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사랑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는 주님과 친구 된다.

고명한자 2010. 11. 28. 09:14

 

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는 자는 주님과 친구 된다.       (166)

 

 

잠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

 

 

잠언의 지혜자인 솔로몬은 마음이 정결한자에 대해 말합니다. 과연 어떠한 자가 마음이 정결한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는 우리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이 정결(淨潔)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의 백성들에게도 정결을 요구하십니다. 선지자 하박국은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되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심으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신다고 증언합니다.(합1:13) 성경에서 정결이라는 것은 깨끗한 것 청결한 것을 말합니다. 즉 악을 미워하고 불의에서 떠난 선에 속한 자를  말합니다.(잠3:7.롬12:9)

 

 

즉 하나님의 의(義)로 의롭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를 예수께서도 마음이 청결한자라고 말씀하시며 이러한 자는 복이 있으며 하나님을 본다고 하셨습니다.(마5:8)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가시적인 눈으로는 보지 못합니다.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우리의 마음눈을 밝혀 주실 때라야 부르심의 소망과 성도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되고 지혜이신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을 깨닫고 알게 됩니다.(잠2:5.엡1:17,18)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다시는 네 스승(주님)이 숨기지 아니하시고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스승은 네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고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여호와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일어나시고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그 얼굴을 구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합니다.(사30:18-21) 그리고 우리는 우리 마음에 오신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그 백성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우리가 불순종함으로 맞은 자리를 싸매시는데 달 빛 같은 마음이, 햇빛과 같이 밝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에 빛과 같으리라 하셨습니다.(사30:26)

 

이는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세상에 연락(連絡)하고 재미 보며 마귀와 짝해 배반할 때에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깨닫고 돌이켜 회개케 하시려고 징계와 채찍질을 하시고 돌이키면 그 받은 고통과 상처를 싸매주시고 고치시고 치료해주셔서 신앙을 회복시켜주시는 것을 우리가 우리 마음에서부터 알 수 있음을 말합니다. 전(前)에는 우리가 죄와 악을 행하는 마음으로 번뇌(煩惱)하였습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이 부패하여 육신의 정욕으로 범죄 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에서 할례를 받으면 우리마음에서 죄 짓는 마음이 못 박혀 제거되고,(겔36:26.롬6:6,7.골2:11,12) 죄가 사해지고 없어지고,(요일3:5) 마귀가 멸망을 받아 없어지고,(요16:11.행10:38.골2:15.히2:14.요일3:8) 마음이 새롭게 되어 변화를 받아,(롬12:2.고후5:17.엡4:23) 의롭게 정결하게 거룩함으로 무죄하게 된 것을 우리 마음의 눈이 봄으로 또 우리의 귀가 우리영혼에 오신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복이 있게 하셨습니다.(마13:16.눅10:23. 롬6:6,7.)

 

 

이는 우리의 마음눈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의(義)를 보게 되며 우리의 행실이 의롭게 되는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에는 아담 안에서 사망이 왕 노릇했지만 이제는 한분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의(義)로서 왕 노릇하십니다.(롬3:21,5:17) 생각해 보세요 우리마음에 죄가 없고 우리를 고소하던 마귀와 악한 영들이 없어져 안정된 마음이 된 것을 그리고 죄짓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제거되어 죄의 고통이 사라져 평안이 영원히 주장되며 거룩하여 온전케 된 마음을 지혜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증거 하시며 주장하시는 마음을 우리가 알게 되고 우리마음의 눈으로 본다는 것입니다.(요14:27.히10:14,15)

 

 

이러한 마음은 주님과 그의 성령이 아니고서는 결코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결한 마음은 우리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 때문입니다.(요일1:5,2:5.사1:18,19,43:25.겔36:26.요16:11,골2:15.히2:14.요일3:8) 만일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이러한 깨끗하고, 정결하며, 의로운 마음이 그 마음에서 주장되지 않고 있다면 이는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자입니다. 바울사도는 죄를 짓고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신자들에게 너희가 선한 행실을 더럽힌다고 말합니다.(고전15:33,34)

 

 

선한행실은 하나님과 그 아들 안에서 의(義)를 행해 의롭게 되어 동행하는 것을 선한행실이라고 말하는데,(미6:8.엡2:10.롬8:1,2)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자들이 죄를 짓는 다는 것은 선한행실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속지 말라고 합니다. 그는 또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말하며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고 말합니다.(고전15:33,34)

 

사도요한도 이 같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범죄 하지 아니한다고 말하며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고 그를 알지도 못한다고 말합니다.(요일3:6) 그는 또 하나님께 로서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씨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의로 왕 노릇 하시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하는 자가 범죄 하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님께 로서 났기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는 또 다시 죄를 범하는 자들은 마귀의 자녀이며 죄를짓는 원인과 그 결과가 마귀자녀인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의를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나타낸다고 증언합니다.(요일3:9,10)

 

 

참으로 쇼크(충격) 당할 말이지요? 그런데 요한사도가 증언하는 말씀이 참 복음이며 복음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로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시키고 진리로 자유케 해 주시며 또 실제로 그렇게 해주십니다. 이것이 복음, 즉 기쁜 소식이며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이와 같은 정결한 의로운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 사실이고 실제이며 필자가 이와 같은 것을 경험하고 산다는 것 아닙니까?

