와 마귀와 부정한 마음으로 사망을 당한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셨다고 말합니다.(사64:6.롬6:23.요일4:10)
그러므로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자는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다고 말합니다.(요일4:12) 주님은 또 성령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요일4:13) 요한은 또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 영혼에 주셔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또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이며 율법의 마침이 되시며 사랑을 완성하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서 일마다 때마다 율법인 주님의 말씀을 우리 안에서 이루어주심을 보게 하십니다. 이를 시편기자 다윗은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하사 우리로 근실(勤實)히 지키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의지와 힘으로 지키지 못함으로 주께서 율례와 규례인 말씀을 성령으로 행하게 하시고, 너희가 지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시119:4.겔36:27)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경륜을 좇아 교회가 되었기 때문에 말씀을 이루는 자입니다.(골1:24,25)
이는 우리 안에서 주님의 말씀이 자의적이 아닌 저절로 지켜지는 것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온전히 이루게 됩니다. 이것을 예수께서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 예수님 안에 있게 될 때에 예수님도 우리 안에 계셔서 저절로 과실을 맺게 된다고 하셨습니다.(요15:4) 이와 같이 주님이 우리 안에서 열매 맺게 하여 과실이 많아야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5:8)
오늘 요한사도가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우리가 허물가운데 있고 사망가운데 있는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화목 제물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의 증언에는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가운데서 옮겨 생명에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가운데 있다고 말합니다.(요일3:15) 그런데 저는 아무리 둘러봐도 어느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에 들어갈 만한 사랑의 행위를 한 적이 없거든요?
여러분은 어떠하신지요? 누구를 어떠한 형제를 사랑하셨기에 사망에서 옮겨 생명에 들어 가셨나요? 그렇다면 생명에 들어갈 만한 사랑은 무엇일까요? 요한사도의 질문이 묘(妙)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으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아직 사망에 그냥 있다는 말 아닙니까? 그리고 아직 생명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말 아닌가요?
오늘 요한사도가 증언한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에 들어간 줄을 안다고 했는데 이 묘수(妙手)풀이를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 풀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제 안에서 풀어주셔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그 해답을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의 계명을 아버지의 명을 따라 온 율법을 지키시고 완성하셨습니다.(롬13:10)
그런데 그중 가장 큰 계명인 사랑의 새 계명으로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바 언약의 피를 주시기 위하여 유월절 양으로 마지막 계명인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사심을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이것은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명령이었습니다. 주님은 그 명령을 순종하심으로 세상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셔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습니다.(히2:11)
이와 같이 주님은 세상에서 영생 얻기로 작정 된 자들과 창세전에서 미리 아시는 자들을 그리고 아버지께서 예수께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자(요6:37,44)들을 주께서 구속하셔서 형제들이라 부르셨으며 이들을 위해 사랑함으로 십자가에서 사망을 당해 죽으셨다가 생명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는 세상에서 사망당한 우리를 위해 “주님이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와 같이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인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셨다가 다시 살아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셨습니다.(요14:6)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어떤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려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셨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와 같은 일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증언하십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은 도대체 어떤 곳일까요? 그것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인 율법(성경의 모든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롬13:10)
이는 예수께서 아버지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이루신 사랑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시기 때문에 자기 아들에게 온 인류의 죄를 전가(轉嫁)시켜 죄 있는 모양으로 육신에 죄를 정해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하는 것을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롬8:3,4) 이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 안에서 성령으로 저절로 열매 맺어 주님의 제자로 그리고 아버지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는 장본인이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님의 일하심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육체(肉體)에 죄(罪)를 정(定)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유월절 희생양으로 제사 드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요 큰 계명을 지키셔서 우리에게 큰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요15:9,10.히2:2)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하나님아버지의 명령과 그의 큰 계명(십자가에 죽으심)을 지킴으로 순종의 도를 좇아 행하심으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셨습니다.(요15:10.히5:7-9)
그런데 주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 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하십니다.(요15:10) 이는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인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신 큰 계명을 지키셔서 순종하고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셨으며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신 주님이 “그 제자들에게도 내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요15:10)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 같이 “우리도 십자가에서 죽어야 된다” 는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쇼킹(Shoking)한 말이 아닙니까???????????? 주님은 제자들과 같이 행하실 때도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이렇게 자기를 부인한자는 여기 섰는 자 중에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마16:24-28) 이와 같은 말씀을 마가도 그의 복음서에서 같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주님은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셨습니다.(막8:34-9:1)
누가도 그의 복음서에서 같은 말씀을 기록 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신 후 참으로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눅9:23-27) 주님은 십자가에서 수난을 당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으로 하나님 나라의 왕권과 권능을 가지고 오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주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그 제자들에게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요 그러나 너희는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이는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아버지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된 것을 안다고 하셨습니다.(요14:18-20)
요한사도는 그의 복음서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고 하시며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하십니다.(요15:9) 이는 주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요15:10.요일3:14,16) 이와 같은 말씀들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인 세상을 위해 십자가를 지셔서 하나님 사랑의 큰 계명을 지켜 우리를 구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예수께서 큰 계명을” 주셨는데 누구든지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드려서 부인하고 버릴 것”을 말씀하십니다.
※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하여” 제 목숨(옛 자아)을 버리라
고 하십니다.
*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막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눅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려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을 순종하신 것 같이 그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계명인 옛 사람의 부패한 목숨을 버리라” 고하십니다. 이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으며.(요14:21) 자기 목숨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리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이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리는 것이며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가 주님의 큰사랑을 받고 이에 반응하여 예수님께 가장 큰 사랑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요14:21,15:13) 이와 같이 주님의 명령대로 그 계명대로 행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주님께 나의 옛 목숨을 드리는 것을 왜 주님께서 그다지도 원하실까요? 이는 주님의 원수인 반역자 타락한 계명성 천사였고 이가 마귀 용 옛 뱀으로 하나님의 창조물중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소생인 인간들을 유혹하여 스스로를 선(善)이신 하나님처럼 여기도록 미혹하여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적그리스도가 되게 하였습니다.(요일2:18,19)
그러나 주님은 온 세상에 속해 사망 가운데 있고 죄와 마귀와 육신의 옛 사람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음으로 장사지내 세례(할례)를 베풀어 못 박으시고 멸하시고 없이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셔서 주님과 성령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하시려고 우리의 원수 되고 더러운 목숨을 주님께 드리라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계명으로 인간의 부패한 목숨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기 위한 사랑의 계명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옛 사람의 목숨을 주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고 우리가 자신을 죽은 것으로 여기고 또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것을 바라보고 여기기만하면 우리의 옛 목숨이 없어질까요?(롬6:11) 아마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의 연합적 죽음에 대한 믿음을 우리마음에 가지라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좀 더 적극적인 말씀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에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게 하려함입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롬6:6,7) 이러한 말씀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옛 사람이 제거되어 죽은(사망)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우리가 예수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주님과 함께 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롬6:8) 이는 아주 적극적인 말입니다.
이는 죄와 악과 육신의 옛 사람으로부터 벗어난 것을 말하며 해방 된 것을 말합니다.(요8:32,36.롬8:1,2,6:7,14)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의로움이 왕 노릇하시는 가운데 살아가야합니다.(롬5:17) 이러한 것은 성경을 통해 주님의 약속의 말씀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삶이 실제로 살아지지 아니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오늘날 수많은 이들의 삶이 여기서 실패하고 낙심하고 방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성경의 약속의 말씀을 가감(加減)하지 말고 그대로 믿어야하는데 사람의 생각이 이 말씀을 불신하고 가로 막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없이하시려고 나타나셨습니다.(요일3:5)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옛사람을 없이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장사지내고 다시 성령으로 살아 나셨습니다.(롬6:6,7.겔11:19,36:26.갈2:20.골2:11,12.딛2:11-14,3:5)
그리고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사망 권세를 벗어버리셨습니다.(히2:14.요일3:8.골2:15) 또 예수께 나아오는 자들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데서 살리셨습니다.(엡2:1) 이러한 것이 사실인데 사실로 믿어야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에 생각과 사람들의 가르침에 잡혀 평생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합니다. 위에 말씀들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삼위일체하나님의 선한 사랑의 행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쪽에서 인간들을 위해 행하신 일방적인 행위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을 사실대로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그 믿음대로 이루어주십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은 깨끗한 자로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됩니다(딛1:15) 이는 주께서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여주십니다.(시18:26)그러나 사람의 계명과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그 아들을 불신할 때에는 모든 것이 깨끗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는 주의 거슬림을 보여주십니다.(시18:26.딛1:15)
그런데 주님을 믿고 그 약속대로 우리의 부패한 목숨을 그의 명령대로 주님의 십자가에 내어드리기로 마음먹게 되면 이것이 친구 되신 예수님을 큰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목숨을 내어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아버지께서 명하신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옛 자아)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하신 말씀과 그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렘4:4)