 

 

주께서 저에 마음눈을 밝히셔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것들을 경험했기에 여러분들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이 말씀들을 증언하는 것입니다.(요8:32,36.롬1:16,17) 만일 제가 바울사도와 같이, 요한사도와 같은 의롭고 정결하게 무죄하게 거룩하게 살지 못 한다면 제 양심상 블로그의 이 모든 말씀들을 날려버리고 목사의 일을 때려 치고 여행을 다니든지 좋아하던 낚시를 다니던지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들이 그냥 활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며 살아있는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이십니다.(요1:1,6:63.히4:12) 이 성경말씀대로 주님과 그의 성령께서 제 안에서 의롭게 정결하게 무죄하게 행하시는 희한(稀罕)한 이상한 삶을 살게 하셨기에 이렇게 주님의 증인되어 여러분에게 증거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의를 사모해야합니다. 즉 정결한 삶을 사모해야합니다.

 

 

이러한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속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기에 결국은 주님을 사모해야합니다. 그러면 각각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게 하십니다 이것이 중생세례입니다.(행2:38) 그런데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생명을 얻게 됩니다.(신30:6) 그래야 구원을 얻게 됩니다.(눅9:24)

 

이것이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속죄의 능력으로 베푸시는 그리스도의 할례입니다 즉 육신적인 몸에서 나오는 죄짓는 마음이 못 박히고 장사지내 제거되어 없이함을 받는 것을 거듭난다고 말합니다.(겔11:17,36:26.롬6:6,7.갈2:20.딛2:11-14) 이와 같은 자들의 마음에 하나님과 예수께서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행2:38) 그러면 성령님의 세례와 그의 능력으로 우리가 보호하심을 받고 모든 세상 것에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이 십자가의 죽음의 중생 세례와 성령세례는 동시적일수도 있고 시차(時差)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主)는 영(靈)이시니 주의 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예수님은 성령과 동행하시며 아버지에 뜻을 세상에 관철(貫徹)시키셨습니다. 주님은 성령을 한량없이 기름 붓듯이 받으셔서 사역을 하시며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다 고치셨습니다.(요3:34.행10:38.고후3:17)

 

그리고 우리에게 의가 되시고 또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롬3:21) 그런데 우리가 불의를 행한다면 우리 안에 오신 주님이 불의를 행하신다는 말인데 바울은 천만에 라고 말합니다.(갈2:17) 그러므로 우리가 정결하게 살아가려면 주님을 사모해야합니다. 주님을 알고 믿고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마음이 정결한자는 그 입술에 덕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덕(德)은 주님을 믿음으로 주어진다고 말합니다. 또 덕에는 지식인 주님의 말씀이 있어야함을 말합니다.(벧후1:5) 즉 주님의 의와 공의를 행할 때에 성경적인 덕이 있게 됩니다. 이는 사람의 힘이나 능으로가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인 성령으로 말씀을 행할 때에 성경적인 덕이 있게 되는데 베드로는 그의 증언에서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하며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증언합니다.(슥4:6.벧후1:3)

 

 

우리가 소유해야할 덕은 “자기(주님)의 영광과 덕”인 “예수그리스도의 영광과 덕”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정결을 사모하게 되면 주님이 우리의 마음에 주인이 되셔서 우리 안에서 주님의 영광과 덕이, 나에 영광과 덕이 되어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는 자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인간 중에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없다고 단정해서 증언합니다.(롬3:10) 그렇습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힘으로는 의와 영광과 덕을 세워 선을 행하고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이 세상에 아주 없습니다.(전7:20) 그러나 지혜인 성령은 성령과 함께하는 지혜 자를 성읍 가운데 열 유사 보다 능력있게 한다고 말합니다.(전7:19)

 