우리가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옛 사람)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 되며 주님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막8:35.눅9:24) 우리가 그냥 예수님을 믿고 시인만 한다고 구원이 베풀어지는 것 이라기보다는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구원이 베풀어집니다.(막8:35.눅9:24) 이는 주님을 위해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찾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6:25) 그리고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리면 주님과 친구가 됩니다.(요15:14)
그런데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대로 우리의 옛 목숨을 예수님께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어려운 방법을 말씀하시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이는 방법을 몰라서 그렀습니다. 이는 방법이 우리 편에 있지 않습니다. 방법은 하나님 편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옛 사람을 없이하시는데 전문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원수된 것을 없이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가 있습니다. 이는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하십니다.(신30:6)
이는 일반적인 할례는 남아(男兒)가 팔세 때에 성기의 표피를 베므로 이스라엘의 자녀 됨을 공표했지만 마음에 할례는 인간이 아담에게 물려받고 세상에 속하고 육신에 속하고 세상의신인 마귀에 속한 모든 것들을 제해버리고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일은 인간 편에서는 자의적으로 십자가를 바라보고 우리가 어떠한 제스쳐(gesture)를 써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고 예수께서 명하신대로 우리가 주님의 약속대로 우리 부패한 옛 목숨을 받들어 드리면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십니다.(신30:6)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義)에 대하여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롬6:3-5,6:6,7)
이것을 신약에서 바울은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다고 증언합니다. 곧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증언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서 볼 것은 손으로 행하는 할례는 인간이 스스로 무엇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와 예수그리스도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그리스도의 할례는 주님이 행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할례의 주체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신30:6.겔11:19,36:26.롬6:6,7.골2:11)
그러므로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바 되고 또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2) 형제자매 여러분 이 말씀에 답(答)이 있지 아니할까요? 이 말씀을 보면 여러분이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예수님에게 옛 사람을 그냥 드리기로 결정하여 나에 옛 목숨을 주님께 드립니다. 받아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친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드리면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 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요일3:14) 만일 우리가 우리의 더러운 옷 같은 부패한 마음을 버리지 아니한다면 결국은 우리가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으로 끝나는 살인한자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옛 사람을 주님께 드릴 때에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은 우리를 살리시는 생명으로 역사를 발휘(發揮)하게 됩니다. 즉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로 하나님과 예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신30:6.골2:11,12)
그러므로 우리도 이로써 사랑을 알아 즉 우리 영혼에 오신 주님과 그의 성령의 사랑의 능력으로 거룩해지고 정결해진 마음을 성령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의롭고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는 예수님께 우리가 자기목숨을 드리고 또 이와 같은 정보를 형제들에게 소개해 형제들이 예수님께 자신의 목숨을 드리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는 것은 우리가 먼저 목숨을 버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 다른 이들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옛 사람의 목숨을 버리도록 도와주고 때에 따라서는 육신적인 목숨까지 내어 주어야하겠지요,(요일3:16)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크게 사랑하고 주님의 생명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라고기도 드리면 주님과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그러면 형제자매님들에게 마음에 할례 즉 십자가의 세례를 베풀어주심으로 주님과 연합하여 죽고 못 박히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며 주님의 부활의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세상으로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히4:3,10)
이와 같은 은혜가 오늘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형제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적도 회개하면 사랑 받는 형제가 된다. (0) | 2011.03.27 |
---|---|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는 주님과 친구 된다. (0) | 2010.11.28 |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큰 사랑이 없다. (0) | 2010.08.15 |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제입니까? (0) | 2010.05.15 |
예수님과 친구이십니까? (0) | 200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