이는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때에 세상의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 되어 의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굳게 설 때에 우리가 이제 살게 되고 온전해져서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으로 흠이 없게 되는데 이와 같이 될 때라야 온전케 영원히 거룩하게 되어 덕을 끼치는 자들이 됩니다.(살전3:8-13.히10:14) 그런데 저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진리에 굳게 서지 못할 때에는 죄 가운데서 헤매었고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덕을 세우기는커녕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와 생활이 이중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늘 책잡히는 자였고 성령체험을 하고 신학을 공부를 하고 교회에서는 여러 가지 일을 맡아했으나 마음속에서 말에서 행동에서 죄가 나왔기 때문에 참으로 괴로웠지요. 덕은커녕 부끄러운 생활로 목회를 해야 한다는 사명은 일찍이 받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의로움과 정결한 무죄한 거룩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의인의 삶이 무엇이지를 맛보아 알게 되어 이제야 목회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그의 영광으로 살게 하시고 덕을 행하고 끼치는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덕을 행하는 삶에 대해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하며 이와 같은 일들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며 우리가 주안에서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서 행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때 힘쓰는 것의 자원은 성령님의 힘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롬14:18,19) 즉 누가 무엇을 말하려거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을 말해야하기 때문에 이 말씀드립니다.(벧전4:11)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어야합니다. 이 말씀은 이웃들이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다면 주 안에 들어와 그 안에서 행하도록 하게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선(善)을 이루는 것입니다.(엡2:10)

 

 

그리고 이웃에게 덕(德)을 세우라고 권면해야 합니다.(롬15:2) 이와 같은 자들의 입술에는 덕이 있게 됩니다. 이는 성령과 동행하는 의인은 완전한 자이기 때문에 그 입술에 주님이 공급하시는 힘이 덕을 말합니다.(잠20:27) 우리가 다 말에 실수가 있지만 만일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입니다.(약3:2,3)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입술을 지켜 온전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시편의 저자 다윗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내 입술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의 문을 지키소서 라고 주님께 소원을 드려 간구합니다.(시141:3) 저 역시 주님께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입에 주님이 파숫군을 세워주시면 입이 지켜져서 온전한 자가 될까요? 못될까요? 저 역시 전에는 육두문자 잘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님이 오셔서 동행해주시면서 주님이 파숫군을 세워주셔서 입의 말이 온전한 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이것이 실제 인이지는 제 아내와 딸이 그리고 하나님이 저의 증인입니다. 그리고 전에 제 블로그 에서도 언급했지만 만일 제게서 죄가 나온다하면 제 성도들에게 떠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고 성령께서 제 보증이 되셨기에 자신 있게 말합니다. 만일 거짓말이라면 하늘에 예루살렘성에 참여할까요? 못할까요?(계22:15)

 

 

입술에 덕이 있는 사람은 임금과 친구가 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이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삼으시기 위해 내 마음 안을 대청소하셔서 세상에 속한 죄를 용서받고, 죄를 생산하는 육신의 옛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 제거하시고, 마귀와 어둠에 영들을 멸해서 없이함을 받은 자들의 영혼에는 성령님을 선물로 주어지는데 이 지혜의 성령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로 하나님을 깨닫고 알게 하시고 완전히 행하게 하십니다.(잠2:5,7,20:7)

 

 

이와 같은 자들은 그 지혜의 영이신 성령으로 보호를 받으며 지혜의 성령으로 낙(樂)을 삼게 됩니다.(잠2:8,10:23)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롬8:14.갈5:18,25)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과 연합 된 자들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려는 자가 세상에 속한 것이 있다면 결코 주님과 연합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할 때에 이와 같은 옛 목숨이 자기의 남편이라고 말하며 이 육신의 남편이 그냥 있는데도 새 남편인 예수님께 시집가려는 자들을 율법이 정한 간음하는 자, 음부라고 말하며 이와 같은 자들이 하나님과 원수 관계 인 것을 고발합니다.(롬7:3,8:5-8) 그러므로 임금 되신 주님과 친구가 되려면 먼저 우리의 옛 사람인 목숨을 주님께 받들어 드려야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3,14) 이와 같이 주님을 위해 우리 옛 사람의 부패한 목숨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옛 자아가 우리마음을 주장할 때에는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 오실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우리 마음에 문이기 때문에 이 의지를 누구에게 주느냐에 따라 우리 마음에 주인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의지가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기를 원하면 주님은 우리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장사지내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육신의 목숨을 제거하십니다.

 

 

그 결과로 세상에 속한 것들로부터 구원을 얻게 됩니다.(눅9:24) 그리고 하나님께 속하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만일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아 옛 사람의 육신이 있어 죄와 악을 행한다면 이러한 자에 대하여 하나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게 되는데 그것을 끌자가 없다고 하십니다.(렘4:4)

 

 

이는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이기 때문에 주님이 이것을 버릴 것을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원수인 죄짓는 육신에 부패한 마음을 품고도 버젓이 교인으로 행세합니다. 이와 같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주님은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지 않습니다.(렘4:4.살후2:11,12)

 

 

다만 세상에 속하고 육신에 속해 죄를 짓고 마귀에게 잡혀있어 마음이 고통하며 상심해서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스스로 버리기 위해 마음 가죽인 옛사람의 목숨인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속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구원해 주십니다.(렘4:4)

 

 

이와 같이 된 자들이 의롭게 정결케 되어 자기 마음에 오신 하나님을 보게 되며 또 임금 되신 하나님의 벗이 되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친구가 됩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